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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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인수, 한정구)는 지난 25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협의체 위원의 역할,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 사회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취약 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위해 4월 중 2차 교육을 추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취약 가구 지원을 다각적으로 도모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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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양주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강 열린 마을복지대학’ 성료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 주관 ‘특강 열린 마을복지대학’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복지대학’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복지역량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 마을복지대학’으로 기획하여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양주시민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고립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마을복지대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고독사 이후의 문제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하였고 주변에 관심을 두고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이유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교육에 참석한 분들이 이러한 예방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을복지대학은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양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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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제5기 생애과정 특강 성료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한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 준비를 돕는다.   3월 7일부터 19일까지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생애과정 특강에서는 자아 탐색, 인식 전환, 관계 형성, 시대 이해, 노후 설계 등을 다뤘다.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의정부 문화와 지역축제 ▲부동산 사기 예방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노래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김창열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4주 생애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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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할 것”
    ▶ 18일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등 안건 논의 ▶ 정책모니터링단,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방안 관련 의견 제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홍보와 관련해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정보 전달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시민의 관점에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영상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에선 주요 안건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 등 3건의 토의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첫 번째 안건인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방안과 관련해 지난 13일 하남시청을 찾아 특강을 진행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발상을 통해 시민들이 먼저 찾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시정 홍보 방침에 따라 댄스 챌린지 쇼츠와 하남머슴뎐 등 잇따른 히트 영상을 제작해 주목도를 높였다. 그 결과 2023년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7천51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1%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김동연 정책모니터링단 총괄부단장은 “하남시 유튜브 채널이 성장한 이유는 콩트 형태의 ‘하남머슴뎐’ 등을 제작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B급 감성을 충실히 담은 연출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냈기에 이룰 수 있던 성과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향후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홍보하는 팀을 신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하남시 캐릭터 및 대표콘텐츠를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버스킹 등 문화행사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하남시는 ‘2024년 Stage 하남 버스킹’을 상반기(4월 20일~7월 14일)와 하반기(8월 31일~10월 27일)에 걸쳐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하남 봄봄 문화축제’를 오는 4월 7일 열고 당정뜰에서 하남시 전문예술단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하는 문화예술 축제도 진행한다.   정책모니터링단은 버스킹 공연과 관련해, 소음 민원을 의식해 주택 인접 지역을 벗어나 공연을 하게 되면 접근성과 호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내 집 앞 공연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참여 독려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하남시는 하남명사특강, 하남시민대학, 별자리 학습공간 등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올해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바탕으로 세계 선진 도시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모니터링단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좋았던 점을 공유하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하남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정책모니터링단이 하남시와의 소통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덕분에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과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모니터링단은 2022년 9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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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4-03-19
  • 청년에 진심인 노원구,
    ▶2024.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하여 청년 친화 사업 본격 추진 ▶3대 전략 5대 주요과제 48개 사업 추진 위해 80억 6,800만원 투입 ▶ 일자리 발굴, 안전망 구축,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위한 다각적 사업 펼칠 것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이 오래 머무는 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친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구는 ▲노원형 청년 일자리 발굴 ▲노원형 청년 안전망 구축 ▲노원형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주요 과제를 세부 전략 과제로 선정해 총 48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80억 6,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 전략은? 먼저 3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발굴 전략>에는 17개 사업 시행을 위해 43억 1,200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청년일자리센터(청년내일)를 중심으로 취업 특강과 면접 의상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청년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당해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지역에서 취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이나 상품의 시장성 제고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자활사업단(편의점 사업단)을 활용해 취·창업의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업종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가게’를 지속적으로 조성·운영하여 점포 창업 및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대학 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광운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로봇과 에너지, ICT분야를 중점으로 한 동북권 청년 창업밸리 조성에 힘쓰고, ▲삼육·서울여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경춘선 숲길 공원 중심의 새로운 공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 청년 안전망 구축과 지원 전략은?   이어 주거와 교육, 복지·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청년 안전망 구축 전략>에는 24개 사업 추진을 위해 31억 4,9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1년 태릉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270세대)을 준공한 데 이어, 구는 올해에도 공릉동 684-41외 3필지 상에 청년주택 100세대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락산역(노일초·중 앞), ▲노원역(상계동 690번지), ▲광운대역(월계동 410-3 및 월계동 390-35외 4필지) 등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속 건립하여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아울러, 노원 청년정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리더 육성 및 정책의제 발굴에 힘쓰고 ▲청년 창업역량 강화 코칭 클래스 운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과 1인 가구 청년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는 일삶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청년이 하나되는 청년축제 개최 ▲물품대여와 재능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청년공유센터 활성화 ▲문화살롱 5120 운영 및 20대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의 복지와 문화에도 각별한 신경을 쓸 예정이다.   □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전략은?   끝으로 <청년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전략>에는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6억 7백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기존 4년간의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정책 거버넌스 센터’를 운영한다. 청년 주도의 정책 이슈 발굴, 제안, 실행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한 민·관 협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나아가 구는 청년들의 관심 의제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청년 정책 의제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해 우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일자리와, 주거, 복지·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첫해 다양한 시도들은 청년들로부터 ‘다양하고 세밀하다’, ‘청년정책에 진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그 여새를 올해에도 이어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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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의정부시, 제18기 그린도시농업대학 교육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제18기 그린도시농업대학 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설강좌와 비상설 강좌로 구분해 운영한다. 먼저 상설강좌는 ‘유기농업관리사반’, ‘도시농업관리사반’ 2개 과정이다.   유기농업기능사반은 자격증 대비반으로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도시농업관리사반은 이론학습과 실습 및 현장 체험 수업으로 11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의 농업 교육을 한다.   비상설 강좌는 도시농업 관련 ‘시민공개특강’과 ‘슬로푸드 체험교육’으로 상반기에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시 홈페이지(https://www.ui4u.go.kr) 새소식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농업과(031-828-40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도시농업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선도하는 전문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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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월례회의’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이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영)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회의에서 수립한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4가지 사업계획 중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을 지원 관련 전수조사 및 방문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으며 향후 1인 가구(1,106가구) 방문과 학교(7개소)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세스코 및 사회적 경제 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들과 소통을 높이고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더 많은 사각지대 발굴되고 지역주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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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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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이슈 FOCUS
    2024-03-12
  • 화성시, 환자 이송 자체 핫라인 구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번 비상진료기관 필수의료분야 외래진료 소재지 진료권역 구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1 화성중앙종합병원 ○ ○ ○ ○ 향남 향남권역 (양감, 팔탄, 장안, 우정 등) 2 향남스마트병원 - - - ○ 향남 3 수앤수병원 - - ○ ○ 향남 4 에이비씨병원 - - ○ ○ 향남 5 화성디에스병원 ○ - ○ ○ 남양 남양권역 (마도, 비봉, 매송 등) 6 화성유일병원 ○ - ○ ○ 남양 7 나이스병원 - - ○ ○ 봉담 봉담권역(매송, 비봉 등) 8 우리가병원 - - - ○ 서신 서신권역(서신, 송산 등) 9 원광종합병원 ○ ○ ○ ○ 송산동 병점권역 10 튼튼병원 - - ○ ○ 반월동 11 희망찬병원 - - ○ ○ 진안동 12 바르다임병원 - - ○ ○ 목동 동탄권역 13 동탄성모병원 - - - ○ 산척동 14 베스트아이들병원 - - - ○ 반송동 15 센트럴아동병원 - - - ○ 반송동 16 동탄제일병원 - ○ ○ ○ 석우동 17 동탄시티병원 - - ○ ○ 능동 18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 ○ ○ ○ 석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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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대한민국 경쟁력에 기여하겠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급력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2회차 강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와 인간의 역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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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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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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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화성시, 환자 이송 자체 핫라인 구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번 비상진료기관 필수의료분야 외래진료 소재지 진료권역 구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1 화성중앙종합병원 ○ ○ ○ ○ 향남 향남권역 (양감, 팔탄, 장안, 우정 등) 2 향남스마트병원 - - - ○ 향남 3 수앤수병원 - - ○ ○ 향남 4 에이비씨병원 - - ○ ○ 향남 5 화성디에스병원 ○ - ○ ○ 남양 남양권역 (마도, 비봉, 매송 등) 6 화성유일병원 ○ - ○ ○ 남양 7 나이스병원 - - ○ ○ 봉담 봉담권역(매송, 비봉 등) 8 우리가병원 - - - ○ 서신 서신권역(서신, 송산 등) 9 원광종합병원 ○ ○ ○ ○ 송산동 병점권역 10 튼튼병원 - - ○ ○ 반월동 11 희망찬병원 - - ○ ○ 진안동 12 바르다임병원 - - ○ ○ 목동 동탄권역 13 동탄성모병원 - - - ○ 산척동 14 베스트아이들병원 - - - ○ 반송동 15 센트럴아동병원 - - - ○ 반송동 16 동탄제일병원 - ○ ○ ○ 석우동 17 동탄시티병원 - - ○ ○ 능동 18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 ○ ○ ○ 석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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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대한민국 경쟁력에 기여하겠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급력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2회차 강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와 인간의 역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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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할 것”
    ▶ 18일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등 안건 논의 ▶ 정책모니터링단,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확대 방안 관련 의견 제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홍보와 관련해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정보 전달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시민의 관점에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영상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에선 주요 안건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문화행사(버스킹, 봄축제)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 등 3건의 토의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첫 번째 안건인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방안과 관련해 지난 13일 하남시청을 찾아 특강을 진행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발상을 통해 시민들이 먼저 찾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시정 홍보 방침에 따라 댄스 챌린지 쇼츠와 하남머슴뎐 등 잇따른 히트 영상을 제작해 주목도를 높였다. 그 결과 2023년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7천51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1%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김동연 정책모니터링단 총괄부단장은 “하남시 유튜브 채널이 성장한 이유는 콩트 형태의 ‘하남머슴뎐’ 등을 제작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B급 감성을 충실히 담은 연출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냈기에 이룰 수 있던 성과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향후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홍보하는 팀을 신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하남시 캐릭터 및 대표콘텐츠를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버스킹 등 문화행사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하남시는 ‘2024년 Stage 하남 버스킹’을 상반기(4월 20일~7월 14일)와 하반기(8월 31일~10월 27일)에 걸쳐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하남 봄봄 문화축제’를 오는 4월 7일 열고 당정뜰에서 하남시 전문예술단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하는 문화예술 축제도 진행한다.   정책모니터링단은 버스킹 공연과 관련해, 소음 민원을 의식해 주택 인접 지역을 벗어나 공연을 하게 되면 접근성과 호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내 집 앞 공연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참여 독려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평생학습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하남시는 하남명사특강, 하남시민대학, 별자리 학습공간 등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올해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바탕으로 세계 선진 도시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모니터링단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좋았던 점을 공유하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하남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정책모니터링단이 하남시와의 소통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덕분에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과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모니터링단은 2022년 9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정책을 제안하고 감시하는 시민대표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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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청년에 진심인 노원구,
    ▶2024.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하여 청년 친화 사업 본격 추진 ▶3대 전략 5대 주요과제 48개 사업 추진 위해 80억 6,800만원 투입 ▶ 일자리 발굴, 안전망 구축,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위한 다각적 사업 펼칠 것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이 오래 머무는 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친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구는 ▲노원형 청년 일자리 발굴 ▲노원형 청년 안전망 구축 ▲노원형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주요 과제를 세부 전략 과제로 선정해 총 48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80억 6,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 전략은? 먼저 3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발굴 전략>에는 17개 사업 시행을 위해 43억 1,200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청년일자리센터(청년내일)를 중심으로 취업 특강과 면접 의상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청년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당해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중 지역에서 취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이나 상품의 시장성 제고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자활사업단(편의점 사업단)을 활용해 취·창업의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업종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가게’를 지속적으로 조성·운영하여 점포 창업 및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청년정책과로 이관된 대학 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광운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로봇과 에너지, ICT분야를 중점으로 한 동북권 청년 창업밸리 조성에 힘쓰고, ▲삼육·서울여대 캠퍼스타운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경춘선 숲길 공원 중심의 새로운 공간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 청년 안전망 구축과 지원 전략은?   이어 주거와 교육, 복지·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청년 안전망 구축 전략>에는 24개 사업 추진을 위해 31억 4,9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1년 태릉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270세대)을 준공한 데 이어, 구는 올해에도 공릉동 684-41외 3필지 상에 청년주택 100세대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락산역(노일초·중 앞), ▲노원역(상계동 690번지), ▲광운대역(월계동 410-3 및 월계동 390-35외 4필지) 등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속 건립하여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아울러, 노원 청년정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리더 육성 및 정책의제 발굴에 힘쓰고 ▲청년 창업역량 강화 코칭 클래스 운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과 1인 가구 청년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는 일삶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청년이 하나되는 청년축제 개최 ▲물품대여와 재능공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청년공유센터 활성화 ▲문화살롱 5120 운영 및 20대 청년 문화생활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의 복지와 문화에도 각별한 신경을 쓸 예정이다.   □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전략은?   끝으로 <청년 참여와 활동 기반 마련 전략>에는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6억 7백만원을 투입한다.   구는 기존 4년간의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정책 거버넌스 센터’를 운영한다. 청년 주도의 정책 이슈 발굴, 제안, 실행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한 민·관 협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나아가 구는 청년들의 관심 의제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청년 정책 의제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해 우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일자리와, 주거, 복지·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첫해 다양한 시도들은 청년들로부터 ‘다양하고 세밀하다’, ‘청년정책에 진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는데, 그 여새를 올해에도 이어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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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화성시, 환자 이송 자체 핫라인 구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번 비상진료기관 필수의료분야 외래진료 소재지 진료권역 구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1 화성중앙종합병원 ○ ○ ○ ○ 향남 향남권역 (양감, 팔탄, 장안, 우정 등) 2 향남스마트병원 - - - ○ 향남 3 수앤수병원 - - ○ ○ 향남 4 에이비씨병원 - - ○ ○ 향남 5 화성디에스병원 ○ - ○ ○ 남양 남양권역 (마도, 비봉, 매송 등) 6 화성유일병원 ○ - ○ ○ 남양 7 나이스병원 - - ○ ○ 봉담 봉담권역(매송, 비봉 등) 8 우리가병원 - - - ○ 서신 서신권역(서신, 송산 등) 9 원광종합병원 ○ ○ ○ ○ 송산동 병점권역 10 튼튼병원 - - ○ ○ 반월동 11 희망찬병원 - - ○ ○ 진안동 12 바르다임병원 - - ○ ○ 목동 동탄권역 13 동탄성모병원 - - - ○ 산척동 14 베스트아이들병원 - - - ○ 반송동 15 센트럴아동병원 - - - ○ 반송동 16 동탄제일병원 - ○ ○ ○ 석우동 17 동탄시티병원 - - ○ ○ 능동 18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 ○ ○ ○ 석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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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대한민국 경쟁력에 기여하겠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급력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2회차 강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와 인간의 역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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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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