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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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세미원 정원 내 창포원 기념정원 조성한다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경남 거창군으로부터 꽃창포 모종 4,000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맺은 우호결연과 12월 세미원, 창포원 지방정원 우호교류협약에 이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에서 전달한 꽃창포, 붓꽃 모종은 세미원 내 열대수련 연못 인근 200㎡에 식재해 지방정원 우호교류를 기념하는 정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미원에서도 화답으로 4월 중 세미원 자체 품종인 세미1호와 빅토리아 수련, 열대수련류 등을 갖고 거창군을 방문해 유지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각 정원 대표행사 시 상호방문 추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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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맹견사육허가제 4월 27일 도입
    포스터/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이 오는 4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법률이 시행 후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일정 요건(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시·도지사는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질 평가를 진행한 후 사육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개정법률 시행 전부터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자는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품종이 아닌 경우에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 등에 따라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된다.   또한, 맹견 사육이 허가된 경우라도 맹견이 사람·동물을 공격하여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 경우에는 사육 허가가 철회될 수 있다.   아울러, 개체 관리를 위해 맹견 수입신고를 의무화하고 맹견을 취급하는 영업자는 적합한 시설 및 인력을 갖추고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개물림 사고 등 반려견과 관련한 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동물보호법 개정법률 홍보를 위해 민원 다발 지역인 공원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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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4-03-25
  • 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전략에 대한 성과라는 점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젠쥔(趙建軍)은 “이번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통해 국제화시대 세계인과 소통하며 우시시가 국제무대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우시시 초청에 응해 주신 29개 국가 주요 도시 대표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이루어진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해 미래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두 도시의 뜻을 같이했다.
    • 뉴스
    • 경제
    • 정책/금융
    2024-03-21
  • 이천시쌀연구회 새롭게 출발하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쌀연구회는 3월 8일 원종고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천시쌀연구회는 임금님표 이천쌀 국내육성품종 대체사업에 기여하였으며,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 “알찬미”, “해들”을 이천의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처방, 드문모 심기 생력화 재배기술 실천, 드론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 정밀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이천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농업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며 저탄소 농업기술 및 노동력 절감 생력화 재배기술을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회원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 품질관리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는 이천시쌀연구회 등 26개 품목별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물별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
    • 농축산
    • 농업
    2024-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전략에 대한 성과라는 점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젠쥔(趙建軍)은 “이번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통해 국제화시대 세계인과 소통하며 우시시가 국제무대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우시시 초청에 응해 주신 29개 국가 주요 도시 대표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이루어진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해 미래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두 도시의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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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천시쌀연구회 새롭게 출발하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쌀연구회는 3월 8일 원종고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천시쌀연구회는 임금님표 이천쌀 국내육성품종 대체사업에 기여하였으며,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 “알찬미”, “해들”을 이천의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처방, 드문모 심기 생력화 재배기술 실천, 드론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 정밀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이천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농업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며 저탄소 농업기술 및 노동력 절감 생력화 재배기술을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회원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 품질관리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는 이천시쌀연구회 등 26개 품목별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물별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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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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