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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과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9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과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정 거래 유도 및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마련했다.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판 및 푯말 등을 기준에 맞게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부착 여부 ▲영수증 및 거래명세서 등 비치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앞으로도 강력하고 촘촘한 원산지 지도‧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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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수산업
    2024-04-18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지난 18일(목)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복숭아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실천 결의대회, 복숭아 주요 병해충 방제 및 현장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복숭아연구회 담당인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이상기후 등 과수재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복숭아의 주요 발생 병해충 방제와 과원 관리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복숭아 재배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고품질 여주 복숭아 생산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2024년 1월에는 고품질 복숭아 재배법 교육, 3월에는 미래수형인 다축재배 실증농장 현장교육, 4월부터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교미교란제, 고지가위, 당도측정기 등을 보급하는 ‘복숭아 친환경 병해충 관리 및 농작업 환경개선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주 생산 복숭아의 품질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집중하여 농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득향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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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교육
    2024-04-18
  • 도 특사경,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 적발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주요 위반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15
  • 이천시, 농가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심의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김경희 시장)는 지난 12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장에서 농가 소규모 식품사업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심의회는 농업인의 식품가공사업을 육성하고 지원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가공품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 지도해 식품안전성 확보 및 지역농산물의 수요를 확대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심의회에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임금님표 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및 서학원이천시의원 등 총 6인의 심의위원이 참석했으며, 2024년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사업 및 농산물가공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천시에서 전통식품 가공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새롭게 구축하고 있는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활성화방안 및 관내 농산가공품 판매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희동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입농산물, 수입가공식품 홍수로 인해 경쟁이 치열한 현실속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장 육성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농가 소규모 가공사업 심의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산물가공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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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4-04-15
  • 여주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4월 1차 통장회의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중앙동(동장 심우봉)은 4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2024년 4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사무소에서 2024년 달라지는 공익직불제도, 직불금 신청 시 유의사항, 직불금 부정수급 신고 및 처분 내용, 농업경영체 등록 개정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통장회의에는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각 기관․단체의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권역별 방역소독 안내, 첫 만남 축하금 신청, 각종 농정 사업, 산불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각 마을 통장님과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동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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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4-12
  • 육군 제7기동군단 7군수지원단, 경기 중ㆍ동부권 급식유통센터 개장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육군 제7기동군단 7군수지원단 급양대는 4월 11일(목), 경기 중ㆍ동부권 급식유통센터를 경기도 양평군에 개장했다고 전했다.   김호복 7기동군단장(중장) 주관으로 진행된 개장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상작전사령부 물자과장 등 주요 인사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장한 경기 중ㆍ동부권 급식유통센터는 면적 2,558m²(약 780평) 규모로 저온유통시스템을 비롯해 냉동부식차량 12대가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출하 대기장, 대형 냉동창고, 소규모 분류, 포장실, 부식 검수, 검사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으며, 전동 핸드 팔레트, 전동지게차, 습식 바닥청소차를 비롯한 현대화된 장비 또한 구비했다. 저온유통시스템(Cold Chain System) : 유통과정에서 제품의 신선도 유지에 적합한 온도로 관리하여 식재료를 생산 직후의 상태 그대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유통체계   앞으로 7급양대가 담당하는 경기 중동부권의 약 50개 부대, 7,500명의 장병들에게 공급되는 모든 식재료는 최첨단 시설과 현대화된 장비를 갖춘 급식유통센터에서 수납 및 검사, 분류, 포장, 적재 및 배송 등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원거리 부대는 급식유통센터로 식재료를 수령하러 오지 않고, 급양대가 전투부대까지 추진보급하거나 민간위탁배송을 실시함으로써 전투부대가 전투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재료의 품질을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의장교 등 군 전문인력에 의한 수질위생, 감염병 매개체 검사, 군납 업체 및 병영시설 위생점검 등으로 비전투 손실 예방과 급식안정성, 장병 급식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단위 조합과 연계한 계약 추진으로 연간 약 165억원의 식자재 계약은 물론, 소규모 분류 및 포장, 장거리 부대에 대한 배송 업무 등 약 20억원의 민간위탁 용역 계약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군 장병 및 가족들이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까지 포함하면 급식유통센터 개장에 따라 양평지역 경제에 직ㆍ간접적으로 약 388억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급양대장 현성민 중령은 “경기 중동부권 급식유통센터 개장으로 더욱 신선한 식재료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장병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복무하며 전투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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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1
  • 안성시, 과수 저온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생육초기부터 저온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9일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23년 배 과원 1ha를 대상으로 방상팬 등 서리피해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배 과원 0.75ha와 포도 과원 0.5ha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설치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현재 논의 중이다.   과수 동·상해 피해 경감재는 과원 내에 비치하는 소모성 고체연료로, 과수에 직접적으로 열을 공급하여 저온피해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올해는 안성시 내 배·사과 과원 93ha를 대상으로 11,767개를 공급 지원하였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과수 동해예방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였다.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은 배·포도 등 과원을 대상으로 저온피해 및 검역병해충 등 동절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예찰과 저온피해 방지대책 현장지도, 관련 자료배부, SMS 홍보 등을 진행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와의 합동 현장방문 시에는 안성시 내 과수농가를 함께 방문하여, 저온피해 예방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측에 동·상해 피해 경감재 공급사업의 국‧도비 신규지원 등을 건의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저온피해를 방지하는 것은 올 한해의 과수 품질과 생산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지속적으로 저온피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피해를 줄이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이상저온, 우박, 호우 등의 예측불가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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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양주시, 양주골이가전통주’및‘양주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소재 주류 업체인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양주도가(공동대표 김기갑, 김민지)’에서 ‘2024년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 및 소주 부문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선비즈에서 개최하는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로 올해 다양한 주종의 218개 업체 총 1,061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양주골이가전통주’는 탁주 부문에서 떠먹는 탁주인 ‘이화주’로 지난 2021~2023년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주줌치2(약주)’, ‘주줌치17(개똥쑥약주)’ 등 모든 주종이 그동안 수년에 걸쳐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과 Best Of Best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아울러, ‘양주골이가전통주’의 ‘酒(주)줌치(탁주)’는 ‘줌치’ 주머니의 옛말로써 “풍요와 소망을 담는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3차 담금 ‘곡주제조법’으로 빚은 드라이가 강한 프리미엄 삼양주 탁주로 이번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전통주-탁주 생막걸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주)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23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제품 개발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아 올해 새로 출시한 ‘별산소주25’가 소주 부문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21년 ‘별산 막걸리’, ‘별산 오디 스파클링’으로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 부문 대상 수상 경력이 있어 탁주뿐만 아니라 소주 부문에서도 품질 좋은 술을 생산 중이다.   김화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상한 두 업체는 맛 좋은 양주골쌀을 활용한 훌륭한 지역 전통주를 제조해 양주골쌀을 넘어 양주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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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강수현 양주시장, 쌀 적정 생산 못자리 적기 설치 농가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관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영농철로 분주한 관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일 년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는 농번기 마을 농업인들 품앗이로 20여 명이 함께 농작업을 하는 큰 농사일이다.   시 관계자는 못자리 적기 설치기간을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설정하고 모판 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년 문제 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의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적용 배율로 희석해 48시간 유지하도록 하고 4월 이상 저온을 대비하여 못자리 보온과 환기 등 환경관리를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벼 디지털 재배 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 기술 시범 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쌀 생산단체 생력화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양주시쌀연구회에 시범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며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의 생산성 향상과 자동화 기술 등 시범 요인 투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을 통해 양주시 고품질 쌀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적정 생산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에 기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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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전진선 양평군수, 전선지중화·가로환경정비사업 현장점검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3일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추진 중인 양평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가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양평군은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양평대교와 중앙선철도 약 450m 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양측 차도와 보도의 불균형한 도로폭을 개선하고 중앙선 철도 하부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기존 양근리~창대리 간 단절됐던 동·서축 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중앙선철도 하부 회전교차로는 일부 개설하고 3월 임시개통해 이용 중에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전선지중화를 위한 관로매설과 지상기기 설치를 우선 완료해 빠른 시일 내 회전교차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도로폭 개선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관로 및 선로의 지중화사업 완료 후 전주가 철거되는 시점에 맞춰 시행해 올해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서 전진선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도로 공사의 시공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상업지역과 시장이 밀집돼 있는 현장특성을 감안해 신속히 공사를 추진해달라”며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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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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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특사경,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 적발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주요 위반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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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내가 견뎌온 11년째 새로운 그 밤들이 떠난 휑 한 공간에 앉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우성 SMT 이겅용 대표) [양해용 기자]=한국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는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요한 반도체 제조 및 기술 개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IC 등 전자부품을 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자 기기에서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PCB는 전기적으로 연결된 미세한 동사(Conductor) 패턴이 인쇄된 절연 기판이다 이러한 동사 패턴은 전자 부품들을 연결하고 서로 통신하게 하는데 사용된다.PCB는 주로 전자 제품의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다양성은 제품의 요구 사항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PCB를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 처가 자연스럽게 이전하여 국내 생산은 없어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SMT"은 (Surface-mount technology)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40년째 SMT 제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건용 국내에서 생산 (Sample 생산을 주로 하는 제조) 기반이 무너진 것 또 한 사실이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술력을 단단히 갖춘 소기업을 알아보자 수원 삼성로 168번 길  우성 SMT 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11년째 어려운 SMT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년/매출 10억으로 기술력에 투지를 10% 하고 있고 후배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SMT 기술 품질 등은 최고라고 자신 감을 보여주고 있다.제조 품질은 변경 점 및 초도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심을 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이다.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SMT 사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에도 아르고스 다인과 하엠 등 과 같은 기업에서 꾸준히 Sample 생산을 이어 오고 있으며 PCB 장치산업에 품질관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성 SMT는 고객만족과 불량 분석 등으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DFM) 생산성 검토 또한 품질 향상이라고 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생명이라는 목표로 국내 Sample생산에 선두 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기업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진이 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이건용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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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4-04-05
  • 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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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오피니언 검색결과

  • 내가 견뎌온 11년째 새로운 그 밤들이 떠난 휑 한 공간에 앉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우성 SMT 이겅용 대표) [양해용 기자]=한국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는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요한 반도체 제조 및 기술 개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IC 등 전자부품을 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자 기기에서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PCB는 전기적으로 연결된 미세한 동사(Conductor) 패턴이 인쇄된 절연 기판이다 이러한 동사 패턴은 전자 부품들을 연결하고 서로 통신하게 하는데 사용된다.PCB는 주로 전자 제품의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다양성은 제품의 요구 사항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PCB를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 처가 자연스럽게 이전하여 국내 생산은 없어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SMT"은 (Surface-mount technology)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40년째 SMT 제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건용 국내에서 생산 (Sample 생산을 주로 하는 제조) 기반이 무너진 것 또 한 사실이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술력을 단단히 갖춘 소기업을 알아보자 수원 삼성로 168번 길  우성 SMT 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11년째 어려운 SMT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년/매출 10억으로 기술력에 투지를 10% 하고 있고 후배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SMT 기술 품질 등은 최고라고 자신 감을 보여주고 있다.제조 품질은 변경 점 및 초도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심을 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이다.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SMT 사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에도 아르고스 다인과 하엠 등 과 같은 기업에서 꾸준히 Sample 생산을 이어 오고 있으며 PCB 장치산업에 품질관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성 SMT는 고객만족과 불량 분석 등으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DFM) 생산성 검토 또한 품질 향상이라고 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생명이라는 목표로 국내 Sample생산에 선두 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기업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진이 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이건용 대표는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내가 견뎌온 11년째 새로운 그 밤들이 떠난 휑 한 공간에 앉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우성 SMT 이겅용 대표) [양해용 기자]=한국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는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요한 반도체 제조 및 기술 개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IC 등 전자부품을 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자 기기에서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PCB는 전기적으로 연결된 미세한 동사(Conductor) 패턴이 인쇄된 절연 기판이다 이러한 동사 패턴은 전자 부품들을 연결하고 서로 통신하게 하는데 사용된다.PCB는 주로 전자 제품의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다양성은 제품의 요구 사항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PCB를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 처가 자연스럽게 이전하여 국내 생산은 없어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SMT"은 (Surface-mount technology)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40년째 SMT 제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건용 국내에서 생산 (Sample 생산을 주로 하는 제조) 기반이 무너진 것 또 한 사실이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술력을 단단히 갖춘 소기업을 알아보자 수원 삼성로 168번 길  우성 SMT 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11년째 어려운 SMT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년/매출 10억으로 기술력에 투지를 10% 하고 있고 후배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SMT 기술 품질 등은 최고라고 자신 감을 보여주고 있다.제조 품질은 변경 점 및 초도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심을 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이다.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SMT 사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에도 아르고스 다인과 하엠 등 과 같은 기업에서 꾸준히 Sample 생산을 이어 오고 있으며 PCB 장치산업에 품질관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성 SMT는 고객만족과 불량 분석 등으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DFM) 생산성 검토 또한 품질 향상이라고 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생명이라는 목표로 국내 Sample생산에 선두 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기업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진이 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이건용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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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27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에서 분야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지도정책, 기술보급, 농촌자원 3개 분야에서 34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 평가로, 우리시에서는 농촌자원분야에서 ‘최우수’, 기술보급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술보급과 경영축산팀에서는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국내 육성 고품질 조사료 품종을 개발하고 관내 월동기후와 재배적응 검토를 위한 시범재배 등을 실시하여 축산물 생산 안정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에서는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농산가공 상품의 개발 및 상품화와 맞춤형 교육 및 농산가공 기술지원 등 내실 있는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가공상품 개발 10종(특허 5건), 이천쌀 가공상품 2개소 신규창업, 농산물가공상품개발실 설치, 농산물 가공 맞춤형 교육 확대 등 농산물 가공 사업을 확대하였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2개분야 수상은 농업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열심으로 일한 결과라 더욱 뜻깊으며, 지속적인 농촌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2024년 이천시 농촌진흥사업에 더욱 열정적으로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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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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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이천시,‘메이드 인 이천’으로 새로운 도시브랜딩 창출
    ▶ 지역제품 판매 증진, 도시 홍보 효과 두 마리 토끼 ▶ 직매장, 주말장터 등 명칭 변경 등 활성화 전략 박차 로고/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제품은 농특산물, 사회적 기업 제품,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주원료가 국내산인 우수품질 제품 등이며 특히 최근 농특산물을 비롯해 많은 해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는 ‘메이드 인 이천 활성화 계획’을 실행한다.   우선 시는 ‘메이드 인 이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각적인 로고로 제작하였으며, 상표권 등록 등 디자인 도용과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공문 발송, 각종 회의·행사를 통해 안내하는 등 지역 내 생산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천로컬푸드센터 등의 직매장과 관고동에 건립중인 이천로컬복합상생센터 등의 명칭에 ‘메이드 인 이천’을 병기하도록 하고, 시가 주관하는 주말 직거래 장터, 각종 마켓행사에도 공식 명칭에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메이드 인 이천’은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증명되는 이천의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단어다.” 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브랜딩 전략으로 ‘메이드 인 이천’을 대중성 높은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메이드 인 이천’ 디자인을 사용하여 원산지를 표기할 수 있으나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비자와 분쟁 등 논란이 있을 경우 사용을 금지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위반 시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로 고발될 수 있음을 주의사항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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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이충우 여주시장, ‘(주)다옴베이크’ 기업체 현장 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3월 25일 ㈜다옴베이크 방문했다.   2009년 설립된 ㈜다옴베이크는 2019년 1월에 남양주에서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로 기업을 이전, 베이커리 자동화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제빵 전문 제조기업이다.   대기업 식품회사와 물류기업, 학교 급식, 군납 등으로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지역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 등 나눔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다옴베이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는 2019년 남양주에서 여주로 기업 이전 후 물류센터 접근성이 좋아서 물류배송이 하루 1회에서 4회까지 늘어나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지역에서 고용의 어려움과 판로의 어려움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도 함께 토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에서 매월 실시 중인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와 년1회 실시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여주시일자리박람회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여주도자기축제 등 홍보 부스 참여 안내와 함께 자체 브랜드 개발에 대한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도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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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전략에 대한 성과라는 점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젠쥔(趙建軍)은 “이번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통해 국제화시대 세계인과 소통하며 우시시가 국제무대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우시시 초청에 응해 주신 29개 국가 주요 도시 대표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이루어진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해 미래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두 도시의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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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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