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여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현장방문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6일 능현동에서 진행 중인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방문하여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농업을 확산하고, 농업 부분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 및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은 봄철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월, 가을철인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 농작물에 한정하여 파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 자체적으로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업자들은 안전하게 작업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
    2024-04-19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지난 18일(목)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복숭아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실천 결의대회, 복숭아 주요 병해충 방제 및 현장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복숭아연구회 담당인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이상기후 등 과수재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복숭아의 주요 발생 병해충 방제와 과원 관리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복숭아 재배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고품질 여주 복숭아 생산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2024년 1월에는 고품질 복숭아 재배법 교육, 3월에는 미래수형인 다축재배 실증농장 현장교육, 4월부터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교미교란제, 고지가위, 당도측정기 등을 보급하는 ‘복숭아 친환경 병해충 관리 및 농작업 환경개선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주 생산 복숭아의 품질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집중하여 농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득향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농축산
    • 교육
    2024-04-18
  • 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4-18
  • 하남시, 겨우내 묵은 때 씻는 ‘봄맞이 버스정류소 대청소’ 실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겨우내 쌓인 지역 내 549개 버스정류소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환경관리 전문업체를 통해 겨우내 달라붙은 버스정류소의 흙먼지와 미세먼지를 고압수로 청소하고, 불법 부착물을 제거해 버스정류소를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고압수를 활용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상시적으로 정류소 불법부착물 및 거미줄 제거,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4-04-09
  • 의정부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5일부터 전기이륜차 구매 시민 및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연간 총 55대로 상반기 모집 수량은 35대, 하반기 예정 물량은 20대다. 차종별로 ▲대형 이륜차 최대 300만 원 ▲중형‧기타형 최대 27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경형 최대 14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국비 50%‧지방비 50%)한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16세 이상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또는 의정부에 본사, 자사, 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차상위이하 계층‧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 등은 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판매사와 이륜차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후에너지과(031-828-44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4-05
  • 양주시, 주요 간선도로 및 집중 관리도로 노면 청소 연중 실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종료 이후에도 도로 노면 청소차량 운영하여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노면 청소 차량을 주요 간선도로 5개 노선과 집중 관리도로 15개 노선에 투입하여 80,792km를 청소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10,133km를 청소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평시에는 양주시 법정도로 46개노선, 285km에 대하여 노면청소를 1일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계절관리제 종료 이후 및 미세먼지 고농도 위기 경보 발령 시 1일 최대 3~4회로 운행 횟수를 증가는 등 운영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황사·미세먼지, 폭염주의보 등 대기오염 발령 시도 한시적 살수차 운행 확대 계획임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집중관리도로의 구간 수와 운영 거리를 확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빈도를 낮추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9
  • 양주시, 농촌진흥사업 평가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3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농업인재양성, 농업기술보급혁신,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농촌진흥사업 분야별(3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서류심사 통과했으며 발표심사에서는 김민정 식량작물 팀장이 ‘특화된 협업 생태계 구축으로 병해충, 농업재해 선제적 골든타임을 확보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 병해충 협업방제 생태계 구축으로 농림ㆍ생활지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478.4ha),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937건) ▲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극적인 다매체 홍보(224건) ▲ 농업재해분야에서 겨울철·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2개시범마을 6.4ha), 시·농협 집중호우 병해충 공동방제(638ha) 등이다.   그 결과 사전·사후 선제적 대응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술보급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 평가 수상은 지역농협, 시 관계부서, 읍면동 및 농업인간 현장 밀착형 대응을 신속하게 처리한 결과”라며 “향후 돌발 병해충 등 현장기술종합지원단을 통한 선제적 방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농업
    2024-03-29
  • 노원,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제79회 식목일 기념 주민, 기업, 기관 등 350명이 참여해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나무심기 진행 ▶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 ▶ 록시땅 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물다양성 존중을 위한 발걸음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기업·기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염, 도시 열섬화 등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불암산 힐링타운 및 ▲불암산 천수텃밭 일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주민 170명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지에 포함된 불암산 천수텃밭은 지난 2022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로, 구는 산불로 인한 훼손지 복구를 통해 산림 보호 및 생물 다양성 존중에 대한 가치 실현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차없는거리 행사’ 개최 시 목표했던 순탄소 배출량 상쇄를 위한 수목 식재도 진행된다. 구가 산정한 2023 차없는거리 행사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실 배출량은 약 7톤으로, 구는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차없는거리 행사에서 배출한 탄소량만큼 흡수할 수 있는 상쇄숲을 조성하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최한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수종은 ▲산수유(50본) ▲이팝나무(50본) ▲팥배나무(50본) ▲산딸나무(50본) ▲산철쭉(1,000주) ▲자산홍(1,000주) 등으로, 생물 다양성과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본 프로젝트로 복원될 해당 지역은 총 10 헥타르에 달하며, 총 8종의 나무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식재 될 예정이다. 구는 탄소 흡수율뿐 아니라 멸종 위기종의 보존을 고려해 록시땅과 협의해 식재 수종을 꼼꼼히 선정한 만큼,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불암산 힐링타운의 토양과 생태계 복원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초안산, 수락산, 불암산 등10개소의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초안산 무단 경작지 및 수락산 불법 훼손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식재를 진행, 황폐화된 나대지를 가치있는 산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원구민이 설문에 참여해 뽑은 ‘노원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을 선정해 환경 보호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 내 탄소 배출 저감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4월은 4월 5일 식목일과 4월 22일 지구의 날 등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달이다”라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3-29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7
  • 이천시,‘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개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설봉공원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나무를 갖고 가꾸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오는 4월 5일(금) 식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장은 9시 30분부터) 설봉공원 대공연장(이천시 관고동 393-1번지)일원에서 진행되며, 배부수종은 수국 꽃묘 약 5,000주다.   1인당 1주씩 지급할 계획으로 계획물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그리고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내 선착순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수국 꽃묘 배부를(200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3-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7
  • 이천시,‘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개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설봉공원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나무를 갖고 가꾸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오는 4월 5일(금) 식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장은 9시 30분부터) 설봉공원 대공연장(이천시 관고동 393-1번지)일원에서 진행되며, 배부수종은 수국 꽃묘 약 5,000주다.   1인당 1주씩 지급할 계획으로 계획물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그리고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내 선착순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수국 꽃묘 배부를(200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3-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