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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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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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권칠승,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 발표
    사진/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을 발표했다.   기배・화산편은 총 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매송-진안 도시고속도로(기배 경유) 추진 ▴기배-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서부우회도로-동문아파트-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화산1고 신설 추진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확장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권 후보는 “기배・화산은 융건릉・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며, “도로 확충,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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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도,3월 열린회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열린 회의 중 AI 의 필요성 과 단계 별 추진 해야 할 역화 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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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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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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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남양기업인협의회장 이 · 취임식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 응원해
    사진/화성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남양기업인협의회 역대 회장, 기업인 회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그동안 남양 기업인을 위해 노력하신 조승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김종백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남양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발전이 남양의 발전, 화성시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조승호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에 이어 제8대 김종백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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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인공지능 경바시’ 김동연,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대한민국 경쟁력에 기여하겠다”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급력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2회차 강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와 인간의 역할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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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방문규 "'수원군공항 이전' 빠진 민주당 공통공약, 이제는 없나요? 후순위로 밀렸나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시 선거판이 ‘수원 민주당심판론 vs 수원 민주당방어론’ 양상으로 좁혀지면서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수원시민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인 ‘수원군공항 이전’이 실현되지 않은 이유를 두고 책임공방이 치열하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공통공약 발표에서 선거 때마다 강조하던 ‘수원 군공항 이전’ 이야기가 쏙 빠졌다”며 “지난 10년간 공약만 반복하고, 아무런 진척도 없는데도 그에 대한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 내 민주당 후보 5명이 “사통팔달특례시를 완성하겠다”며 공통공약을 발표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후보는 “수원군공항 이전, 최대 장애물은 국힘 소속 시의원들”이라며 “적반하장도 유분수, 남 탓은 국힘 전통인가”라며 밝힌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배지환 시의원이 “수원군공항 이전 김영진 국회의원의 제13대 수원시의원 출마를 촉구한다”고 대응하자,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도의원은 “국제공항추진 시민단체와 언론에 막말을 일삼은 수원시 국힘(국민의힘)”이라며 맞섰다.   여기에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가세하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의 선거 결과가 총선 최대 이슈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지난 7일 수원을 방문한 한 위원장은 “민주당 의회 권력이 이 수원을 굉장히 오랫동안 석권하며 그동안 수원에 해준 게 뭐가 있느냐”며 “하기 싫어서 안 한 건가? 아니면 할 능력이 안 돼서 못 한 건가? 국민의힘 후보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해드릴 능력이 있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그걸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방 후보도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원시민들에게 헛된 약속만 되풀이해온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면서도 “방문규와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고도제한 완화 등 당장 추진, 가능한 사안부터 진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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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방문규,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   방문규 후보는 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방 후보가 내놓은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분야 공약에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 ▲수원화성 보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또는 관련 법령 전문 개정 추진, ▲용적률 거래제 도입 ▲수원천의 청계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장 스마트·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보조 근거 법령 개정 추진,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공약에는 ▲후적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전시·체험 공간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복합공간 재조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어린이창의종합지원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어르신종합복지관, ▲수영장 등 문화체육복합시설 마련을 통해 어르신돌봄종합지원 공간 조성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원화성 ▲문화재 및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선 분야 공약과 관련해서는 문화재와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고도제한, 수원 원도심 팔달산 주변의 경관규제 등 각종 규제를 지역 여건에 맞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원군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장기간 고충을 겪어온 수원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발전 등을 감안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에 부족한 의료시설 보완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야간운영) 신설, ▲어린이·산부인과 관련 종합병원 등 유치 추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방문규 후보는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민들께서 ‘됐다’라고 하실 때까지 ‘완성’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방문규는 실천형 문제해결력을 지닌 정치인”이라며 “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경기도청 부지 융복합 개발, 수원화성 규제 현실화 등을 반드시 해내 수원의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원도심의 상권 부활 등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 당시 7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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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 팔달지역 을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되도록 발전 시키겠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의 원 도심을 개발 하여 1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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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경기도의원, 미등록 경로당 지원 기준마련과 행정의 늑장대응 지적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 고준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7일 노인복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도 북부 태양연립주택 내에 있는 미등록 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고준호 의원은 올해 초, 설 명절을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였고, 이번에는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미등록 경로당을 두 번째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기도 북부 태양연립주택 내 컨테이너 박스로 마련된 미등록 경로당으로 상하수조 인입이 되지 않고 전기만 사용 가능하며, 파주시로부터 양곡 지원이 되지 않아 파주 농협으로부터 양곡을 기부받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점차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윤석렬 대통령은 시급한 미등록 경로당의 난방비와 양곡비를 정부가 우선 지원하고, 경로당 기준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전국 현황 파악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고 의원은 “등록되지 않았다고 하여 노인 복지지원이 되지 않은 것은 부적절하며, 이에 대한 행정적 가이드라인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구하였다.   또한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보건복지부 지원에 대한 지침 개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를 통하여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배달노동자 쉼터 등의 사례를 보면,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양곡, 난방, 수도, 시설개선 등에 대한 지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조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 및 파주시 관계공무원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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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도의원, 과테말라 대사에 소공인 해외판로 개척위한 지원 요청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일(수), 소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주한 과테말라 사라 솔리스 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신미숙 의원은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사전 티타임에서 “한국의 소공인들은 한국 경제 견인과 발전의 주역”이라 설명하고 “한국의 소공인분들이 오랜 시간 집적된 기술로 만들어 낸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하고 과테말라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했다.    이에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는 오랜 시간 한국과 경제·문화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라는 말로 화답하는 한편, ”지난 1월 8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주한대사로서 첫 공식일정“임을 강조하며 간담회에 초대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에 판로를 개척하게 되면 남미공동시장에 가입되어있는 주변국 진출이 간소해져 한국의 소공인 수출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참가한 소공인 기업 대표들은 직접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을 통해 과테말라 수출 판로개척에 대한 도시형 소공인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미숙 의원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중남미에 관심을 가지고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비지니스센터(GBC) 진출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소상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가진 소공인의 특성을 피력하며, 소공인에 특화 된 구체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경기도에 소공인 전담팀 개설 및 소공인 특화 사업 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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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시니어 축구 부흥의 기회 되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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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평택시의회,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 참석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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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평택시 3.1독립 만세 운동 제 105주년 기념식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2024년 3월 9일 평택시 3.1 독립 만세 운동 제 10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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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서울시가 시립승화원 지역발전지원금 지급기준 조례·규칙 등으로 마련해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8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노인복지과 장묘문화팀 관계자와 서울시립승화원 지역발전수익지원금 관련 내용 파악을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서울특별시가 덕양구 고양동에 소재한 서울시립승화원을 운영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에게 기여하는 방식으로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했으나, 운영상 발생한 문제 등 소송이 진행되면서 2023년 12월부터는 공개입찰을 통해 낙찰된 사업자가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별개로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해당 지역주민의 권익을 위해 매년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납부하도록 계약 내용에 명시되어 있는데, 작년 12월부터 새로운 사업자가 부대시설 운영을 시작하면서 향후 5년간 총 44.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인애 의원은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고양시 지역주민들에게 지급할 기준이나 근거가 마련돼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주민협의회도 중요하지만, 더 큰 공동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수익지원금 지급기준을 조례·규칙 등으로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지원금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지만 미지급 상태인 상황”이라며 “지난해 9월에 고양시와 서울시가 공동실무회의를 통해 기피시설 소위원회를 결성한 만큼,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진척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저부터 힘을 보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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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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