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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상시 모집
    포스터/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에 대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 기준은 ▲가격 수준·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이며, 시는 심사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메뉴판 지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및 배달료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한 업소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상시 모집 및 업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구리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총 34개소이며, 착한가격업소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31-550-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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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여주시 북내면 단체들이 함께 한 “새봄맞이 대청소”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주남)에서는 지난 4월 2일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금당천 일원 등 청결 취약 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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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2일(금)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은 물론 점동면 덕평리 과적차량 검문소 주변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합심하여 점동면 덕평리 과적차량 검문소 주변으로 화물차 운전자가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봄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점동면을 가꾸는데 힘써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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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여주시, 봄철 꿀벌 응애 일제 집중 방제 추진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24년 월동 이후 양봉농가에 봄철 꿀벌 응애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응애 방제법, 약품 선택 등 홍보·지도를 통한 2주간(3.21.~4.5.)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벌통 안에서 기생하며 유충과 번데기, 성충의 체액을 빨아먹어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급성벌마비증과 날개불구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옮기는 매개체로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방제는 약제 저항성의 위험이 있어 천연·합성 약제를 교차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먼저 친환경 방제제인 개미산과 티몰 등을 사용하고 차후 합성약제인 아미트라즈와 쿠마포스 등을 사용해 약재 내성과 잔류문제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봄, 가을 봉군관리를 철저히 하고 봉장에 습기를 없애고 청결하게 유지라는 것이 중요하며, 도봉 방지 및 양봉기구의 봉군 간 재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꿀벌에게 깨끗한 물과 영양제를 충분히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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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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