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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7월 재산세 납부의 달 운영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6만 8천여 건, 106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주택(부속토지 포함)과 건축물 소유자로,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원 이하 43%, 3억원 초과 6억원이하 44%, 6억원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해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다.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wetax.go.kr), 인터넷지로, 간편결제앱 또는 ARS 031-770-3900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신청자는 기한 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25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양평군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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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이천시 김경희 시장 1용품 ZERO 첼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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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양평군 탄소중립실천 동참, 1회용 비닐봉투는 가라!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2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 초유 공급 시 제공하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장바구니는 초유를 공급받는 농업인 이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공됐으나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다회용 장바구니로 대체하여 120명의 한우농가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초유은행은 2019년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젖소사육 농가 8가구와 협약을 맺어 젖소의 잉여 초유를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살균해 한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 송아지 질병 예방, 성장률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우유 항생제 잔류, 체세포 수 검사와 한우 조기 임신 진단을 의뢰할 수 있으며, 양봉 농가의 벌꿀 탄소 동위원소비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31-770-35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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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모기 방제!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시민행복과 감염병 매개 곤충(모기)의 과학적 방역을 위해 최첨단 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DMS) 및 드론 방역 등을 병행 수행하고 있다.   이천시는 그 동안 6개 방역 기동반을 운영하며 현장조사 및 시민들의 신고로 모기를 방역하는 방식과 더불어 주요 거점 지역에 이산화 탄소를 이용하여 모기를 유인 및 자동 계수하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DMS)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방역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개의 드론 방역팀을 별도 운영하여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하기 어려운 사각 지역 까지도 방역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첨단 방역의 영향으로 방역 약품 사용량 및 모기 개체수가 약30%정도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드기 및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 6대를 시범 설치·운영하여 이천시민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 방역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이상기온 등의 이유로 모기 및 기타 해충에 따른 민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특성에 맞춤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스스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설치 및 야외 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 및 주변 물 웅덩이 정리 등 청결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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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양평군립미술관, 2023년 여름 기획전시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을 빛낸 원로·청년작가전'과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자료전’을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양평의 원로(작고)작가 하동철·박복규의 작품과 아카이브 연구자료, 청년작가 김용철·하태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양평을 빛낸 원로·청년작가전'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시로, 이전까지는 양평미술의 기반을 다진 원로작가를 조명하였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올해의 원로(작고)작가로는 서양화가 하동철과 박복규 작가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타계하기 전까지 지속적인 작품활동과 후학 양성을 통해 한국 미술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들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작품세계를 시기별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청년작가 부문에서는 김용철, 하태범 작가가 선정되었다. 두 작가는 현대사회의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들의 철학을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양평을 빛낸 원로·청년작가전'은 양평 작가들의 삶에 대한 고민과 철학,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이 어떠한 작품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양평미술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전시를 통해 작가와 작품의 가치를 뒷받침해주는 자료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들이 바닷속을 파고드는 빛처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누 리 집 : www.ymuseum.org ▶ 유튜브 공식채널: 양평군립미술관 YMUSEUM ▶ 인스타그램 : @y_museum / 페이스북. @ymuseum ▶ 문    의 : 031-775-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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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8개 품목 추가 선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농축산물 꾸러미 등 18개 품목에 대해 10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제2회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농축특산물 꾸러미 △기타 농축특산물 가공식품 꾸러미 △관광·체험 서비스 △기타 농축특산물 가공품 등 4개 모집 분야, 18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자분들에게 친환경 특구 물맑은 양평의 유기농 모듬쌈 꾸러미를 비롯해 양평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양평헬스투어, 용문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는 답례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선 16.5%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이내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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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양평군, 산사태 피해복구 현장 점검 나서
    [양평군 정남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청운면 가현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양평군 경제산업국장, 정원산림과장, 청운면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청운면 가현리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사와 암석 정비 작업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산사태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홍보하고 마을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계속되는 장마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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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3-07-07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고속道 사업 재개위해 분투
    [양평군 정남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6일 오후 5시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전면 중단에 따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 군수는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한 청천벽력과 같은 중단 발표에 대한 당황스러움과 안타까움을 표명하였으며, 특정 정당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고,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군민의 이익을 헤아리지 못하면서 일으키는 가짜 논란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결과를 초래했다고 성토했다.   이어, 12만 4천 양평군민들께서는 양평군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를 위해 함께해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 호소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양평군에서는 대회의실에서 이번 사태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12개 읍면 이장단 70여 명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오혜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결정에 대한 추진 경과 보고회’가 있었다.   전진선 군수의 모두발언과 안철영 도시건설국장의 시기별 노선 결정에 대한 자세한 추진 경과보고 후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주민 의견이 있었으며, 특히 강하면 운심2리 지운규 이장은 “기가 막힐 따름이며, 당장 국회에 가서 투쟁할 것”이라며 분노를 전했다.   전 군수는 “오로지 12만 4천여 양평군민의 뜻에 따라 이장협의회 등 관련단체와 함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해 혼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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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양평군의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7일 제29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국토교통부의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2017년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첫발을 내딛고, 2021년 4월 경제성, 정책성 등 종합평가 결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추진된 사업이 한순간에 백지화 된 것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넘어 경악스런 일”이라고 했다.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교통정체 해결과 함께 그동안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양평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군민의 희망이자 15년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전면 중단 및 백지화를 철회”하고 “양평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사업을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관련하여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선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개설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그동안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을 지키고자 각종 중첩규제 등의 피해속에서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추진으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12만 4천여 군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는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철회 촉구 결의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 1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2021년 4월 경제성, 정책성 등 종합 평가결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12만 4천여 양평군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발표는 실망과 분노를 넘어 양평군민들을 경악케 하였다.   지난주부터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노선 확정을 둘러싼 각종 논란들은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판단되어 일체 대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특정 정당의 일방적인 주장에 휩싸여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고 있는 현 실태를 보면서 온 군민과 더불어 걱정이 원망으로 변해 버렸다   명확한 추진과정도 확인하지 않고, 고속도로의 IC와 JCT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이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도 모르는 특정 정당이 양평군민들의 염원도 이익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일으킨 논란 때문에 백지화라는 상상도 하기도 싫은 결과를 초래했다   수십년간 양평군민이 염원하여 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특정 정당은 양평군민들 앞에 무릎 꿇어 사과하고 책임성 있는 행동으로 이 사업을 원상복귀 시켜야 할 것이다.   너무나 안타까운 이 상황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이 울분을, 어찌하랴   이에 양평군의회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의 염원과 꿈이 실현될수 있도록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군민앞에 엄숙히 약속 드리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국토교통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중단 및 백지화를 즉각 철회하고 양평군민들에게 약속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당장 재개하라   하나, 특정 정당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가짜 뉴스와 일체의 정치 행보를 중단하라   2023.  7.  7.   양평군의회 의장 윤순옥, 부의장 황선호 의원 송진욱, 의원 지민희, 의원 오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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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이천시 김경희 시장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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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스포츠 검색결과

  • 양평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성료!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개최됐으며 고등부 331명, 대학부 184명, 일반부 146명이 참가해 선수 661명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 개인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른 대회에서 볼 수 없는, 오직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에서만 진행되는 무차별 개인전에 남자 69명, 여자 41명 총 110명이 참가했다. 특히,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개인전 김명진(-66kg) 1위, 김원진(-66kg) 2위, 한재광(-73kg) 1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한경진(-100kg) 3위 입상을 통해 금 5개, 은 1개, 동 1개를 기록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0으로 이기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 무차별 개인전에서는 김명진(-81kg) 2위, 김종훈(+81kg) 2위, 이상준(-81kg) 3위, 이승엽(+81kg)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한유도회, 경기도·양평군유도회 관계자,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7-17
  •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이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대회로 전국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약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국내 유도대회에서는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진행하며 남녀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다면 3관왕이 탄생할 수 있는 대회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 전국유도대회 유치로 2,000여 명이 양평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8명이 출전하며, 작년 개인전 우승자인 최훈(-73kg), 이상준(-81kg), 한경진(-100kg) 선수의 2연패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7-06
  • 양평군청 김민종,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100kg)이 출전해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종(+100kg)은 2회전에서 SZCZUROWSKI, Kacper(POL)을 소매들어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합쳐 한판승을 따내고, 3회전에 진출해 PUUMLAINEN, Martti(FIN)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가져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KONE, Losseni(GER)에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은 TASOEV, Inal(AIN)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값진 은메달은 획득한 김민종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의 김민종(+100kg), 원종훈(-100kg)이 2023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원종훈(-100kg)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순위 안에는 들지 못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27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3개, 동1개 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3위에 성과를 거뒀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전에서 김영웅(국군체육부대)을 지도 누적 퇴장으로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류승환(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한판 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경진(-100kg)은 준결승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안다리 기술로 한판 승을 따내고 결승전에 진출해 하종웅(부산시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100kg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이헌용(하이원)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은 주영서(인천시청)를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제2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4강전에서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0으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20
  • 양평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전국 1위 결정적 역할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의 e스포츠 종목 대회에서 17개(금 8개, 은 6개, 동 3개) 메달을 획득해 경기도가 메달 28개(금 11개, 은 10개, 동 7개)로 1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17개 종목에 장애 학생 선수단 총 3,479명(선수 1,639명, 임원과 관계자 1,840명)이 참가해, 지체 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 병변 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각자 17개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 선수단은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체/청각 영역의 닌텐도 Wii 테니스 외 8부문에서 다문초 김시호 외 8명과 지적장애 영역의 닌텐도 Wii 테니스 외 7부문에서 양일중 유강석 외 7명이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관람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양평군 선수단의 선전을 자랑스러워하며, 양평군 e스포츠의 앞날에 큰 기대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의 이름을 빛낸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한국 e스포츠의 미래를 선도하여 언제나 양평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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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양평군청 소속 이승엽, 쿠웨이트아시아오픈 유도대회 우승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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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정명근(용장급) 1위, 오성호(용사급) 1위, 김원호(청장급) 3위를 차지했다.   정명근(용장급)은 준결승에서 서지덕(용인시청)을 뿌리기 기술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은 김준환(연수구청)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용사급)는 준결승에서 신희호(증평군청)를 들배지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김기선(연수구청)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청장급)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구미시청)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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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에서 채준희(포항시청)을 어깨로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하며 결승전에 올라 심재민(여수시청)과 붙었으며 소매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윤재구(포항시청)을 안다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김이현(코레일)을 발목받치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8강에서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여수시청과 맞붙어 첫 번째 경기는 한재광(-73kg)이 김영성(-100kg)을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이승엽(+100kg)이 정다빈(-100kg)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2승을 거뒀으며, 이상준(-81kg)이 이종호(-81kg)를 안오금띄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반승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3대 0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는 코치진과 선수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상없이 갖고있는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채성훈 감독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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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열린 행사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체육발전과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부, 장년부, 60대부로 구분되어, 동·서부 10여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상FC가 청년부·장년부 우승을 차지했고, 실버FC가 60대부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구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생활체육종목으로 우리 지역 동호인이 생활체육의 선도자로서 군민 건강증진과 양평군 체육진흥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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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3-03-21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00kg)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김재윤(한국마사회)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윤재구(포항시청)을 어깨로 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다시 한 번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한 활약으로 양평을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원종훈(-100kg), 김민종(+100kg) 2023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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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이천 한익스프레스 참사 3주기 추모 및 노동안전기원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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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육군 제7기동군단 제37대 군단장에 김호복 중장 취임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수준높은 기동력과 태세를 갖춘 부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안전을 지켜주며 사이좋고 단결된 부대 강조   [정남수 기자]=육군 제7기동군단은 신임 군단장으로 김호복 중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제7기동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군단장 이취임식에서 제37대 군단장으로 취임하는 김호복 중장은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신임 군단장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김호복 중장은 취임사에서 “지상군의 핵심전력으로 육군의 자부심이 되고, 가장 강한 힘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계 최강의 기동군단을 육성할 것.”이라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수준높은 기동력과 태세를 갖춘 육군의 자부심이 되는 부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안전을 지켜주며 사이좋고 단결된 부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취임한 김호복 군단장은 1990년에 3사 27기로 임관하여 52사단 210보병연대장, 3군단 작전처장, 6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육군 제52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4일 장군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7기동군단장으로 보직되었다. 한편, 지난 10개월 동안 7기동군단을 지휘했던 전임 군단장인 고현석 중장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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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양평군, 노인복지대상 수상...“‘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결실”
    지난 21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 후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김용녕 양평군노인회장과 군 담당 공무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언론인협동조합제공]=양평군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전국 지자체 중 복지정책 분야에 있어 상위 1%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복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의 역할도 새롭게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노인복지에서 앞서가고 있다.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양평군은 2월 21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전국 12개 자치단체 선정)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돌봄과 배려의 든든한 양평 복지’로 추진한 복지정책의 결실이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연합회 및 경로당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 시상해 사랑과 실천의 나눔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전년도부터 시행하여 두 번째로 노인복지대상을 선정했다.   양평군은 복지업무가 폭주하는 상황을 감안, ‘양평군 복지모형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민선8기 양평군은 군조직개편으로 2023년 1월 1일자 노인장애인과 신설 노인분들의 업무를 1과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였다. 세부적으로 ▲노인복지팀은 노인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요양원, 경로당, 대한노인회 등 업무를 그밖에 ▲장애인복지팀 ▲통합돌봄팀 ▲장사시설팀(묘지관련 및 복지시설 관련) 등으로 세분화 됐다.   특히 군민들의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복지 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복지분야에 촘촘한 사업을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노인 인구가 28.09%의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복지정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군은 ▲사회적 보호체계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장애인 자립역량 강화와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 ▲통합적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만족도 제고 ▲사회복지시설 투명성 증대 및 자연친화적 장례문화 장착 등의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제도·노인일자리 제공으로 노인 생활 안정 ▲내실 있는 노인복지시설 운영으로 종합적인 돌봄 체계 강화 ▲노인여가복지 지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제공 ▲장애인 생계안정 및 의료·재활 추진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역량강화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반 구축 ▲통합돌봄대상 발굴을 위한 全 읍·면 전수조사 ▲다직종 민·관 협력 케어회의 운영을 통한 원스톱 케어 시스템 구축 ▲사회복지시설 투명성 증대 및 자연친화적 장례문화 정착 등 세부과제도 세웠다.   특히 ▲신규사업 추진한 전 경로당 혈압계 370개소 설치 ▲미세먼지 저감장치 ▲경로당시설개선보수 및 유지관리 ▲친환경양평쌀 전 경로당 배부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축 중인 양평군노인복지관 조감도. 사진=양평군청 제공   전국 상위 1% 복지체계 구축 '도전'   2023년 1월 31일 현재 양평군 노인인구는 12만2414명으로 65세 이상 인구 3만4383명으로 28.09%로 집계됐다.   민선8기 양평군은 모든 연령이 만족하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복지 업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층에 맞는 특화된 업무체계로 복지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게 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충실성, 적절성,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8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양평군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사회보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거시적인 관점에서 함께 건강하고 품위 있는 양평군 사회보장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 써온 군의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이 복지분야 8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주요 복지 업무 계획으로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사회적 보호체계 구축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 ▲장애인 생계안정 및 의료·재활 지원 추진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역량강화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 ▲‘든든한 家’ 지역사회 통합돌봄 창구 운영 ▲‘안전한 家’ 노인 주거 인프라 구축 ▲‘행복한 家’ 노인 요양·돌봄 서비스 지원 ▲‘충분한 家’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 강화 ▲사회복지시설 투명성 증대 및 자연친화적 장례문화 장착 등을 추진한다.   군 복지현안인 ▲양평군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양평군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양평군 돌보자(돌봄+보건+자치) 마을 운영 ▲공설장사시설 확충과 특수시책으로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사업 등을 적극 추진 계획을 세웠다.   그밖에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현대화 정비 및 개선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고령장애인 쉼터 설치 ▲경로당 못 오시는 어르신 위한 케어 시스템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사업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에 더 촘촘한 노인복지사업 지원 계획도 세웠다.   군은 ▲가정의달 맞이 저소득노인 위문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지원 등노인관련 행사 지원한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장수수당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무료급식 대상자 특별식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경로당 사회봉사활동, 경로당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경로당 운영비 지원, 경로당 전담관리자 운영비 지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시각장애인경로당 취사원 인건비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경로당 안마의자 설치 지원 ▲경로당 혈압계 설치 ▲경로당 노후물품 교체 등을 추진 한다   아울러 군은 계속사업으로 ▲대한노인회 읍·면분회 운영 ▲노인대학 운영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운영 지원 ▲경로당 등 유지보수 ▲노인복지관 신축과 신규사업으로 신축 노인복지관 도로변 및 가로공원 제초용역 ▲양평군 주야간, 단기보호시설 운영 등이 추진된다.   양평군은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IT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고령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IT 교육’, 노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클럽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분들이 요양기관이 아닌 기존에 살던 곳에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또한 구축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서 통합돌봄팀을 신설하였으며, 복지부 지원 없이 자체사업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 중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양평군 어르신 5家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양평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및 자문단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돌봄서비스 제공 대상자 전수조사를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양평군 요양병원은 8곳과 요양원 33곳, 장애인시설은 32곳 등 73개소이며 양평군 노인 주야간 단기 보호센터는 2022년 12월 30일 준공완료, 4월 개소예정이다.   양평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100억원의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특조금을 확보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고령 친화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기반구축과 초고령사회 속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의 의미는 크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따라 양평군은 양평읍 공흥리 일대에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총 1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장례문화의 변화로 화장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양평군민들은 공설화장시설 부재로 타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이에 따라 공설화장시설 건립 및 화장 장려금 지급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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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양평군,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평균 6.25% 하락
    사진 / 양평군청 제공   [정남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6.25%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평균 변동률 8.74%가 상승했던 작년에 비해 급감한 수치로, 주요 하락요인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수정 · 보완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여, 양평군이 산정하는 관내 33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1월 25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https://www.realtyprice.kr)에 공시될 예정이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3월1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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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시민예술학교-오늘, 나는 예술가 진행
    마술의 과학적 원리를 배워보는 어린이 대상 마술 수업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정남수 기자]=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수업이 진행되는 시민예술학교와 함께하며 알찬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마술 수업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등의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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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전진선 양평군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복지 향상 위해 노력할 것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먼저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군정의 총괄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총 1,200여 마리로, 구조된 애견 3마리는 현재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현재 구속 송치된 상황이며,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양평경찰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피의자 조사 상황을 점검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이번 동물학대 사건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아, 반려동물 학대를 근절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관내 106개 동물 영업시설(동물생산업 99개소, 판매업 7개소)에 대해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반려동물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하겠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동물학대 예방 교육등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신고대상 배출시설(60㎡이하) 제외 사육농가에 해당되어 그동안 법적으로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동물사육시설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동물은 물건이 아닌 소중한 생명입니다!   앞으로 양평군은 동물단체 및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과 소통하며 ‘반려동물이 함께 살기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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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3-03-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 새 지평
    [양평군 정남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기관장협의회(회장 전진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양평군청 간부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양평군 명예 군민증 수여, 민선8기 1주년 성과와 비전설명,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양평군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선8기 이후 운영 방식 개선 및 기관 간 진정성 있는 소통 등 모범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위기 대응 매뉴얼 공유 및 실시간 소통 채널 구축 …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양평군이 특별재난대책지역으로 선포되고, 11월에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연이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가 발생하며 위기관리 매뉴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지역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각종 재난재해와 사건·사고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양평군 위기관리 매뉴얼」을 공유하여 컨트롤타워를 구축했으며, 신속한 정보 공유와 상황 대응을 위해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2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각 읍·면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앞두고 사전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기관 간 협업하에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군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 현장·소통 중심의 회의 운영… 기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역 발전방안 모색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올해부터 관행화된 회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매월 각 기관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현장·소통 중심의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과 6월에는 지역의 안보를 지키는 군부대를 각각 방문해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결연 의지를 다졌으며, 부대 활동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해 군 장병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양서면 대심리에 위치한 양평 생태환경의 보루인 거북섬을 방문해 민선8기 군정 최고 비전이자 핵심전략인 생태자원활용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기관이 군정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으로 지역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만큼 각급 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신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전진선 양평군수 “기관 간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양평 시대 준비”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각급 기관장님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민선8기 2년 차는 양평군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급 기관장님들과 함께 새로운 양평 시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중단 이슈로 지역이 어수선한 상황인 만큼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이 신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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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3-07-20
  • 민주당 경기도당·여주양평지역위, ‘복무규정 위반’ 혐의 경기도에 ‘감사’ 요청
    ▶ 민주당사 항의 방문 동행 공무원 지주연 부군수 외 15명 ▶ ‘서울-양평 고속도로’추진 재개 TF 발령자 지주연 부군수 외 21명 ▶ 군수의 정치적 행위에 공무원 동원되거나 개입하는 일 없어야  경기도당 제공 참고사진 [양평군 정남수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과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최재관)는 20일 경기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양평군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복무규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즉시 감사를 진행하라고 요청했다.   감사 대상은 민주당사 항의 방문에 동행한 양평군 공무원 지주연 부구수 외 15명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TF 발령자 지주연 부군수 외 21명이다.   양평군은 현재 고속도로 재개를 위한 군민 서명 운동이 진행 중으로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마을 이장 등에게 서명 운동을 독려하는 등 공권력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 같은 행태가‘공무원은 집단, 연명으로 또는 단체의 명의를 사용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반대하거나 국가 또는 기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집행을 방해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1조의2 제3항을 위반했다고 봤다.   또 지난 9일 양평군수가 민주당사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할 당시 10여명의 양평군 공무원들이 배석한 것에 대해서는 도당과 여주양평지역위는 지방공무원법 제57조(정치운동의 금지)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9조(정치적 행위)에 따라 이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경기도당과 여주양평지역위는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로 양평군을 넘어 국민적 분노가 들끓는 상황에서, ‘백지화’를 발표한 국토부가 아닌,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대한 책임으로 떠넘기며 정쟁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양평군 공무원들의 다음과 같은 행동은,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와 집단 행위 금지에 위반된다고 판단된다”며 도 차원의 감사가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양평군 해당 공무원들의 혐의에 대해 “양평군은, 고속도로 재추진 군민 서명 운동을 범군민 대책위를 앞세워 전개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마을 이장 등에게 서명 운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양평군의 내부 전산망에는 행동 지침을 발표하는 등, 군민을 갈라치기하고 일방의 입장을 군의 입장으로 관변단체 등의 조직을 동원했다는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11일자 ‘간부회의 소통사항’ 문서에는 ‘민선 8기 군수 소통사항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비상 대책 간부회의’라는 소제목 밑에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추진 재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무원들도 힘을 모으기 바람’이란 내용이 나온다”면서 “예타안에 비해 국토부·양평군 안(강하IC 포함)이 우리 군에 더 이익이 되는 점을 주민들에게 객관적, 합리적 홍보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재관 위원장은 “공무원이 서명 운동을 독려하거나 서명 운동에 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공무원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반대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집행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경기도 감사 요청 이유를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또 지난 7월 전진선 양평군수 기자회견 당시 공무원이 함께 배석한 것 역시 문제 삼았다.   도당은 “지난 7월 9일 전진선 양평군수가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양평군에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가로막는 민주당의 모든 행위 중지 요청을 위한 양평군수 기자회견문’을 발표할 때 10여명의 양평군 공무원들이 배석한 것은 명백히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7월 9일 기자회견 군청 버스 탑승자 명단’자료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행 버스에는 총 25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중 국민의힘 군의원, 도의원 6명, 언론인 2명과 전진선 양평군수를 포함 17명의 공무원이 탑승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날 버스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공무원은 부군수, 국장 3명, 과장 3명, 팀장 3명, 주무관 6명 등 16명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예타안과 변경안을 두고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특정 안에 대해 서명을 독려하고, 특정 정당에 항의하는 행사에 공무원이 참여했다”면서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와 복무규정 위반이 명백해 보인다. 경기도가 해당 행위에 대해 명명백백히 조사해 합당한 처벌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 “군수의 정치적 행위에 공무원이 동원되거나 개입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TF’에 발령된 A 도시건설국장은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양평 공흥지구 특혜’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알려졌다. A씨 등 양평군 공무원 3명은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기한(2014년 11월)이 지난 2016년 6월 양평 공흥지구 사업시행사인 ESI&D로부터 사업 시한 연장 신청을 받은 뒤 시한을 '2014년 11월'에서 '2016년 6월'로 임의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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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양평군,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 실시
    양평군 제안공모전 포스터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창의적인 정책제안 발굴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을 주제로 하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각종 환경과 양평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양평군 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신문고 제안 홈페이지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양평군청 별관3층 기획예산담당관 정책조정팀), 이메일(cotnwls@korea.kr)로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은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상(1명, 220~260만 원), 은상(1명, 160~200만 원), 동상(1명, 100~140만 원), 장려(1명, 40~80만 원)의 창안등급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0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023년 제안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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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제9회 양평물빛축제, 7월 28일부터 3일간 열려
    제9회 양평물빛축제 포스터 [양평군 정남수기자]=옥천면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철호)가 추진하는 ‘2023 제9회 양평물빛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낮에는 물, 밤에는 빛’이라는 주제로 주·야간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이마당’을 기획함으로써 차별화된 축제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물놀이체험은 물론 사탄천을 활용한 하천 바캉스, 토속 먹거리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허철호 위원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논란이 되는 바가지 물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물맑은 양평에서 몸도 마음도 경제적인 씀씀이도 시원하게 즐기고 느낄 수 있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물과 빛, 사람과 반려견의 조화를 주제로 이색적인 축제를 준비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의 걸음을 부탁드린다”는 홍보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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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양평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성료!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개최됐으며 고등부 331명, 대학부 184명, 일반부 146명이 참가해 선수 661명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 개인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른 대회에서 볼 수 없는, 오직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에서만 진행되는 무차별 개인전에 남자 69명, 여자 41명 총 110명이 참가했다. 특히,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개인전 김명진(-66kg) 1위, 김원진(-66kg) 2위, 한재광(-73kg) 1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한경진(-100kg) 3위 입상을 통해 금 5개, 은 1개, 동 1개를 기록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0으로 이기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 무차별 개인전에서는 김명진(-81kg) 2위, 김종훈(+81kg) 2위, 이상준(-81kg) 3위, 이승엽(+81kg)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한유도회, 경기도·양평군유도회 관계자,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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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양평군, 긴급 홍수대책회의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정남수기자]=경기 양평군은 충청권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홍수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양평군에는 16일 오전 9시 기준 7월 13일부터 평균 167mm의 비가 내렸고,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충주댐 방류 증가로 양평교 한강 수위가 홍수 주의단계를 초과하는 29.48m까지 상승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15일, 16일 오전 9시에 홍수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 강화와 하천변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산책로와 저지대 도로 통제, 침수 우려 주택 선제적 대피 권고 등을 지시하고 대응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군은 지속적인 한강 수위 상승에 따라 15일 19시 10분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부서별 비상 근무를 했으며,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침수 우려 도로 등 출·입 통제를 유지하고, 야간시간 주택 침수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장을 중심으로 하천변 예찰 활동을 지속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 공무원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찰 활동과 점검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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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양평군 민선8기 주요정책 및 군정운영 관련 여론조사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양평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평군 주요정책 및 군정운영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 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관광 개발 등 5대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민선 8기에 추진된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생활행정 분야에서는 ‘쾌적한 주거생활 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과 신설’의 점수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분야에서는 ‘양평 우회도로 교통환경 개선사업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분야에서는 ‘세미원 국가 정원 추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화장 장려금 지원’ &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 & ‘독거노인 AI안부 살핌 사업’이 가장 높게 평가됐다.   양평군 5대 군정 사업 중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생활행정‘분야의 경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한 쓰레기 수거 등의 청소'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이 32.9%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분야에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가 23.9%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정착 관내 기업 군민 매칭 일자리 사업‘이 22.2% ▲보건 분야에서는 '양평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 기능‘이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복지 분야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노인복지사업‘과 ’출산 장려금, 산후 조리비 등 출산장려사업‘이 각각 22.2% 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조사로 관광산업 육성, 사통팔달 교통허브망 구축, 맞춤형 합리적 복지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에 군민들의 관심과 희망이 담겨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평군민들의 바람을 정책에 반영해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양평군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에 의뢰해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양평군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패널 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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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양평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제를 통한 군민이용 확대!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쉬자파크 치유의집을 이용하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우선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예약의 경우 매주 수요일 기준으로 4주 후의 신규 객실 예약이 가능하나 군민우선예약제의 경우 하루 앞선 화요일에 객실 예약이 가능하므로, 공휴일이나 성수기에도 군민들이 우선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 접속 및 로그인 후 [통합예약] - [우선예약] - [지역주민우선예약] 메뉴를 통해서 가능하다.   군민우선예약은 치유의 집 전체 19객실 중 4객실에 대하여 운영 중이며, 양평군민의 휴양림 이용 확대를 위해 향후 용문산자연휴양림까지 군민우선예약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휴양림 군민우선예약제를 통해 양평군민의 산림휴양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고장에서 성수기 휴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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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양평군,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이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평군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2023년에 진행되는 3번째 공공근로사업으로, 참여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근로자는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및 환경정화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욕이 생길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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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양평군 정남수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현황 파악과 의견 수렴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종현 위원장, 김동규·김재훈 부위원장 등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22명이 지난 12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2011년 2월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오는 등 전국 모범으로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 사업에 대한 질의,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시설라운딩, 치매 쉼터, 치매 가족 카페체험(힐링VR, 스트레스측정, 모션트레이닝)을 하며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직원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사회 실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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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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