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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개관식 개최…“복지·돌봄·보훈서비스 제공 기대”
    ▶ 이현재 시장,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보훈자분 기억하는 장소 될 것” ▶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 들어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아이·청소년·여성·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자분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들어설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부지면적 5천422㎡에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건축물로 2023년 11월 완공됐다.   지난해 완공 후 3개월 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후 현재는 다음 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기관을 보면 가족어울림센터에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공동육아나눔터 ▲공립작은도서관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가정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하남시지회 등 9개 기관이 들어선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하남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한 곳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보훈회관 1층 보훈전시관에는 ‘만세운동의 서막을 연, 이대헌 선생’ 등 하남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남의 독립운동가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관하는 제2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어린이회관(2025년 준공 목표), (가칭)감일종합복지타운(2026년 준공 목표) 건립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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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평택시의회,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였다”며“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이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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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문화가산책
    2024-03-17
  • 평택시 독립운동 원심창의사 육삼정의거 제91주년 기념식&원심창 기념관 개관식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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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4-03-17
  • 양평군 몽양기념관, 유영표 명예관장 취임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는 전임 김덕현 명예관장의 사임에 따라 유영표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운영이사를 몽양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영표 관장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사를 거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부이사장,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몽양기념관 명예관장을 역임했으며 몽양기념관 운영위원장을 맡아 왔다.   김태일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유영표 관장님은 몽양기념관 운영위원장으로서 기념관 안팎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관장으로서도 역할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적임자”라며 “기념관이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몽양 정신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임명장을 전달했다.   유영표 몽양기념관장은 “김덕현 전임 관장이 잘 다져온 마을주민과 소통에 더욱 힘쓰고 특히 양평 시민들이 이곳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몽양교육자료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몽양여운형선생의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대외협력을 강화해 다른 독립운동 지도자 기념사업과 연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몽양에 대한 연구, 교육, 전시가 알차게 이루어지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4-03-11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2024-03-10
  • 광주시,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제막식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일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이종훈선생 후손 대표 이천희씨,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광주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막식을 축하했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광주시 출신 독립 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처음으로 부여했다. ‘정암로’ 명예도로명 부여 구간은 곤지암읍 만삼로 전 구간으로 만삼로 3에서 만삼로 385까지 총길이는 약 3.8㎞이다.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겼고,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했다.   안내표지판에는 “나라를 빼앗긴 국민으로 자기 조국의 독립을 원치 않는 자 있다면 나를 단죄하라. 나는 나라 잃은 백성이기에 내 조국을 찾는 길이라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바칠지라도 사양치 않으리라”라는 어록을 새겼다.   방 시장은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설치를 계기로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이종훈 선생의 업적을 기억하고 광주시민들이 정암로를 지날 때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더욱더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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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3-04
  • 광주시, 경안근린공원 →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명칭 변경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 3개의 현충 시설이 있는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시민 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을 선별하고 2월 말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의 새 명칭을 결정했다.   경안동 168-1 일대에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는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현충탑’, ‘호국 유공자 공적비’ 등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건립돼 있다.   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명칭 변경과 함께 남한산성 항일운동공원에 위치한 ‘항일운동 기념탑’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이전해 공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원 명칭 변경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와 역사 문화 향유를 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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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정책
    2024-03-04
  • 광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일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 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3‧1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목숨 바쳐 싸우신 애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념식 직전 행사로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에서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추모비 제막식을 진행해 이종훈 선생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3-04
  • 신둔면 한천회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신둔면 한천회(회장 김명식)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치열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3.1절 기념행사를 신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3.1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신둔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김영철(故 나기창 애국지사 사위)씨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유래가 없는 비폭력 3.1 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자주독립을 외치다 순국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자”고 하였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축사에서“105년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이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하였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6.25전쟁 지역 출신 수훈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로가 있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세에 이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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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연예/연극/공연
    2024-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평택시의회,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였다”며“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이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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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평택시 독립운동 원심창의사 육삼정의거 제91주년 기념식&원심창 기념관 개관식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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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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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평택시의회,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였다”며“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이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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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양평군 몽양기념관, 유영표 명예관장 취임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는 전임 김덕현 명예관장의 사임에 따라 유영표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운영이사를 몽양기념관 관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영표 관장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사를 거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부이사장,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몽양기념관 명예관장을 역임했으며 몽양기념관 운영위원장을 맡아 왔다.   김태일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유영표 관장님은 몽양기념관 운영위원장으로서 기념관 안팎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관장으로서도 역할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적임자”라며 “기념관이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몽양 정신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임명장을 전달했다.   유영표 몽양기념관장은 “김덕현 전임 관장이 잘 다져온 마을주민과 소통에 더욱 힘쓰고 특히 양평 시민들이 이곳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몽양교육자료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몽양여운형선생의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대외협력을 강화해 다른 독립운동 지도자 기념사업과 연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몽양에 대한 연구, 교육, 전시가 알차게 이루어지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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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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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광주시,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제막식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일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이종훈선생 후손 대표 이천희씨,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광주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막식을 축하했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광주시 출신 독립 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처음으로 부여했다. ‘정암로’ 명예도로명 부여 구간은 곤지암읍 만삼로 전 구간으로 만삼로 3에서 만삼로 385까지 총길이는 약 3.8㎞이다.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겼고,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했다.   안내표지판에는 “나라를 빼앗긴 국민으로 자기 조국의 독립을 원치 않는 자 있다면 나를 단죄하라. 나는 나라 잃은 백성이기에 내 조국을 찾는 길이라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바칠지라도 사양치 않으리라”라는 어록을 새겼다.   방 시장은 “‘정암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설치를 계기로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이종훈 선생의 업적을 기억하고 광주시민들이 정암로를 지날 때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더욱더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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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광주시, 경안근린공원 →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명칭 변경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 3개의 현충 시설이 있는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시민 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을 선별하고 2월 말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의 새 명칭을 결정했다.   경안동 168-1 일대에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는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현충탑’, ‘호국 유공자 공적비’ 등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건립돼 있다.   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명칭 변경과 함께 남한산성 항일운동공원에 위치한 ‘항일운동 기념탑’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이전해 공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원 명칭 변경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와 역사 문화 향유를 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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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광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일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 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3‧1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목숨 바쳐 싸우신 애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념식 직전 행사로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에서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추모비 제막식을 진행해 이종훈 선생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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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신둔면 한천회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신둔면 한천회(회장 김명식)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치열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3.1절 기념행사를 신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3.1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신둔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김영철(故 나기창 애국지사 사위)씨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유래가 없는 비폭력 3.1 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자주독립을 외치다 순국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자”고 하였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축사에서“105년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이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하였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6.25전쟁 지역 출신 수훈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로가 있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세에 이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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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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