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5(금)
 

농정해양위원회 남 종 섭(더불어민주당, 용인4)

 

 존경하는 1,370만 경기도민 여러분!

 

 송한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이재명 도지사님, 이재정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인 출신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남종섭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4.15 총선 결과에서 나타난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들면서,우리 경기도의회가 자만하지 않고 한층 더 도민 곁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 현안문제 극복에 우리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대유행은단 3개월 만에 전 세계를 팬더믹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와 사망자가속출하고 있고,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공포로 인해 인종차별과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각국 정부에서는 이동제한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통해 사태해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때 하루 확진자 수 만도 900명을 넘고,중국 이외의 국가들 중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유한 국가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던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 통제도 없이 불과 한 달여 만에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대한민국은 방역선진국이라는 찬사와 함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초일류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 세계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울 거라고 했던 국회의원 선거마저 우리는 완벽히 치루어 냄으로서이제 전 세계는 대한민국에게서 자신들의 미래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빠르게 팬더믹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의료진, 그리고 철저한 검사와 치료, 투명한 정보공개, 혁신적인 IT 기술 사용이라는 우리 정부의 철저하고도 기민한 대처가 빛을 발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메르스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졌던 방역체계와 정보의 부재가 주는 공포를 잊지 않았습니다.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코로나19를 대하면서 신속히 검사했고, 격리했으며, 치료했습니다.

 

비록 국가는 오명을 듣는다 하더라도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고, 드라이빙 스루, 워킹스루, 마스크 5부제 등 지자체와 국민이 제안한 다양한 위기극복의 해법들을 즉각 정책에 반영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했기에우리는 팬더믹 위기를 조기에 극복해 낸 것입니다.

 

더욱이 위대한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난 4.15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셨습니다.

 

선거에서의 압승이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잘나서도 아니오, 지금까지 각종 정책들을 잘해서 선택받은 것이 아님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시금석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코로나19의 대응처럼 국정에 원칙을 지키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일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 상황인 만큼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준엄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이미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도민을 위해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최초로지급하였고, 재난 위기극복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이재명도지사 그리고 도내 31개 시·군이 일심동체가 되어 원 팀으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저소득 학생들이 정보기기 구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청과의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여 경기교육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게 동시에 공통의 숙제를 주었습니다.

누가 국민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정책을 추진하는지, 누가 국민 위에서 군림하며 오직 정치인 자신의 안위를 위한 정책을 하는지 전 세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모든 경기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철저한 진단과 준비, 추진을 통해 선진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상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하는 제21대 국회와 함께 민생을 위한 법률 정비와 미래지향적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정성과 개방성은 이 시대 정치의 핵심가치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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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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