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이천시 청년창업농 3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지원을 실시한다.

 

현장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과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 민간농업전문가,  청년농 및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되어 현장 컨설팅과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농의 영농초기 불안전한 농장 현황과 운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운영된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경영 1년차에는 월 100만 원, 2년차에는 월 90만 원, 3년차에는 월 80만 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후계농업경영육성자금으로 최대 3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천시는 올해 신규 선정된 창업농 19명을 포함하여 총 58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영농정착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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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창업농 하반기 현장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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