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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 새마을지도자 화합의 장 응원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2일, 비봉습지공원(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의 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이용운, 유재호, 이해남, 송선영, 조오순, 김미영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 등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화성시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하며“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희·망·화·성 4팀으로 나누어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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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김영진 의원, “몰래 상속·증여하다 '덜미'…가산세만 2000억 넘었다”
    사진/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지난해 국세청에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거나 금액을 줄여 신고했다가 적발돼 부과된 가산세만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증여세 가산세는 총 2352억 원을 기록해 전년(1424억 원) 대비 65.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상속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420억 원(6000건)으로 전년 324억 원(5000건) 대비 29.6% 증가했다.   증여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1932억 원으로 전년(1100억 원) 대비 75.6% 늘었다.   신고불성실 가산세란, 국가에 내야 할 세금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여 신고했다가 국세청에 적발돼 추가로 문 세금을 말한다.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적발될 경우 납부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낸다. 실제 규모보다 줄여서 세액을 신고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부가가치세에 대한 불성실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126명으로 전년(118명) 대비 8명 늘었다. 같은기간 부과 가산세는 1089억 원에서 986억 원으로 9.5% 감소했다.   부가세를 과소신고 하거나 초과 환급받은 납세자는 2022년 49명, 지난해 48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 가산세액은 1081억 원에서 1187억 원으로 9.8% 증가했다.   이외에 양도세 가산세는 지난해 1688억 원을 기록해 전년(1124억 원) 대비 50.1% 늘었다.   김영진 의원은 “상속·증여·양도세 등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세청은 지능적·악의적인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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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경기도-경과원, ‘H2 MEET 2024’에서 수소 기업 혁신성과 선보여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해 도내 수소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개발 성과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H2 MEET 2024'는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에 참가한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공동관 전경 모습 경기도와 경과원은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5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사업 현황과 기술을 소개했다.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은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년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직접비 등을 지원하여 도내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경기도 공동관에 참여한 5개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7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국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애니텍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처리해 탄산칼슘으로 만드는 기술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소 버너도 개발했다.   ㈜에코시스텍은 압력변환 흡착법(PSA)과 화학흡수법을 통합해 수소회수율을 증진하는 혁신적인 장치를 선보였다.   두 기업은 2년간의 연구를 통해 특허출원 6건, 특허등록 2건, 프로그램 등록 2건 등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한 3개 기업도 큰 주목을 받았다. ㈜에너리치는 고분자 전해질 기반 수전해(PEME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Electrolysis Cell)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부식에 강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티타늄 다공성 수송층(PTL(Prous Transport Layer)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노바는 항공기와 선박에 탑재·활용 될 수 있는 연료전지 스택을 개발하고 있다. 150kW급의 이 제품은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이동 수단의 탄소 배출 감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와이엘에너지기술은 수소 연료전지 차량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안전밸브의 성능 인증 시험과 평가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에코시스텍 담당자는 “글로벌 수소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장은 “경기도에 소재해 있는 수소 관련 기업들은 전국의 2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도내 수소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수소에너지로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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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17만 관람객 동원
    사진/과천시 제공 [양해용 기자]=과천시를 대표하는 축제,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약 17만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 막을 내렸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싸이, 다이나믹듀오, 쏘냐&진정훈 등 인기 가수들의 대형 공연이 열렸다.   시는 해당 공연에 관람객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을 잔디마당(유휴지 6번지)과 운동장(유휴지 5번지)으로 넓히고, 대형 공연이 이루어지는 주 무대를 운동장으로 분리했다.   또한, 과천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싸이의 폐막 공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좌석의 80퍼센트 이상을 과천 시민에게 배정했다.   예약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한 자유석과 경로 우대석, 노약자 배려석 등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대중성과 더불어 예술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대형 공연 외에도 각종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50여 개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과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시민 예술 한마당 잔치’, 친환경 프로젝트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시민 에코 오케스트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청사로에 마련된 ‘분필로’에서 시민들이 색깔 분필로 축제 현장을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역대 가장 많은 시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고, 안전하게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과천 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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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수원특례시의회,‘군공항 이전·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30일(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미경 의원, 김소진 의원, 유재광 의원, 윤경선 의원, 이대선 의원, 장정희 의원, 조미옥 의원, 채명기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협의회, 화성찬성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은 ▲감사패 및 임명장 전달 ▲지난 9년간의 여정 영상 ▲결의대회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협의회는 지난 9년간 누군가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논의의 장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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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정명근 화성시장,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차관 면담...화성시 현안 건의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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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9-3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폐회 배지환 의원5분 발언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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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9-06
  • 수원시 행정은 과연 시민을 생각 하고 있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원형육교 공사후 정리조차 안되여있는 현장) [양해용 기자]=수원시 팔달구 효성 초교 앞 원형 육교 고난의 공사가 시작된 지 전 23년 7월부터 현재 가지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흉물스럽게 팽개쳐 있어 시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본 육교는 2002년 건립된 육교로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육교로 운동경기가 있는 날이면 수천 명이 이용하는 육교로 많은 보수공사로 수난을 겪고 있다.  3개 아치 물중 2개 형관등 조차 꺼져있다.수원시는 관리를 한다고 몟차례 지적사항을 통보해 왔지만 아직도 관리커녕 사진과 같이 공사 후 마무리조차 되지 않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또한,현장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며 횡단보도가 인접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공사 자재가 있는데도 '안전장치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행정기관인 팔달구청은 행정 업무 및 관리 방법 또한 방향성 없이 수리 보수만 몟차에걸쳐 낭비를 하고 있는 시범적이 실패의 현장이기도 하다.   아치형 형광 등 3개중 2개가 암흑속에서 흉물스럽게 졸고있어 역활을 못하고있고 시민이 바라보는  천양지차 많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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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9-06
  • 수원시 의회 2달여간 표류중이던 의회 정상화 믿어도 될까?
    [양해용 기자]=민주당 당대표 김동은 국민의힘 당대표 유준숙 은 2024년 9월 6일 그동안  수원시의회  정상화 되지 못 한점을 사과하고 정상회를 추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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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광역시,도의정
    2024-09-06
  • 경기도민 민생 내팽개친 국민의힘은 책임져라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K-컬처밸리 행정조사와 관련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간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협상 결렬의 최종 책임은 명백하게 국민의힘에게 있음을 밝힌다.   도정을 볼모로 당리당략만 일삼고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성난 도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무리한 K-컬처밸리 관련 행정사무조사 요구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에 임하였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본회의 파행을 무기로 협박하듯 수용하기 힘든 요구를 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신음하는 도민을 생각하면서 인내심을 갖고 협상을 지속하였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협상을 일방적으로 결렬시켰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추경안에는 ▷ 공공의료원 운영 정상화 자금 ▷ 경기도 유·초·중·고 급식비 증액분 ▷ 청년월세 한시 지원비 ▷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비 ▷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운송 비용 ▷ THE 경기패스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할인 보전금 등 도민의 민생을 위해 긴급하게 투여되야 할 예산이 수두룩하다.   뿐만 아니라 K-컬처밸리 토지 매각대금 1,524억 원을 제때 반환하지 못하게 되면 ‘도 금고 가압류’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다.   국민의힘이 도민의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안중에도 없이 행정사무조사와 본회의 파행을 무기로 계속해서 생떼를 쓰게 되면 도민의 분노와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의회를 내팽개친 국민의힘을 향한 도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급히 협상장으로 돌아올 것을 국민의힘에게 촉구한다.     2024년 9월 5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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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양우식 운영위원장, 9월 10일(화) 도지사비서실·보좌기관 업무보고 생중계 예정
    사진/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화)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운영위원회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관계공무원이 전원 불출석하여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의결로써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출석 요구하였고, 그 결과 9월 업무보고 때는 비서실장 및 정무수석 등 보좌기관이 출석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9월 10일(화)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와 방송사 중계를 실시할 예정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시청이 가능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난번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을 운영위 소관업무로 포함되는 것에 대승적으로 결정한 만큼 이번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기관 관계 공무원 출석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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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책 마련 촉구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영상물로 인한 성범죄와 관련해 대응책 마련과 경각심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딥페이크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특정인의 얼굴이나 신체를 다른 영상에 합성해 만들어진 가짜 영상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이 기술을 악용해 성착취물과 같은 불법 콘텐츠를 제작·유포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얼마 전 용인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제작된 사건이 발생했고,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 후 검찰로 송치됐으나 그 직전 부모와 함께 해외로 이민차 출국한 사실이 밝혀져 피해자들과 가족들은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불안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딥페이크 범죄는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이 유포될 경우 24시간 내 삭제, 차단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 SOS상담창구’를 만들어 피해자 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용인시는 아직 이러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먼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와 차단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용인시는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디지털 성범죄 SOS상담창구’를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신설된 ‘디지털 성범죄 SOS 상담창구’에서 익명 상담 및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강화해 범죄의 위험을 미리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딥페이크 범죄는 사회의 가장 소중한 것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하고, 용인시가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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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화성시,‘2024 콤팩트시티 대상’균형발전 부문 우수상 쾌거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여 인구감소와 도심공동화 심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개발의 모델을 제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자 추진됐다.   균형발전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는 100만 시민의 고차원적 여가문화 수요의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보타닉가든 화성’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함으로써 △동부권 랜드마크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 △서부권 보타닉가든(우리꽃식물원) 리모델링 △기존 거점공원 리뉴얼을 통한 동부권 공공정원화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콤팩트시티가 지향하는 포용적 균형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가 각종 택지개발과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양적 증가로 직면한 다양한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가 동서균형 발전을 바탕으로 100만 시민의 삶과 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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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제각각 인구 기준 통일하자”… ‘지방자치법’ 대표 발의
    사진/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제공   [양해용 기자]=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이 지방자치행정의 일관성을 위해 지자체의 인구 인정기준을 법률에 직접 규정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인구를 산정하는 기준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등의 하위법령에서 각각 달리 정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법」에는 이에 대한 조항이 없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등록인구, 국내거소신고인명부의 외국국적동포, 외국인등록대장의 외국인을 합산한 수를 지자체의 인구로 규정했다. 특례시 산정, 지자체의 기구설치, 행정구역 조정 등에서 다르게 적용되던 지자체의 인구 기준을 통일하도록 한 것이다.    화성시의 경우 내년 특례시 승격에 적용되는 인구 기준과 행정구역 조정에 적용되는 인구 기준이 서로 달라 행정구역 개편에 애로 사항이 있었다.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칠승 의원은 “인구는 모든 제도와 정책의 기초가 되는데, 때에 따라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면 행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지자체의 인구 인정기준을 개별 하위법령이 아닌 법률에 규정하여, 지방자치행정이 통일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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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최원용
    안녕하십니까?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최원용입니다. 9월 3일 오후 2시에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윤경선 진보당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문입니다. 윤경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내분으로 의장을 빼앗겼다고 하며 그것이 마치 의회 파행의 원인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의회 파행의 원인은 의장이 조례를 위반하고 협치를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원 구성을 단행한 것입니다.    이 둘은 연관성이 전혀 없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윤경선 의원의 주장은 마치 일제가 불법적인 침략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주장한 당파성론처럼 문제의 원인을 호도하고 전가하는 것일 뿐입니다.    더구나 윤경선 의원이 인용한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제42조 1항은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를 시도조차 안 한 이재식 현 의장에게 국민의힘이 준수하기를 요구하는 근거로 왜 인용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조례를 폐지한 것은 지속적으로 하락한 우리 시의 재정 자립도를 고려해 현실성과 시급성 그리고 유효성을 따져 폐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고 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캐스팅 보트로서 민주당의 승자독식적 원 구성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만큼 윤경선 의원 역시 작금의 파행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즉 제3자가 아닙니다. 더구나 스스로를 캐스팅 보트라고 하신 만큼 소수의 약자가 더 큰 책임을 지는 잘못된 선례로 남지 않도록 민주당을 설득해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정의로운 의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끝으로 이러한 파행의 원인은 몇몇의 욕심이 시민보다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 초선 의원들이 양보했을 뿐 민주당 다선 의원들은 위원장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고수하는 것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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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용인특례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어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기타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백암고) 등 동의안 3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용인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하고, 기흥1구역 구갈한성1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5건을 채택했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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