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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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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양해용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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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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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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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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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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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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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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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 [양해용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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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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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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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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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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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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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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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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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의원, “GTX플러스 북부 산업도시 포천 노선 반영 촉구”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9일(목)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GTX-G 노선을 포함한 GTX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은 오랜 기간 긴 통근 시간과 도로 교통망의 단일체계 이용 등으로 이동에 큰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다”며 “특히 포천시는 현재도 철길이 단 1m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수도권 교통난 해결과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망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GTX-G 노선 및 동의정부역 신설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간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하고, 노선 통과 인근지역의 개발 수요 증가로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교류가 어려웠던 도내 지역 간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고,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충식 의원은 “송우역과 동의정부역을 포함한 GTX-G 노선 신설은 미래산업 선도 도시 포천과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는 의정부를 직결로 연결하여 경기북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GTX플러스 노선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차철도망 구축 계획’에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의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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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의원, “GTX플러스 북부 산업도시 포천 노선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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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파괴 검사로 안전성 확보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최근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안전사고 대처 방안으로 고심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 화재 사고 공사 현장 등 많은 안전사고에 대처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사이 오산시 수목원로 610 한국 검사 기술(주)라는 장비와 기술진을 확보하고 비파괴검사(Nondestructive Testing, NDT)는 검사 대상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그 특성이나 결함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창업하게 되었다. 한국 검사 기술(주) 2024년 8월 30일 전국 김용배 대표를 비롯한 영업 사원 20명과 함께 발대식을 비롯 설명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책임 질수있는 대부분 소방 전문가로 최소 20년이상 경험이있는 엔지니어들로 구성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태랑 기술진으로 구성 되여있다김용배 대표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전에 검사 대상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높고 결과를 알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특히 안전성 검증을 통해 사고 예방에 기여 반복적이고 정기적인 검사 가능 비파괴검사는 재료의 품질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현대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비 파괴 검사 방법 1.초음파 검사(UT, Ultrasonic Testing): 초음파를 사용하여 검사 대상물 내부의 결함을 탐지합니다. 주로 금속 구조물의 두께 측정이나 용접부의 결함 검출에 사용한다. 초음파 검사(UT, Ultrasonic Testing): 2.방사선 검사(RT, Radiographic Testing): X선 또는 감마선을 사용하여 내부 결함을 이미지화합 주로 주조품이나 용접부의 내부 결함을 확인할 때 사용한다. 3.자기 입자 검사(MT, Magnetic Particle Testing): 자성을 띠는 재료에 자장을 인가하고, 자력선을 방해하는 결함을 찾아내기 위해 자기 입자를 사용합니다. 주로 표면 결함이나 가까운 표면 결함을 검출할 때 사용된다. 4.침투 검사(PT, Penetrant Testing): 표면 결함을 검출하기 위해 형광 또는 염료를 이용한 침투액을 사용 표면에 열려 있는 미세한 균열 등을 찾아내는 데 유용합니다. 5.와전류 검사(ET, Eddy Current Testing): 전자기 유도를 이용해 전류(와전류)를 발생시키고, 이 와전류의 변화를 측정하여 금속 재료의 표면 및 근처 결함을 검출합니다. 비파괴 검사 중 전도성 재료에 대해 주로 사용. 6시각 검사(VT, Visual Testing):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육안이나 확대경,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표면 결함을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 같은 재료나 구조물의 결함(예: 균열, 기공, 내부 불순물)을 발견하기 위해 사용되고 비파괴검사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항공, 자동차, 건설, 에너지, 철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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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파괴 검사로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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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의원 합의사항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제9대 하반기 원구성 지연에 대해 평택시의회 의원 18명 전원은 평택시민께 사과한다. 원구성 합의와 함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의장선출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한다. ① 10월 임시회에서 상설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9월 9일(월)까지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친다. ① 5개의 상임위원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중 더불어민주당이 3개의 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이 2개의 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② 9월 8일(일)까지 위원장 추천안과 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한다. 제25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8월 30일(금)로 단축하여 종료하고, 9월 9일(월)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 등을 신속히 처리한다. 단, 협상의 조기 완료시 임시회를 조속히 소집한다.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안에 대해 양당은 최종 합의서를 작성하고 평택시의회 의원 18명 전원이 서명한 합의서를 작성하고 공개한다. 2024년 8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 기 형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 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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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의원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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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용인시 신재생 에너지 확대모델 개발과 공공부문 에너지전환 로드맵 구축 및 정책발굴을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그동안 진행해 온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 성과를 종합 발표하고, 용인시 공공부문 에너지전환의 구체적 정책 방향성과 그 실천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는 물론, 에너지전환의 중계자 역할로서 중·장기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녀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에서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진석 의원은 “앞으로 용인시가 공공에서부터 에너지 생산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민간영역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희정 의원은 “탄소중립연구소Ⅱ의원님들과 에너지자립 실현을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도 함께 진행하는 등,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이윤미(대표), 김진석, 신현녀, 윤원균,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모델 발굴 및 제도구축 등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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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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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가 30일(금)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KT위즈나 수원FC 경기가 있을때마다 종합운동장 이용 차량의 입출차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책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입출차 시간대에 모범운전자회의 수신호 등으로 교통을 원활히 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생활체육은 수원시민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하지만 수원시민들이 아침이나 밤에 운동을 하려해도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각 동네마다 있는 초중고의 체육시설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부족 상황을 지적하며 “생활체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정비를 적극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교복합체육센터 내 아이스링크장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힐링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우리 수원시 선수들이 많이 출전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권도, 테니스 등 우수한 선수들이 있으니,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음 올림픽때는 많은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장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교1·2)은 “오늘 문화청년체육국 각 부서는 위원회에서 지적 및 당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소관 사업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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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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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의료현장 방문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아주대 병원에 10억 원 긴급 지원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지역 필수의료의 마지노선을 사수하겠습니다. 비상한 각오로 상황에 대처하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의료붕괴를 막기 위해 아주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한상욱 아주대병원 의료원장 및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응급실 전담의사 유출을 막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9곳에 전담의사 특별수당 약 19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주대 병원은 현재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진료 중단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연간 응급환자 수는 7만 2,570명에 달하고, 중증응급환자 수는 4만 8,775명에 이릅니다.(2022년 기준) 그러나 현재 응급실 전담의사는 17명에 불과합니다. 지난해말(32명) 대비 절반 가까이(46.9%) 감소한 인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4명이 추가로 사직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10억 원의, 긴급지원금은 추가 인력유출을 막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재정 지원) ‘도지사는 응급의료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다’에 근거한 것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체 중증응급환자의 25%를 아주대가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의료진 자진사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현장 의료진을 위로했습니다. 그런뒤 “경기도와 의료계가 힘을 합쳐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고 독려하면서 10억원의 긴급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특히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지원하겠다”면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내달 2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인 ‘경기도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행정1부지사 주재로 개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기도내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가 모두 참여하는 해당 협의체는 국장급이 주재하던 회의이나 행정1부지사로 격상해서 개최하도록 지시하면서, 도민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한상욱 원장이 “내주 월요일에 경기도 남부에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센터, 소방, 보건소하고 같이 회의를 해서 환자를 분산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이처럼 지시했습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어제 대통령이 브리핑에서 한 상황 인식에 대해 저는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우리랑 다른 세상에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서 “어제 브리핑 내용을 보면서 ‘지금 국민 생명이 최우선이지 확신범적인 신념이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중증 응급환자들을 위해큰 역할을 해 온 아주대 병원이 환자를 돌보는데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가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하는 것 외에도 환자 분산을 포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지원은 최대한으로 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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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의료현장 방문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아주대 병원에 10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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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미래성장 창업기업 발굴한다..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10개팀 선발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결선 대회는 오는 9월 27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 창업공모전은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경과원은 지난 2월부터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분야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올해는 총 421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예비 창업리그와 창업리그로 나누어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리그별 발표 심사(PT)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력, 실행력, 사업성,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창업리그 5개 팀, 창업리그 5개 팀, 총 10개 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도민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결선대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총 1억 1천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은 3천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은 각 2천만 원, 우수상 2개 팀은 각 1천만 원, 장려상 5팀은 각 5백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경기도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홍보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제공해 그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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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미래성장 창업기업 발굴한다..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10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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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봉담 내리지구 입주 및 동탄 동서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화성 희망버스 노선 변경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금일 30일 봉담 내리지구의 입주(8월 30일)와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개통(8월 29일)에 맞춰 화성 희망버스 H100, H101, H160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봉담 내리지구에는 총 4,034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1,701세대)와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2,333세대)를 포함한 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H100과 H160 노선을 내리지구로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했다. 변경된 노선은 8월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6개 도로 중 2개가 8월 29일 개통됨에 따라, H101번 노선을 동서연결도로를 경유하도록 8월 30일 첫차부터 변경했다. 업무 담당자는 나머지 4개 도로의 완공 예정일인 2024년 12월에 대비해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있으며, 동탄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노선 변경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했던 내리지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탄역 접근성 향상 및 지역 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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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봉담 내리지구 입주 및 동탄 동서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화성 희망버스 노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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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 참석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박진섭, 이은진, 김상균, 오문섭, 유재호, 이해남, 차순임의원이 참석하고, LH경기지역본부장, 동탄경찰서장, 지역주민대표 등 내·외빈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계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동탄 시민분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하나의 동탄이 완성된 것”이라고 하며,“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통식은 개식선언, LH동탄사업본부의 경과보고, 개통 세레모니, 동서간연결도로 개통 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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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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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부결에 대한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입장문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먼저 민생현안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어제 추진하였던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이 통과 되지 못한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6월 27일, 양당이 조례에 근거하여 합의한 사항을 파기한 결과 기존 추천안과 다른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민주당은 선출과정의 부당함과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투쟁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 방문과 민원 청취등 민생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파행의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를 막지 못한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의회 정상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아직 양당이 합의하지 못한 하반기 원구성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민생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기에 조례 및 추경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우선 처리하고, 원구성은 그 후에 논의하자는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을 제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경동의안 요청을 각고의 노력 끝에 상정하였으나, 표결 결과 10명의 의원이 반대하거나 기권하여 부결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시민이 없다면 우리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대표자로서 조례의 제정 및 개정, 예산의 심의 및 승인 등 중요한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은 주민대표기관입니다. 하지만 긴급현안 우선 처리를 동의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우리는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앞에서는 민생을 외치지만, 정작 시민의 삶이 직결된 중요한 순간에 민생을 외면한 10명의 의원들의 언행불일치 행동에 대해 깊은 실망과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정말로 시민을 위한다면, 정말로 민생을 챙기고자 한다면, 당리당략을 떠나 협치의 자세로 긴급한 조례와 추경을 먼저 처리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또한 의회를 대표하고 중심을 잡아야 할 의장의 독단적인 운영에 대해서도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원구성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쟁과 민생은 분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임위 구성을 결정하는 순서를 우선으로 배치한 의사일정안을 상정한것과, 행정안전부에서 후임 상임위원이 선임되기 전까지 전반기 상임위 임기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해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원구성을 볼모로 민생 안건 처리를 발목잡기하는 행태가 과연 의장으로서 ‘시민중심’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가 무너져버린 현 상황에서 의원 모두가 시민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해야 마땅합니다. 민주당은 먼저 그 책임을 지고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속죄의 마음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의장은 긴급 현안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재결정 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말로만 민생을 외치는것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여 시민으로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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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부결에 대한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