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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양해용 기자]=일시 2024년 12월 12일(목)경기도청 현장위주 중점관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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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2일 시흥시 정왕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어려움에 대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권 회복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국 혼란 속 민생 경제의 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과 직접 맞닿은 도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장은 이날 정왕시장에서 김종배(더민주·시흥4) 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이광재 상인회장, 우영우 부회장, 신영진 감사, 김수창 조합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의 어려움부터 소비 심리 위축의 문제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정왕시장은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 중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서 김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시장과 연계한 상권진흥구역 설정 ▲노후 관로 및 바닥 시설개선 ▲주차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검토도 병행됐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정말 여건이 어렵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런 시기에 상권을 살피기 위해 김진경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깊어질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정왕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시장 내 상가들을 차례로 찾아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불안한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도민의 어려움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며 “도민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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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가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포상하며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새마을가족들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지도자를 시상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올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꽃밭 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회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오늘의 화성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새마을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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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사진/경기도의회 의장 제공 [양해용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추진 정담회’를 열고 시흥시 관계자들과 행사 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과 시흥시청 소속 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예술진흥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디음악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꼭 유치해 시흥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될 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배곧생명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흥시가 음악과 예술로 연결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흥시 4선 도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10월 중 이틀간 열리는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인디 음악인의 공연, 지역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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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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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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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 [양해용 기자]=일시 2024년 12월 12일(목)경기도청 현장위주 중점관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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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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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2일 시흥시 정왕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어려움에 대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권 회복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국 혼란 속 민생 경제의 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과 직접 맞닿은 도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장은 이날 정왕시장에서 김종배(더민주·시흥4) 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이광재 상인회장, 우영우 부회장, 신영진 감사, 김수창 조합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의 어려움부터 소비 심리 위축의 문제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정왕시장은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 중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서 김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시장과 연계한 상권진흥구역 설정 ▲노후 관로 및 바닥 시설개선 ▲주차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검토도 병행됐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정말 여건이 어렵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런 시기에 상권을 살피기 위해 김진경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깊어질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정왕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시장 내 상가들을 차례로 찾아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불안한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도민의 어려움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며 “도민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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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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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가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포상하며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새마을가족들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지도자를 시상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올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꽃밭 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회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오늘의 화성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새마을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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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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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 사진/경기도의회 의장 제공 [양해용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추진 정담회’를 열고 시흥시 관계자들과 행사 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과 시흥시청 소속 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예술진흥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디음악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꼭 유치해 시흥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될 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배곧생명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흥시가 음악과 예술로 연결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흥시 4선 도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10월 중 이틀간 열리는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인디 음악인의 공연, 지역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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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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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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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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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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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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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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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협 미즈아카데미 수료식
- 사진/태안농협 제공 [양해용 기자]=태안농협 미즈아카데미가 2024년 10월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주차간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11월18일로 수료식을 하였다. 미즈아카데미는 65세미만의 여성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영양제 교육부터 몸으로 배우는 전통민요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여성조합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마지막 수료식 날에는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의 ”농(農)없는 미래는 없다.“는 주제를 통해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생산지 농업의 현실적 문제를 서두로 시작하여, 1차산업인 농업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 또한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하며, 수료이후에도 농협과 함께 동행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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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협 미즈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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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하겠다”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9일(화)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에서 열린 24기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권선노인대학 졸업생 41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졸업식 주요내용으로는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의 성취를 이뤄내신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졸업까지 잘 이끌어주신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김병문 지회장님과 박삼양 대학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대학 졸업을 발판으로 그동안 꿈꿔 오신 일들에 계속해서 도전하시길 응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노인대학, 노인복지관, 복지생활프로그램 등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잘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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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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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욕보인 도지사 졸고, 웃고, 딴짓하고… 불성실한 행감 태도 ‘난장판’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행정사무감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볼썽사나운 장면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경기도정 수장인 김동연 지사부터 피감기관 담당자까지 가지각색이다. 이전부터 줄곧 질타 받아온 공직자 기강해이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면에 드러났다. 행정사무감사의 기본인 성실한 자세는 물론이고 적극적인 준비 또한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불성실을 넘어 조는 사람에 웃는 사람에 대답을 안 하거나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딴짓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심지어 도의원 질문 중 팔짱을 낀 것도 모자라 비웃음을 짓다 지적받는 사례까지 나왔다. 업무 담당자로서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임에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채 얼버무리거나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까지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더럽히고 있다. 마치 누군가를 따라 하기라도 하듯 피감기관들이 시종일관 불성실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가운데 김동연 지사는 한술 더 떠 경기도를 떠나 국회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도의회를 철저히 무시하고 협치 정신을 짓밟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심사에는 참여하되 의결사항은 전부 보류한다’는 대원칙을 내세웠다. 그럼에도 김동연 지사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을뿐더러 여전히 딴 곳을 기웃대며 중앙정치에만 목매고 있다. 마치 1천410만 경기도민의 살림살이를 좌지우지할 민생예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듯하다. 김동연 지사와 도청을 포함한 행정사무감사 피감기관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자세는 결국 도민을 대하는 태도다. 도지사의 근본 없는 불협치로 의회가 경시당했음에도 오직 민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국민의힘이 행정사무감사 전격 참여를 결정한 만큼 ‘성실한 자세’와 ‘적극적인 준비’라는 기본을 지키길 바란다. 곧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된다. 그럼에도 김동연 지사는 협치는커녕 도정은 나 몰라라 한 채 본인 사심 채우기에만 열중하고 있다. 도민 살림살이를 외면하고 경기도를 욕보인 도지사는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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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욕보인 도지사 졸고, 웃고, 딴짓하고… 불성실한 행감 태도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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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옥 애국지사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오희옥 애국지사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일하게 생존해 있던 경기도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인 오희옥 애국지사가 어제(17일, 일) 오후에 영면하셨습니다. 오희옥 지사는 여성독립운동가로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으며, 1944년에는 학국독립당의 당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고향을 둔 오희옥 지사의 집안은 3대에 걸친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언니, 형부 등 온 가족이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이 폄하되고 역사가 후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하에서 온가족이 독립운동에 투신한 오희옥 지사와 가족들의 삶은 후손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오희옥 지사는 고령으로 장기간 병원에서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애국지사들의 뜻을 받들어 식민지 잔재와 친일세력들을 완전하게 청산하고 역사를 바르게 세우는 것만이 오희옥 지사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는 길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희옥 지사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뜻을 기억하고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18일(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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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옥 애국지사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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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여성 안심 스마트 사업 전액 삭감에 대한 비판, 도민의 안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8일 열린 경기도여성비전센터(김미숙 소장)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여성 안심 스마트 사업의 전액 삭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여성 안심 스마트 사업은 필요한 사업”이라며, 하지만 “경기도는 예산 편성 후 수요 조사를 진행하여서 참여한 곳이 없다는 이유로 연도 중 조기에 사업을 전액 삭감한 것은 센터가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상황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인애 의원은 “본예산에 편성된 사업을 연도 중에 전액 삭감한 것은 정책목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영향 평가를 하여 방향성을 설정하여야 하는데 사업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미 안양시 등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와 같은 유사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음에도 별도의 사업을 추진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한 것은 행정의 미숙이고,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 예산편성을 하지 말아야 했다”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등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다면 31개 시ㆍ군 중 한 군데라고 선정되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미숙 소장은 “여성 안심 스마트 사업에 대한 도내 시ㆍ군 수요 조사에서 참여한 곳이 없어서 사업을 중단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도민에 대한 소통과 관심을 두고 적극적 행정을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본 사업은 범죄예방 등 응급 시 선제 대응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대체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향후에는 정책 수립에 있어 깊이 있는 사전 검토하여 연도 중에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있어 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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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여성 안심 스마트 사업 전액 삭감에 대한 비판, 도민의 안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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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제외에 이재준 시장 뭐했나?
- [양해용 기자]=민생(경기남부광역철도)보다 정치(이재명 무죄)에 몰두한 이재준 시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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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제외에 이재준 시장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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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기남부광역철도)보다 정치(이재명 무죄)에 몰두한 이재준 시장 비판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11월 18일, 수원특례시 매탄1·2·3·4동 출신 배지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광교-원천-매탄) 사업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우선순위에서 제외된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준 수원시장이 정치 활동에만 집중하느라 주요 민생 과제를 외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광교-원천-매탄) 연장 포기, 경기남부광역철도마저 위기 배 의원은 "이재준 시장이 서울지하철 3호선 광교·원천·매탄 연장을 포기한 대신 추진했던 경기남부광역철도마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의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무산될 위험에 처했다"며,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상황조차 알리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2023년부터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이 시장 공약에서 사라졌음을 지적하며 대책을 요구했으나, 수원시는 이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수원~진안신도시 노선이 일명 병점광교선으로 불리는 경전철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해당 사업이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 또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라고 한 이재준 시장의 발언을 꼬집으며 "올해 5월 수원시가 경제성을 이유로 3호선 연장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 이것이 바로 '이재준식 철도유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민생을 위한 항의는커녕 방관… 정치적 생존을 위한 정치활동만 우선시 배 의원은 경기도와 시·군 정책간담회에서 용인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제외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에게 강력히 항의한 사례를 언급하며, 같은 날 이재준 시장은 국회에 가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를 촉구하고 다음 날에는 "이재준 시장은 SNS에 ‘경기도와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선언“만 남겼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금이라도 행동해야 한다 배 의원은 이재준 시장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을 요구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우선순위 제외 사태에 대해 경기도와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항의할 것.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 ▲정치적 행보 보다는 수원시민의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저는 매탄동 주민들과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안일한 대응이 초래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수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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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LH, 동탄2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본격화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오순)가 본격적인 대학병원 유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강오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1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동탄2지구 내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및 의료서비스 확충,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시는 투자 의향이 있는 대학병원들뿐만 아니라 LH와도 유치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왔다”면서 “오늘 협약으로 마침내 의료복합사업자 선정 공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LH에서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를 통해 최적정 사업자를 선정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화성시도 관련 행정적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과 더불어 LH는 이날(18일) 의료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내년 3월까지 우선사업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는 2024년 11월 기준 10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인구증가율 경기도 1위, 출산율 전국 2위로 기초자치단체로는 4번째로 인구가 많다. 그러나, 관내에 종합병원(300병상 이상)은 1곳뿐이며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자원센터가 부족해, 인구 천 명당 병상수가 6.6병상으로 전국 평균인 14.1병상과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동탄2지구 종합(대형)병원 유치를 처음 계획한 이후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은 14년 만으로, 그간 시와 LH는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사업성 확보는 물론 학급 과밀화 해소 등 지역 현안도 해결할 수 있도록 인근 유보지 개발과 연계한 화성동탄(2)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해왔다. 지난 달 25일 국토교통부가 ‘동탄(2)지구 개발계획(23차) 및 실시계획(24차)’ 변경 승인 고시함에 따라 의료복합 사업화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변경된 개발계획에는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의료시설용지·지원시설용지·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하는 ‘의료복합타운’ 조성 ▲학급 과밀화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용지 확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공원 신설 및 공원 내 대규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기존 의료시설용지 뒤편에 위치한 중심지원형 도시지원시설용지를 의료지원형 도시시설용지로 변경해,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및 연구소, 노인의료복지시설 등도 가능해졌다. 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의료·바이오산업의 거점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관내에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이 추가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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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LH, 동탄2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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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결혼과 출산연령이 고령화되고 비혼문화 등 다양한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난임,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장래의 임신·출산을 목적으로 한 난자·정자의 동결·보존 비용 지원 등에 대해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은 용인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성년에 이른 사람부터 49세까지 ▲난자·정자의 동결·보존 비용 등의 지원 등 가임력 보존 지원 사업 추진 등이다. 박은선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며, 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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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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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상반기 부 의장을 마무리하고
- [양해용 기자]=남경순위원국민의힘수원시 제1선거구경제노동위원회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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