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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 첫 정기회의 개최
    ▶ 저출생·고령화 인식개선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계획 공유 ▶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효과적 홍보 방안 논의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첫 번째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이하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기획예산담당관을 단장으로 4개 반(▲총괄·지원반 ▲출산·양육지원반 ▲청년지원·일자리창출반 ▲고령사회 대응반)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으로 이날 회의에서 여주시 인구 현황분석,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등 총 5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홍보 책자’를 활용 방안, 국내외 우수정책 공유, 실무추진단 공동연구과제 선정,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분야별로 출산·양육 환경 개선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실무추진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다음 회의 때는 다자녀 양육 부모님을 초청하여 육아에 힘든 점은 무엇인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현실적인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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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구리시 공드린 주방’활성화 기틀 마련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경기도 최대규모의 공유주방 ▶ 외식창업에 관심있는 시민에게 외식산업 분야 예비창업가로 육성·발굴 전망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공드린주방은 아이템은 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공공형 공유주방이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공유주방으로 현재 공드린주방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입주자들이 지역 맛집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외식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외식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를 육성·발굴해 나갈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드린주방 정의 정비 ▲기능 및 시설에 관한 사항 신설 ▲입주자 선발기준 정비 ▲공드린주방 입주자 지원 ▲공드린주방 퇴거에 관한 사항 정비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외식창업자들이 공드린주방 입주 후에도 역량강화를 통하여 창업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향후 공드린주방의 활성화를 통하여 구리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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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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