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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돌봄’ 정책을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속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수원특례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행정 추진 등이다.   이런 노력으로 수원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지방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등에 선정되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공무원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해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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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특례시,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박차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점검 실시 사진/ 화성시청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4조 8호에 근거해 시비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안전 컨설팅 사업으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관리자가 의무화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탄 소재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산업안전지킴이 추진 계획 보고와 내빈 축사, 산업안전지킴의 대표의 선서식 등이 진행돼, 산업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사명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의 다수가 근로자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 경기도와 함께 운영했던 ‘노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안전지킴이는 각각 화재·전기·유해물질을 담당하는 3인 1조, 총 10개조로 편성되며,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연간 5,130회를 목표로 일 평균 총 30개 이상의 제조업 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시에는 위험 요인을 화재·전기·유해물질 등 유형별로 세분화해 점검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법도 지도한다.   유형별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분야(가연물 관리·인화성 위험물 및 점화원 관리 등) ▲유해물질 분야(화학 설비의 건축물 구조, 덮개 등의 접합부, 안전벨브 및 차단벨브 설치 여부) ▲전기 및 물리적 작업환경 분야(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추락위험 장소 방호조치 등)이다.   시는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산업진흥원은 물론 유관기관과도 상시 협력해점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점검방해 및 개선 요구 불응 등 불량 사업장을 중점 감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시와 협업해 고위험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산업안전지킴이 출범은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위한 강력한 의지이자 동력”이라며 “안전 문화 정착이 산업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약과 시민 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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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소방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홍보
    사진/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시민의 주거 안전을 위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는 관리와 생활의 편리성이 높아 많은 국민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지만,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크고,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전체 3,122건의 화재 중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197건으로, 전체 화재 대비 6.3%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4.5%(2명/44명), 부상자는 7.5%(15명/200명)로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성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관리소장 또는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교육 ▲화재 피난 행동 요령 홍보 ▲화재 피난 안전 매뉴얼 배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생활공간을 위해 예방 대책 및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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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이재식 의장)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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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특례시, 행정안전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부터 정부 혁신 평가에서 분리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기관장의 노력,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사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드론기술을 활용한 재난현장 지휘차량을 도입해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와 30년간 지속된 그림자 규제를 철폐해 동절기에도 급수공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내·외부 시스템을 개선한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로 새롭게 발돋움한 지금 화성특례시의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격(格)과 품위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2년, 2023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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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1인 시위, 뒤편엔 '공무원·행정력 풀가동'-도민 기만극
    사진/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벌이고 있는 1인 시위에 대해 “오늘 광교사거리에서 1인 시위가 열렸다. 출퇴근·점심시간을 활용한 1인 시위가, 실상은 공무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한 대규모 정치 쇼이자, 철저히 계산된 선거 캠페인”이라고 맹비난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른바 ‘혼자 하는 시위’라는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 현장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며 “1시간 전부터 인력이 배치되고, 김동연 지사의 동선과 위치가 사전 조율되며, 경찰·수행인력·촬영 장비까지 동원되는 그 장면은 다름 아닌 ‘황제 1인 시위’다. 명분은 검소하지만 실제는 완벽히 연출된 정치 연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출퇴근 시간에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시위’라고 주장하며 도정 공백을 가리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라며 “행정력과 예산이 조직적으로 투입됐다면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자 세금 낭비이며, 공직사회를 정치도구로 전락시킨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준호 의원은 “점심시간에 시장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쇼를 하는 것이 정말 도민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라며 “이는 김동연 지사 개인의 정치적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형적인 선거 캠페인 행태”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공무원 인력, 차량 지원, 일정 관리, 예산 집행 등 구체적인 자료를 이미 집행부에 공식 요청한 상태”라며 “이런 식의 정치행위가 반복된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도 명백히 검토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   현장을 직접 목격한 도민의 반응은 더욱 냉소적이다. 한 시민은 “처음엔 드라마 촬영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 카메라, 경찰, 관계자들까지 모여 있어 깜짝 놀랐다”며 “혼자 조용히 서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기획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준호 의원은 “혼자 하는 척, 검소한 척, 도정과 무관한 척하는 이 시위는 결국 김동연 지사의 대권 노림수를 위한 ‘정치 기획물’일 뿐”이라며 “경기도정은 한 사람의 야망을 위한 무대가 아니다. 도민의 혈세와 공직사회를 동원한 정치쇼의 전모를 반드시 밝혀내고, 필요한 법적 책임까지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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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의회 정책지원관에 “시민 먼저” 강조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이 의회 정책지원관들에게 용인특례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분석할 때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8명과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9대 의회부터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면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정책지원관들도 의정활동을 지원할 때 항상 시민 입장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고기근린공원 조성 사업,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 체육시설 확충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고기근린공원 추진 과정에서 공원 대신 택지를 조성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친수공간이 부족한 수지구 주민들을 위해 공원 조성을 강하게 주장했다”며 “추진 과정에서 사업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공원이 완공되면 수지구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신봉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용인시가 난개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기반시설을 확실히 갖춘 뒤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용인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한 처인구에서는 더욱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위원장은 “용인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체육시설 부족을 지적하는 시민들의 불만도 끊이지 않는다”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은 더욱 열악한 만큼 이러한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는 제9대 의회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책지원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서,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이창식 의원 등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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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수원특례시의회, 수원기업 IR데이「수원. 판(PANN) 1기」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7일(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선발기업, 투자사, 기업인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투자유치 발표 및 심사 ▲1:1 투자상담 ▲투자 네트워킹 등이 있었다.   이재식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투자유치의 기회는 여러분의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업을 적극 키워가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께서 수원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며 수원의 미래와 경제를 이끌어가 주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 행사는 수원시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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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과천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사진/과천시 제공 [양해용 기자]=과천시는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은 현재 도시 개발이 한창이다. 지식정보타운에 기업체가 들어오고 상점가도 늘어나며 과천이 활기를 띠고 있다”라며 “과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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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 정조효공원에서 첫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불교사암연합회(위원장 용주사 성효스님)가 주최‧주관하는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전통문화, 체험, 음악이 어우러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연꽃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연등음악회에서는 이은미, 장사익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연등행렬은 오후 6시 용주사에서 출발하여 정조효공원까지 1.4km 구간을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 놓을 예정이다. 행렬을 통해 연등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불교단체와 화성시민이 함께하여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등을 밝혀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연등행렬 참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 접수 후 연등행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축제는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앞으로 축제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보다 더 많은 화성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등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및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축제로, 화성시는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 행사 발전을 위해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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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공무원까지 대동하고 나선 5․18 참배 눈살 찌푸리게 하는 대권 놀음은 언제까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한동안 주춤한 듯했던 김동연 도지사의 야욕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3일, 김동연 지사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면서 경기도 주요 간부와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무려 30여 명을 대동시켰다.   혼자만의 힘으론 부족했는지, 아니면 나름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고 싶었는지 대규모 인원을 이끌고 참배에 나섰다. 보도자료에 ‘공동 참배는 경기도 첫 사례’라는 제목까지 달았다. 어린아이들 대장 놀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참 가관이다.   야욕에 제대로 맛들린 김동연 지사는 그렇다 쳐도 수십 명에 달하는 동행인들의 일정은 정상적으로 이뤄진 건지, 복무규정에 어긋나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좋게 말하면 ‘광폭 행보’ 사실대로 말하면 ‘대권 놀음’에 도정의 주요 현안은 잊힌 지 오래다.   방명록에 적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라는 문구에서도 김동연 지사의 꿍꿍이가 단번에 읽힌다.   김동연 지사가 대한민국을 바꾸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경기도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것이다.   경기도 재정자립도는 연속 하락하며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발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은 공개 직후 ‘이름부터가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팔이 명칭’ ‘전 국민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등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대 청원 글은 6일 현재 4만3천여 명이 동의한 상황이다. 어설픈 이벤트에 후폭풍이 거세다.   민선 8기가 이제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딴 곳으로만 눈 돌리지 말고 지난 2년간 도민 목소리를 제대로 경청했는지, 약속했던 공약을 제대로 완수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반성할 때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대권 놀음은 멈추고, 도지사 본연의 역할에 힘써주길 바란다. 2024년 5월 6일(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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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이천시-경과원, 中企 해외시장 진출 지원 돕는다... 물류비 최대 70%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운송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이천시 관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2024년 1월부터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최대 70%까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천시와 경과원은 총 16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총 2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egbiz.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6월부터 서류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는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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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정 질문 이 재준 시장은 질문에 답은 충실했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특례 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에서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현수 의원 질문 내용 수원시의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특히 시민 안전에 과해 정밀한 진단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많은 자료 검토와 대책 방향에 대해 깊은 질문으로 질문을 진행 중 이재준 시장은 원초적이 대답으로 시종일관 진행하다 박현수 의원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 안전점검은 주민 신청제를 통해 점검 대상 시설물을 선정하고, 점검부터 후속 조치와 사후 관리, 보고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올해 수원시에서는 어떤 시설물들을 점검 대상을 선정하였는지, 그리고 이들 시설물의 점검 방법과 절차는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 답변 중 시장은 사소한 보고를 받기 어렵고 안전 등급보다 하락한 C 등급으로 판정이 되였어도 우선순위에 따라 집행과 보수를 해야지 오래된 것이라 할지라도 예산 등을 진행할 수 없는 현실이라 말했다. 박현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말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도로 포트홀 포장 유지 관리가 필요하며 시장 공약 사업인 손바닥 정원 예산 40억보다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로 및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예산 배정이 더욱 시급하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쟁으로 가고 있다고 하며 싸늘한 분위기 로 잠시중단하다  급기야 김기정 의장 중계로 다시 질문이 시작하였다. 박현수 의원은 더 안전한 수원시를 위한 제안으로 ▲장기적인 시설물 관리 계획 수립과 민간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의 효율적인 계획과 집행 ▲시설물 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 조직개편을 제시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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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화성시의회,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참석.. 시민 건강 응원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작년 12월 위촉된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의 활약으로 활발한 공연과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원기준, 김규리와 화성시청 펜싱부 김준호 선수 가족이 화성 효 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돼 특례시 지정을 앞둔 화성시와 효 마라톤대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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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평택 시 시민의 날
    [양해용 기자]=평택 시 제 2주년 시민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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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화성시의회,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 참석.. 시민의 안녕 기원
    사진/화성시 의회 제공    연등음악회 축사하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5월 4일, 정조 효 공원 (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불교사암 연합회 관계자,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연등 음악 축제를 통해 수천 년을 이어져 온 호국 불교의 정신으로 서로 이해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며,“오늘 정성을 다해 밝힌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밝혀지기를 바라며 화성시의회도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용주사에서 정조 효 공원까지 1.4km 구간에 불자와 시민이 함께 걸으며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놓았다.   이어진 연등 음악회에서는 진도북놀이, 용주사 효행합창단 공연, 가수 이은미와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편, 화성시 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축제로 올해 첫 번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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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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