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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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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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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양해용 기자]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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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서해선과 평택선 개통을 맞아 안중역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서화성역까지 90.0㎞ 구간을 연결하는 여객·화물 노선으로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돼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직결되고 북쪽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연결, 신안산선과 원시~소사~대곡 노선을 통해 경의선에 직결됨으로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이 구축되어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30분, 평택 안중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15분이 소요돼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1시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승~평택선의 경우 평택항과 배후 물류단지의 급등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서해선 안중역과 경부선 평택역 22.8㎞를 연결하며 여객 노선이 운영되면 평택역에서 안중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돼 평택 동·서부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평택 서부지역의 개발 및 교통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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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최 축하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일(토)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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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해용 기자]=(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왼쪽 박종명 회장. 김진경 경기도 의회의장.부의장 정윤경.최종현 민주당 대표 시상식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일 용인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2명 등 총 36명을 시상했다.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힘써온 수상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작은 보상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오늘의 수상은 경기도와 도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도 오늘 같은 따뜻한 격려와 더불어 때로는 엄정한 시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오늘 수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의정.행정 대상 수상로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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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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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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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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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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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 [양해용 기자]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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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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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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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서해선과 평택선 개통을 맞아 안중역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서화성역까지 90.0㎞ 구간을 연결하는 여객·화물 노선으로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돼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직결되고 북쪽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연결, 신안산선과 원시~소사~대곡 노선을 통해 경의선에 직결됨으로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이 구축되어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30분, 평택 안중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15분이 소요돼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1시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승~평택선의 경우 평택항과 배후 물류단지의 급등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서해선 안중역과 경부선 평택역 22.8㎞를 연결하며 여객 노선이 운영되면 평택역에서 안중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돼 평택 동·서부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평택 서부지역의 개발 및 교통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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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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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최 축하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일(토)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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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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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해용 기자]=(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왼쪽 박종명 회장. 김진경 경기도 의회의장.부의장 정윤경.최종현 민주당 대표 시상식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일 용인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2명 등 총 36명을 시상했다.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힘써온 수상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작은 보상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오늘의 수상은 경기도와 도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도 오늘 같은 따뜻한 격려와 더불어 때로는 엄정한 시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오늘 수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의정.행정 대상 수상로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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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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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제4차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단장인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및 부단장인 문화교육국장, 관련부서장, 화성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에 따라 공모신청을 위한 입지후보지, 재정지원범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은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과 화성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신청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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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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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전문가 특강 및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는 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문가 특강 및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및 중간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전문과 특강과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기세호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도시 묘지의 법제도적 유형과 미래지향적 장사시설’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연구용역을 맡은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해온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선진사례 분석 ▲갈등관리 및 주민지원방안 ▲시민 인식조사 및 분석 등 그간의 연구 추진사항에 대해 중간보고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평택시에 조속히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기를 바라는 평택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말하며, “평택시의 인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시급한 만큼 종합장사시설의 공간 활용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향후 도시 발전 추이를 고려한 우수한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평택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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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전문가 특강 및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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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사진/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8일 열린 「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상방안」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위해 시․군별 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 및 관련 제반사항 구축 지원방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동욱 부천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 조성의 핵심은 기존의 상권 중심 지원방식에서 상인․ 점포 지원방식으로의 전환에 있으며, 현재 각 기관별로 다수의 지원채널로 운영되어 혼란이 가중되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지역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로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더 힘들어진 상황을 국가가 나서서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조성이 필요하고 현재의 행정 중심 상권 체계를 권역 상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 육성 체계로의 변신이 필요하다”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생경제 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초 자치단체의 관련 조례를 검토하여 정책 연계를 도모해야 하는 점”을 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생경제친화도시」라는 용어가 조금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시·군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구체화된 사업모델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생활 밀접업종의 매출 증가와 온라인 유통의 성장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유통 대응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및 배송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한원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제언, 각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및 패널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가 로컬브랜드에서 상인 브랜드로 전환하는 기점이 되어 상인들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확충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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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8일 오후 1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의정담당관, 전문위원실, 정책지원팀 등 의회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정진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교육 전문강사가 4대 폭력 예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했으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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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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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적용 방안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 사진/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 적용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행정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이상봉 박사는 “「경기도 인공지능(AI)비전 및 추진계획(‘24.9.)」의 7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가이드라인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제영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의회 차원에서 인공지능 행정 도입을 위한 큰 틀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집행부에서도 각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더욱 구체적인 연구용역 등을 통해 경기도가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심홍순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정책과 관련하여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행정기관 등에서 인공지능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모든 부분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좋겠지만, 선도적으로 도입해야 할 부분을 파악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하였으며,김태형 의원은 “연구 기간을 감안할 때 많은 내용을 담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착수보고회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연구용역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은 연구진에 요청하였으며, 오는 11월 중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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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적용 방안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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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유경제 선도기업 발굴 위한 'IR 데모데이' 성료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년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은 도내 우수 공유기업을 선발해 투자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경연 등을 통해 공유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장한 도내 공유기업 10개 사의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 데모데이’에는 공유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씨엔티테크(주), 포스코기술투자, 대성창업투자(주), 하나벤처스 등 다수의 전문 투자기관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참석했다. 참여한 10개 사는 ▲㈜피트인 ▲㈜타운즈 ▲주식회사 진심 ▲주식회사 동성아이텍 ▲리앤업테크 ▲고박스㈜ ▲㈜이젠오토 ▲㈜온전히 ▲주식회사 공유창고 ▲(주)갤러리360 등이다. 이날 경연 결과, 투자설명(IR) 피칭 최우수기업으로 ㈜피트인(대표 김세권)이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상금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주)피트인(대표 김세권)은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택시, 화물 등 다양한 차종의 배터리 교체기술의 사업모델 제시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올해 3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동네 이웃간 차량 공유서비스 ‘타운카’ 플랫폼을 개발한 (주)타운즈(대표 최윤진·정종규)는 자동차가 없거나 이동편의성이 부족한 지역민들의 이동편의성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로 올해 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누적투자 60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휴 캠핑카 공유 서비스 ‘바카르’를 운영중인 ㈜진심(대표 민종환)은 3년간 총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 받는다. 올해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2개사 50억 원의 투자유치와 1개사 10억원 보증유치 등 자금유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홍길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국장은 “공유기업들이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혁신과 도전을 통해 경기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실현하는 가치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 공유경제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기업들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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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유경제 선도기업 발굴 위한 'IR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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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7회 임시회…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8일 회의를 개최해 제287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동의안 18건, 의견제시 3건, 보고 2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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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7회 임시회…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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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종목 400여 명의 선수가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어떤 장벽에도 가로막히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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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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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 워크숍 개최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김순이·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예술과장,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먼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대표가 『평택시 조례로 접근하는 통합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특히‘평택시 향토유산 보호조례’및‘평택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 조례’를 중심으로 향후 조례 개정 및 입법 보완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어서 지기학교 신영주 대표가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보존과 활용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평택시 국가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을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를 보는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우리 국가유산의 보존 활동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어 우리 연구회가 이루려던 목표에 다가간 것 같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거나 놓쳤던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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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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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협 미즈아카데미
- 사진/태안농협 제공 [양해용 기자]=2024년 10월7일(월) 태안농협(김형규 조합장)에 65세 미만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미즈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과거부터 남성조합원 위주로 돌아가던, 조합활동의 많은 분야에서 여성조합원들의 역량이 늘어가는 이때 여성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여성들만의 연대를 가질 수 있는 여성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상반기 퀸즈아카데미에 이어 미즈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금일(10월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주간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미술과 음악을 활용한 교육부터 웰빙강의까지 다채로운 교육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에 발맞춰 그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올해 퀸즈아카데미와 미즈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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