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과수와 조경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월동난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나타나 방제 적기에 늦지 않도록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 2.3도 보다 1.7도 높았고, 돌발해충의 월동난이 부화하는 5월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농촌진흥청 해충 발육 모형에 따른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경기 지역의 돌발해충 3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부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른 5월 16~28일경이라고 밝혔다.

 

방제용 약제는 꽃매미 등 206품목이 등록돼 있다. 발생 예상 시기를 고려해 대상 작물과 농약 안전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약제를 사용하면 되고, 등록 약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증가하는 추세고 기주식물도 다양하여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방제 적기에 맞추어 적극적인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이천시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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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돌발해충 발생“평년보다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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