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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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1TV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 12월 8일 방송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에는 지난 10월 9일 동탄여울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본선에 진출한 17개 팀이 끼와 재능을 겨루는 모습이 담긴다.   노래자랑에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편의점 점장부터 소아과 전문의, 과일가게 대표, 경찰, 행정공무원, 댄스동호회 회원, 주부, 중학생까지 각양각색의 직업군을 가진 화성시 지역민들이 출연해 그 어느때보다도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물구나무서기로 등장하거나 성대모사, 타령, 다양한 장르의 댄스 실력 등 숨겨둔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또,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의 초대가수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은 백만 화성민들의 끼와 열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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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자율주행의 일상, 화성에서 시작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도시를 조성한다.   5일 화성시는 남양체육공원에서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리빙랩 구축사업 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 및 시민 등 3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 ‘21~‘27, 총 1.1조원)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도시공모를 통해 화성시가 선정됐고,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3월까지 리빙랩 구축을 완료하고 2027년말까지 약 2년간 8대 공공서비스 운영 후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화성시에 도시단위로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에게 일상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리빙랩 구축·운영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신규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시에서 시작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세계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실험이며,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여 마치 등대와 같이, 대한민국 도시 발전의 방향성을 제기하는 특례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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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선정 규탄 결의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개소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발표 한 것에 대해 화성과 수원 두 지역간, 화성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 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지만, 수원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상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전 포석 작업이며, 사탕발림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공동 규탄 성명 입장문 발표 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인 김경희 의원은 “각종 피해와 규제를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 없다!”, 조오순 의원은 “기후 위기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 즉시 철회하라!”, 이계철 의원은 “지역갈등 부추기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일방적으로 선정했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부지 선정 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도록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202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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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특히 위기상황에 강해지는 민족”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 도지사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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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경기도 긴급 대책회의
    [양해용 기자]=경기도청 간부 긴급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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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수원특례시의회,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2월 2일(월)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연무동 도시재생 추진단 성과공유 ▲세류2동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 ▲특강(공간을 통한 새로운 변화, 연결의 시작)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공간, 생활, 경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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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조미옥 수원특례시의원, “상수 원수 비용 절감 대책”제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21일 열린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 원수 비용 절감과 관련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깊이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조 의원은 “지난 2024년 7월,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 및 공포를 통해 같은 해 8월 수도요금 인상이 이뤄졌다”며 “이는 70%대까지 하락했던 수도요금 현실화율을 제고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과거 수원시는 경기침체를 고려해 수도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수도를 공급해 왔으나, 이로 인해 요금 현실화율 저하라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조 의원은 “수도요금 인상을 통해 현실화율을 높이는 방안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상수 원가 자체는 줄일 수 없지만,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수율 제고를 위해 노후된 상수도 관망 정비, 송수관·배수관 유지 관리 최적화,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을 제안했다.   특히 조 의원은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량 감소와 실시간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링 사업의 진행 속도가 더뎌진 점을 지적하며, 관련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수행정을 혁신하고, 수도요금 현실화율 제고와 시민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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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전통 시장 소상공인
    [양해용 기자]=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 시장 소상공인 민생 현황 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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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화성시 종합 경쟁력 8년 연속 전국 1위
    [양해용 기자]=지방자치 경쟁력 지수(KLCI) 평가 종합 경쟁력 1위. 경영 활동 부문 1위. 경영 성과 부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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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화성시 2024 올해의 SNS 블로그,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유투브·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기업·공공·소상공인·중기·개인 등 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기관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상을 제정·운영하고 있다.   평가는 1차 정량평가로 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이 해당 플랫폼 내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기업·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얼마나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지가 계량적으로 평가된다.   2차 정성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이 평가된다.   화성시는 유튜브 채널 화성 온 TV를 통해 시정 소식뿐만 아니라 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사용자 니즈에 적절하게 반영한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한 점, 마스맨 콘텐츠를 통해 정보 제공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 캐릭터 코리요를 3D로 표현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화성시를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성시 블로그 채널은 화성시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시정 포스팅과 더불어 화성시의 여행, 동네, 문화, 사람, 음식 등 다방면에서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갖춘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시민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범 홍보담당과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좀 더 쉽게, 그리고 좀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향후에도 유튜브, 블로그 홍보 강화를 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홍보콘텐츠를 개발하여 트렌드를 선도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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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시민불편 초래하는 이재명 방탄에 정신 팔린 민주당은 각성하고 불법 천막농성을 중단하라
    시민불편 초래하는 이재명 방탄에 정신 팔린 민주당은 각성하고 불법 천막농성을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가 오산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오산시청 후문을 불법 점용해 천막을 설치하고 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법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에 속하는 차지호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작금의 불법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 현재 불법 천막은 시청사 내 가장 통행량이 많은 구간의 한쪽 인도를 3분의 2 이상 점거하고 있어 업무차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까지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집행부 차원에서도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구체적 날짜를 특정해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음에도 민주당 오신시 지역위원회는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기 일관이다.    이는 단지 우리 오산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민주당 중앙당의 행태를 답습한 행동이다. 민주당은 매주 이재명 대표를 필두로 윤석열 정부 퇴진운동을 펼치는 강성노조 등과 손을 잡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무질서하게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 않은가. 그 과정에 깊게 동조하고 있는 게 차지호 국회의원과 오산지역 시•도의원, 오산시 지역위원회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셈이다.    민주당은 오직 국민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이 무색하게 국민들의 불편을 눈감고, 이재명 방탄에만 집중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정당으로 전락했다. 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는 모습조차 없이 국면 전환카드로 대통령 공격에 앞장서고 있다.    차지호 국회의원과 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즉시 불법 천막을 철거하고, 시청 후문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마땅하다. 또한 연말연시는 시민들이 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기다. 오산의 대표 축제인 산타마켓은 전국의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서, 민주당의 불법 농성으로 인해 연말 축제의 의미가 퇴색되거나 시민들의 자부심이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법과 질서를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오산시를 위한 바람직한 정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    2024 11. 21 국민의힘 오산시의원 이상복, 조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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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예산안 등 심사 추진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초대 위원장 강태형, 안산5)는 오는 12월 9일(월)부터 12월 12일(목)까지 2025년 본예산(안) 및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강태형 위원장은 “학교 자율성 강화와 미래교육 등 핵심교육 사업에 대한 집중지원이 내년 예산의 주요 방향이며 고교 무상교육비, 학교급식비 등 교육 재정 분야에서 풀어내야 할 현안사항도 다수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 초대 교육청 예결특위에서는 처음 도입한 대변인제를 활용하여 위원회 차원에서 기자간담회와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심사 진행 상황을 도민들께 투명하게 알리고, 학생·학부모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경기도 학교현장에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예산(안)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 미래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올해보다 약 1조 원 늘어난 23조 540억 원의 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하였으며, 상임위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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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용인시산업진흥원,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 성료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기회와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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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수원여고, 『하이러닝 선도학교 공개수업』개최
    사진/수원여자고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지난 11월 18일, 「2024학년도 하이러닝 선도학교 공개수업 및 운영 사례 나눔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교사 33명과 2학년 학생 23명이 참석해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영어 수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개수업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어 수업 시간에 하이러닝 플랫폼과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어휘 학습, 독해 활동, 평가 문제 풀이, 모둠 협력 활동을 수행했다.   수업을 공개한 교사는 학생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평가 결과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맞춤형 자료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선보였다.   경기도에서 참관한 교사들은 하이러닝을 활용한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와 협력적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공개수업 이후 진행된 운영 사례 나눔 시간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교사들은 하이러닝 수업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 효과적인 평가 도구의 설계, 그리고 학생 맞춤형 학습 자료 제공 방식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하이러닝 플랫폼과 에듀테크 도구를 통해 영어 공부가 훨씬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모둠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여자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과 사례 나눔회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원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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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이경혜 의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비서실 운영 매뉴얼 부재 강력 비판
    사진/경기도의원 제공 [양해용기자]=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20일(수),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비서실의 운영 매뉴얼 부재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교육행정 비서실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 비서실 자료 요청 중 운영 매뉴얼 제출 요구에 “해당 없음”으로 답변이 온 것을 두고, 이경혜 부위원장은 “비서실 운영의 기본 체계조차 부재한 상황이 총체적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비서실의 매뉴얼 부재는 경기교육행정의 기본조차 흔들고, '자율, 균형, 미래'라는 슬로건을 공허한 구호로 전락시켰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교육감 비서실이 운영 매뉴얼이나 지침이 전무한 상황에서, 특정 재단 후원금 요청 문자 발송 및 교육감 모친 부고 안내 문자 발송과 같은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운영 매뉴얼 부재가 이러한 문제의 핵심 원인임을 지적했다.   특히, 특정 재단 후원금 요청과 관련한 문자 발송 행위는 법적인 문제는 없더라도, 언론사나 도의회, 도민들에게 심각한 오해와 불신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로, 비서실 운영 체계의 불투명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서 이경혜 부위원장은 "비서실 내 구성원의 업무 분장이나 역할 정의조차 명확하지 않아, 이러한 비효율적 운영과 부적절한 행위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비서실은 명확한 규정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혼란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이경혜 부위원장은 비서실 운영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감사를 시행하거나 점검 자료를 확보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내부적으로 운영의 투명성을 검증하거나 평가하는 체계조차 존재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해도 이를 바로잡을 방안이 전무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비서실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은 경기도 교육청 전체의 신뢰 회복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운영 매뉴얼 마련과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도민과 의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기도교육청의 공정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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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 상업·주거 혼재 지역 문제 개선 대책 촉구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박영태 부위원장(행궁, 지, 우만1・2)은 11월 20일(수) 팔달구 행정감사에서 행궁동을 포함한 상업과 주거가 혼재된 지역의 소음·빛 공해 문제와 관련해 주민 보호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영태 부위원장은 “행궁동과 같은 지역에서는 유흥업소 및 심야영업 시설로 인한 소음 공해와 빛 공해가 주민들에게 심각한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지, 실제로 주민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업 시설과 주거 지역이 혼재된 구역에서 심야영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더 많은 상업 시설이 확대되기 전에 주민의 생활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은 관계 부서에 △소음·빛 공해 관련 민원 현황 점검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 △상업 시설 추가 확대에 대한 사전 규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박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며, 주민 보호를 위한 수원특례시의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 관련부서는 이번 행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제도를 보완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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