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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행사 개최
    포스터/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근, 민간위원장 윤연희) 장애인분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관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19개의 기관‧시설‧단체가 함께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장애인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 ▲장애 당사자 문화예술 공연 등을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들이 상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사장 인근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인식 전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이 동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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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가운 1·2단지와 공유 냉장고 업무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16일 공유 냉장고 사업인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우리동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 가운 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위정욱) ▲남양주 가운 2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박형곤) 간 체결됐다.   본 사업을 통해 가운 1단지 관리사무소 유휴공간에 공유 냉장고가 설치되며, 매주 수요일 가운 1·2단지 지역주민들이 먹거리를 채워 넣을 예정이다.   위정욱 센터장은 “가운 1․2단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리며, 주거행복지원센터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공유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공동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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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아카데미』‘지역을 움직이는 힘’역량 강화 교육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광덕, 민간위원장 유병선)는 지난 1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민관아카데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민관아카데미’는 ‘지역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옛 장흥교도소 부지를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옛)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의 김영현 단장이 강연을 맡았다.   김영현 단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와 마을 만들기를 사례 중심으로 강연했으며, 마을 만들기 과정에서 주민의 역할과 관심의 중요성 등을 현장의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의‘사회보장’제공 현장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민과 호흡하며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병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을 만들기 사례의 주민 중심 철학을 배우고, 남양주시의 다양한 문화적·예술적 자산을 매개로 하는 사회보장 실천 계획을 세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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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정부시,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수행인력 교육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6일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수행인력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수행하는 의정부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위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동 특성을 반영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략 및 효과적인 정서적 소통, 지지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는 독거노인, 청장년 1인가구, 위탁가정, 조손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정서적 지지 및 소통이 필요한 대상자와 해피브릿지 위원이 일대 일 또는 일대 다(多)로 매칭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월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한다.   한 사업 수행자는 “해피브릿지에 참여하며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정서적인 지지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문성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해피브릿지 위원분들 덕분에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위기가 해소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촌맺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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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24-04-17
  • 의정부시,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집중 모집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집중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해피브릿지란 지역사회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봉사자를 말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집중 모집 기간에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이 약국,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한다.   권역별 집중 발굴 기간은 ▲흥선권역 4월 15~26일 ▲호원권역 4월 29일~5월 10일 ▲신곡권역 5월 13~24일 ▲송산권역 5월 27일~6월 7일이다.   해피브릿지로 위촉되면 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한다.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심각한 위기상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주민센터로 제보 ▲복지 관련 정보 홍보 ▲희망 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지속 모니터링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제공 동의서, 보안서약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의정부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천490명이 해피브릿지로 활동하고 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최근 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1천400명이 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 덕분에 위기에 놓인 가구를 다수 발굴했다”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정서적인 지지에 도움을 줄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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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사릉중앙교회, 일상생활지원사업 추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12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사릉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곤)와 함께 남양주시 진건 지역 일상생활지원사업 ‘일상공감’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일상공감’은 이미용·밑반찬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건읍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으며, 지역 교회를 거점으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곤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은 함께 진행하겠다.”라며, “지역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 강자를 위해서가 아닌 약자를 위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교회에서 거점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로 인해 지역 내 소외된 주민을 더욱 살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고 개발해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일상공감’은 이미용 서비스 및 무료급식소 사업과 연계되며, 점차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일상생활 관련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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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복지
    2024-04-16
  •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 표창 수여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4명에게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신속히 제보하고, 위기 이웃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이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지역사회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위기 이웃 발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유공자들은 3년 이상의 공적이 있는 자들로 4월 12일 개최된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돕기 위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8주간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집중해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인근 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 문의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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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 오는 18일 개강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광덕, 민간위원장 유병선)는 4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별별시민아카데미』는 남양주시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누고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개의 실무분과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권역별·분야별로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역복지분과의 △복지공동체 시민역량강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강좌로 오는 18일과 24일 첫 교실의 문을 연다.   이후 9개 분과에서 △무장애도시 △부모코칭 △인간중심 휴머니튜드케어 △사회복지 글쓰기 △환경오염 문제이해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기술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정신건강 △사회복지종사자 인문학 등 분야별 강좌로 약 1,000명 이상의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 또는 강좌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체적인 강좌안내와 신청정보는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nyjwelfare.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유병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호 협력하여 별별시민아카데미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 모두가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복지도시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는 시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2023년『별별시민아카데미』로 재편하며 다양한 강좌와 운영방식을 반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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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2024년 지역복지분과 워크숍’개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분과(분과장 한규복)는 지난 11일 속초시 양양군 일대에서 2024년 지역복지분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안전망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규복 분과장은 “각 읍면동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위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워크숍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다시 각자의 읍면동에서 지역복지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늘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복지분과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로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대상자 지원 등 각 읍면동에서 마을과 이웃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마을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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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북부희망케어센터, 다산봉사클럽과 함께 봄맞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 이하 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다산봉사클럽(회장 장효재)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오남읍에 20년 넘게 혼자 거주하고 계신 80대 어르신으로, 6년 전 다산봉사클럽이 벽지 도배를 진행한 바 있으나, 윗집 누수로 인해 벽지가 심하게 변색 되고 뜯어진 상태로 거주하고 있었다.   이날 희망케어센터와 다산봉사클럽은 각종 만성질환과 어려운 형편에 놓인 어르신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새롭게 도배를 했다.   사업 대상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아 벽지를 교체할 수 없었는데, 또 한 번의 부탁에도 마다하지 않고 꼼꼼하게 벽지 도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효재 회장은 “그동안 누수로 변색이 된 벽지 때문에 어르신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컸을 것 같다. 이제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산봉사클럽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남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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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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