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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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정남수기자]= 한진GTC 신동진 대표가 지난 22일 고향인 양평군에 화재예방용품인 파이어볼 12개(23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파이어볼은 화재감지 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화재예방 및 화재진압 용품으로, 장애인 시설, 요양시설, 재래시장 등 피난 약자 시설에 효과적이다. 또한, 스프링쿨러 시설이 없는 화재취약건물에 설치여 초기화재 예방 및 방재를 달성할 수 있다.

 

신동진 대표는 “용문면 화재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한 화재예방용품이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파이어볼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12곳으로 전달돼 피난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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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GTC 신동진 대표, 고향 양평군의 화재예방을 위한 파이어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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