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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수원에 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준혁 예비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수원 현실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 2022년 4월 13일 수원시장 후보로 나선 김준혁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 개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 무 후보가 김준혁 수원시 정 후보를 추켜 세운 말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정 김준혁 후보에 대해 수원을 여성의 특정 부위에 비유하고 이대, 위안부, 대한민국 전 대통령에 대한 성적인 막말 및 여성비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역사를 전공했다는 학자로써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다는 비난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준 예비후보(현 수원특례시장) 등과의 수원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던 시기에  염태영 직전 시장의 김준혁 후보에 대한 극찬으로 인해 두 사람이 '깐부' 사이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소문의 배경에는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이 놓여 있다. 염태영 후보의 시장 말년시기에 은밀한 자금의 이동과 초고속으로 진행된 공연장 건립이 진행된 이면에 같은 시기 정조인문예술재단의 이사로 재임 중이던 김준혁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재순 후보는 "염태영 후보는 김준혁 후보가 아직도 수원시장으로 최적임자라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하고 "두 사람 사이에 대한 말들이 많다. 김준혁 후보와의 관계, 더 나아가 시장 임기말 초고속으로 진행되도록 공연장 건립에 개입한 내용과 서수원 개발 청산 자금의 흐름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직격했다.   한편,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과 서수원 개발 이익금 처리를 두고 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회자됐듯이 염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 했다는 근거들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특히 서수원 개발 청산 시기에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입금된 60여억원의 기부금 출처와 관련, 사법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관계자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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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8
  • 뉴스공장 출연 4시간 만에 후원금 5,500만원 답지
    최 후보 “전국적 관심 지역 된 여주양평을 정권 심판 성지로 만들 것” 사진/ 최재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뒤 단시간에 수천만 원의 후원금이 답지하면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후원금 기탁을 요청한 뒤 4시간 만에 전국에서 1,600여 명으로부터 5,500여만 원이 모금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재관 후원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유튜브 방송 출연 후 후원금 기탁이 급증하면서 한도액에 도달해 후원 계좌를 닫게 됐다”며 “계속 후원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규정상 더는 받을 수 없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후원자 대부분은 1,000원부터 10만 원 미만 금액으로 정성을 모아 줬고, 최 후보의 기호인 1번을 찍자는 의미로 11,111원을 후원하거나 ‘행운을 빈다’는 의미로 7,777원을 보내준 지지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성을 표시했다.   최 후보는 “여주·양평 지역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성원이 쏟아져 너무나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며 “전국적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한 여주양평에서 깨끗한 후원금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여주양평을 정권 심판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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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선거
    2024-04-03
  • 엄태준 선거캠프, 국힘 송석준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사진/ 엄테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선거캠프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3월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공보물을 이천시 전체 세대수 10%인 10,494세대에 우편으로 배포하였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보물 3쪽‘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기재된 부분이다.   실제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는 5공구까지 개통 후 6공구 구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개통이 아닌 일부 개통이라고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송석준 후보는 예비후보자공보물을 통해 자신의 10대 주요 의정 성과라며 일부만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를 개통으로 표기하고 “지난 8년 이천시민과 함께 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를 통해 같은 내용의 성과를 홍보했는데 당시에도‘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표기했지만 6공구는 개통 예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이 완료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던 송 후보 측이 부가 설명 없이 개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냈다고 표기한 점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엄태준 선거캠프 측은 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된 이규민 전) 의원은 자신의 공보물에 상대후보인 김학용 후보에 대해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방안을 발의했다”허위사실(사실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였다) 공표한 혐의로 기소되어 범금 300만 원이 확정되어 당선무효가 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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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02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여론조사 가장한 사전선거운동 혐의, 경찰에 고발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와 한 여론조사 업체가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3.27일 한 여론조사에서 이천시 지역구 출마 인물 적합도 질문 후 송석준 후보자에 대한 약력을 열거하며 아는지 물어본 뒤 송석준의 인물과 능력을 고려할 때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얼마나 호감이 가냐며 송석준 후보만을 대상으로 적합도와 호감도 조사를 했다”면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거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면 안된다”면서 질문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또 “여론조사의 질문 구성이 후보들의 적합도 조사와 정당지지도 조사 사이에 송석준 후보만을 상대로 인지도와 호감도 조사가 배치되어 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5항을 위반한 여론조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기관의 적법성에 대해서도“다른 피고발인인 여론조사 업체는 2022.10월부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기관등록이 취소된 회사”며 집었다.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 5항은 “1.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는 행위, 2. 피조사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기도당은 “송석준 후보의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경찰은 엄중히 수사하여 선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의 송석준 후보 고발은 평택(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두 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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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발언
    사진/김준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어제(29일)과 오늘(30일) 여러 언론에서 김준혁 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셨습니다. 특히 후보자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언했던 내용 중 수원 화성 일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대목을 기사 제목 및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해당 표현이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던 표현을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수원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신체에 빗댄 기록을 아래와 같이 덧붙입니다. 중등 국어교과서 고전시가 단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문인 윤선도의 글입니다. 윤선도는 글에서 수원을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지’라고 표현 하며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 수원의 산은 참으로 풍수상(風水上) 대지(大地)에 해당되니, 안목 을 갖춘 자라면 감히 트집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혈을 점 찍을 즈음에 소견에 차이가 있으니, 옛사람이 “산세를 바라보고서 용을 찾기는 쉬워도, 산에 올라가 혈을 점 찍기는 어렵다.〔望勢尋龍易登山點穴難〕”라고 하고, 또 “삼 년을 배우면 용을 찾을 수 있지만, 십 년을 배워도 혈을 점 찍을 수는 없다.〔三年學得尋龍 十年學不得點穴也〕”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 산이 입수(入首)의 맥(脈)이 된다는 것은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맥 아래에는 젖꼭지〔乳頭〕에 해당하는부분이 있고, 젖꼭지 아래에는 평탄한 부분〔坦處〕이 있고, 평탄 한 곳 아래에는 털 담요〔氈褥〕가 깔린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   고산 윤선도 문집 고산유고 (孤山遺稿) 중 총호사에게 올리는 글 김준혁 후보는 역사학자, 교육자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삼아 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사료나 문헌 속 비유를 인용해 역사 문화적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적 기준 으로 보면 이런 비유 가운데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있겠으나, 이 후보자가 특정 성별이나 집단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려는 의도로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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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 개최
    사진/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제공 [양해용 기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어제(29일)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용인을 손명수, 용인병 부승찬, 용인정 이언주)과 함께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1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는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노동계 요구안을 건네며 ‘노동자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다. 요구안에는 현재 건설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일자리 문제, 노동 현장의 산업안전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상식 후보는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와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레미콘 운송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노동3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레미콘 운송 노조는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노동조합 탄압이 극에 달했다’면서, 이상식 후보가 ‘누구보다 노동자를 잘 이해하고,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설 것을 확신’한다며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식 후보는 “노동자가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며, “한국노총과 함께 윤석열 정부 노조 탄압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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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최재관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개시
    이재명 대표, 출정식 축전 보내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등 특별 관심 표명   [배석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8일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는 28일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낮 12시 30분 양평군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여현정 의원 및 선거사무원 등 양평군민 200여 명이 모여 양평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여주시 창동 한글시장 입구에서 이항진 전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의원, 진선화 의원 및 자원봉사자 등 여주시민 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여주시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무능과 국정 실패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며 “강인한 해결사 최재관이 무책임하게 망쳐놓은 정치를 바로잡고 민생을 회복시켜 여주·양평의 진정한 봄을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첫 현장으로 양평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표가 특별 전문을 보내 “삶의 위기, 민주주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최재관 후보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여주·양평 유권자의 손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라고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표했다.   이날 우천으로 일기가 불편한 가운데도 출정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옷이나 모자 등을 챙겨 입고 각자 만든 손 푯말을 들고 행사장에 나와 ‘못 살겠다, 심판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거나 ‘최재관’을 연호하며 파란 물결을 일으켰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9일까지 13일간 진행되고 일반 유권자도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는 길이 25센티미터 너비 25센티미터 높이 25센티미터 이내 소형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매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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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천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출정식이 오늘 오후 5시부터 이천 라온펠리스 아파트 앞에서 엄태준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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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 신미정 박사 개혁신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서로 구애의 손짓
    배석환 기자] = 27일 5시경 전 개혁신당 후보였던 신미정 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신미정 박사는 최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잠시 휴삭을 취하려 했으나 양당의 박빙 흘러가는 상황이 예상되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미정 박사의 선택으로 당락이 결정 될 수 있는 상황으로도 갈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신 박사가 어떤 결정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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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엄태준 후보 공약 관련 인터뷰
    [배석환 기자]=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엄태준 후보가 발표하는 4대 공약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공약을 발표하는 방법으로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엄태준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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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수원에 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준혁 예비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수원 현실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 2022년 4월 13일 수원시장 후보로 나선 김준혁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 개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 무 후보가 김준혁 수원시 정 후보를 추켜 세운 말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정 김준혁 후보에 대해 수원을 여성의 특정 부위에 비유하고 이대, 위안부, 대한민국 전 대통령에 대한 성적인 막말 및 여성비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역사를 전공했다는 학자로써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다는 비난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준 예비후보(현 수원특례시장) 등과의 수원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던 시기에  염태영 직전 시장의 김준혁 후보에 대한 극찬으로 인해 두 사람이 '깐부' 사이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소문의 배경에는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이 놓여 있다. 염태영 후보의 시장 말년시기에 은밀한 자금의 이동과 초고속으로 진행된 공연장 건립이 진행된 이면에 같은 시기 정조인문예술재단의 이사로 재임 중이던 김준혁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재순 후보는 "염태영 후보는 김준혁 후보가 아직도 수원시장으로 최적임자라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하고 "두 사람 사이에 대한 말들이 많다. 김준혁 후보와의 관계, 더 나아가 시장 임기말 초고속으로 진행되도록 공연장 건립에 개입한 내용과 서수원 개발 청산 자금의 흐름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직격했다.   한편,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과 서수원 개발 이익금 처리를 두고 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회자됐듯이 염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 했다는 근거들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특히 서수원 개발 청산 시기에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입금된 60여억원의 기부금 출처와 관련, 사법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관계자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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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발언
    사진/김준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어제(29일)과 오늘(30일) 여러 언론에서 김준혁 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셨습니다. 특히 후보자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언했던 내용 중 수원 화성 일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대목을 기사 제목 및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해당 표현이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던 표현을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수원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신체에 빗댄 기록을 아래와 같이 덧붙입니다. 중등 국어교과서 고전시가 단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문인 윤선도의 글입니다. 윤선도는 글에서 수원을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지’라고 표현 하며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 수원의 산은 참으로 풍수상(風水上) 대지(大地)에 해당되니, 안목 을 갖춘 자라면 감히 트집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혈을 점 찍을 즈음에 소견에 차이가 있으니, 옛사람이 “산세를 바라보고서 용을 찾기는 쉬워도, 산에 올라가 혈을 점 찍기는 어렵다.〔望勢尋龍易登山點穴難〕”라고 하고, 또 “삼 년을 배우면 용을 찾을 수 있지만, 십 년을 배워도 혈을 점 찍을 수는 없다.〔三年學得尋龍 十年學不得點穴也〕”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 산이 입수(入首)의 맥(脈)이 된다는 것은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맥 아래에는 젖꼭지〔乳頭〕에 해당하는부분이 있고, 젖꼭지 아래에는 평탄한 부분〔坦處〕이 있고, 평탄 한 곳 아래에는 털 담요〔氈褥〕가 깔린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   고산 윤선도 문집 고산유고 (孤山遺稿) 중 총호사에게 올리는 글 김준혁 후보는 역사학자, 교육자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삼아 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사료나 문헌 속 비유를 인용해 역사 문화적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적 기준 으로 보면 이런 비유 가운데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있겠으나, 이 후보자가 특정 성별이나 집단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려는 의도로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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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 개최
    사진/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제공 [양해용 기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어제(29일)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용인을 손명수, 용인병 부승찬, 용인정 이언주)과 함께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1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는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노동계 요구안을 건네며 ‘노동자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다. 요구안에는 현재 건설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일자리 문제, 노동 현장의 산업안전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상식 후보는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와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레미콘 운송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노동3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레미콘 운송 노조는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노동조합 탄압이 극에 달했다’면서, 이상식 후보가 ‘누구보다 노동자를 잘 이해하고,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설 것을 확신’한다며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식 후보는 “노동자가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며, “한국노총과 함께 윤석열 정부 노조 탄압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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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도지사 출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비하 망언 사죄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 약속하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가 전임 도지사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언은 망언을 뛰어넘어선 극언이라 볼 수 있다. 한때 경기도 행정 책임자였던 자가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안 봐도 훤하다.   경기 북부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왔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물 끼얹기는 ‘어이 상실’ 수준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한 이재명 대표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약속과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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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김준혁 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불필요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학교밖 청소년의 관리를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을 정비하고 앞으로 국회에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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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 관련 제안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과 관련해 제안했다.   신 의원은 먼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의하면 경기도의 12개의 노선 중 용인시 관련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 용인선 연장선인데, 지자체 재원 조달 적정성 평가에서 용인시가 미흡으로 판정돼 재원 조달 방안 대책과 앞으로 있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의 행정절차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31일 기준 용인시에 등록된 차량은 51만 2250대로 계속되는 개발과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차량의 증가는 불가피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한 개선 대책이 절실하지만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기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친환경 수송수단인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 경우 트램과 3호선 연장, 8호선 연장 등을 위해, 동두천시는 GTX C노선과 경원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위해 철도기금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원활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철도기금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재부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성만 평가하기 때문에 종합평가인 AHP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남지구 개발, GTX 노선 및 인근 계획 중인 철도사업 확정 시 앞으로 전개될 수요 증가치를 제시해 예비타당성에 반영될 수 있게 하는 등 경제성을 높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율현터널의 구난역으로서 기능을 위해 GTX 구성역에 SRT 정차를 건의했다. 율현터널은 세계 4위, 국내 1위의 50.3㎞의 긴 터널로 고속철도 설계 기준상 피난시설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국내외 장대 터널 중 유일하게 구난 승강장(역)이 없어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구성역 승강장을 SRT구난 승강장(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시와 주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GTX전용 일반 스크린도어로 발주되어 상반기에 설치 예정으로, 향후 경강선 판교역이 일반 스크린도어를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KTX를 정차시킨 것처럼 용인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SRT 정차가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의 철도교통 중심의 단기정책으로는 GTX구성역에 SRT 정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얼마 전 시에서 발표한 SRT복복선 사업은 중장기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친환경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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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수원 전문가’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 등록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오늘(21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변인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수원을 위해 평생 일해온 저력으로 출마한다”며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들과 함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혁 후보는 실효성 있는 3호선 연장, 선도지구 지정을 통한 재건축 및 스마트 시티, 어린이 전문병원 및 청년 지구 조성, 중장년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정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준혁 후보는 또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래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검찰 독재로 인한 각종 비리를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막고 있어 이를 막아야 한다고”고 지적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출국금지 상태 범죄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시키고, 시민사회수석 인사는 회칼 테러 사건 운운하며 언론인을 위협하는 등 상식 없는 사회가 됐다”며 “반드시 정권을 심판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후보는 수원시에서 파장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로 정조대왕 연구를 기반으로 한 수원화성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일명 ‘행리단길 조성’, 광교신도시 추진단 등에서 일해온 수원 전문가다.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 도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을 출간하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및 역사 칼럼 연재 등 다방면의 대중 활동을 통해 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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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뉴탐사’ 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3월 30일 국민의힘 김선교 캠프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알권리’를 수행하던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하고 폭력을 휘둘렀다. 입틀막 정권의 여당 후보답게 언론의 질문에 폭력으로 대응한 것이다.   그런데도 김선교 캠프 선대위는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으로 선거 운동 방해를 운운하며 진실을 감추고 호도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모든 폭력 사태의 원인이 기자의 행동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현장 영상이 존재하고 당시 상황을 누구든 유튜브 채널 ‘뉴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6yc-HfVh0HQ?si=4D5Jva2h_ulkfEih   당시 장면을 보면 김 후보가 양평 유세 현장에서 연설을 마치고 유세차량에서 내려올 때 MBC 기자 출신인 강진구 기자가 김선교 후보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김선교 후보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묻자마자 물리적 폭압이 이어진다.   선거운동원과 주변 국민의힘 지지자 등은 취재진이 김 후보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취재진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고, 김 후보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유세 현장을 떠났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취재진을 상대로 ‘입틀막’ 한 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그런데도 도리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김선교 후보가 유권자와 국민을 얼마나 가소롭게 여기는 것인지 가늠케 한다. 이미 부정선거로 당선무효가 된 후보를 공천 배제하지 않고 다시 출마시킬 때부터 국민의힘이 여주양평 선거구 주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김선교 후보는 기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이번 사태에 대해 즉각 공개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지도부 역시 이러한 야만적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경고한다.   2024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여주시양평군)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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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2024-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막말 후보 극찬" 염태영 답하라!..."김준혁 수원시장감 맞나?"   "수원에 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준혁 예비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수원 현실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 2022년 4월 13일 수원시장 후보로 나선 김준혁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 개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 무 후보가 김준혁 수원시 정 후보를 추켜 세운 말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정 김준혁 후보에 대해 수원을 여성의 특정 부위에 비유하고 이대, 위안부, 대한민국 전 대통령에 대한 성적인 막말 및 여성비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역사를 전공했다는 학자로써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다는 비난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준 예비후보(현 수원특례시장) 등과의 수원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던 시기에  염태영 직전 시장의 김준혁 후보에 대한 극찬으로 인해 두 사람이 '깐부' 사이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소문의 배경에는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이 놓여 있다. 염태영 후보의 시장 말년시기에 은밀한 자금의 이동과 초고속으로 진행된 공연장 건립이 진행된 이면에 같은 시기 정조인문예술재단의 이사로 재임 중이던 김준혁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재순 후보는 "염태영 후보는 김준혁 후보가 아직도 수원시장으로 최적임자라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하고 "두 사람 사이에 대한 말들이 많다. 김준혁 후보와의 관계, 더 나아가 시장 임기말 초고속으로 진행되도록 공연장 건립에 개입한 내용과 서수원 개발 청산 자금의 흐름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직격했다.   한편, 정조인문예술재단 공연장 건립과 서수원 개발 이익금 처리를 두고 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회자됐듯이 염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 했다는 근거들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특히 서수원 개발 청산 시기에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입금된 60여억원의 기부금 출처와 관련, 사법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관계자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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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뉴스공장 출연 4시간 만에 후원금 5,500만원 답지
    최 후보 “전국적 관심 지역 된 여주양평을 정권 심판 성지로 만들 것” 사진/ 최재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뒤 단시간에 수천만 원의 후원금이 답지하면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후원금 기탁을 요청한 뒤 4시간 만에 전국에서 1,600여 명으로부터 5,500여만 원이 모금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재관 후원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유튜브 방송 출연 후 후원금 기탁이 급증하면서 한도액에 도달해 후원 계좌를 닫게 됐다”며 “계속 후원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규정상 더는 받을 수 없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후원자 대부분은 1,000원부터 10만 원 미만 금액으로 정성을 모아 줬고, 최 후보의 기호인 1번을 찍자는 의미로 11,111원을 후원하거나 ‘행운을 빈다’는 의미로 7,777원을 보내준 지지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성을 표시했다.   최 후보는 “여주·양평 지역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성원이 쏟아져 너무나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며 “전국적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한 여주양평에서 깨끗한 후원금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여주양평을 정권 심판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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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엄태준 선거캠프, 국힘 송석준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사진/ 엄테준 후보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선거캠프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3월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공보물을 이천시 전체 세대수 10%인 10,494세대에 우편으로 배포하였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보물 3쪽‘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기재된 부분이다.   실제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는 5공구까지 개통 후 6공구 구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개통이 아닌 일부 개통이라고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송석준 후보는 예비후보자공보물을 통해 자신의 10대 주요 의정 성과라며 일부만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를 개통으로 표기하고 “지난 8년 이천시민과 함께 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송석준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를 통해 같은 내용의 성과를 홍보했는데 당시에도‘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통’이라고 표기했지만 6공구는 개통 예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이 완료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던 송 후보 측이 부가 설명 없이 개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냈다고 표기한 점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엄태준 선거캠프 측은 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선거구에 출마해서 당선된 이규민 전) 의원은 자신의 공보물에 상대후보인 김학용 후보에 대해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방안을 발의했다”허위사실(사실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였다) 공표한 혐의로 기소되어 범금 300만 원이 확정되어 당선무효가 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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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02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여론조사 가장한 사전선거운동 혐의, 경찰에 고발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이대권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와 한 여론조사 업체가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3.27일 한 여론조사에서 이천시 지역구 출마 인물 적합도 질문 후 송석준 후보자에 대한 약력을 열거하며 아는지 물어본 뒤 송석준의 인물과 능력을 고려할 때 이천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얼마나 호감이 가냐며 송석준 후보만을 대상으로 적합도와 호감도 조사를 했다”면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거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면 안된다”면서 질문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또 “여론조사의 질문 구성이 후보들의 적합도 조사와 정당지지도 조사 사이에 송석준 후보만을 상대로 인지도와 호감도 조사가 배치되어 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5항을 위반한 여론조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기관의 적법성에 대해서도“다른 피고발인인 여론조사 업체는 2022.10월부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기관등록이 취소된 회사”며 집었다.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 5항은 “1.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는 행위, 2. 피조사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기도당은 “송석준 후보의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경찰은 엄중히 수사하여 선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의 송석준 후보 고발은 평택(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두 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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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발언
    사진/김준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어제(29일)과 오늘(30일) 여러 언론에서 김준혁 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셨습니다. 특히 후보자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언했던 내용 중 수원 화성 일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한 대목을 기사 제목 및 내용에 담았습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해당 표현이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던 표현을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수원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신체에 빗댄 기록을 아래와 같이 덧붙입니다. 중등 국어교과서 고전시가 단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문인 윤선도의 글입니다. 윤선도는 글에서 수원을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지’라고 표현 하며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 수원의 산은 참으로 풍수상(風水上) 대지(大地)에 해당되니, 안목 을 갖춘 자라면 감히 트집을 잡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혈을 점 찍을 즈음에 소견에 차이가 있으니, 옛사람이 “산세를 바라보고서 용을 찾기는 쉬워도, 산에 올라가 혈을 점 찍기는 어렵다.〔望勢尋龍易登山點穴難〕”라고 하고, 또 “삼 년을 배우면 용을 찾을 수 있지만, 십 년을 배워도 혈을 점 찍을 수는 없다.〔三年學得尋龍 十年學不得點穴也〕”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 산이 입수(入首)의 맥(脈)이 된다는 것은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맥 아래에는 젖꼭지〔乳頭〕에 해당하는부분이 있고, 젖꼭지 아래에는 평탄한 부분〔坦處〕이 있고, 평탄 한 곳 아래에는 털 담요〔氈褥〕가 깔린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   고산 윤선도 문집 고산유고 (孤山遺稿) 중 총호사에게 올리는 글 김준혁 후보는 역사학자, 교육자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삼아 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사료나 문헌 속 비유를 인용해 역사 문화적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적 기준 으로 보면 이런 비유 가운데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있겠으나, 이 후보자가 특정 성별이나 집단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려는 의도로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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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 개최
    사진/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제공 [양해용 기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어제(29일)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용인을 손명수, 용인병 부승찬, 용인정 이언주)과 함께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1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는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노동계 요구안을 건네며 ‘노동자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다. 요구안에는 현재 건설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일자리 문제, 노동 현장의 산업안전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상식 후보는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 노조와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레미콘 운송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노동3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레미콘 운송 노조는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노동조합 탄압이 극에 달했다’면서, 이상식 후보가 ‘누구보다 노동자를 잘 이해하고, 노동자가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설 것을 확신’한다며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식 후보는 “노동자가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며, “한국노총과 함께 윤석열 정부 노조 탄압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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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도지사 출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비하 망언 사죄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 약속하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가 전임 도지사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언은 망언을 뛰어넘어선 극언이라 볼 수 있다. 한때 경기도 행정 책임자였던 자가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안 봐도 훤하다.   경기 북부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왔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물 끼얹기는 ‘어이 상실’ 수준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한 이재명 대표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약속과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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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김준혁 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불필요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학교밖 청소년의 관리를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을 정비하고 앞으로 국회에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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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 관련 제안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과 관련해 제안했다.   신 의원은 먼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의하면 경기도의 12개의 노선 중 용인시 관련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 용인선 연장선인데, 지자체 재원 조달 적정성 평가에서 용인시가 미흡으로 판정돼 재원 조달 방안 대책과 앞으로 있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의 행정절차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31일 기준 용인시에 등록된 차량은 51만 2250대로 계속되는 개발과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차량의 증가는 불가피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한 개선 대책이 절실하지만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기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친환경 수송수단인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 경우 트램과 3호선 연장, 8호선 연장 등을 위해, 동두천시는 GTX C노선과 경원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위해 철도기금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원활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철도기금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재부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성만 평가하기 때문에 종합평가인 AHP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남지구 개발, GTX 노선 및 인근 계획 중인 철도사업 확정 시 앞으로 전개될 수요 증가치를 제시해 예비타당성에 반영될 수 있게 하는 등 경제성을 높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율현터널의 구난역으로서 기능을 위해 GTX 구성역에 SRT 정차를 건의했다. 율현터널은 세계 4위, 국내 1위의 50.3㎞의 긴 터널로 고속철도 설계 기준상 피난시설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국내외 장대 터널 중 유일하게 구난 승강장(역)이 없어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구성역 승강장을 SRT구난 승강장(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시와 주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GTX전용 일반 스크린도어로 발주되어 상반기에 설치 예정으로, 향후 경강선 판교역이 일반 스크린도어를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KTX를 정차시킨 것처럼 용인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SRT 정차가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의 철도교통 중심의 단기정책으로는 GTX구성역에 SRT 정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얼마 전 시에서 발표한 SRT복복선 사업은 중장기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친환경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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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수원 전문가’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 등록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오늘(21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변인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수원을 위해 평생 일해온 저력으로 출마한다”며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들과 함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혁 후보는 실효성 있는 3호선 연장, 선도지구 지정을 통한 재건축 및 스마트 시티, 어린이 전문병원 및 청년 지구 조성, 중장년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정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준혁 후보는 또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래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검찰 독재로 인한 각종 비리를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막고 있어 이를 막아야 한다고”고 지적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출국금지 상태 범죄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시키고, 시민사회수석 인사는 회칼 테러 사건 운운하며 언론인을 위협하는 등 상식 없는 사회가 됐다”며 “반드시 정권을 심판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후보는 수원시에서 파장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로 정조대왕 연구를 기반으로 한 수원화성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일명 ‘행리단길 조성’, 광교신도시 추진단 등에서 일해온 수원 전문가다.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 도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을 출간하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및 역사 칼럼 연재 등 다방면의 대중 활동을 통해 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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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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