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 확보
    ▶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 받아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지난 1년간 실적을 평가해 가등급(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총 5개 등급으로 결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평가군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인 가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해결해주는 ‘이동시장실’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만족도시스템 상시운영’ 등 민원해결를 위한 하남시의 노력의 성과라고 할수 있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재정인센티브 2억 3천만 원은 27개 지자체(광역시2, 시8, 군9, 구8)에 지급된 총 20억원 중 최고의 금액으로 하남시는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포상금 지급을 포함하여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카메라 보급 ▲민원 폭증 대비 홈페이지 민원대기 현황 서비스 제공 등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다양한 법과 제도가 얽혀 복잡하고 전문적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흐름에 따라 복합민원 처리율을 향상시키고자 직렬별 6급이상 공무원을 민원처리 전문가로 지정하여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민원처리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은건 전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4-08
  • 하남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 행안부 권익위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기관 표창 ▶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 받아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지난 1년간 실적을 평가해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총 5개 등급으로 결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평가군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가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해결해주는 ‘이동시장실’,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만족도시스템 상시운영’ 등 민원해결를 위한 하남시의 노력의 성과라고 할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우리시가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민원행정 강화와 규제개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4-05
  • 이천시, 마장면 국도변 대중교통 이용 불편 장기민원 해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랫동안 마장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등의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을 격었던 양촌슈퍼 앞 시내버스 정류장 쉘터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정류장은 마장면  양촌리 양촌슈퍼 앞 42번국도 변에 설치된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쉘터 설치 요건이 미비하여 이용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동한 눈·비를 피할 수 없는 지주형 버스정류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러한 불편 개선을 위해 마장면에서는“시민과의 대화”를 비롯하여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쉘터 설치를 요청하였고, 이천시에서도 2019년도 이후 수차에 걸친 현장 확인 및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해당 지역의 교통량이 적지 않고, 도로의 구조가 복잡해 해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격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가용 도로부지를 이용한 안전성 확보와 차량 이동 동선을 반영한 도로구조 개선안 제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동의를 이끌어내었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해당 정류장을 주로 이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현장을 직접 점검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이용 불편 시설 개선을 기화로 다양한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분들께 교통복지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 함께한 양촌1리 박명호 이장은 본인 역시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하였던 사항임을 강조하고‘10여 년 동안 주민들이 불편해했던 민원이 해결되었다’며 기뻐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외부 연결 교통 개선을 요청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리젠시빌란트 아파트 앞 정류장을 추가 설치하고, 수원터미널로 연결되는 시외버스를 정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 행안부 권익위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기관 표창 ▶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 받아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지난 1년간 실적을 평가해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총 5개 등급으로 결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평가군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가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해결해주는 ‘이동시장실’,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만족도시스템 상시운영’ 등 민원해결를 위한 하남시의 노력의 성과라고 할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우리시가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민원행정 강화와 규제개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이슈 FOCUS
    2024-04-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