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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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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경기도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2025의 주제는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라'로 AI 산업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양자컴퓨팅, AI 로봇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과원은 고양시, 광명시, 파주시, 화성시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17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기도 통합관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관에서 운영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 IR 피칭 멘토링, 현지 IR 피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 통역, 운송 등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경기도 참가 기업 중 ㈜벡스랩과 티엠이브이넷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벡스랩은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AI 기반 심리 치료 플랫폼 'SITh(Self-Insight Therap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티엠이브이넷은 차량 기술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액체 증발 상변화 방식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로 혁신상을 받았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관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메트로에어㈜, 드론트리, ㈜이데아 등 7개 기업이 AI 기술, 모빌리티, 드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CES 2025에서 경기도 통합관은 총 766건의 수출 상담과 276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약 8,33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통합관 참여기업 이데아(파주시, 자동식품조리시스템)는 LA 바이어와 만나 서부에 100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렉스피(화성시, 자동화 생맥주 기기)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와 상담 후 50만불 상당의 MOU를 체결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단독 운영은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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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전략”이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골목상권에는 힘을 보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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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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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지원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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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상반기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5년 상반기 4급 승진자 25명을 포함해 과장급 총 8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사로, 민선8기 후반기 조직 역량 재정비와 주요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핵심 인재의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를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북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현병천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발탁했으며, 북부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을 남부청 기후환경정책과장으로 발탁해 RE100펀드 조성과 기후위성 발사 등 선도적 기후 정책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는 남부와 북부의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이다. 두 번째 특징은 중점 추진 정책 분야에 업무실적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각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한 것이다.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은숙 팀장을 승진시켜 기업육성과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과장에 엄기만 과장을,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통상과장에 박경서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또한 경기 재도전 학교 운영과 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과장에는 홍성덕 과장을, 사회혁신경제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회혁신기획과장에는 정영호 과장을 배치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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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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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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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경기도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2025의 주제는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라'로 AI 산업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양자컴퓨팅, AI 로봇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과원은 고양시, 광명시, 파주시, 화성시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17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기도 통합관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관에서 운영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 IR 피칭 멘토링, 현지 IR 피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 통역, 운송 등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경기도 참가 기업 중 ㈜벡스랩과 티엠이브이넷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벡스랩은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AI 기반 심리 치료 플랫폼 'SITh(Self-Insight Therap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티엠이브이넷은 차량 기술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액체 증발 상변화 방식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로 혁신상을 받았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관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메트로에어㈜, 드론트리, ㈜이데아 등 7개 기업이 AI 기술, 모빌리티, 드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CES 2025에서 경기도 통합관은 총 766건의 수출 상담과 276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약 8,33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통합관 참여기업 이데아(파주시, 자동식품조리시스템)는 LA 바이어와 만나 서부에 100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렉스피(화성시, 자동화 생맥주 기기)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와 상담 후 50만불 상당의 MOU를 체결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단독 운영은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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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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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전략”이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골목상권에는 힘을 보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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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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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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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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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지원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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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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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상반기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5년 상반기 4급 승진자 25명을 포함해 과장급 총 8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사로, 민선8기 후반기 조직 역량 재정비와 주요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핵심 인재의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를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북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현병천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발탁했으며, 북부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을 남부청 기후환경정책과장으로 발탁해 RE100펀드 조성과 기후위성 발사 등 선도적 기후 정책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는 남부와 북부의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이다. 두 번째 특징은 중점 추진 정책 분야에 업무실적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각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한 것이다.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은숙 팀장을 승진시켜 기업육성과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과장에 엄기만 과장을,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통상과장에 박경서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또한 경기 재도전 학교 운영과 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과장에는 홍성덕 과장을, 사회혁신경제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회혁신기획과장에는 정영호 과장을 배치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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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상반기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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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신년 브리핑
- 사진/수원시 제공 존경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선 8기 수원특례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대전환’의 방향을 말씀드리고,여러분과 소통하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연말 항공 참사로 179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은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가 위축돼 골목상권이 한산해졌습니다. 환율은 폭등해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생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올해 최우선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입니다 올해 최우선 과제는 추락한 민생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난 12월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수원페이 인센티브 예산 411억 원을 편성해인센티브를 대폭 늘렸습니다. 수원페이 충전 한도는 50만 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습니다.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20%로 늘렸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 속에1월 인센티브 예산은 새해 첫날 조기 소진됐습니다. 인센티브를 받지 못해 아쉬운 시민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더 많은 시민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예산 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습니다. 1월 24일, 다시 인센티브 20%를 지급하겠습니다. 지역 일자리 예산은 5,450억 원을 편성해 조기집행하고 있습니다. 1,000억 원 규모의 새빛융자를 지원해중소기업의 이자 비용을 절반으로 낮췄습니다. ‘긴급 민생경제안정 대책 TF’를 구성했습니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흔들림 없이 민생경제를 책임지겠습니다. 수원이 더 살기 좋아졌습니다 지난해 한국지역경영원이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를 했습니다. 수원이 전국 도시 중 ‘살기 좋은 도시 2위’에 선정됐습니다.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해온 성과를인정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올해는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국세청이 2024년 4분기 국세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수원시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6,074만 원으로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위였습니다. 전국 평균이 4,332만 원인데, 수원은 1.4배 수준입니다.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일자리 질이 높아지면 근로자 소득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청렴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습니다. 수원이 속한 그룹에는1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없어 2등급은 최상위 등급입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고,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새빛시리즈는 새로운 수원의 동력이 됐습니다 민선 8기 수원의 정책 브랜드인'새빛시리즈'는 새로운 수원을 만드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 사례로행안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지자체·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빛톡톡은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시민 공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주대, 경기대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도 개설했습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결성액 3,150억 원,수원기업 투자금액 17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저층주거지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는 1,000호를 달성했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원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경제 대전환, 공간 대전환, 생활 대전환의 3대 목표와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활력있는 지역상권 보호도시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허브도시, 주민참여 복합개발 창조도시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매력도시 등6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원 대전환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수원이 첨단과학연구도시로 거듭납니다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입니다.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수원R&D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이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지난 12월 13일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안’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이첫 추진계획을 수립한 지 12년 만에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전략환경영향평가·사업 타당성 재조사 등모든 행정절차를 재이행해 관계 정부 부처와 협의했습니다.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는 성공이 보장된 사업입니다. R&D, ICT(정보통신), 반도체,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기업 등첨단연구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국토부가 승인 조건으로 제시한 사항들을 충실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최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탑동 일원에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3월에 실시계획 인가 고시 후 토지 분양을 시작합니다. 올해 착공하겠습니다. 차질 없이 개발을 추진해 R&D 중심의 첨단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수원 R&D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드디어 수원에도 100만 평(3.3㎢) 규모의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추진됩니다. 1단계 100만 평 규모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2단계로 200만 평(6.6㎢) 규모 서호·고색지구 등을 묶어연구 기능이 중심이 되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겠습니다. 도합 300만 평(9.9㎢)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습니다.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IT, ET(전자상거래), NT 등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2개 철도역 주변 복합개발로 공간 구조가 확 달라집니다 수원의 공간 구조가 확 달라집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대전환이 이뤄집니다. 공간 대전환의 기반은 철도망입니다.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8년,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은 2029년 준공 예정입니다. 수원발 KTX는 2026년 완공 후 개통 예정입니다. GTX-C 노선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 검토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철도역 주변의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을 활용해고밀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계획을개편하겠습니다. 현재 수원의 전철역은 14개입니다. 모든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22개로 늘어납니다. 22개 철도역을 중심으로「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철도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은 수원을 새롭게 탄생시키는단초가 될 것입니다. 또 주거 공간,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밀집돼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콤팩트 시티’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역세권 개발은 철도역 승강장 중심 300m 이내에서 이뤄집니다. 도심복합형, 일자리형, 생활밀착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합니다. 지난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합니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민간이 역세권 복합개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역세권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해공간을 대전환하겠습니다. 수원의 4대 하천이 확 달라집니다 수원이 더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납니다. 수원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원천을 비롯해서호천, 원천리천, 황구지천 등시민들이 자주 찾는 수원의 4대 하천이 확 달라집니다.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습니다.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보행로를 정비하고, 하천 접근로를 개선하겠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동식물 서식처를 조성하겠습니다. 하천 생태를 복원해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도시생태하천으로 만들겠습니다. 올해 10월까지 4대 하천 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합니다. 우선, 수원천부터 시작합니다. 수원천 구천교에서 유천2교에 이르는1.4㎞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단계별로 4대 하천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4대 하천을 시민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지는랜드마크형 수변도심공원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대전환이 시작됩니다. 수원새빛돌봄 대상은 확대되고, 지원은 두터워집니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와 대상을 더, 확대하겠습니다. 지원은 더, 두텁게 하여 더, 많은 시민의 삶을 돌보겠습니다. 중위 소득 75% 이하였던 지원 기준을 120% 이하로 확대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에서최대 15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돌봄서비스는 재활돌봄, 주거안전이 추가돼 7개로 늘어납니다.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는 대상자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리겠습니다. 더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수원의 매력을 세계 곳곳에 알리겠습니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공동주최합니다. 총회는 5월 말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최지로 선정된 후 TF팀을 구성해빈틈없이 아태총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한민국 ITS 기술을 알리고,수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수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지방분권에 힘을 쏟겠습니다 2025년은 광복 80주년, 지방자치제도 시행 30년을 맞는 해입니다.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기획전시회, 학술심포지엄,광복절 주간 행사 등을 열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지방분권을 위해 더 힘을 쏟겠습니다.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져 지방정부의 권한이 늘어나야 합니다. 권한이 확대돼야 지역의 성장을 가로막는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항공 참사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위축돼 있습니다. 민생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시민들과 연대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수원시를 믿고, 공직자와 시민사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하며 약속드린‘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이완성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수원이 정말 살기 좋구나”라는 말이여기저기에서 들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원 대전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의 길을 향해시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6. 수원특례시장 이 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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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신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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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년인사
- [양해용 기자]=2025년 평택시 신년인사회(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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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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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경기도의원, 용인시(풍덕천 1·2동, 죽전 2동) 정주여건 개선 … 특별조정교부금「18억 5천만원」확보
- 사진/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에 교부된 예산은 용인특례시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의 주민의 복리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김선희 의원의 2025년 의정활동의 신호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근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지역내 안전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계획되어 추진예정이다. 사업 중에는 특히,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통합감시시스템(CCTV 등) 구축 등을 포함하는 보행 환경 및 도로 개선과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사업 등의 지역의 지속적인 개선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업완료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대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 용인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6억원(처인구), ▲ 용인시 자가통신망 광선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8억원, ▲ 보행자도로(풍덕천동 776번지) 개선공사 1억원, ▲ 정평근린공원 안전한 공원환경 정비사업 3억5천만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특례시 내에서도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과 주변 지역의 안전하고, 균형잡힌 협력과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확보된 예산 중에 상당부분이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는 CCTV 등의 방법체계의 구축과 운영 그리고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화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번 사업의 선정과 예산 확보는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청 관련 부서 간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지역에 필요한 구체적인 세부사업 도출과 예산확보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378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 중에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언’에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방어 정책으로 제안한 생활인구의 정책적 접근과 지역활력지수 운영 등도 지역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근번 교부금 사업 추진과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선희 의원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4개 사업의 완성도 높은 성과거양을 위해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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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경기도의원, 용인시(풍덕천 1·2동, 죽전 2동) 정주여건 개선 … 특별조정교부금「18억 5천만원」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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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운영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별 최신 영농기술 및 주요 농업 정책을 공유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고품질 쌀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농업·축산 미생물 활용 △양봉 △고구마 △감자 △잡초방제 △치유농업 등 16개 분야이다. 공익직불제 등 공통과목 교육도 병행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6일 고품질 쌀,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총 28회 2,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 당일에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회차별 교육분야 및 교육시간, 교육장소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경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집중 전달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화성시 농업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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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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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3일(금)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이찬용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관내 기관 및 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각 기관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모두가 이전엔 겪어보지 못한 길을 헤쳐나와야 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큰 역할을 해 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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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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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시무식 제1부시장과 제2부 체제시장 운영
-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는 2025년 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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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시무식 제1부시장과 제2부 체제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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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 시민의 꿈을 안고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로 힘찬 출발
- [양해용 기자]=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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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 시민의 꿈을 안고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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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장 유진숙 신 년 사
-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우리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줄 압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로 지난 한 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열한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역사에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선두적인 지방의회로서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 환경 개선 확대, 문화·체육·교통 인프라 확충,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 조성, 사회적 약자 배려와 노년이 행복한 용인 실현 등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용인은 1919년 만세운동 당시 13,2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항쟁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 가문에서 3대에 걸쳐 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온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긴 고난의 세월 속에서도 독립의 의지를 잃지 않고 마침내 주권을 회복한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용인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소통하고 더 신뢰받는 용인특례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5년에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욱 발전된 용인, 더욱 살기 좋은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배려의 손길 하나가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켜내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서로를 북돋고 응원하는 위로와 희망으로 우리의 일상이 평안과 치유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용인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은 시민 여러분 속에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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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장 유진숙 신 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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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5년 시무식 개최…새로운 도약 다짐
-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1월 2일(목) 오전 9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시무식에 앞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임직원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공유하고, 2025년 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진흥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5년은 산업경제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앞장서며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는 협력과 도전을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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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5년 시무식 개최…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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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2부시장 체제... 제1부시장에 정구원, 제2부시장에 조승문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2001년 시로 승격된 이후 1명의 부시장 체제를 유지해온 화성시는 2025년 특례시로 승격되며 2명의 부시장을 가진 5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정구원 부시장 이 날 취임한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부여받아 정식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 전입 후 인재양성팀장, 소통담당관, 보육정책과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 민선 경기도정 최초로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을 지휘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 취임 일성에서 정구원 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책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아가겠다”며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이행을 강조했다. 같은 날 취임한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지낸 합리적 경영관리 전문가다. 조승문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이자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라며, “특례시는 단순한 지위의 변화가 아닌 행정, 경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임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고품격 행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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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2부시장 체제... 제1부시장에 정구원, 제2부시장에 조승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