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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 선착순 모집… 오는 4월 1일부터 접수 시작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 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 교육, ▲염도계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교육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보유자 또는 교육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으로 양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8082-4341, 4365)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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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STSS 질환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준수 당부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최근 일본 내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와 관련하여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i,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독성쇼크증후군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TSS는 초기에는 대부분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침습적인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 고열, 발진,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독성쇼크증후군(STSS)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미국CDC에서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치명률을 약30~70% 정도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 중 2건이 STSS 의심 사례로 보고 있다. STSS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드물며(미국CDC), 동일 원인균으로 감염될 수 있는 성홍열의 국내 발생이 코로나19이전 대비 매우 낮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STSS를 별도의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여 신고를 받지는 않지만 성홍열 합병증 환자 전수역학조사 및 급성호흡기 환자 병원체 감시사업(실험실 병원체 표본감시,AriNet)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STSS와 동일한 원인균인 성홍열(A형 연쇄상구균)에 대한 전수 감시 강화에 들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가 발생한 경우 상처부위의 외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비말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위험군은 65세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경우와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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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하남시보건소,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 감일, 감북, 위례지역 공공보건서비스 이용 만족도 개선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5일부터 감일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   감일공공복합청사(감일순환로 181) 2층에 위치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약 300평 규모로 건강상담실, 구강보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습실, 모자교육실, 지역사회연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부 등록 및 엽산제․철분제 배부, 유축기 대여 등 모자보건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8주 건강 운동교실 ▲건강지도자 양성 및 건강 동아리 구성 ▲임산부를 위한 출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도심 보건소로의 지리적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치매선별검사(월 2회)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상담(월 1회) ▲고혈압․당뇨병 교육(월 1회) ▲금연클리닉(주 2회, 예약제)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도 진행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감일, 감북, 위례 등 하남시민들이 공공보건서비스 쉽게 이용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금 주중 9-18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031-790-6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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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남양주풍양보건소, 고혈압·당뇨예방관리교실 운영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지난 19일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관리능력 향상과 질환 조기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은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의 출강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에는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에는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8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질환교육, 영양교육, 당뇨발 관리 실습 및 운동 수업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주에는 구강검진 및 구강 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 채혈 검사, 혈압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을 수강하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 횟수를 기존 2기에서 3기로 증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 (0507-1429-8501),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0507-1465-8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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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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