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한 반부패 개선 추진실적 최종 점검

▶ 자체 진단 취약분야 및 반부패 개선 추진실적 공유 등

01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공유회의.jpg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다가오는 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 군의 ‘반부패 실적’ 최종 점검을 위해 11일 제2회 청렴도 취약분야 및 개선방안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주연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전 부서장과 읍면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원응대의 중요성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서장 역할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부패행위 등 청렴체감도를 저해할 수 있는 각종 행위 근절을 다짐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인식하고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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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제2회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공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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