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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후보자초청 대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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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3-29
  •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님과, 실무를 맡고있는 반도체산업과 송은실과장 등 집행부에서도 직원분들이 참석 하였고 무엇보다 오늘 참석한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의장 김재완 교수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 하였다.지난달 조례를 발의했고, 3월20일 자치법규로 공표가 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오늘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의견, 그리고 현안까지 적극적 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 산업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 될 것이다. 오늘 풍성한 토론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직원 분들께도 남경순 부 의장은 감사를 전 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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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9
  • 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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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9
  • 양주희망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용자 편의 도모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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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복지
    2024-03-29
  • 남양주시, 2024년 공직자 국내대학원 위탁교육 지원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정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현 소속 공무원 11명(석사과정)에게 국내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직원들은 전공 또는 직무와 유관성이 있는 분야의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훈련비를 최대 6학기까지 지원받으며, 이는 자기개발 지원과 교육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18명(상반기 9명, 하반기 9명)에게 국내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원했으며, 그 중 2명은 석사과정을 수료하여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제32조 제3항에 따라 교육훈련결과(학위논문)를 전직원과 공유했다.   지원을 받은 한 공직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시간적·경제적으로 부담이 컸지만, 시에서 받은 대학원 위탁교육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학업을 통해 얻은 전문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공무원들을 양성해야한다”라며 “이를 위해 주도적으로 직무역량을 전문화할 수 있는 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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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29
  • 남양주시, 전국 최초 모바일 음성 관광해설 지원 ‘생활관광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구축한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광명소에 한국어, 영어 음성 관광 해설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하게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QR코드 접속)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화면을 켠 상태로 관광지를 둘러보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상관없이 스탬프 10개 획득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왕숙천 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북한강 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 자전거길(6개 지점) ▲테마코스(4개 지점) 총 5코스 30개 지점이다.   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전자지도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과 음성 관광 해설을 통해 남양주시 관광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만족도 높은 생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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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8회 나눔 한마당 축제’ 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최만석, 이하 지회)는 지난 27일 금곡동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제8회 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나눔 한마당 축제’는 지회가 매년 사랑 나누기 모금행사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최만석 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지체장애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어르신 쉼마루 트로트 장구교실’ 회원들의 식전공연, 표창 수여식, 노래·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남양주시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는 이날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가가호호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만석 지회장은 “오늘 우리는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가치 아래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지체장애인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눈을 돌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나눔의 기쁨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눠주는 이에게도 생긴다’라는 말을 나눔 한마당에서 여러분들을 보며 다시 떠올렸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나눔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지체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최만석 회장 및 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고령장애인쉼터(장애어르신쉼마루) 및 남양주시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남양주시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무료급식소 운영, 장애인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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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가 전 직원 마음 건강 관리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 심리상담’은 과중한 업무와 각종 민원처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 4년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용현황을 보면 2020년 332회에서 2021년 375회, 2022년 513회, 2023년 566회 등으로 직원들의 심리상담 이용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내상담과 사외상담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내상담은 시청 내 상주하는 전문상담사와 대면해 주 1회 진행하며, 사외상담은 협약을 체결한 10곳의 전문 상담센터 중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내방하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 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과 민원 전담 등 현장의 최일선에 배치된 격무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직무 스트레스 연계형 심화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 직원 개인을 비롯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직원들이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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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남양주시,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직업기술 교육 업무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이덕수) 및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와 함께 현장 실무중심의 지역 맞춤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덕수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학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협약 기관장과 함께 남양주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 남양주 생활기술학교 등 기술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교육센터 시설 제공 △수강생 모집홍보 △협력체계 구축 △직업기술교육 운영 △ 교육 기자재 및 실습도구 제공 △시민·공무원 대상 기술 교육 확대 △맞춤형 교육생 모집 △교육 수요조사 및 일자리 연계 등을 골자로 한다.   주광덕 시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고민은 청년 및 경력 보유 여성들의 취업 문제다. 오늘 참석한 직업기술교육 관계자들께서 새로운 직업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남양주시민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시민들과 소통해 취업과 실직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드론, 건축목공, 도장, 타일, 중장비, 교육을 포함해 폴리텍 남양주기술교육센터와 연계한 전기설비, 에너지 설비, 특수용접 등 재취업훈련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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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전 최우선’남양주시, 어린이 보행안심 통학로 조성한다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오남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시는 해당 구간에 길이 70m, 폭 8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양오초·중학교 인근 통학로도 개선한다. 그간 비좁았던 보도폭을 2m 확장해 이곳을 지나는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총 1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설치 △노란신호등 교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곡초, 퇴계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신설 및 교체,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가곡초, 퇴계원초, 가양초, 송촌초 등 학교 인근 통학로를 확장한다. 특히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곡초 통학로 확장공사의 경우 길이 470m, 폭 10m 규모로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학교 주변 도로정비 및 지중화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그간 사유지라는 이유로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금교초와 도농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정해 4월 중 도로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   이 외에도 △장내초 △화도초 △어람초 △장승초 등 6개교 통학로 일원에 대한 정비사업 및 지중화 사업이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원가량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민생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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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스포츠 검색결과

  • 양주시청 볼링부,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팀 종합 3위 올라
    사진/양주시청 제공   ▶ 이효진 개인종합 1위, 2인조 2위(금1, 은1)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강릉시 뉴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이효진 선수의 활약으로 금 1개, 은 1개를 획득해 서울시설공단과 구미시청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평균 218.3점을 기록하며 2위 서울시설공단 홍해니(217.5점)와 3위 구미시청 백승자(216.5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막내인 이효진 선수는 2인조전에서도 김동요 선수와 함께 12게임 평균 216.5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설공단 홍해니·신다은(220.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마스터즈전에 1위로 진출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5
  • 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 중학교 축구부 창단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고등학교 후 수원 중학교 축구 부 창단 식을 2024년3월22일 거행 하였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2
  •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종합우승 8연패 달성!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이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이번 우승으로 2017년부터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빙상팀임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이 1,500m,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빙상여제 김민선은 500m 1위, 고병욱, 문현웅이 3,000m에서 각각 2,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단거리와 중장거리에서 고루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3,000m에서는 의정부시가 메달을 싹쓸이하며 장거리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자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단체종목인 팀추월에는 문현웅, 고병욱, 김민선이 출전해 2위를 기록하며 팀이 종합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내내 놀라운 성적으로 국가와 시의 위상을 드높여줘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음 시즌 더 위대한 질주를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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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시니어 축구 부흥의 기회 되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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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FC 는 맑은 날씨에 축구 개막식을 알렸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김기정 수원특례시 의회 의장은 오늘 수원FC 개막식에  참석 시구를 하였다.   오늘 24년 3월 09일 조금 쌀쌀하지만 하늘이 참 맑은 봄에 수원FC 개막식에 김기정 의장은 참석 24년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였다. 화창한 하늘 처럼 수원FC의 2024 이번 시즌이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고 말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부탁에 말 했다. 원정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2024시즌을 시작 오늘 홈개막전 수원FC vs 전북현대에서도 무승부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극적드라마를 써냈던 수원FC가 올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님과 승리를 거듭하여 이번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2024년 우리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시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동력을 키우는 일이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중대 기로 위에 서 있다고 하며 2024년, 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특례시의회는시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추진하고,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제 다시 여러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시민과 24년 프로 축구 개막식에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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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김민종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순천시(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금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원진(-60kg), 김민종(+100kg)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원진(-60kg)은 8강전에서 오상우(용인대학교)를 밭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전승범(포항시청)을 업어치기 기술로 또 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김원진은 이하림(한국마사회)을 허벅다리 걸기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부 체급(-60kg)정상에 올라 2024년 국가대표 마크를 확정했다.   김민종은(+100kg)은 8강전에서 문규선(경기대학교)를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김이현(코레일)과 접전 끝에 먼저 김이현이 지도 3개를 받아 김민종 승 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김민종은 윤재구(포항시청)을 다시 한번 지도승으로 이기면서 남자부 체급(+100kg)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종은 6년째 국가대표 자리를 이어가며 중량급 국내 1인 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한재광(-73kg),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아쉽게 3위에 머물렀으며, 6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용인시청과 3승 2무 0패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출전하게 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가져다준 김원진,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려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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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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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님과, 실무를 맡고있는 반도체산업과 송은실과장 등 집행부에서도 직원분들이 참석 하였고 무엇보다 오늘 참석한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의장 김재완 교수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 하였다.지난달 조례를 발의했고, 3월20일 자치법규로 공표가 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오늘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의견, 그리고 현안까지 적극적 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 산업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 될 것이다. 오늘 풍성한 토론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직원 분들께도 남경순 부 의장은 감사를 전 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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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9
  • 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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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9
  •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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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8
  • 권칠승,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 발표
    사진/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을 발표했다.   기배・화산편은 총 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매송-진안 도시고속도로(기배 경유) 추진 ▴기배-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서부우회도로-동문아파트-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화산1고 신설 추진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확장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권 후보는 “기배・화산은 융건릉・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며, “도로 확충,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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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4-03-28
  • 경기도,3월 열린회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열린 회의 중 AI 의 필요성 과 단계 별 추진 해야 할 역화 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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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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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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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남양기업인협의회장 이 · 취임식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 응원해
    사진/화성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남양기업인협의회 역대 회장, 기업인 회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그동안 남양 기업인을 위해 노력하신 조승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김종백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남양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발전이 남양의 발전, 화성시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조승호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에 이어 제8대 김종백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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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기도, 북 수원 테크노밸리 청사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모빌리티 벨트에 이어 AI 문화 산업 벨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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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발대식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대표 김희영)은 26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4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연구활동 목적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 대표를 중심으로 유진선, 신민석, 신현녀, 안지현 의원 총 5명이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목표로, 올 한해 동안 ‘청년, 김대건길’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내 역사·종교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는 용인의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그곳이 사목활동의 주무대였던 만큼,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용인시 지역종교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용인특례시 관광사업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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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이충우 여주시장, 산불 예방이 최선입니다
    사진/여주시청 제공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황학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곳곳에서 움트는 나무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게 됩니다. 이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자연이 주는 혜택과 기쁨을 누리는 이면에는 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해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누리고 지키기 위해서는 한치의 긴장감도 늦출 수 없습니다.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또한 3년째 시민 여러분께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200개가 넘는 마을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수시로 산불 예방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산불 방지 활동을 하고 계신 80명의 산불 감시원도 우리의 숲과 자연을 보호하는 훌륭한 지킴이입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매번 크고 작은 산불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의  실화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 같은 사소한 원인이 한순간에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참혹하게 만듭니다. 한 번 파괴된 산림은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들의 의식과 습관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언제든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여주시장으로서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멈추어 주십시오!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자칫 산림으로 번지게 된다면 순식간에 혼자만의 힘으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는 혼자만의 피해가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도 피해가 돌아갑니다. 절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부주의한 소각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둘째, 내가 하는 사소한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쓰레기에 불을 붙이기 전에, 담배꽁초를 던지기 전에,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고 자리를 떠나기 전에, 화목보일러 사용 후 불씨를 끄지 않고 버리기 전에, 마른 초목과 건조한 대기, 강풍으로 날아든 불씨가 불러올 재난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숯이나 인화물질 관리를 잘못하여 일어나는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불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우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합니다.   올해 여주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하고, 산불 진화 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산불 전문 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곳곳에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여주소방서 등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합동훈련을 실시 하는 등 여주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강산은 “미래의 후손에게 빌려온 것”입니다. 시민 행동 수칙을 생활화하여 우리의 산림과 소중한 자원을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소방 당국이나 여주시를 비롯한 가까운 읍·면·동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주시장 이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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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지원 조례 발의한 이유 궁금하세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의회 남경순 부 의장은 이번에 발의할 양자산업 육성 지원 조례와 관련, 지역 현안 양자 산업에 대해서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자 한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첫 번째는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두 번째는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될 것이다.작년 한국나노기술원 현장 투어 중에 ‘양자 과학기술’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니 국회에서 양자 법도 통과되었다고 하고, 늦었지만, 경기도에서도 양자 과학기술 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하고, 양자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 12월부터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기대효과와 계획은?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조례를 통하여 경기도 양자정보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인력 양성과 경기도 내 양자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다.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의 경우 긴 R&D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분야에 진입함에 따라 점진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조례 발의 후 첫 번째 추진 사업으로 경기도 내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의견 공유를 위하여 4월 말 양자산업 육성 관련 포럼을 집행부와 함께 준비하고 있고, 포럼에 앞서 3월 29일 전문가 사전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연·관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정담회를 의회 주관으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님께서도 적극 도와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되고 든든하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가 이제 양자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서로 협력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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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4-03-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님과, 실무를 맡고있는 반도체산업과 송은실과장 등 집행부에서도 직원분들이 참석 하였고 무엇보다 오늘 참석한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의장 김재완 교수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 하였다.지난달 조례를 발의했고, 3월20일 자치법규로 공표가 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오늘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의견, 그리고 현안까지 적극적 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 산업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자 산업 육성은 벤처 캐피털리스트 2024년 양자 기술 산업에 대한 예측(아이온 큐 ionq ibm 레크 티. 사이 퀀텀. zapata 자파타 AI. 마이크로소프트 msft)  양자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내용은 양자산업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여 FVEY 가 확대 될 것이다. 오늘 풍성한 토론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집행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직원 분들께도 남경순 부 의장은 감사를 전 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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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기도가 시작한 ‘GTX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민과 국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GTX가 3월30일 개통 한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지 15년 만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동탄역 현장을 김동연 경기 지사는 점검했습니다. 이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GTX 빠르고 편리한 경기도와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5월 출시될 ‘The 경기패스’는 GTX도 환급 가능하고 일반 시민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 요금이 할인된다. 청년을 예로 들면, 동탄~수서 기본요금 4,450원에서 1,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The 경기패스는 환급 횟수도, 지역도, 교통수단도 제한이 없다.이제 시작하는 올해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GTX-B, C 노선도 차례로 개통되고 GTX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더 활짝 열고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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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 출범…‘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총 16명의 민·관 기업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다.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기업 투자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 유치기업 선정 및 지원 ▲기업지원 및 육성시책 ▲기업 관련 단체 등의 재정적 지원 ▲ 우수기업 선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등 심의·의결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식에 이어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투자유치 정책, 인센티브 제도 등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하남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시설투자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각종 행정 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례로 광고업체인 성원애드피아의 경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30일 이상 필요한 기업 이전 행정처리가 15일로 단축되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 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직주근접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면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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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7일 여주IC출구,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4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3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이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등을 통한 공매 진행도 병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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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3월 28일(목)에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중간보고회를 이충우 시장 주재하에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하는 여주시청 관계부서의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지난 준비보고회에서 협의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 및 추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3일(금) ~ 5월 12일(일)까지 열흘간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는 내실있는 축제 운영을 위하여 관광지 정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축제 홍보, 행사장 안전관리 및 시가지 환경정비,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한 물가안정대책 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재단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제장에 찾아올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더불어 안전사고 0건을 목표로 여주시와 재단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것이며, 축제 개최 전 최종보고회를 통해 추진업무를 마무리하고 도자기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활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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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후보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출정식   사진/ 김선교 후보 제공   [배석환 기자]=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도.시군의원들과 시민 군민등 500여명이 모이는 출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4.10총선의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   집권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선교후보는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후보로 선출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등 읍.면.동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교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정책”의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지향한다고 말했다.   또한 ‘뚝심있는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을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외에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민생 공약 등을 위해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어떤 작은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선교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주 양평 유권자들의 앞도적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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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27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에서 분야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지도정책, 기술보급, 농촌자원 3개 분야에서 34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 평가로, 우리시에서는 농촌자원분야에서 ‘최우수’, 기술보급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술보급과 경영축산팀에서는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국내 육성 고품질 조사료 품종을 개발하고 관내 월동기후와 재배적응 검토를 위한 시범재배 등을 실시하여 축산물 생산 안정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에서는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농산가공 상품의 개발 및 상품화와 맞춤형 교육 및 농산가공 기술지원 등 내실 있는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가공상품 개발 10종(특허 5건), 이천쌀 가공상품 2개소 신규창업, 농산물가공상품개발실 설치, 농산물 가공 맞춤형 교육 확대 등 농산물 가공 사업을 확대하였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2개분야 수상은 농업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열심으로 일한 결과라 더욱 뜻깊으며, 지속적인 농촌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2024년 이천시 농촌진흥사업에 더욱 열정적으로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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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 현지 극찬 속 공연 성료
    앤트워프 시청 앞 이천통신사 단체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유럽 현지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통신사’는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첫 국제 행사로 유럽을 기점으로 이천 지역문화의 글로벌 진출 포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이천만의 전통과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럽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박연하 사무국장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유럽 관객들에게 이천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향후 이천통신사가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지난 3월 16일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앤트워프, 루방,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을 방문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천통신사 단원들은 유럽에 도착한 당일부터 직접 공연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이어 3월 19일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앞 광장에서의 ‘이천거북놀이’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렸고, 재단은 앤트워프시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며 이천시와 앤트워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실내 공연과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21일 벨기에 루방 대학교 캠퍼스 야외공연 및 실내 공연, 22일 벨기에 브뤼셀 W-HALL 공연, 24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MAISON DE LA CULTURE에서 실내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연에서 ‘이천거북놀이’는 길놀이와 문굿, 우물굿, 마을 판굿을 벌이고 신명나는 사물연주에 맞춰 무사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더불어 개인놀이인 풍물공연(꽹과리, 장구, 북 등)과 버나 돌리기에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본 유럽 공연을 이끈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이 서양의 가곡인 ‘아베마리아’를 우리의 상여소리와 더해진 이색적인 동·서양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올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이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브라보’, ‘어메이징’ 등을 외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럽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공연을 관람한 한 유럽 관객은 “이천통신사의 공연은 정말 가치 있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국과 관련된 공연도 보러 가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관객들이 이천통신사의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이천통신사는 훌륭하고 능숙한 공연단이며 최고 중의 최고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천통신사는 이응광 대표가 이끄는 행복과 전통을 전하는 선교단이다”라며 설명했다.   벨기에 국영방송 제작자였던 티에리 로로는 “처음 접한 거북놀이의 흥겨움을 넘어 건강과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아베마리아와 상여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살아 생전 이런 큰 감동은 없었으며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유럽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유럽 관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김경희 이사장은 “유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천 문화를 유럽에 알린 이천통신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이천통신사 출범을 기반으로 이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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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권칠승,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 발표
    사진/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을 발표했다.   기배・화산편은 총 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매송-진안 도시고속도로(기배 경유) 추진 ▴기배-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서부우회도로-동문아파트-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화산1고 신설 추진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확장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권 후보는 “기배・화산은 융건릉・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며, “도로 확충,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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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민의 염원, 노원구의 열정, 서울시의 파격 지원 ‘합심’
    ▶ 쾌적한 주거환경, 미래형 일자리, 감성 문화공간 3대 분야 서울시 계획 발표 ▶ 구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과 맞물려 추진 동력 얻어 새 국면 맞이 ▶ 재건축,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광운대역세권개발 등 노원구 최대 수혜지역으로 주목 조감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26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으로 지역 현안 사업들에 추진 동력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제2탄 ‘다시 강북 전성시대’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강북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감성 문화공간을 확충하고자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골자로 하고 있다.   구는 시의 이번 계획이 구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막힌 물길을 뚫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단지가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약 60%에 달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창동차량기지 일대의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와 광운대역세권 개발 신속 추진 등을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재건축 규제혁신에 따라 상계‧중계‧월계 등 대단지 아파트가 ‘신도시급’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지역 내 44개 재건축 추진 단지 중 22개소에 역세권 준주거지역 종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그간 노원구가 재건축 사업성 개선을 위해 국토부·서울시에 건의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재건축 사업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지난 2022년 9월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인 ‘재건축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며 구민 및 전문가와 소통을 통해 원활한 재건축 추진 지원과 지역 차원에서의 대응 역량을 갖춰 온 바 있다. 시의 이번 계획에 포함된 내용도 포럼을 통해 제기된 제도개선 요구사항과 일맥상통한 것으로서,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던 재건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창동차량기지 일대의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자리 기업유치를 의무화하고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의 개발을 허용하는 ‘화이트사이트(균형발전 사전협상제)’의 도입 적용대상으로 이곳이 지목되었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하여 약 25만㎡ 면적의 부지는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베드타운을 벗어나 동북권 중심지로 도약할 미래 일자리로서 ‘바이오산업’에 주목한 구는 보스턴 랩센트럴식 혁신 모델을 지향하며 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보스턴 현장을 견학하고, 지역 특성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조성 방안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는 구는 올해 1월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뛰어들었다. 산-학-연-병이 유기적으로 집적하여 시너지효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인데, 화이트사이트 제도가 기업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반색하는 분위기다.   ▲사업이 본궤도에 접어들어 올해 착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에도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본사가 이곳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본격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이후 현대산업개발은 구와 성공적인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었다. 박희윤 개발본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구청장과 함께 일본의 도심 개발 사례를 함께 탐방하며 광운대역세권의 밑그림을 그려왔던 터다.   개발사업에 반발한 항운노조의 점거 시위로 사업추진이 난항을 겪던 시기에도 구는 국토부-항운노조-현대산업개발-코레일을 오가며 8개월 간 23여 차례에 걸친 중재 노력으로 갈등을 일단락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이전에 대해 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일본 동반 출장 시 우리구 측에서 제안했던 사항인 만큼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는 시에서 비중 있게 발표한 ‘상업지역 면적 확대’가 차량기지나 공릉동 舊 법조단지 수준의 대규모 유휴부지와 함께 역세권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부분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현재 도시계획상 35.59㎢ 면적의 노원구에서 상업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1.7%에 불과한 0.59㎢ 뿐이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업지역 확대가 구청장 공약사항인 만큼 상권 기반이 잡혀있는 석계역과 노원역을 중심으로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추진하고 있어, 서울시 계획과 맞물려 권역 발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철도 노선의 지하화 역시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가로막는 제약이었으나, 지난 1월 특별법 제정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는 평가다. 석계역에서 창동역까지 1호선 4.6㎞ 구간이 지역을 관통하고 있는 만큼 ‘1호선 지상부 공간개발 사전 기획’용역을 통해 국토부 선도사업에 경원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감성문화공간을 거점별로 확충해 정원도시를 만든다는 계획도 구민들이 크게 반길 내용이다. 구는 불암산, 초안산, 철도공원 등 권역마다 힐링타운을 조성한 이후 수변친화공간을 본격적으로 가꾸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 공원화는 창동(서울아레나)-상계(바이오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표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간선도로 전체구간 중에서도 주목받는 곳이다. 구는 약 21,700㎡의 가용 공간을 대표 수변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국제 디자인공모를 시행했으며 현재 서울시, 시공사 등과 협의중이다.   이와 함께 작년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현천 수변테라스와 우이천 전망카페 또한 설계를 거쳐 시에서 예산이 배정되는 즉시 착공하여 내년까지 공사를 마칠 채비를 갖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강남․북 발전격차에 대한 서울시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획기적인 구상에 우리 구민 모두를 대표하여 환영한다”며 “시의 계획이 우리 구민들의 염원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해 동북권 중심도시로서의 노원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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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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