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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제2회 호만천 벚꽃 버스킹’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순욱)는 지난 13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제2회 호만천 벚꽃 버스킹’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인 장구 공연으로 시작되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악기연주, 뮤지컬, 태권도 시범,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호평동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무대들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그림 전시 및 캘리그라피, 아동 미술 심리, 페이스페인팅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주광덕 시장은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권순욱 자치회장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권순욱 회장은 “호만천은 벚꽃 명소로 호평동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신다”라며 “앞으로 호만천 벚꽃 버스킹이 호평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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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 오는 18일 개강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광덕, 민간위원장 유병선)는 4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별별시민아카데미』는 남양주시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누고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개의 실무분과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권역별·분야별로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역복지분과의 △복지공동체 시민역량강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강좌로 오는 18일과 24일 첫 교실의 문을 연다.   이후 9개 분과에서 △무장애도시 △부모코칭 △인간중심 휴머니튜드케어 △사회복지 글쓰기 △환경오염 문제이해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기술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정신건강 △사회복지종사자 인문학 등 분야별 강좌로 약 1,000명 이상의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 또는 강좌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체적인 강좌안내와 신청정보는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nyjwelfare.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유병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호 협력하여 별별시민아카데미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 모두가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복지도시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는 시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2023년『별별시민아카데미』로 재편하며 다양한 강좌와 운영방식을 반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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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
    2024-04-15
  •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5-S운동 펼쳐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성기)에서는 지난 9일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회장 정현숙)를 대상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일환으로,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어보며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에서 추진 중인 5-S 운동은‘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 ‘행복한 가정만들기(Sweet Home)’,‘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약자로 생활개선회의 활동 목적이다.   정현숙 호평동 생활개선회 회장은 “피부에 좋은 타마누 크림을 단순히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재활용한 용기에 담음으로써 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개선회원들과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촌여성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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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농업
    2024-04-12
  • 남양주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3일부터 주민 직접 참여 및 주민자치센터 주도적 사업 전개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역 맞춤형 주민자치 5개 분야 40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활성화 사업에는 총 1억 8,4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이며, 시는 자치사업 5개 분야(마을환경개선·청소년자치위원회 활성화·주민자치센터 특색사업 발굴·마을공동체 활성화·위원역량강화)에 대해 개소별 최소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은 단순 일회성 축제나 행사가 아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특색사업이다.”라며, “주민이 스스로 만족하고 마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3일 호평동 호만천 벚꽃 버스킹을 시작으로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 와부읍 월문천 물향기 축제 등 읍면동별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09
  • 주광덕 남양주시장, ‘부활절 연합감사예배’ 참석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구년)는 지난달 31일 호평동 한마음교회에서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활절 연합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구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배는 1부 예배 및 특별기도를 시작으로 2부 부활절 축하 인사, 특별찬양, 축사,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남양주시복지재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에서는 남양주시 초중고생 70여 명에게 총 2,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구년 회장은 “지난 코로나19 이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 남양주시민 모든 가정에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700여 개 교회와 17만 성도들께서 남양주 슈퍼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부활절 감사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웃에게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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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24-04-03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호평동 치매조기검진-무료수족침 연계 실시로 큰 호응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이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호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조기검진서비스가 상시로 진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금곡, 조안, 퇴계원, 호평 지역에서 약 천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이번 검진에서는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내 봉사동아리인 ‘늘을 수족침 사랑방’과 연계하여 치매조기검진 뿐만 아니라 무료 수족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에도 평내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매년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찾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지원팀(☎031-590-8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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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보건/의료/위생
    2024-04-03
  • 남양주시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오는 4월 다채로운 행사 개최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공연으로 ‘책 읽어주는 미술관’(퇴계원도서관), ‘노래하는 도서관 동시 콘서트’(별빛도서관)가 진행된다.   또한, 특강으로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와부도서관) ▲‘이향지 작가와의 만남’(진접도서관) ▲‘그림책 인형극과 함께하는 우리 숲 이야기’(진접푸른숲도서관) ▲‘「벼룻물」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민화 수업’(화도도서관)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글쓰기’(오남도서관) ▲‘노훈 작가와의 만남’(별내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호평도서관) ▲‘최민지 작가와의 만남’(평내도서관)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원화 전시와 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책장(場)’(정약용도서관), ‘책 너는 날’(진건도서관)과 같은 책 벼룩시장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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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하남시, 의료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 ‘호평’
    사진/하남시청 제공   ▶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 포함된 4200여명 대상,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 시행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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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복지
    2024-03-28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21일 별가람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는 성인 전환기에 접어든 장애학생과 교사, 보호자에게 장애인고용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 전 진로 탐색 및 졸업 후 취업 방향성 제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및 취업처 소개, 직무 안내, 보호자 대상 1:1 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길재경 관장은 “성인 전환기를 맞아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취업과 자립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별가람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마석고 △호평고 △평내고 △남양주고 △수택고 △오남고 △남양주다산고 △와부고 등 총 9개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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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호평’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부발읍 공동 육묘장에서 어린 모를 기르는 「벼 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5월에 있을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해오고 있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모판을 만들고 육묘장으로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의 어려움과 새마을단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 기회를 통해 나누기도 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육묘가 잘 자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에서 부발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는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수요 파악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월 19일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음식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며, 5월 24일에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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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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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은 3월 25일(월)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단체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자원봉사센터와 단체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인과 162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게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더욱 활성화되어 각 마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더욱 밝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활동해주시는 ‘밥퍼스봉사단’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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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청년에 진심인 노원구,
    ▶2024.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하여 청년 친화 사업 본격 추진 ▶3대 전략 5대 주요과제 48개 사업 추진 위해 80억 6,800만원 투입 ▶ 일자리 발굴, 안전망 구축,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위한 다각적 사업 펼칠 것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이 오래 머무는 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친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구는 ▲노원형 청년 일자리 발굴 ▲노원형 청년 안전망 구축 ▲노원형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주요 과제를 세부 전략 과제로 선정해 총 48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80억 6,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 전략은? 먼저 3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발굴 전략>에는 17개 사업 시행을 위해 43억 1,200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청년일자리센터(청년내일)를 중심으로 취업 특강과 면접 의상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청년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당해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지역에서 취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이나 상품의 시장성 제고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자활사업단(편의점 사업단)을 활용해 취·창업의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업종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가게’를 지속적으로 조성·운영하여 점포 창업 및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대학 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광운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로봇과 에너지, ICT분야를 중점으로 한 동북권 청년 창업밸리 조성에 힘쓰고, ▲삼육·서울여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경춘선 숲길 공원 중심의 새로운 공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 청년 안전망 구축과 지원 전략은?   이어 주거와 교육, 복지·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청년 안전망 구축 전략>에는 24개 사업 추진을 위해 31억 4,9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1년 태릉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270세대)을 준공한 데 이어, 구는 올해에도 공릉동 684-41외 3필지 상에 청년주택 100세대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락산역(노일초·중 앞), ▲노원역(상계동 690번지), ▲광운대역(월계동 410-3 및 월계동 390-35외 4필지) 등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속 건립하여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아울러, 노원 청년정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리더 육성 및 정책의제 발굴에 힘쓰고 ▲청년 창업역량 강화 코칭 클래스 운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과 1인 가구 청년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는 일삶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청년이 하나되는 청년축제 개최 ▲물품대여와 재능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청년공유센터 활성화 ▲문화살롱 5120 운영 및 20대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의 복지와 문화에도 각별한 신경을 쓸 예정이다.   □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전략은?   끝으로 <청년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전략>에는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6억 7백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기존 4년간의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정책 거버넌스 센터’를 운영한다. 청년 주도의 정책 이슈 발굴, 제안, 실행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한 민·관 협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나아가 구는 청년들의 관심 의제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청년 정책 의제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해 우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일자리와, 주거, 복지·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첫해 다양한 시도들은 청년들로부터 ‘다양하고 세밀하다’, ‘청년정책에 진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그 여새를 올해에도 이어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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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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