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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ASF 선제적방역 위해 드론을 통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국내에서 지속 검출됨에 따라 관내 동부권 산간 지역 양돈농가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ASF는 경기·강원·충북·경북 북부지역에서 최근 남하하여 현재 경남과 인접시군 등에서도 검출됐다. 올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건수는 332건, 농장 발생은 2건이며, 봄철 농번기에 접어들어 인근 농장으로의 야생멧돼지의 침입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야생멧돼지의 차단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전문 드론업체와의 용역계약을 통해 동부권 산간지역에 분포한 양돈농가 127호에 대해 농장주변 야생멧돼지 기피제 드론 살포작업을 3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질병예찰 및 신속대응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증상 및 의심축 신고요령 홍보 문자 발송, 긴급전화 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이 지속 확산으로 내륙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며,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므로 양돈농가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질병의 원천차단에 만전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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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 축산업
    2024-03-28
  • 하남시, ‘서울 편입’ 시민의견 반영 위해 차질없이 준비!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7일 최근 일고 있는 ‘서울 편입’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시가 내놓은 ‘서울 편입 관련 하남시 입장’ 전문이다.   지난 3월 19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시는 우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촉구결의안을 존중하며, 총선 이후 33만 하남시민의 뜻을 담아 서울편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미 작년 1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편입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면서 실무분야에서의 기초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수차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서울편입에 대처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4월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특별법’ 등 2개 법률안이 이미 발의돼 있습니다.   시는 국회발의된 법안 처리를 지원하는 사항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총선 이후, 서울편입에 대한 33만 하남시민의 의견을 담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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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행정
    2024-03-28
  •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호평’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부발읍 공동 육묘장에서 어린 모를 기르는 「벼 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5월에 있을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해오고 있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모판을 만들고 육묘장으로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의 어려움과 새마을단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 기회를 통해 나누기도 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육묘가 잘 자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에서 부발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는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수요 파악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월 19일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음식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며, 5월 24일에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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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7
  • 의정부시, 도로 파손 주범 ‘과적 차량’ 6월까지 집중단속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의 주범이 되는 ‘과적 차량’을 3월부터 6월까지 집중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 이동단속반을 통해 과적 상습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된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단속지점 우회를 방지하는 등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속 지점 및 시간을 수시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의 운행은 도로시설물의 파손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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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24-03-26
  •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새롭게 구성된 3기 청년협의체(위원장 곽신애) 임원진이 김동근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 위촉된 3기 청년협의체 임원진은 19~34세 청년 5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 맞춤형 정책의 제안 및 개선을 도모한다. 특히 각종 청년지원 정책의 정보 공유 등 청년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3월 22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이에 대한 청년협의체 및 시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곽신애 위원장은 “짧지만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청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년협의체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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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3-25
  • 안성시, 공중화장실 비상벨 일제점검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시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특별점검을 안성경찰서의 협조 하에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4주간 공중화장실 272개소에 대해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비상벨 연동스피커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경찰관서 등과의 대화 연결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안전비상벨 점검은 유지관리업체가 분기별로 원격으로 통신상태를 점검하고, 작동불량의 경우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점검방식이 일부 미흡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여 안성시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서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이상 음원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이 정상작동하여 관할 경찰서 상황실과 대화 연결이 되고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켜지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였다.   이번 점검 간 확인된 스피커 볼륨 조절 등 경미한 오류 3건은 현장에서 조치되었으며,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한 비상벨 2개소는 빠른 시일 내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및 부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미비함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 후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개선방안을 수립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인 안전비상벨 관리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공직자로서의 책임이다”며 “올해 3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면서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비상벨 설치 확대,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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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양주시 옥정 2동, 6주간 통장과 간담회 개최…총 66건 건의사항 해결 노력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주민들의 숙원 사항 및 통장과의 소통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동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옥정2동 통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6주 동안 진행된 통장과의 현장간담회에서는 총 66건의 건의사항의 의견을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정비, 환경 정화, 아스콘 포장 덧씌우기 등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건의 사항들이 많았다.   동은 앞으로 지역 통장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동 주민의 목소리 기울이는 행정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을 대표하는 각 통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뜻깊게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간담회에서 건의했던 사항들은 계속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 청취 및 숙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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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이천시, 2024년 친환경 맞춤형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사업 개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9일 방역소독용역업체 대표 및 종사자, 보건소 방역소독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 한 가운데‘2024년 친환경 맞춤형 방역소독 발대식’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업체 관계자 인사 및 방역특장차량 사용, 안전관리, 중대재해 처벌 교육, 방역 약품관리, 행정사항 전달, 질의응답 시간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지구 온난화에 위기대응 하고자 3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024년 방역사업은 감염병 매개 곤충(모기, 파리)의 생활사 및 환경에 따른 친환경 맞춤형 물리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와 방역소독의 효과 검증을 위한 DMS(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 7개소를 운영하고 모기 유충 중점관리서식지 316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특히, 모기와 깔다구 유충 등에만 선택적으로 살충 작용하는 식독제인 미생물 유충 살충제를 집중 사용하여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한 에스원(UVIS)를 사용 6개권역 방역업체 관리에 힘써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   또한, 5월경 첨단 드론 기술 등을 이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나 복잡한 지형도 방제를 확대 실시하여 시민감동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낮은 자세에서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여 신속·정확한 행정으로 안전한 시민행복 최우선 명품도시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
    2024-03-20
  • 의정부시, 올해 첫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실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사례관리 시 적절한 개입전략을 세우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복 상담팀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실시했다. 뇌과학 기반 청소년 발달 심리의 이해, 사례관리 담당자로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관점과 대화 시도 방법 등을 알아봤다. 또 아동 개별 사례를 통한 사례개입 전략 자문 코칭도 진행했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청소년 아동 사례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켜 더욱 촘촘한 아동통합사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복지
    • 청소년복지
    2024-03-19
  • 양주시, 초등학교 대상‘스마트 그린 환경교육’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환경교육문화시설인 스마트 그린포트 개관했으며 그린 아카데미 사업으로 환경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기간에 시민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52개 단체 4,711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그린포트 방문 또는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생태환경 ▲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학년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하여 개발된 환경실감콘텐츠(VR)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스마트 그린포트 접근이 어려운 학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별 누구나 동등하게 환경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https://yjgreencity.com/)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 교육 기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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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18

스포츠 검색결과

  • 수원FC 는 맑은 날씨에 축구 개막식을 알렸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김기정 수원특례시 의회 의장은 오늘 수원FC 개막식에  참석 시구를 하였다.   오늘 24년 3월 09일 조금 쌀쌀하지만 하늘이 참 맑은 봄에 수원FC 개막식에 김기정 의장은 참석 24년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였다. 화창한 하늘 처럼 수원FC의 2024 이번 시즌이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고 말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부탁에 말 했다. 원정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2024시즌을 시작 오늘 홈개막전 수원FC vs 전북현대에서도 무승부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극적드라마를 써냈던 수원FC가 올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님과 승리를 거듭하여 이번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2024년 우리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시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동력을 키우는 일이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중대 기로 위에 서 있다고 하며 2024년, 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특례시의회는시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추진하고,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제 다시 여러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시민과 24년 프로 축구 개막식에 시구를 했다.    
    • 스포츠
    • 축구
    • 프로축구
    2024-03-09

지역뉴스 검색결과

  •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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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17
  • 방문규,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   방문규 후보는 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방 후보가 내놓은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분야 공약에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 ▲수원화성 보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또는 관련 법령 전문 개정 추진, ▲용적률 거래제 도입 ▲수원천의 청계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장 스마트·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보조 근거 법령 개정 추진,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공약에는 ▲후적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전시·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복합공간 재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어르신종합복지관, ▲수영장 등 문화체육복합시설 마련을 통해 어르신돌봄종합지원 공간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원화성 ▲문화재 및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선 분야 공약과 관련해서는 문화재와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고도제한, 수원 원도심 팔달산 주변의 경관규제 등 각종 규제를 지역 여건에 맞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원군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장기간 고충을 겪어온 수원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발전 등을 감안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에 부족한 의료시설 보완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야간운영) 신설, ▲어린이·산부인과 관련 종합병원 등 유치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방문규 후보는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민들께서 ‘됐다’라고 하실 때까지 ‘완성’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방문규는 실천형 문제해결력을 지닌 정치인”이라며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경기도청 부지 융복합 개발, 수원화성 규제 현실화 등을 반드시 해내 수원의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원도심의 상권 부활 등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 당시 7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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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사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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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기획전시 ‘마주하다’ 성료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청 이종윤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선보인 기획전시 ‘마주하다’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하고,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의정부시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의 작품을 선보였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의 회화를 비롯해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의 작품은 다채로운 의정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달력 활동지, 작가와의 대화, 모빌 만들기 등의 전시 연계 교육 활동도 호응을 얻었다.   약 3달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 2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이런 훌륭한 전시를 관람해 기쁘다”며, “도슨트들이 작품에 대해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시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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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방문규,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   방문규 후보는 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방 후보가 내놓은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분야 공약에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 ▲수원화성 보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또는 관련 법령 전문 개정 추진, ▲용적률 거래제 도입 ▲수원천의 청계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장 스마트·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보조 근거 법령 개정 추진,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공약에는 ▲후적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전시·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복합공간 재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어르신종합복지관, ▲수영장 등 문화체육복합시설 마련을 통해 어르신돌봄종합지원 공간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원화성 ▲문화재 및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선 분야 공약과 관련해서는 문화재와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고도제한, 수원 원도심 팔달산 주변의 경관규제 등 각종 규제를 지역 여건에 맞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원군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장기간 고충을 겪어온 수원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발전 등을 감안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에 부족한 의료시설 보완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야간운영) 신설, ▲어린이·산부인과 관련 종합병원 등 유치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방문규 후보는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민들께서 ‘됐다’라고 하실 때까지 ‘완성’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방문규는 실천형 문제해결력을 지닌 정치인”이라며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경기도청 부지 융복합 개발, 수원화성 규제 현실화 등을 반드시 해내 수원의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원도심의 상권 부활 등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 당시 7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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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FC 는 맑은 날씨에 축구 개막식을 알렸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김기정 수원특례시 의회 의장은 오늘 수원FC 개막식에  참석 시구를 하였다.   오늘 24년 3월 09일 조금 쌀쌀하지만 하늘이 참 맑은 봄에 수원FC 개막식에 김기정 의장은 참석 24년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였다. 화창한 하늘 처럼 수원FC의 2024 이번 시즌이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고 말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부탁에 말 했다. 원정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2024시즌을 시작 오늘 홈개막전 수원FC vs 전북현대에서도 무승부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극적드라마를 써냈던 수원FC가 올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님과 승리를 거듭하여 이번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2024년 우리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시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동력을 키우는 일이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중대 기로 위에 서 있다고 하며 2024년, 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특례시의회는시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추진하고,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제 다시 여러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시민과 24년 프로 축구 개막식에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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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2024-03-09
  • 이천시, 2024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검토 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4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검토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담당관·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전체 건의사항의 꼼꼼한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건의사항은 총 268건으로 교통개선, 건설, 도로정비 분야 순으로 많았으며 이날 보고회는 추진예정이거나 장기검토가 필요한 건에 중점을 두어 추진현황 및 대책 등을 보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라는 생각으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예산 여건, 법·제도적 범위 한계에 따른 장기과제, 처리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예산 확보 및 관련 법령 개정사항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가능 여부를 장기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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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4-03-08
  • 이천시의회, 이천시장애인연합회와 소통으로 “심포니사회 다가가”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장애인연합회(회장 전태선)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는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공설운동장 회차 시간 연장, 사무실 입구 입주단체 현황 간판 제작, 장애인 공용휴게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협회 회원들이 상담을 위해 협회로 방문하시지만 독립된 상담실의 부재로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면서 “또한 농아인들은 정보에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어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위한 방송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회 측은 주간보호시설의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현재 최중증장애인은 성인이 되면 주간보호시설의 부족으로 부모가 직접 돌볼 수밖에 없다”며 “장애아동을 키우는 어머님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경력단절이 되고 있어 사회활동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협회 측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측은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의 차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식생활 교육과 합창단 연습으로 연습실 및 타지역 이동이 많아 어려움이 크다”면서 지부차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협회 사무실의 공간이 협소해 여러 시설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포니사회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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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천시 LPG배관망 사업 추진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가스 장기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사용 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도비 확보 노력 끝에 약 24억원 예산(국비 2억, 도비 2.3억, 시비 19억)을 투입하여 2024년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LPG저장시설, 배관망 및 LPG보일러 등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 연료비 절감 ▲ 가스시설 현대화 ▲ 연료 사용의 안전성 향상 등이 기대되며, 사업 대상지는 이천시 관내 5개 마을이다.   이천시는 이달 내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가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스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하여 우리 시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했던 만큼 이천시민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액 시비를 들여 가구당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라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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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여주시, 3월 월례조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4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월례조회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개편 안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 대해 합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투자 유치 기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 여주 쌀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 신청사 건립 추진,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참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노후주택 화재 예방 지원 사업 홍보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업무추진에 있어 대화와 타협으로 함께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자.” 고 말하며 3월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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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이천시,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방범용 CCTV 비상벨 일제점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일부터 초·중·고교 개학에 따른 안전한 통학 보행길 제공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에 대한 특별 전수 점검을 이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4주간 394개소에 설치된 CCTV 비상벨을 이용하여 경찰관과 CCTV 통합관제센터간 실시간 대화를 통해 ▲비상벨 및 연동스피커 정상 작동여부 ▲스피커 안내방송 음질 ▲비상벨 작동시 CCTV 방향 지향여부 ▲이천시 지리정보시스템(http://gis.icheon.go.kr)을 활용한 CCTV 위치활용 ▲안내판 시인성 점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천시 전지역을 관제하는 1,809개소 3천4백여 대와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365일 CCTV통합관제 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대화자의 상태에 따라 긴급조치(경찰 및 응급차량 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경 새벽 0시경 000공원에서 동행한 여성 주취자를 대상으로 성추행하는 청소년들을 CCTV관제센터 관제사들이 모니터링하여 이천 경찰서 112상황실로 즉시 신고하였고, 관할 지구대와 협조하여 피의자들을 현장에서 검거해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경찰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천시 최현희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물 사전점검은 이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 더욱 안전시설물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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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노원구, 현장에서 실무자와 소통하는 업무 보고 ‘눈길’
    ▶ 직급, 소속 칸막이 없애고 협업으로 문제 해결 실마리 찾아 나서 ▶ 건의 및 제안사항들 종합보고회 개최로 사후관리도 철저히 ▶ 구청 부서 외 직영·위탁 시설, 산하 출연기관 사업 현장 직접 확인하며 소통 사진/노원구청 제공 [노원구 이종윤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적극적으로 현장 실무자와의 소통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현장을 구청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소통 중심 업무점검을 위해 시설별 2024년 현장 업무 보고를 시작했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 <노원수학문화관> 등 구에서 직영하는 시설 ▲ <공릉행복발전소> 등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구립 커뮤니티 공간 ▲ <노원에코센터> 등 구 출자·출연기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 ▲ 구비 보조금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이 포함된다.   업무 보고는 시설별 2024년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시설의 건의 사항과 제안사업을 청취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업무 보고가 마무리되면 오는 4월에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의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는 종합보고회를 개최한다. 단순히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는 구에서는 낯선 것이 아니다. 지난 2019년 지역 내 246개 경로당과 65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살핀 것이 대표적이다. 이후에도 어린이집 등 보육 현장을 비롯해 기회가 될 때마다 테마별로 현장을 살펴왔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실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애로사항을 개선한 사례도 다수 나왔다. 복지시설의 대형 버스의 주차 관련 어려움은 구에서 추진하는 ‘학교 주차장 개방사업’과 연계해 인근 고등학교 버스 주차장을 사용케 하여 해결했으며,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해서는 인건비와 제수당에 대해 재점검하고 동종 시설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해 지속적인 워크숍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시설개선 등 공사 추진 시 전문인력 부재로 발생하는 비효율은 구청 건축과의 자문을 제공하게 한 점도 눈에 띈다.   통상 구청장은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을 통해 보고를 받고, 구의 업무를 실제로 수행하는 기관과 시설은 관계 부서의 담당 공무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업무 보고가 구청과 시설의 소통을 넘어 구성원들 간의 협업과 소통을 증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한편 구청 내부의 직급 차이에 따른 소통의 부재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각 부서의 업무 보고에 사업 담당자가 참여하여 의견을 내고 구청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 대표적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청장과 각 부서, 시설의 직원은 같은 목적으로 구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기에 현장의 목소리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구민의 목소리이기도 하다”며 “현장 중심의 세밀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계자와 소통 하여 구의 정책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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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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