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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도시공사,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실’ 운영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4월부터 매월 공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실’을 운영한다.   노동인권상담실은 평소 대면 교육이 힘든 현장 근로자들에게보다 가깝고 편리한 노동인권 상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노동인권상담실은 공사 고충상담원과 노무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근로 애로사항 청취, ▲근로조건 관련 법률상담, ▲인권실태 현장 조사, ▲인권 및 노동법령 주요 내용 교육, ▲인권침해 구제 절차 홍보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4월 9일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빙상장·컬링장, 생활체육시설, 스포츠센터 등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을 순회하며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시 전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며, “근로자의 노동인권 향상을 통한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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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인권교육 「자원봉사에 인권을 더하다」 실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2022년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 및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에 근거하여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인권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인권교육은 김희영 대표(앵프라맹스교육연구소)가 자원봉사자 및 의정부 시민, 수요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권리보장 및 인권에 대한 가치와 개념 이해,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실천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 대상자들의 인권 모두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하였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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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의정부시, 장기요양기관 지도점검 및 1:1 재무회계교육 추진
    ▶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및 운영관리 전반 지도점검 실시 ▶ 장기요양기관별 1:1 재무회계교육 실시 ▶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확립을 위한 ‘인권지킴이’ 구성 및 운영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4월부터 각 시설의 행․재정적 운영실태 점검과 1:1 재무회계 교육을 추진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노인의료복지시설 99개소와 재가노인복지시설 104개소 등 총 203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입소자 및 종사자관리 ▲재무회계관리 ▲물품 및 후원금 관리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위법 부당한 사항은 행정처분 하는 등 위반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한다.   특히, 시는 이번 지도점검 시기에 시설장 및 재무‧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매뉴얼을 별도로 제작․제공하고, 시설별 1:1 특별 교육도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인사, 복무, 급여, 교육 등 종사자 관리 ▲보험가입 및 안전관리 ▲재무회계 관리 ▲노인학대 및 인권관리 등의 분야 중 현지조사 시 가장 많이 지적되는 사례 중심으로 선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요양원(시설급여)은 현재 104개소로, 총 4천40여 명의 어르신 돌봄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는 전체 노인인구 대비 4.9%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평균 비율 2.4%에 비교하면 2배 이상을 웃도는 수준”이라며, “어르신 돌봄환경의 양적 수준 못지 않게 요양서비스 품질도 2배 이상 만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돌봄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4월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를 지정하고, 노인 학대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정기 예찰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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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2024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9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은 「여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9개 사업에 51,895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장애인가족 자녀 돌봄지침서 프로그램 ‘우리아이 스케치북’(여주시장애인복지관)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다문화가족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대한어머니회 여주시지회) ▲취약 한부모가족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나에게 힘이 되는 시간’(세림주택) ▲양성평등 그림그리기 대회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엄마가 일하기 좋은 여주시(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장애인 지지체계를 위한 포괄적 성인권교육 ‘경계존중과 우리사이’(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주시 여성단체장 및 회원 스피치교육(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펼치자! 양성평등한 내일(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단체가 신청을 해주심에 따라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었고,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 많은 만큼 해당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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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
    ▶ 관내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공연, 수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글과 그림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월에 아이들을 만날 작품은 올해 입학하여 학교 생활이 낯선 1학년 아이들과 새학기를 맞아 아직은 새로운 반이 생경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과 음악극 <전설의 놀이왕>이다.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동화 선녀와 나무꾼 속 ‘나무꾼에게 선녀의 위치를 알려준 사슴은 죄가 없는가?’라는 주제로 관객 모두가 참여하는 재판극이다. 공연 시작 전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유죄, 무죄, 기권표로 공연마다 결말이 달라지기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익숙했던, 동화를 되새겨보는 사고의 전환을 돕는 공연이다.   음악극‘전설의 놀이왕’은 극 중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터이자 아지트가 주차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들의 인권을 찾는다는 내용의 연극으로 어른들과의 갈등 속 아이들의 권리와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사회화를 돕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연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단순한 공연 관람이 아닌 아이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라며, “5월과 9∼10월에도 진행하여 소외되는 학교 없이 여주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과 문화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여주시 6개 초등학교(송촌초, 연라초, 상품초, 송삼초, 흥천초, 능서초)에서 진행되며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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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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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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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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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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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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