• 최종편집 2024-03-28(목)
 

01- 여주시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온라인 개강.jpg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8월부터 10월까지 ‘안단테, 쉼의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도서관에서 공모한 ‘안단테, 쉼의 인문학’이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총3차 10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은 유시성 연구원(여유당)과 김유석 스토리 텔러가 ‘동의보감’을 주제로 강연 진행한다(4회). 2차 프로그램은‘정원’을 주제로 ‘한국 정원 기행’의  저자인 김종길 작가가 강연 진행한다(3회). 3차 프로그램은‘커피 인문학’을 주제로 박진영 바리스타가 진행한다(3회).

   

1차 프로그램 수강 접수는 8월4일부터이며, 강연은 8월22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된다.(매주 토) 2차 프로그램 수강 접수는 9월1일부터이며, 강연은 9월19일부터 10월10일까지 진행된다.(매주 토) 3차 프로그램 수강 접수는 9월29일부터이며, 강연은 10월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매주 토) 마지막 1회는 후속 모임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과(과장 이원섭)는 ‘지성이 넘치는 여주시 만들기’를 위한 인문학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자 이번 인문학 공모사업 외에도 분야별로 권위 있는 유명작가를 초청하는 등 정례화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도서관 코너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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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온라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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