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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그 두 번째 시작“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창업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유리 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진행된 캔들만들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꿈드림 문화예술체험에는 청년창업센터 입주자 ‘유리하는 시간’ 대표 한다빈 청년창업가가 유리 공예 체험 강사로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청소년들은 업사이클링 유리공예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업관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며, “청소년정책 추진 시 학교 밖 청소년이 소외받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꿈드림센터(031-590-3946)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교육
    2024-03-29
  • 양주시, 19세 청년에‘청년문화예술패스’지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의‘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898명으로, 발급 시 10만원을 즉시 지원하고 연내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하여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발급을 진행한다.   사용은 관람일 기준 발급 이후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정된 협력예매처(인터파크·yes24)를 통하여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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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생활/여성
    2024-03-29
  • 양주시,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 모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 취약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과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 사업을 통합하여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생활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20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24개 단체(개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개인)의 사업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031-8082-565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문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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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전시/공연
    2024-03-29
  • 광주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 개최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29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광주왕실도자’만의 역사성과 전통성, 차별성을 강조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그간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도자기 달빛정원, 대형 달 항아리 조형물 등 왕실 도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야간경관 콘텐츠 그리고 가정을 달을 맞이해 준비한 조선 마술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왕실 음식 플레이팅 대회, 조선 왕실 다도 체험과 광주왕실도자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라이브 커머스, 타임 경매, 도자 관련 기업 유치와 같은 최적의 비즈니스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홍보와 관심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도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과 함께 광주왕실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아울러 다채로운 지역의 문화예술과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는 광주시 대표 축제로 광주왕실도자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명칭을 변경했으며 특히 국제학술행사인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에 걸맞은 축제를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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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행정
    2024-03-29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서울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공연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4월 7일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내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지원농악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송파구청에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주말마다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도 2021년부터 매년 공연에 함께 참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7일 오후 3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남한산성의 울림, 판굿(열두발놀이, 소고놀이), 진도북춤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맞이 주말 나들이로 서울놀이마당에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4-03-29
  •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 현지 극찬 속 공연 성료
    앤트워프 시청 앞 이천통신사 단체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유럽 현지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통신사’는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첫 국제 행사로 유럽을 기점으로 이천 지역문화의 글로벌 진출 포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이천만의 전통과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럽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박연하 사무국장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유럽 관객들에게 이천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향후 이천통신사가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지난 3월 16일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앤트워프, 루방,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을 방문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천통신사 단원들은 유럽에 도착한 당일부터 직접 공연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이어 3월 19일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앞 광장에서의 ‘이천거북놀이’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렸고, 재단은 앤트워프시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며 이천시와 앤트워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실내 공연과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21일 벨기에 루방 대학교 캠퍼스 야외공연 및 실내 공연, 22일 벨기에 브뤼셀 W-HALL 공연, 24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MAISON DE LA CULTURE에서 실내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연에서 ‘이천거북놀이’는 길놀이와 문굿, 우물굿, 마을 판굿을 벌이고 신명나는 사물연주에 맞춰 무사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더불어 개인놀이인 풍물공연(꽹과리, 장구, 북 등)과 버나 돌리기에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본 유럽 공연을 이끈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이 서양의 가곡인 ‘아베마리아’를 우리의 상여소리와 더해진 이색적인 동·서양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올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이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브라보’, ‘어메이징’ 등을 외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럽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공연을 관람한 한 유럽 관객은 “이천통신사의 공연은 정말 가치 있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국과 관련된 공연도 보러 가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관객들이 이천통신사의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이천통신사는 훌륭하고 능숙한 공연단이며 최고 중의 최고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천통신사는 이응광 대표가 이끄는 행복과 전통을 전하는 선교단이다”라며 설명했다.   벨기에 국영방송 제작자였던 티에리 로로는 “처음 접한 거북놀이의 흥겨움을 넘어 건강과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아베마리아와 상여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살아 생전 이런 큰 감동은 없었으며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유럽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유럽 관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김경희 이사장은 “유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천 문화를 유럽에 알린 이천통신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이천통신사 출범을 기반으로 이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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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4-03-29
  • 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 정류장』참여사업자 선정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4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청류장』 공간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류장』 사업은 지난 3. 4.부터 3. 15.까지 12일간 사업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3. 20.부터 3. 22.까지 1차 제안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3. 25. 현장평가를 마친 후 최종 5개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안성시는 당초 도 공모사업을 통해 2천만원(도비100%)의 사업비를 확정받고 3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하고자 하였으나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1천만원의 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3천만원의 사업비로 총 5개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서부권역에 “무이화실(안성시 공도읍 승두1길 25-8)”과 “공방 에이치(안성시 공도읍 문터길 16-6)”, “바오밥목공전문학원”(안성시 공도읍 벚꽃길 25-7) 3개소를,  시내권역에 다수의 청년들이 거주하는 아양동 LH행복주택 6단지 내에 “책읽는 행복 작은도서관”(안성시 아양로 72)과 “카페잇다(안성시 중앙로371번길 13)”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청년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거점형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프로그램과 함께 공예·문화예술·인문교양 분야별로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하여 그간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장소적 한계로 운영할 수 없었던 질 좋은 프로그램을 민간사업자와 함께 더욱 다양하게 확대·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통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8
  • 하남시, 2024년 5대 분야 49개 청년정책사업 추진
    사진/하남시청 제공   ▶ 27일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의결   ▶ 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하남」 비전 아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하남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경제국장인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과 김동연 청년정책부위원장, 청년 위원 등이 참석해 하남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올해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하남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자립 지원(일자리/주거) △삶의 질 제고(교육/복지·문화) △공감 확대(참여·권리) 3대 목표 실현을 바탕으로 올해 시행되는 5대 분야 49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먼저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선 △(신규)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관 운영 △(신규)하남시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청년작가 발굴을 통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기회 등 제공)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총 22개 사업이 진행된다.   교육과 복지·문화 분야에선 △(신규)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해 생활·문화·자기계발 강좌 개설 및 운영) △(신규)하남 1인 가구 청년 무료 건강검진(30여종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 △(신규)일상돌봄 서비스 지원(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심리지원·병원 동행 등 서비스 제공) △(신규)2024년 청년 문화예술패스(19세 청년 대상 공연 및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인당 연간 15만원 지원) 운영 등 총 20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선 △(신규)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민간영역 유휴공간 활용한 청년 활동공간 발굴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신규)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공모전 개최로 공감대 형성 및 시정참여 독려) △청년명예시장제 운영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최길용 청년정책위원장은 “청년의 푸르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당사자인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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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공연 위한 국도비 3억7,000여만 원 확보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및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에는 경기도 최초로 상주단체 2개(극발전소301·입과손스튜디오)와 지역상주단체 1개(극단 즐거운사람들)가 선정돼 도비 약 1억8,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획공연 3편과 신작공연 3편, 관객개발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공연단체의 안정적 제작환경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1억3,300여만 원과 5,5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해당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공연기획자·단체·공연장 등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연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양주시는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연예술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연은 오는 5월부터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http://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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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 보조사업자 선정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안내했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거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프로그램 및 지역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시·도비 보조금을 투입해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7곳에 프로그램 기획, 학예사 및 해설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및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사업을 통해 기관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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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 정착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사진/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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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인구톡톡위 참석한 김동연, “작더라도 경기도는 다르고 현실적인 대안 실천할 것”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리랜서들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 첫 단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오늘이 일곱 번째 회의인데, 회의 때마다 청년·여성 등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차곡차곡 현실적인 대안을 쌓아가고 있다”며 “작아 보이지만 정책들을 축적하면서 경기도만이라도 다르게,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 문제는 경기도의 어느 한 실국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경기도정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보다도 더 인구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도록 애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는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난 1월 25일 제6차 위원회에서 도민참여단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실․국이 검토한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전문가들과 추가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논의에서 미혼 남녀가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도민 제안을 반영해 시군별로 마련된 청년공간 43개소를 활용해 미혼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요리 교실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개발해 추진한다.   이어 프리랜서의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는 육아휴직 급여도 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도가 지원 정책을 추진하려 해도 합의된 정의와 법 규정이 없어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도는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정보통신(IT) 프리랜서 등 프리랜서 19개 직종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적용과 육아휴직 급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법 개정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문화예술, 놀거리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영유아를 포함한 관광배려계층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위해 기획행사로 5월 어린이날 축제를 추진하고, 경기아트센터 주관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중 가족 단위 공연을 마련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https://gyeonggi.childcare.go.kr/)에서 실시하는 자녀와의 놀이 자료, 아이사랑 놀이터, 장난감 대여 등의 안내도 4월 중 도 누리집과 연계해 자녀와의 놀거리 정보를 적극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1일 5시간 동안 주 5일 아이돌봄을 운영한다. 현재 80개 도서관에서 800명 이상의 아이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 등 참석자 모두가 기업과 협력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국이 협조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늘려나가고, 다른 기업 인증제도에 따른 인센티브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공·민간의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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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 현지 극찬 속 공연 성료
    앤트워프 시청 앞 이천통신사 단체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유럽 현지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통신사’는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첫 국제 행사로 유럽을 기점으로 이천 지역문화의 글로벌 진출 포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이천만의 전통과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럽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박연하 사무국장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유럽 관객들에게 이천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향후 이천통신사가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지난 3월 16일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앤트워프, 루방,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을 방문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천통신사 단원들은 유럽에 도착한 당일부터 직접 공연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이어 3월 19일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앞 광장에서의 ‘이천거북놀이’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렸고, 재단은 앤트워프시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며 이천시와 앤트워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실내 공연과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21일 벨기에 루방 대학교 캠퍼스 야외공연 및 실내 공연, 22일 벨기에 브뤼셀 W-HALL 공연, 24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MAISON DE LA CULTURE에서 실내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연에서 ‘이천거북놀이’는 길놀이와 문굿, 우물굿, 마을 판굿을 벌이고 신명나는 사물연주에 맞춰 무사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더불어 개인놀이인 풍물공연(꽹과리, 장구, 북 등)과 버나 돌리기에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본 유럽 공연을 이끈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이 서양의 가곡인 ‘아베마리아’를 우리의 상여소리와 더해진 이색적인 동·서양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올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이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브라보’, ‘어메이징’ 등을 외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럽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공연을 관람한 한 유럽 관객은 “이천통신사의 공연은 정말 가치 있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국과 관련된 공연도 보러 가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관객들이 이천통신사의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이천통신사는 훌륭하고 능숙한 공연단이며 최고 중의 최고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천통신사는 이응광 대표가 이끄는 행복과 전통을 전하는 선교단이다”라며 설명했다.   벨기에 국영방송 제작자였던 티에리 로로는 “처음 접한 거북놀이의 흥겨움을 넘어 건강과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아베마리아와 상여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살아 생전 이런 큰 감동은 없었으며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유럽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유럽 관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김경희 이사장은 “유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천 문화를 유럽에 알린 이천통신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이천통신사 출범을 기반으로 이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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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현판식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3월 22일(금)에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기능장(이하 도예명장 등)에 대한 현판식을 제1호 조병호 도예명장의 전시장인 ‘고성도예 달항아리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에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을 위해 공헌한 도예명장 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예명장, 도예기능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2006년부터 선정한 10명의 도예명장과 2명의 도예기능장이 있으며, 이 도예명장 등은 도예인 본연의 작품제작과 활발한 전시활동에 더해 여주도자기 홍보와 예비도예인의 유입을 위해 기․예능을 공개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등 도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런 도예명장 등의 활약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에서 지난해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선정 조례」 일부개정을 거쳐 현판을 수여하게 되었으며, 향후 선정되는 도예명장 등에 대해서도 현판을 제작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늘 사명감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드리는 이 현판이 명장님들과 기능장님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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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2024 이천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4th’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2024년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네 번째 공방으로 ‘해금 천지윤 & 피아노 조윤성’의 공연을 4월 11일(목) 오전 11시에 이천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해금 연주자 천지윤은 해금 명인 김영재, 정수년을 사사했으며, 국립국악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을 전문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박사 과정을 통해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덴마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한국의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며 쉼 없이 활동 중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은 후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2010년까지 할리우드 뮤지션스 인스티튜트의 교수로 8년간 재직하였다. 프랭크 시나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 활동한 조윤성은 최백호, 루시드폴, 폴킴, 윤종신, 이상순, 이은미 등의 편곡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2024 이천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네 번째 ‘해금 천지윤& 피아노 조윤성’의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월광, 영웅, 비창, 합창, 운명, 엘리젤을 위하여 등 대표곡의 선율을 재해석하여 연주된다.   2024 이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또한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4 이천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네 번째 공방 ‘해금 천지윤& 피아노 조윤성’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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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 정착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사진/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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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 활력 대책 방안 발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국내 경기의 불안으로 양평군 지역 경제도 동반 침체 위기를 겪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전 군수는 22일 오후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고물가, 소비 감소로 인한 가정경제를 비롯, 지역 부동산 개발 감소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며 지역 활력을 위한 5가지 방안을 내놨다.   먼저 양평군 전체 예산 중 신속집행 대상액인 5,102억 원을 조속히 집행하고 제1회 추경예산으로 366억원을 확보해 SOC 확충에 55억원, 경제 활성화에 44억 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둘째로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금번 추경에서 11억 원을 증액한 59억 원을 편성해 지역화폐인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셋째로는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관내 기업의 열악한 기초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양평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설계단계에서부터 계약심사를 통해 관내 생산품을 사용할 방침이다.   넷째로는 문화·스포츠 마케팅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하고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해 전통시장, 식당, 숙박업, 카페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양평군 공직자들도 동참하기로 뜻을 밝혔으며 월 1회 직영식당 휴무, 공무원 교육 및 행사는 관내에서 진행하고 지역 개발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처리지연 없는 인허가 추진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겨울 외딴집에서 떨고 있는 독거노인의 아픔은 군수의 책임이어야 한다. 지금 경기가 어려운 게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양평군수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1,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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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이천문화재단 ‘이천통신사’ 이천 지역문화 글로벌 무대 데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지난 20일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이천 지역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의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리는 AMUZ HALL 앤트워프 공연은 많은 유럽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통신사는 이천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이자 한국의 농경문화와 전통 풍물가락을 선보이는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서양 음악가의 콜라보레이션인 ‘K-클래식’을 비롯해 동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천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요 듀엣’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천문화재단은 공연과 더불어 벨기에 앤트워프 시장, 문화부 위원, 브뤼셀 한국 명예대사 등 유럽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현지 문화계 인사들은 이천통신사의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전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 문화도시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시작을 알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재단의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년 2023년 소로다 문화재단과 체결하여 유럽 진출의 기반을 조성하였고, 공연의 기획을 총괄하며 이천의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이천통신사만의 복합 창작 공연을 탄생시켰다.   앤트워프 AMUZ HALL 공연을 시작으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루벤,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를 차례로 방문하며 총 5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공연을 통해 유럽에 이천의 전통과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남은 공연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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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할 것”
    ▶ 18일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등 안건 논의 ▶ 정책모니터링단,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방안 관련 의견 제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홍보와 관련해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정보 전달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시민의 관점에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영상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에선 주요 안건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 등 3건의 토의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첫 번째 안건인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방안과 관련해 지난 13일 하남시청을 찾아 특강을 진행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발상을 통해 시민들이 먼저 찾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시정 홍보 방침에 따라 댄스 챌린지 쇼츠와 하남머슴뎐 등 잇따른 히트 영상을 제작해 주목도를 높였다. 그 결과 2023년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7천51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1%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김동연 정책모니터링단 총괄부단장은 “하남시 유튜브 채널이 성장한 이유는 콩트 형태의 ‘하남머슴뎐’ 등을 제작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B급 감성을 충실히 담은 연출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냈기에 이룰 수 있던 성과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향후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홍보하는 팀을 신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하남시 캐릭터 및 대표콘텐츠를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버스킹 등 문화행사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하남시는 ‘2024년 Stage 하남 버스킹’을 상반기(4월 20일~7월 14일)와 하반기(8월 31일~10월 27일)에 걸쳐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하남 봄봄 문화축제’를 오는 4월 7일 열고 당정뜰에서 하남시 전문예술단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하는 문화예술 축제도 진행한다.   정책모니터링단은 버스킹 공연과 관련해, 소음 민원을 의식해 주택 인접 지역을 벗어나 공연을 하게 되면 접근성과 호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내 집 앞 공연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참여 독려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하남시는 하남명사특강, 하남시민대학, 별자리 학습공간 등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올해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바탕으로 세계 선진 도시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모니터링단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좋았던 점을 공유하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하남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정책모니터링단이 하남시와의 소통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덕분에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과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모니터링단은 2022년 9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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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안성맞춤아트홀 2024 봄강좌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4월, 안성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며 참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먼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건축 미술>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미술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건축 미술  ■ 기간: 2024년 4월 6일(토) ~ 4월 27일(토)  ■ 시간: 오전반 10:30~12:00 / 오후반 13:00~14:30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1,2  ■ 대상: 5세(2020년생) ~10세(2015년생)  ■ 모집인원: 40명(반별 10명/ 5~7세: 20명, 8~10세 20명)  ■ 수강료: 120,000원(재료비 포함/ 4회)  ■ 프로그램 운영: 아키 차일드(어린이 건축&디자인 전문교육기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강좌에서는 아름다운 관광도시이자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을 들여다본다.   비엔나(Vienna)로도 불리는 이 도시가 어떻게 클래식 음악의 수도로 일컬어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내력을 살펴보고 이 도시를 주무대 삼아 활동하며 고전음악의 기틀을 다진 클래식 거장들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빈의 대표 음악 명소에 깃들인 이야기와 현재의 클래식 음악 트렌드도 짚어본다.   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 기간: 2024년 4월 4일(목) ~ 6월 27일(목) *6.6.휴강  ■ 시간: 10:00~12:00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3  ■ 대상: 성인  ■ 정원: 30명  ■ 수강료: 120,000원(총 12회)  ■ 강사: 황정원(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해설가)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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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양주시, 국토부와 드론 실증도시 업무 협약 체결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시청 이종윤기자]=▶ 빠르면 6월부터 옥정호수공원,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3개소에서 드론 배송 선보여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17개 지자체(양주시 포함)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인접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열렸으며 ‘공동협력 협약’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억 9천만원에 자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드론 배송을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드론 배송 사업은 배송거점과 배달점이 옥정호수공원, 송암스페이스센터, 문화예술회관 등 3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행락객·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에서 치킨·족발·파스타·분유 등 피크닉 기획상품을 드론 배송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시 관계자는 “동·서부권 균형발전과 시민들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23년 1월 민선8기 조직개편 단행 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론정책팀을 창설하여, 드론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공용드론 관리 시스템 구축, 드론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등 드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육군항공대 헬기축하 비행, 아미타이거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등 다양한 항공드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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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기획전시 ‘마주하다’ 성료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청 이종윤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선보인 기획전시 ‘마주하다’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하고,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의정부시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의 작품을 선보였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의 회화를 비롯해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의 작품은 다채로운 의정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달력 활동지, 작가와의 대화, 모빌 만들기 등의 전시 연계 교육 활동도 호응을 얻었다.   약 3달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 2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이런 훌륭한 전시를 관람해 기쁘다”며, “도슨트들이 작품에 대해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시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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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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