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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선일초,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운영
    사진/수원선일초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선일초등학교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16일 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및 창의성을 키우는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상상! 상상을 실현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과학 관련 체험활동을 통하여 경기교육의 정책 목표인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부스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실험하고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과학 결과물을 만드는 형태로 진행됐다.   아이스 에그, 관성라바, 무아레 매직, 식물가습기 등 1~4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수소연료전지, 구름만들기, 공기대포, 호모폴라전동기 등 5, 6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과학의 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생들은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활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했고 과학의 날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제경 교장은 “과학의 날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그리고 탐구 역량을 키워 경기교육을 주도할 글로컬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미래 인재 양성과 신뢰와 소통의 학교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선일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가꾸며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비전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의 다양성과 창의성 보장(자율), 교육의 본질을 다시 세움(균형), 학생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시작(미래)이라는 경기교육 3대 원칙 실현을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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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사진/ 경기도지사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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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4-16
  •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기업의 막막함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기업들의 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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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평택시의회,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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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4-04-16
  • 수원특례시의회,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6
  •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실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근, 공공위원장 김동호)는 지난 4월 15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안전망 교육(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살위험군 식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지역 내 사각지대 및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상담과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내 빈틈없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자살이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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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시험
    2024-04-16
  • 2024년 희망하우징사업 순조로운 출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장 김경희는 2024년 4월 11일 재능기부자와 사업대상자간의 맞춤형 연계를 위한 희망하우징사업 간담회을 보건소 3층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금년도에는 3월말까지 15가구를 대상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마쳐 10가구를 최종선정 했으며 10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재능기부를 통해 누수, 난방, 안전, 위험요소 등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8개 사업체·개인 재능기부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능기부업체 김학식 이천시 건축사협회 회장은 작년보다도 물가상승 및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분들이 해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선을 행하는 희망하우징 재능기부자들이 있어 2024년 희망하우징사업이 순조롭게 출발하고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복지
    • 종합복지
    2024-04-16
  •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57호 달성 이지안 어린이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안 어린이가 세천책 57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지안 어린이는 4월 13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지안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츠카 유우조 작가의「수호의 하얀 말」을 꼽으며 ‘수호와 하얀말의 우정에 감동이었고 너무 슬펐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지안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며 엄마의 노력과 희생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24-04-16
  • 정전으로 인한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임시 휴관
    [이대권 기자]=종합운동장 수변전실 정비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이 이틀동안 휴관한다.   공사기간 이틀동안 종합운동장이 전체 정전되며, 이로 인한 휴관 시설은 야구장과 부발C구장을 제외한 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이 해당된다. 휴관 일정은 4월27일(토) 9시부터 4월28일(일) 18시까지로, 이는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수변전실을 정비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종합운동장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6
  • 2024년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총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4월 1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3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보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각종 장애인체육회 규정 제·개정, 가맹단체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임원들의 관심과 헌신으로 이천시의 장애인생활체육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대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더 편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라고 하면서,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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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4-16

스포츠 검색결과

  • 김동근 의정부시장, 시청 빙상팀 격려 및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8일 2023~2024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하 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고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시청 빙상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에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 7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빙상여제 김민선이 ISU 세계 스피드 종목별 선수권대회 및 세계 스피드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500m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내년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중장거리 간판 정재원도 ISU 월드컵 4~6차전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들 위주로 출전한 국내대회에서도 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국동계체전에서는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이 한 팀으로 출전한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해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이강석 코치를 비롯해 김민선, 정재원, 고병욱, 박성현, 김경래 선수와 신규 입단한 양호준, 오상훈 선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청 빙상팀은 이번 시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선수단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즌 눈부신 성과로 의정부시를 빛낸 시청 빙상팀 선수들께 감사드리고, 새로 입단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장을 받은 양호준, 오상훈 선수는 명실상부 전국 최강 빙상팀에 입단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인 국가대표인 양호준과 주니어 대표인 오상훈의 합류로 시청 빙상팀은 새로운 동력을 얻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09
  • 남양주시, 2024년 1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들과 ‘휴먼북 데이’ 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휴먼북 데이’는 민선 8기 문화 공약인 ‘1인 1체육’과 소확행 1호 공약인‘휴먼북 라이브러리’의 합작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체육 정책 자문관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임지헌 삼육대 교수, 성기춘 한국테니스진흥협회 회장,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임규태 테니스 해설위원, 유진선 전 테니스 국가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아카데미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한 66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올 한해 운영 예정인 2 ~ 3기 아카데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재능기부로 테니스를 가르친다는 것은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1~3기 아카데미는 2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1기 아카데미에는 116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09
  • 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여주FC가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을 찾은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리그 초반에는 강팀들과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더 멋진경기로 여주시민과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첫승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4일(일) 오후 3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FC와 격돌한 후, 21일(일)엔 강릉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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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홈에서 무패’ 화성FC,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반등 노려
    [양해용 기자]=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4월 7일(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2024 K3리그 4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K3리그에서 시즌 첫 패를 당한 화성이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상위권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화성은 원정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상대는 파주시민축구단. 최근 2년간 역대 전적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최근 2년간 화성이 파주를 상대로 따낸 승점은 단 2점뿐이다. 승리 없이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패배가 없다는 점이 위안이다. 2022년과 2023년도에 홈에서 각각 1-1과 0-0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2022년에는 0-3, 2023년에는 1-2로 패했다.   상위권 반등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승점 3점을 얻으면 K3리그 3위까지 올라갈 기회가 있다.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골이 없었던 불운을 걷어찰 필요가 있다. FA컵을 포함해 경기당 1.5골을 터트리고 있고 포지션 전체에서 골이 터지고 있는 공격력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주전 공격수 루안도 FA컵에서 2골을 기록 후 상대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다.   주승진 화성FC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결과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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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첫 승 겨냥’ 남양주시민축구단…올해 홈경기 무료로 즐긴다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FC는 오는 6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를 상대로 2024 K4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치러진 1·2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FC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역습 전술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는 6일 홈에서 치러지는 3라운드 경기에서는 부상선수의 복귀, 경기력 보완 등으로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FC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남양주FC 홈 개막전에 관중 2천여 명이 입장,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양주FC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전격 결정했다.   남양주FC 구단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4만 시민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준 문한경 대표이사와 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구단주가 되는 만만억 캠페인 참여 등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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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양평FC, K3리그 첫승 신고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FC가 지난 3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후반18분 상대 문전앞에서 빅토르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나온 양정운의 슈팅은 춘천시민축구단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양평FC의 리그 첫골로서,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양평읍의 날’에 맞춰 펼쳐진 경기는 양평읍체육회, 양평읍이장협의회 등 양평읍 주요 기관단체 회원을 포함한 양평군민 250여 명이 함께 관전하는 등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양평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이 함께하며 양평FC의 첫 승에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의 리그 첫승을 12만 8천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양평FC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양평읍민들과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지가 오늘 첫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같은 경기로 많은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오늘 첫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함께 관전해주신 많은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승리를 앞으로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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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중등부, 전국학생선수권 대회 금1, 동2 획득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은 창단 이래 전국 대회 최다 입상의 성적을 일궈냈다.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자중등부는 지난달 22일 29일까지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올해 첫 전국 대회에 출전한 중학교 3학년 신소영, 김한율 학생은 3학년 학생은 복식에서 3위를 기록했고, 개인전 3학년 단식에서는 김한율 학생이 3위를, 1학년 홍수지 학생은 중등부 1학년 우승을 차지했다.   한용주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코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배드민턴 선수라는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광덕 시장, 윤성현 체육회장, 박병삼 배드민턴협회 회장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준 G-스포츠클럽 모든 학생과 지도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는 2018년 창단 이래 전국소년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정태극·박성재·한용주 전임지도자 지도 아래 초·중등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겸비한 학생 선수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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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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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양주시청 볼링부,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팀 종합 3위 올라
    사진/양주시청 제공   ▶ 이효진 개인종합 1위, 2인조 2위(금1, 은1)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강릉시 뉴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이효진 선수의 활약으로 금 1개, 은 1개를 획득해 서울시설공단과 구미시청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평균 218.3점을 기록하며 2위 서울시설공단 홍해니(217.5점)와 3위 구미시청 백승자(216.5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막내인 이효진 선수는 2인조전에서도 김동요 선수와 함께 12게임 평균 216.5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설공단 홍해니·신다은(220.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마스터즈전에 1위로 진출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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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수원선일초,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운영
    사진/수원선일초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선일초등학교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16일 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및 창의성을 키우는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상상! 상상을 실현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과학 관련 체험활동을 통하여 경기교육의 정책 목표인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부스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실험하고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과학 결과물을 만드는 형태로 진행됐다.   아이스 에그, 관성라바, 무아레 매직, 식물가습기 등 1~4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수소연료전지, 구름만들기, 공기대포, 호모폴라전동기 등 5, 6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과학의 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생들은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활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했고 과학의 날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제경 교장은 “과학의 날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그리고 탐구 역량을 키워 경기교육을 주도할 글로컬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미래 인재 양성과 신뢰와 소통의 학교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선일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가꾸며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비전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의 다양성과 창의성 보장(자율), 교육의 본질을 다시 세움(균형), 학생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시작(미래)이라는 경기교육 3대 원칙 실현을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사진/ 경기도지사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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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기업의 막막함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기업들의 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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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평택시의회,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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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구의정
    2024-04-16
  • 수원특례시의회,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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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6
  • 도 특사경,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 적발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주요 위반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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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국민의힘, ‘관광 1번지’ 경기도 매력 알리는 홍보 기획전 연다!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남한산성․조선왕릉을 비롯해 바다와 호수, 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관광특구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 삼아 경기도에서는 1년 내내 지역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천․여주․광주왕실도자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유형과 무형을 아우르며 가치를 뽐내는 축제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통해 소개될 28개 축제가 경기도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관광 1번지’로서의 경기도 매력을 곳곳에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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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5
  •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축하하고 독립운동가 및 유가족을 예우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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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축제/행사
    2024-04-15
  • 화성시, 제105주년 4.15 추모제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5일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제105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화성독립유공자 유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주리 순국묘역 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에 헌화 및 참배했다.   시는 매년 화성시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모제를 개최하며 화성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보훈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같은날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항일정신을 계승해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희생된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이들의 투쟁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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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수원특례시의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동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4월 1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수원시 호매실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땀 흘리며 소나무, 매화나무, 금낭화 등 나무와 초화 심기에 동참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정 의장은 “식목일은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노력으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공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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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오피니언 검색결과

  • 내가 견뎌온 11년째 새로운 그 밤들이 떠난 휑 한 공간에 앉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우성 SMT 이겅용 대표) [양해용 기자]=한국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는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요한 반도체 제조 및 기술 개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IC 등 전자부품을 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자 기기에서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PCB는 전기적으로 연결된 미세한 동사(Conductor) 패턴이 인쇄된 절연 기판이다 이러한 동사 패턴은 전자 부품들을 연결하고 서로 통신하게 하는데 사용된다.PCB는 주로 전자 제품의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다양성은 제품의 요구 사항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PCB를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 처가 자연스럽게 이전하여 국내 생산은 없어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SMT"은 (Surface-mount technology)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40년째 SMT 제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건용 국내에서 생산 (Sample 생산을 주로 하는 제조) 기반이 무너진 것 또 한 사실이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술력을 단단히 갖춘 소기업을 알아보자 수원 삼성로 168번 길  우성 SMT 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11년째 어려운 SMT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년/매출 10억으로 기술력에 투지를 10% 하고 있고 후배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SMT 기술 품질 등은 최고라고 자신 감을 보여주고 있다.제조 품질은 변경 점 및 초도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심을 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이다.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SMT 사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에도 아르고스 다인과 하엠 등 과 같은 기업에서 꾸준히 Sample 생산을 이어 오고 있으며 PCB 장치산업에 품질관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성 SMT는 고객만족과 불량 분석 등으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DFM) 생산성 검토 또한 품질 향상이라고 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생명이라는 목표로 국내 Sample생산에 선두 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기업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진이 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이건용 대표는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4-05
  • ‘뉴탐사’ 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3월 30일 국민의힘 김선교 캠프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알권리’를 수행하던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하고 폭력을 휘둘렀다. 입틀막 정권의 여당 후보답게 언론의 질문에 폭력으로 대응한 것이다.   그런데도 김선교 캠프 선대위는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으로 선거 운동 방해를 운운하며 진실을 감추고 호도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모든 폭력 사태의 원인이 기자의 행동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현장 영상이 존재하고 당시 상황을 누구든 유튜브 채널 ‘뉴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live/6yc-HfVh0HQ?si=4D5Jva2h_ulkfEih   당시 장면을 보면 김 후보가 양평 유세 현장에서 연설을 마치고 유세차량에서 내려올 때 MBC 기자 출신인 강진구 기자가 김선교 후보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김선교 후보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묻자마자 물리적 폭압이 이어진다.   선거운동원과 주변 국민의힘 지지자 등은 취재진이 김 후보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취재진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고, 김 후보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유세 현장을 떠났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취재진을 상대로 ‘입틀막’ 한 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그런데도 도리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김선교 후보가 유권자와 국민을 얼마나 가소롭게 여기는 것인지 가늠케 한다. 이미 부정선거로 당선무효가 된 후보를 공천 배제하지 않고 다시 출마시킬 때부터 국민의힘이 여주양평 선거구 주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김선교 후보는 기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이번 사태에 대해 즉각 공개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지도부 역시 이러한 야만적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경고한다.   2024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여주시양평군) 선거대책위원회
    • 오피니언
    • 성명
    2024-03-31
  • 이충우 여주시장, 산불 예방이 최선입니다
    사진/여주시청 제공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황학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곳곳에서 움트는 나무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게 됩니다. 이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자연이 주는 혜택과 기쁨을 누리는 이면에는 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해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누리고 지키기 위해서는 한치의 긴장감도 늦출 수 없습니다.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또한 3년째 시민 여러분께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200개가 넘는 마을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수시로 산불 예방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산불 방지 활동을 하고 계신 80명의 산불 감시원도 우리의 숲과 자연을 보호하는 훌륭한 지킴이입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매번 크고 작은 산불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의  실화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 같은 사소한 원인이 한순간에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참혹하게 만듭니다. 한 번 파괴된 산림은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들의 의식과 습관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언제든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여주시장으로서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멈추어 주십시오!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자칫 산림으로 번지게 된다면 순식간에 혼자만의 힘으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는 혼자만의 피해가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도 피해가 돌아갑니다. 절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부주의한 소각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둘째, 내가 하는 사소한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쓰레기에 불을 붙이기 전에, 담배꽁초를 던지기 전에,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고 자리를 떠나기 전에, 화목보일러 사용 후 불씨를 끄지 않고 버리기 전에, 마른 초목과 건조한 대기, 강풍으로 날아든 불씨가 불러올 재난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숯이나 인화물질 관리를 잘못하여 일어나는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불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우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합니다.   올해 여주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하고, 산불 진화 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산불 전문 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곳곳에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여주소방서 등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합동훈련을 실시 하는 등 여주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강산은 “미래의 후손에게 빌려온 것”입니다. 시민 행동 수칙을 생활화하여 우리의 산림과 소중한 자원을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소방 당국이나 여주시를 비롯한 가까운 읍·면·동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주시장 이충우
    • 오피니언
    • 기고
    2024-03-22
  •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지원 조례 발의한 이유 궁금하세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의회 남경순 부 의장은 이번에 발의할 양자산업 육성 지원 조례와 관련, 지역 현안 양자 산업에 대해서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자 한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첫 번째는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두 번째는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될 것이다.작년 한국나노기술원 현장 투어 중에 ‘양자 과학기술’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니 국회에서 양자 법도 통과되었다고 하고, 늦었지만, 경기도에서도 양자 과학기술 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하고, 양자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 12월부터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기대효과와 계획은?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조례를 통하여 경기도 양자정보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인력 양성과 경기도 내 양자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다.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의 경우 긴 R&D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분야에 진입함에 따라 점진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조례 발의 후 첫 번째 추진 사업으로 경기도 내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의견 공유를 위하여 4월 말 양자산업 육성 관련 포럼을 집행부와 함께 준비하고 있고, 포럼에 앞서 3월 29일 전문가 사전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연·관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정담회를 의회 주관으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님께서도 적극 도와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되고 든든하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가 이제 양자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서로 협력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3-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수원선일초,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운영
    사진/수원선일초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선일초등학교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16일 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및 창의성을 키우는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상상! 상상을 실현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과학 관련 체험활동을 통하여 경기교육의 정책 목표인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부스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실험하고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과학 결과물을 만드는 형태로 진행됐다.   아이스 에그, 관성라바, 무아레 매직, 식물가습기 등 1~4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수소연료전지, 구름만들기, 공기대포, 호모폴라전동기 등 5, 6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과학의 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생들은 「창의 쑥쑥 융합 과학의 날」 활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했고 과학의 날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제경 교장은 “과학의 날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그리고 탐구 역량을 키워 경기교육을 주도할 글로컬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미래 인재 양성과 신뢰와 소통의 학교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선일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가꾸며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비전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의 다양성과 창의성 보장(자율), 교육의 본질을 다시 세움(균형), 학생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시작(미래)이라는 경기교육 3대 원칙 실현을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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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사진/ 경기도지사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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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기업의 막막함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기업들의 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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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평택시의회,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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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원특례시의회,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관하여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와 비장애인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지역주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기념식에서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시설 이용자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더욱 존중받도록, 공공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똑같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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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화성시, 제105주년 4.15 추모제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5일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제105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화성독립유공자 유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주리 순국묘역 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에 헌화 및 참배했다.   시는 매년 화성시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모제를 개최하며 화성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보훈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같은날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항일정신을 계승해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으로 희생된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이들의 투쟁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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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수원특례시의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동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4월 1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수원시 호매실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땀 흘리며 소나무, 매화나무, 금낭화 등 나무와 초화 심기에 동참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정 의장은 “식목일은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노력으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공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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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화성시의회,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 참석.. 숭고한 선열의 정신 이어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5일,‘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건립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개관식에 참석해 숭고한 선열의 정신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조오순, 이해남,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서울지방보훈청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원, 유공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개관식 전 사전행사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배정수, 송선영 의원이 고주리 순국 묘역 덕우공설 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 묘역을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이후 이어진 개관식에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숭고한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이곳이 화성시의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은 화성시 독립운동가 131명 영상 상영, 훈장 기증,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상설전시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은 상설전시실, 기획 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3개로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교육 및 전시해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s815.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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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접수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19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ㆍ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되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처리 결과는 정례회가 종료된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제보자에게 통보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이메일(uihoe@korea.kr),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히 기능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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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광주시 퇴촌면 버스노선체계 개편 관련 개통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5일, 「광주시 버스노선 개편 계획」우선 적용을 위한 퇴촌권역 시내버스 개통행사(퇴촌면 우산리 235-5번지 우산리 차고지)에 참석해 신설노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승무사원을 격려했다.   방 시장은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중복노선 통폐합으로 노선 간소화와 함께 배차간격 단축으로 퇴촌면 학생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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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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