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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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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양해용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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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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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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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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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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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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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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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 [양해용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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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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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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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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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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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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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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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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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지사와 ‘깜짝 회동’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6일 김동연 경기지사와의 ‘깜짝 회동’을 통해 민생 위기 대응을 위한 의회와 경기도 간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 의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날 회동은 김 지사의 도의회 ‘깜짝 방문’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김 의장과 김 지사는 의회 접견실 차담 후 오찬까지 함께하며 도의회와 경기도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민생의 불안감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도의회와 경기도가 더욱 강한 협력의 의지를 발휘해 도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 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고, 김 지사 또한 이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김 의장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도의회의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만큼, 도의회를 향한 경기도의 긴밀한 사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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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지사와 ‘깜짝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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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허점투성이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하며 살맛 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나서라!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계속되는 김동연 지사의 ‘수박 겉핥기’ 식 도정 운영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도민 밥그릇 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지난 14일 김동연 지사는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사람 중심 경제’를 실천한다고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맹탕에 허점투성이다. 김동연 지사의 대표 공약이랄 수 있는 기회 시리즈는 누가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내세운 기본소득의 아류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반기에는 전 정권 따라 하기 급급하더니 후반기에는 간판만 교체한 사업을 주요 과제라며 내세웠다. 김동연 지사의 철학을 담은 김동연식 도정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임기 시작 이후부터 줄곧 뭇매를 맞는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에 관해서도 여전히 묵묵부답에 제자리걸음이다. 도정을 챙기려면 의회와의 관계부터 순탄히 풀어내야 할 것이다. 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했다. 도청 직원들과의 불통, 도의회와의 불치에 도민 살림살이는 외면하면서 대통령 발언 하나하나에 토를 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뜬금없다. 이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천410만 도민을 대신해 김동연 지사에게 뜬구름 잡는 정책이 아닌 도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할 것을 명령한다. 첫째, 말장난과 다를 바 없는 ‘기본소득의 아류작’인 기회 경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대책 없이 추진하는 ‘주 4.5일제’ ‘0.5&0.75잡’ 프로젝트는 기존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만 가중시킬 수 있다. 예산․인력 등 도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무작정 내뱉고 보는 행위는 책임은 의회에 떠맡기고 공만 가져가려는 행태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둘째, 경기도 곳간을 거덜내는 포퓰리즘식 복지 정책을 중단하고 확장재정을 재검토하라. 도 세외수입이 급감한 상황에서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을 수립하려면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그나마 상당수 사업이 중앙정부 지원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동연 지사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포퓰리즘식 복지 정책에만 몰두하고 있다. 선심성 정책만 내세울 게 아니라 민생을 살릴 정책을 찾아내 실행해야 할 때다. 셋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 사업을 밑바닥부터 샅샅이 재검토하라.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특정 기업의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실 덩어리로 판명 난 경기도주식회사에 재생에너지 전문 특수목적법인(SPC)을 별도 설립해 발전소 건립과 펀드 운용 등을 맡긴다는 구상부터가 소탐대실을 떠올리게 한다. 자칫하면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대장동 사태를 상기시키며 도민들 역시 찜찜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을 것이다. 넷째, 이름 짓기로 공분을 일으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라. 지난 2년간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음에도 도의회 여야가 함께 설립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와는 등을 진 김동연 지사의 진심이 궁금하다. 매번 중앙정부 탓만 하는 것은 핑곗거리만 찾으며 스스로 능력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주민투표라는 여론몰이 대신 실제적인 분도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 자신 없다면 의회에 전권을 맡기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에게 내실 있는 정책 수립과 실행력,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치를 요구한다. 허공을 맴도는 정치 행보 대신 ‘강한 야당’ ‘일 잘하는 국민의힘’과 함께 실리와 실물경제에 집중해 살맛 나는 경기도를 같이 만들어가길 적극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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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허점투성이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하며 살맛 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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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2일 2024년 을지연습 실시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테러,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관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 수도군단 및 경기북부·남부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과 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자별 주요 내용으로는 19일에 공무원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경기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위협인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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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9~22일 2024년 을지연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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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정명근 화성시장)가 19일 오후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동탄경찰서 관계자 등 통합방위 당연직 위원 11명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고재윤 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장, 서효숙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송민수 기아 AutoLand화성 공장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브리핑 ▲방첩 안보교육 및 영상 시청 ▲국가위기관리대응연습(CMX)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고 을지연습장을 찾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6월 2일 동탄, 봉담, 마도, 양감 등 관내 14군데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이 낙하하는 등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를 대비한 안보는 물론 재해·재난을 포함해 화성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위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통해 화성시를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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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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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오산서장,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 사진/오산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오산경찰서 박정웅 서장이 아동학대 예방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하였고, 긍정양육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둘 이상의 기관 또는 개인을 후속 주자로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오산경찰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박정웅 서장과 여성청소년계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긍정양육’ 슬로건과 ‘아동학대 NO’ 폼보드를 활용,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은 “우리 아이의 꿈이 예쁘게 자라도록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처음 마음 그대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 긍정 양육의 시작”이라며,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으며,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오산소방서와 오산시 보건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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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오산서장,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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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파주시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 보고 받아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고준호(국민의힘, 파주1)의원은 16일 의회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지역의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번 현황보고에는 경기도 안전행정실 자연재난복구팀,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참석했다. 고준호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보고에서는 경기도의 복구 계획과 함께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중앙대책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7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복구 계획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 대해서도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경기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준호 의원은 “향후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태풍이나 추가적인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 안전 당국과 협력하여 비상대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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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파주시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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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남양주 공공의료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은 8월 16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남양주시의 인구는 74만 명을 넘었지만,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이 전무하여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가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의료원의 유치는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급한 조치라고 역설하며, 남양주시가 공공의료원 부지로 1만 평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병길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와 관계자들에게 공공의료원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력히 호소하며,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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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남양주 공공의료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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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K-Display 2024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 참관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디스플레이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K-Display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참관해 관련산업 분야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시에 참가하는 화성시 소재 기업을 격려했다.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금번 전시회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 130여개사가 참가 중으로 화성시 관내 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이 날 전시회 참관은 화성산업진흥원장,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동행해 우리시 기업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시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서 시와 기업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K-디스플레이산업에서 화성시 기업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성장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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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K-Display 2024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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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79회 광복절 기념식’ 참석.. 시민들과 자유와 평화의 의미 공유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기념사하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화성시 향남읍) 에서 개최된‘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명미정, 송선영, 오문섭, 이용운, 조오순, 전성균,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광복회원 및 독립운동유가족, 보훈단체장, 공공기관장 등 내·외빈과 시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만세삼창하는 합창단과 내외빈 단체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기념사에서“선열들의 거룩한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하며“위대한 역사를 만든 호국영령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치며 화성시의회 25명의 의원들과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광복절 기념식 영상 상영에 이어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와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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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79회 광복절 기념식’ 참석.. 시민들과 자유와 평화의 의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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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경기도의원,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 중재 촉구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8월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된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문병근 의원은 “지난 7월 한 일간지 기사 제목으로 ‘용인-성남 갈등 푼 고기교, 김동연 경기지사 정치력 돋보였다’는 내용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고 언급하며, “현재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 군 공항 이전이 “수원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일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동연 지사가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킨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문제에 대해 충분한 중재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어 “현재의 갈등 상황은 단순히 두 도시 간의 대립을 넘어, 경기도 전체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사안을 김동연 지사가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방치가 계속 된다면 수원 시민의 신뢰를 잃는 것을 넘어 경기도 균형발전이라는 큰 목표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문병근 의원은 “저와 수원시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이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6월 백혜련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는 수원 군 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신설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송옥주 국회의원과 화성 시민단체들은 지난 8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이 화성시 자치권 및 화성시민 참여권을 침해하는 지역갈등 촉진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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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경기도의원,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 중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