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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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정남수기자]= 양평지역건축사회(회장 우현배)에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몇 주간 잠잠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태원클럽 확진자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양평지역건축사회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는 의미로 성금 3백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양평지역건축사회 우현배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주춤해져가고 있을 때 긴장이 풀려 이태원클럽 확진자가 발생한 것 같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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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건축사회의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무뎌지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뜻 깊은 나눔이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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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건축사회,“코로나19 긴장의 끈을 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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