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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주시장, ‘농촌치유농장 티차연’ 의료봉사 현장 방문… 노고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대표 문미경)’이 주관한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서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관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있었다.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대표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칼라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신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농촌을 배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치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 ‘티차연’을 농촌 치유 농장으로 육성했으며 다도 및 족욕 체험,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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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광주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 실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향 어울림마당에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누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정보 부족 및 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광주 지역 내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영락교회 의료봉사단 및 광주시 가족센터 통역봉사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30여명의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다문화 분과 주관으로 매년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매회 70∼80명의 외국인에게 내과, 산부인과, 초음파, 치과, 약학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위기 사항이 발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5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행사장에서 2024년 제2차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삶을 지원할 뿐 아니라 특별히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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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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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 진료 실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향 어울림마당에서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누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정보 부족 및 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광주 지역 내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영락교회 의료봉사단 및 광주시 가족센터 통역봉사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30여명의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다문화 분과 주관으로 매년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매회 70∼80명의 외국인에게 내과, 산부인과, 초음파, 치과, 약학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위기 사항이 발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5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행사장에서 2024년 제2차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다누리 무료 진료 사업은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삶을 지원할 뿐 아니라 특별히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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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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