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오는 9월 전통 타악그룹 공존이 광주 분원리 도자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9. [사진자료] 포스터.jpg

[천정수 기자]=(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9월에도 광주시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지원 사업인 ‘가자(GAJA)’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자(GAJA)’는 Gwangju Attractice & Joyful Art 의 약자로 광주시의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활동의 진흥을 도모하고, 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광주시 오페라단,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하우올리, 광주코랄합창단, 극단 아츠플레이 본 등의 예술단체가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9월에는 광주시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통 타악그룹 공존이 <순백의 마음, 빚다>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타악기를 중심으로 무용, 음악, 연기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공연을 제작하는 전통 타악그룹 공존은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데에 지향점을 둔 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백의 마음, 빚다>는 광주 분원리의 도자기를 소재로 한 색다르면서 강렬한 공연 작품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광주시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자(GAJA) 공모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여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며, “11월까지 광주시의 훌륭한 지역예술단체들이 준비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일테니 끝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업과 공연 관련 문의는 1522-0338(광주시문화재단 미래비전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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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 전통 타악기로 펼치는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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