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간담회 사진.jpg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이하 ‘시’)는 6월 13일과 15일, 미래전략산업 반도체 기업들을 만나 반도체산업 육성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분야별 지원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채용과 인력양성 등 교육 지원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R&D 강화, 신속 인·허가, 채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특히 공정에 따른 기업 특성별 맞춤 인재 채용·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초공정에 대한 실무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건의하였다.

 

시는 반도체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R&D 지원을 위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투자유치TF 운영, 기업별 맞춤 취업설명회 등의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여 반도체 산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먹거리인 반도체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밝히고 “성장엔진이 꺼지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겠다며 반도체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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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래먹거리 반도체산업, 현장에서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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