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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 새마을지도자 화합의 장 응원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2일, 비봉습지공원(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의 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이용운, 유재호, 이해남, 송선영, 조오순, 김미영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 등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화성시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하며“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희·망·화·성 4팀으로 나누어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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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김영진 의원, “몰래 상속·증여하다 '덜미'…가산세만 2000억 넘었다”
    사진/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지난해 국세청에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거나 금액을 줄여 신고했다가 적발돼 부과된 가산세만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증여세 가산세는 총 2352억 원을 기록해 전년(1424억 원) 대비 65.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상속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420억 원(6000건)으로 전년 324억 원(5000건) 대비 29.6% 증가했다.   증여세 신고불성실 가산세는 1932억 원으로 전년(1100억 원) 대비 75.6% 늘었다.   신고불성실 가산세란, 국가에 내야 할 세금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여 신고했다가 국세청에 적발돼 추가로 문 세금을 말한다.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적발될 경우 납부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낸다. 실제 규모보다 줄여서 세액을 신고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부가가치세에 대한 불성실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126명으로 전년(118명) 대비 8명 늘었다. 같은기간 부과 가산세는 1089억 원에서 986억 원으로 9.5% 감소했다.   부가세를 과소신고 하거나 초과 환급받은 납세자는 2022년 49명, 지난해 48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 가산세액은 1081억 원에서 1187억 원으로 9.8% 증가했다.   이외에 양도세 가산세는 지난해 1688억 원을 기록해 전년(1124억 원) 대비 50.1% 늘었다.   김영진 의원은 “상속·증여·양도세 등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세청은 지능적·악의적인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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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경기도-경과원, ‘H2 MEET 2024’에서 수소 기업 혁신성과 선보여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해 도내 수소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개발 성과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H2 MEET 2024'는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에 참가한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공동관 전경 모습 경기도와 경과원은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5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사업 현황과 기술을 소개했다.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은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년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직접비 등을 지원하여 도내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경기도 공동관에 참여한 5개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7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국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애니텍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처리해 탄산칼슘으로 만드는 기술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소 버너도 개발했다.   ㈜에코시스텍은 압력변환 흡착법(PSA)과 화학흡수법을 통합해 수소회수율을 증진하는 혁신적인 장치를 선보였다.   두 기업은 2년간의 연구를 통해 특허출원 6건, 특허등록 2건, 프로그램 등록 2건 등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한 3개 기업도 큰 주목을 받았다. ㈜에너리치는 고분자 전해질 기반 수전해(PEME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Electrolysis Cell)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부식에 강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티타늄 다공성 수송층(PTL(Prous Transport Layer)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노바는 항공기와 선박에 탑재·활용 될 수 있는 연료전지 스택을 개발하고 있다. 150kW급의 이 제품은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이동 수단의 탄소 배출 감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와이엘에너지기술은 수소 연료전지 차량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안전밸브의 성능 인증 시험과 평가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에코시스텍 담당자는 “글로벌 수소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장은 “경기도에 소재해 있는 수소 관련 기업들은 전국의 2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도내 수소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수소에너지로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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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17만 관람객 동원
    사진/과천시 제공 [양해용 기자]=과천시를 대표하는 축제,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약 17만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 막을 내렸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싸이, 다이나믹듀오, 쏘냐&진정훈 등 인기 가수들의 대형 공연이 열렸다.   시는 해당 공연에 관람객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을 잔디마당(유휴지 6번지)과 운동장(유휴지 5번지)으로 넓히고, 대형 공연이 이루어지는 주 무대를 운동장으로 분리했다.   또한, 과천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싸이의 폐막 공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좌석의 80퍼센트 이상을 과천 시민에게 배정했다.   예약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한 자유석과 경로 우대석, 노약자 배려석 등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대중성과 더불어 예술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대형 공연 외에도 각종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50여 개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과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시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시민 예술 한마당 잔치’, 친환경 프로젝트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시민 에코 오케스트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청사로에 마련된 ‘분필로’에서 시민들이 색깔 분필로 축제 현장을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역대 가장 많은 시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고, 안전하게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과천 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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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수원특례시의회,‘군공항 이전·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30일(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미경 의원, 김소진 의원, 유재광 의원, 윤경선 의원, 이대선 의원, 장정희 의원, 조미옥 의원, 채명기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협의회, 화성찬성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은 ▲감사패 및 임명장 전달 ▲지난 9년간의 여정 영상 ▲결의대회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협의회는 지난 9년간 누군가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논의의 장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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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정명근 화성시장,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차관 면담...화성시 현안 건의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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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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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정명근 시장, 보타닉가든 예정지 여울공원 방문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보타닉가든 화성’ 예정지 중 한 곳인 여울공원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은 화성시 민선8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여울공원과 반석산, 자라뫼공원, 오산천, 우리꽃식물원 등 60만평에 공원·수변·산림을 활용한 테마정원, 온 가족 체험·교육장 등 시민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사업이다.   ‘보타닉가든 화성’ 예정지 중 한 곳인 여울공원권역에는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국제작가정원 등이 조성된다.   전시온실은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전시와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전시온실로 연면적 8,000㎡이며, 올해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5년 말까지 1단계 추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라운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시공간과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등이 계획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건립 현장 예정지 등을 둘러본 정 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는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인 보타닉가든을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정 시장은 “세계적인 명품 도시에는 도심 속 공원이나 가든 등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며 “보타닉가든 조성으로 화성을 세계적인 명품도시이자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정 시장은 오산동에 건립된 실내배드민턴장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실내배드민턴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20면의 코트를 갖추고 있으며,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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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화성시,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위해 노사 협약 체결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일, 월례조회가 열린 시청 대강당에서 ‘직장 내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을 위해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진호창 화성시노조 지부장과 각각 시와 노조를 대표해 공동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협약서에 담긴 데로 ▲법령 및 규정을 위반하거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는 문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을 요구하지 않는 문화 ▲비인격적인 처우를 하지 않는 문화 등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진호창 지부장은 "노사 간 구체적인 실천활동을 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갑질 없는 행복한 일터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은 “상호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올바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청렴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간관리자급 이상 공직자 8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서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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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 참가자 모집
    [양해용 기자]=(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사이트에서 5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1회차, 2회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다음 회차들의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hcf.or.kr)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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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조례 상정이나 조례 개정안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조례가 있다면
    " 제일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조례는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이다. 이를 위한 환경단체 및 시민·시의회와 공청회를 개최 했다.   탄소중립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공청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수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및 시행에 발맞추어 시 차원에서도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마련 했다.   5년 후 탄소 감량 목표치를 설정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방법 등과 같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의 참여할 수 있는 부서별 맞춤형 로드맵을 완성 하기 위해서 이다.   ▲조례 제정의 목적, 정의 및 수원시 등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설정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 사항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설치·기능, 구성, 위원의 임기, 해촉, 회의 등의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탄소중립 교육의 목표가 수원시민 40만 명 교육이 아니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각 부서가 협력하여 탄소중립만 집중·추진하며, 이를 위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함께 공감하고 함께 노력할 것이다.   어느곳에 가보면 장애인화장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시설에 대해, 더군다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해도 한곳을 남녀가 같이 쓰라고 하니 이것은 편견에 지나서 무시에 불과한 지점이다.   여전히 조례가 개정이 되고 노력이 있음에도 시정되지 않은 부분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서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에 애쓰고 발굴해서 시정하는데 노력하겠다.“     군공항의 소음,공공하수처리시설,교통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구이다.   민원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서수원지역은 저녁 9시에도 비행기 소음으로 대화를 중단 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음의 강도나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 소음법에 의해 보상이 되지만 이지역은 보상제외부분이다.   민원이 제일큰것도 비행기소음에 관한 것이며 우리 지역의 애로사항이다.국가가 빠른 시일 안에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해결해 주길 바란다.   하수처리시설에 관해서는 국가의 기술을 믿고 이제는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시설로탈바꿈 되었고, 주민들의 편의시설이며 어디서든 들어서기에 선진 시민의식으로 가야 되는 시점이다.   시설 상부공간 에 물놀이 장이나 축구장을 구비해서 주민들의 여유 공간이 이뤄질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시 에서도 의회에서도 디테일하게 철저히 감독 하고 있으며 주민의 만족도에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간절한 숙원 '신분당선 전철사업'이 2024년도 착공 예정이며, 나아가 서수원만의 문제가 아닌 수원시 발전에 기여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 했고 이런 결과를 가져 와서 뜻깊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시설들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나머지 조례 3개는 준비 중 이며 6월 회기떄 발표 예정이다."   '수원시 무장애도시조성에대한 조례안'을 내놓으셨는데 그 이후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건물이나 공원을 조성할때 장애인 단체 '수원시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에서 사전 점검,설계 또는 도면 검토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수정토록 한다. ’장애인 편의 증진법‘에 의거해서 이루어 진다.   또한, 특정건물 공간 자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벗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나치지 않으며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놓치지 않으려 노력 하고 있다. 어느곳에 가보면 장애인화장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시설에 대해, 더군다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해도 한곳을 남녀가 같이 쓰라고 하니 이것은 편견에 지나서 무시에 불과한 지점이다.   여전히 조례가 개정이 되고 노력이 있음에도 시정되지 않은 부분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서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에 애쓰고 발굴해서 시정하는데 노력하겠다."     군공항의 소음,공공하수처리시설,교통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구이다.   민원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서수원지역은 저녁 9시에도 비행기 소음으로 대화를 중단 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음의 강도나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 소음법에 의해 보상이 되지만 이지역은 보상제외부분이다.   민원이 제일큰것도 비행기소음에 관한 것이며 우리 지역의 애로사항이다.국가가 빠른 시일 안에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해결해 주길 바란다.   하수처리시설에 관해서는 국가의 기술을 믿고 이제는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시설로탈바꿈 되었고, 주민들의 편의시설이며 어디서든 들어서기에 선진 시민의식으로 가야 되는 시점이다.   시설 상부공간 에 물놀이 장이나 축구장을 구비해서 주민들의 여유 공간이 이뤄질수 있도록 되어 있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시 에서도 의회에서도 디테일하게 철저히 감독 하고 있으며 주민의 만족도에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간절한 숙원 '신분당선 전철사업'이 2024년도 착공 예정이며, 나아가 서수원만의 문제가 아닌 수원시 발전에 기여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 했고 이런 결과를 가져 와서 뜻깊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시설들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 특별한 조례를 제정하고 싶은게 있다면 "탄소중립에 대해 지구를 살리는 문제는 지역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을 살리는 부분에 더 부각 됐으면 좋겠다.   한명 한명의 실천이 중요한 사항이다. 도시의 품격, 도시의 삶의 질은 시민들이 만들어가고 도시환경위원장은 시민이 그런 역할을 할수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과 정책, 실천방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쓰레기 문제, 음실물 문제, 소각장 문제, 상수도 하수도 문제 다양한 분야의 문제, 도시 기본 계획을 하는 부서이기도 하다.도시기본계획은 100년 대계로 이어져 가야 하는데 당장의 예산 때문에 너무 근시안으로 가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도시계획도 먼 미래를 보고 준비 해야 한다.   먼저 주민들과의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위원회가 도시 재생에 대해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지구단위계획이나 난개발 방지를 위해 본래 추진 목적에 부합하도록 기반시설을 충분히 설치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 시 되어야 한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부터 도시정책실 내 모든 부서 등이 협력하여 칸막이 행정을 탈피하고 유기적인 도시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며 세심한 대안 제시에도 주력했다.   주거취약 계층인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복지지원 같은 경우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 지원 센터에 예산이 적절히 활용되도록 관리감독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대해 공중위생 서비스 등 주민들과 소통이 있고 공감을 제일 중요시 여기고 뜻이 반영 토록 노력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의 발전 방향과 시민에게 한 말씀 "초선때는 오로지 지역구에 대한 민원처리를 중시했고, 지금은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의 역할을 집중하며 수원시의 큰 그림을 그리고 색을 채워 가고 있다.   더 나아가 미세먼지의 문제는 국가가 함께 해야할 과제 이며, 서로 연계해서 실질적으로 공동 사업으로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어 고색동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 살기좋은 수원특례시가 되길 희망 한다.   집행부와 수원특례시의회의 역할은 다르지만 바라보는 대상은 오로지 시민이다.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서로 각을 세우기 보다 협치를 통해 진심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우리 의회 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 특례시민을 위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며 집행부와 협의하고 관리 감독을 거쳐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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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3-05-03
  • 경기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주의 당부
    [양해용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연구원은 경기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해수와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4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4월 25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돼 9월까지 검출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4~6월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와 접촉할 때 감염된다. 전국적으로 연평균 50여 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기도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 수는 48명이었다. 월별로는 ▲9월(37.5%) ▲8월(29.2%) ▲10월(16.7%) ▲4월·6월(4.2%) 순이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연구원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고위험군과 감염경로가 알려져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특히 고위험군 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오염된 바닷물 접촉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전국에서 발생 신고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45명, 이 중 경기도는 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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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2015년부터 9년 연속, 도 부문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뜻하는 ‘우수’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9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2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04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22개 지표에 대한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16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작년 경기도의 13건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도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경기도가 선도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우리, 다 같이 문화를 바꾸면, 아이~ 행복해 ▲선물 같은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에 빠져든다 ▲더 다가가는 경기도 자치경찰, 치안 현장 First, 도민 안전 Best ▲도민의 손으로 만드는 건전재정 경기도 등이다.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경기도가 선도합니다’의 경우 마이데이터 기반 ‘경기똑D’ 등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경기DX) 위원회 구축 및 추진전략 수립, 반도체산업과 신설 등 미래성장산업국 확대 조직개편을 추진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표별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www.lai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된 국민평가단 평가에서도 「‘모아’서 ‘두루’ 활용하고 ‘더’하면 순환 경제 완성」은 경기도 자원순환 만들기 사업과 폐현수막 재활용 등 민관이 협업해 생산·소비·회수·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 경제 이행을 추진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정량평가는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사회적 경제 분야 우선구매, 법령 제・개정에 따른 필수조례 적기 마련 등 정부가 정한 82개 지표에 대한 지자체별 달성률을 비교한 것으로 도는 91.5%를 달성했다.   앞서 도는 ’15년 3위, ’16년 1위, ’17년 1위, ’18년 3위, ’19년 정량 1위, ’20년 정량 3위·정성 3위, ’21년 정성 2위, 지난해 정량 2위·정성 1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 도(道)로 선정됐다.   박성환 도 기회전략담당관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된 것은 그동안 공무원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실적관리와 컨설팅 강화를 통해 지속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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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화성시의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도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화성시의회에서 장애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몸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말처럼 화성시의회에서 장애인 여러분들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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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화성시, 서울시에‘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협조 요청해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추진사업에 협조를 구했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 성남, 용인, 수원시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4개 시 단체장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서울시와 경기 남부권의 중장기적 교통문제를 해소할 대책으로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성남・용인・수원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와 협의가 필수적임은 물론 전향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개시의 추진의지를 확인했으며, 서울시도 수서차량기지 개발계획 관련 용역을 수행 중이므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보자”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목표로 경기도 및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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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양해용 기자]=화성시립도서관이 5월부터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도‘북스타트’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로 주민등록등본과 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지참 후 거주지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0세~18개월 영유아의 경우에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에서 택배 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   신청자에게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책놀이와 독서교육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기념 주간행사로 ▲강아지 그림책 도서 전시 ▲책읽기 피크닉 존 운영 ▲엽서 및 강아지 스티커 배부 ▲도담도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책 읽어주기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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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평택시, 2023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 개최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구성된 솔리드 챔버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오늘의 평택시를 만들어 냈으며,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28회 평택시민의 날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오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 기념식, 초대 강연 등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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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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