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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표어(슬로건) 선정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는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슬로건을 ‘토마토로 붉게 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토마토로 붉게 물드리는 3일간의 퇴촌거리 잔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당선작은 올해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   이번 축제 표어 공모는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271명이 참여해 총 396건이 접수됐다.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는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는 기존의 개최 방식을 탈피해 거리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전보다 차별화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하시는 방문객들께 알차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회전교차로↔온누리약국 사거리) 개최되며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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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워크숍 추진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워크숍은 농촌지도공무원의 농민상담 역량 강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추진하며 이날 1회차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장 워크숍은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 소재한 농장 3개소를 방문해 토마토 양액재배 관리 방법, 연작장해 개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남종면 딸기 재배 농장에서는 엔도산 처리를 통한 딸기 품질향상 현장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직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영농현장 문제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추진됐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농업 현장을 선도,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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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 406명 배정… 관내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박차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시청 이종윤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160명의 계절근로자를 70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향후 추가로 약 240명의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배치하여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농가 애로를 다소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는 추가연장(3개월)이 가능하여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 중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과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통장개설 및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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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광주시,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소멸 대응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첩규제로 인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남종·남한산성·퇴촌 이장협의회장, 민간 상수원규제대책위원, 용역수행기관 등 27명이 참석했다.   시는 중첩규제 지역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6월 (사)미래노동연구원을 통해 연구 용역을 추진했으며 규제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면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부처 협의, 국내외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한 이 지역에 맞는 해법을 제시코자 했으며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중첩규제라는 틀 속에서 규제 폐지라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방안 보다는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어 방문인구⇒체류인구⇒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 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정주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4대 전략으로 ▲관광마을 활성화(방문인구 증대) ▲농촌마을 활성화(체류인구 증대) ▲농업소득 증대(생활인구 증대) ▲지역 역량 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정주인구 증대)을 제안했다.   이에 따른 16개 세부 추진사업으로 ①머무는 물안개 공원화 ②둘레길 프로그램 ③토마토 마라톤 대회 ④팔당 관광투어버스, ⑤농촌치유마을 조성 ⑥문화예술인촌 조성사업 ⑦이색도서관 건립 ⑧테마거리(펫거리)조성 ⑨스마트팜 조성사업 ⑩로컬농산물 직매장 ⑪특화작물 재배농원 조성 ⑫매수토지 관리사업 ⑬규제개선 지원기구 설치 ⑭마을기업 설립 운영 ⑮주민자치센터 활성화 ⑯장사시설 유치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보다 현실적인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작은 것이라도 규제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상급부서에 제도 건의를 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이들 지역에 맞는 주민주도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정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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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 406명 배정… 관내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박차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시청 이종윤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160명의 계절근로자를 70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향후 추가로 약 240명의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배치하여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농가 애로를 다소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는 추가연장(3개월)이 가능하여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 중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과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통장개설 및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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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광주시,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소멸 대응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첩규제로 인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남종·남한산성·퇴촌 이장협의회장, 민간 상수원규제대책위원, 용역수행기관 등 27명이 참석했다.   시는 중첩규제 지역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6월 (사)미래노동연구원을 통해 연구 용역을 추진했으며 규제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면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부처 협의, 국내외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한 이 지역에 맞는 해법을 제시코자 했으며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중첩규제라는 틀 속에서 규제 폐지라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방안 보다는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어 방문인구⇒체류인구⇒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 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정주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4대 전략으로 ▲관광마을 활성화(방문인구 증대) ▲농촌마을 활성화(체류인구 증대) ▲농업소득 증대(생활인구 증대) ▲지역 역량 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정주인구 증대)을 제안했다.   이에 따른 16개 세부 추진사업으로 ①머무는 물안개 공원화 ②둘레길 프로그램 ③토마토 마라톤 대회 ④팔당 관광투어버스, ⑤농촌치유마을 조성 ⑥문화예술인촌 조성사업 ⑦이색도서관 건립 ⑧테마거리(펫거리)조성 ⑨스마트팜 조성사업 ⑩로컬농산물 직매장 ⑪특화작물 재배농원 조성 ⑫매수토지 관리사업 ⑬규제개선 지원기구 설치 ⑭마을기업 설립 운영 ⑮주민자치센터 활성화 ⑯장사시설 유치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세부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보다 현실적인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작은 것이라도 규제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상급부서에 제도 건의를 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이들 지역에 맞는 주민주도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정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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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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