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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엔지니어, 남양주시 고도정수처리시설 기술 견학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이대열)는 지난 2일 태국 고도정수처리시설 관계자 및 엔지니어 13명을 대상으로 화도정수장 기술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태국 및 싱가포르 국적의 엔지니어가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화도정수장(시설용량: 55,000㎥/일)의 전반적인 정수처리 공정과 선진화된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접촉설비) 주요설비 현황 및 운영·관리에 대한 현장설명이 이루어졌다.   견학에 참가한 한 엔지니어는 “오존접촉설비 등 다양한 정수처리 정보를 통해 정수공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정수장은 지난 2016년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일반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미량의 유기오염물질과 맛·냄새 유발물질 등을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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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남양주시, 상수도관망(블록) 전문 유지관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29일 상수도관망(블록) 전문유지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대열 센터장, 임종영 수도과장, 이태중 누수방지팀장, ㈜서용엔지니어링 박철한 대표이사 등 9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유수율 관리 방안 ▲전담인력 배치 ▲제도 개선 계획 등의 발표와 성공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이번 유지관리용역은 남양주시의 도시개발에 따른 상수도 관망 관리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실질적인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를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대열 상하수도센터장은“2030년 100만 대도시 남양주를 대비해 상수도 분야의 스마트 관망 관리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누수가 자주 발생되는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불량관로 및 다발관로 정비대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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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의정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 실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맑은물사업소 직원 30여 명은 의정부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저수지 일대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그 취지를 되새겼다.   최수열 수도과장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을 계기로 수질환경 보전 및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수자원 보호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유엔의 주제 ‘Leveraging Water for Peace(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를 반영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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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하남시.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비 지원
    ▶ 총 3,800만원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선착순 접수·지원…약 30세대 지원 계획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월 20일까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펼친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세대의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하남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 또는 시청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수관 노후 문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사업 실시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 031-790-6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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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의정부시, 올해 상수도 불량관 정비공사 본격 추진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해 25년 이상 지난 노후‧불량 상수관로 3.62km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가능로98번길, 가능로151번길, 경의로145번길, 태평로 가구거리 일원 등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곳을 대상으로 정비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공사 기간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 가정에 임시 급수시설을 설치해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노후된 상수관은 누수 및 적수 등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속한  정비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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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2024년 제1회 하남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개최
    ▶ 이달 말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 준공 예정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하남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2024년 하남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위촉직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규위촉직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분야별로 선발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어진 협의회에서는‘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 준공’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실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기술로는 수압계, 관로인식 정보체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질계측기, 관세척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가 포함되었으며, 총사업비는 33억(국비70%) 규모로 지난 2022년 착수해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관망관리 통합관제시스템의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한 시민 체감 서비스 발굴 ▲향후 하남교산에 건립될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한 스마트도시 운영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정확히 요금을 부과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여러 전문 위원님들의 조언을 반영해 사업 준공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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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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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비 지원
    ▶ 총 3,800만원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선착순 접수·지원…약 30세대 지원 계획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2월 20일까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펼친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세대의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하남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 또는 시청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수관 노후 문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사업 실시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 031-790-6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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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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