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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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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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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양해용 기자]=박 회장은 "위험물 안전 관리는 고도의 융복합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로, 위험물, 유해화학물, 유독 물질 등 관련 전문단체나 학회,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 구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위험물 안전 관리의 최고 전문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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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할 테면 제명하십시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멈추지 않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명결의안 관련 입징문 제공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가짜뉴스 유포를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제명을 운운하며 압박해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계엄 상황에서 군대가 국회를 침범했던 역사를 온 국민이 겪었음에도, 내란 수괴 혐의자를 지키기 위해 광기를 부리는 국민의힘이 저를 제명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가짜뉴스를 생명줄처럼 여기는 것인지, 터무니없는 ‘카톡 검열’과 ‘카톡 계엄령’ 같은 과대망상을 정치 선동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과연 공당의 모습입니까? 저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 땅에 진실과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싸움입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역사는 이를 위해 피와 땀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로 세운 우리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세력과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내란 세력이 허구를 빌미로 다시 한번 정치적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제 직을 걸고라도 민주주의와 진실을 지키는 싸움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방치하려는 듯한 모습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서겠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25년 1월 1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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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 마련할 것
사진/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선진적 의정 시스템 도입, 자치분권 확대, 활기찬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등을 편성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도의원 수가 156명인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만큼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의정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들과 자치분권 관련 연구용역비 등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주요 증액 사항으로는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3억원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도입 전산개발비 5억원 ▲자치분권 및 기관운영 등 연구용역비 4억원 ▲지방자치분권 도민 홍보 사업 3억 3천만원 등이 있다. 지난해 소위원회 운영, 의안 접수 기간 폐지,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운영 등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제도개선특위,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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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이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 12·3 내란을 획책한 지 43일 만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큰 혼란과 충돌없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가 마무리된 것을 환영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확실하게 단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수처는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내란의 전모를 신속하게 밝혀내고, 헌법재판소도 하루속히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여 지금의 국정혼란과 위기를 끝내야 한다. 그동안 윤석열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사이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었다. 지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단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제2의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지키기에 나서 끝까지 민심을 외면하고 말았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얄팍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국가를 내전상태의 벼랑끝으로 몰아세운 것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좌우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법과 정의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당장 인용하여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2025년 1월 15일(수)/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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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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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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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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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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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 [양해용 기자]=박 회장은 "위험물 안전 관리는 고도의 융복합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로, 위험물, 유해화학물, 유독 물질 등 관련 전문단체나 학회,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 구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위험물 안전 관리의 최고 전문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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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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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할 테면 제명하십시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멈추지 않습니다.
- 사진/국민의힘 제명결의안 관련 입징문 제공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가짜뉴스 유포를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제명을 운운하며 압박해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계엄 상황에서 군대가 국회를 침범했던 역사를 온 국민이 겪었음에도, 내란 수괴 혐의자를 지키기 위해 광기를 부리는 국민의힘이 저를 제명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가짜뉴스를 생명줄처럼 여기는 것인지, 터무니없는 ‘카톡 검열’과 ‘카톡 계엄령’ 같은 과대망상을 정치 선동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과연 공당의 모습입니까? 저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 땅에 진실과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싸움입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역사는 이를 위해 피와 땀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로 세운 우리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세력과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내란 세력이 허구를 빌미로 다시 한번 정치적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제 직을 걸고라도 민주주의와 진실을 지키는 싸움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방치하려는 듯한 모습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서겠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25년 1월 1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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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 마련할 것
- 사진/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선진적 의정 시스템 도입, 자치분권 확대, 활기찬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등을 편성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도의원 수가 156명인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만큼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의정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들과 자치분권 관련 연구용역비 등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주요 증액 사항으로는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3억원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도입 전산개발비 5억원 ▲자치분권 및 기관운영 등 연구용역비 4억원 ▲지방자치분권 도민 홍보 사업 3억 3천만원 등이 있다. 지난해 소위원회 운영, 의안 접수 기간 폐지,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운영 등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제도개선특위,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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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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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이다.
-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 12·3 내란을 획책한 지 43일 만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큰 혼란과 충돌없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가 마무리된 것을 환영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확실하게 단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수처는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내란의 전모를 신속하게 밝혀내고, 헌법재판소도 하루속히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여 지금의 국정혼란과 위기를 끝내야 한다. 그동안 윤석열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사이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었다. 지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단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제2의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지키기에 나서 끝까지 민심을 외면하고 말았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얄팍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국가를 내전상태의 벼랑끝으로 몰아세운 것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좌우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법과 정의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당장 인용하여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2025년 1월 15일(수)/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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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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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송산지역 3.1운동기념사업회’ 창립총회 참석.. 숭고한 희생 정신 기려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월 21일, 경기서부새마을금고 본점(화성시 송산면)에서 열린‘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1운동 유족회, 화성 광복회 지회,송산면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 등 40여 명이 참석해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1919년, 송산 사강 장터는 2천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그 정신을 기념한 송산 3.1운동 기념탑이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라고 하며“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자유는 수많은 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으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창립총회 1부에서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와 함께 2부에서 감사보고, 사단법인 추진현황을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는 화성시 최초의 만세운동지인 송산면을 알리고 3.1 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념사업회는 송산, 서신, 마도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콘서트와 강연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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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송산지역 3.1운동기념사업회’ 창립총회 참석.. 숭고한 희생 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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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평택시 마이스터고 건립추진 촉구
- [양해용 기자]=평택시 에너지 마이스터고 건립은 지구 에너지 난제 해결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 지역 내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에 따른 인재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 시대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산업 생태계 기반 인재육성 전략에 경기도가 앞장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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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평택시 마이스터고 건립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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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통학 순환 버스(파프리카) 확대 요청”
- [양해용 기자]=안정적인 재원의 확보와 다양한 형태의 학생 통학지 원 사업이 준비되어 경기도의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 움을 겪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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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통학 순환 버스(파프리카)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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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유아의 완전 무상보육·교육을 위한 제언
- [양해용 기자]=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 부모가 양육비 부담이 없는 경기도, 이것이 바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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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유아의 완전 무상보육·교육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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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안전해야 경기도가 안전해집니다.
- [양해용 기자]=“건물 안에 사람이 있다”라는 말 한마디에 오늘도 목숨을 걸고 불길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공무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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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안전해야 경기도가 안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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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균형 발전의 현주소를 묻습니다!
- [양해용 기자]=도지사 임기 절반이 다가오지만 가시적인 성과 없이 나날이 남부와의 발전 격차는 확대되고, 수차례 약속한 경기 북부의 균형 발전은 알맹이 없는 쭉정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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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균형 발전의 현주소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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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에 도민과 협력하여 건립한 태양광발전소 준공
- [양해용 기자]=경기도, 북부청사에 도민과 협력하여 건립한 태양광발전소 준공 청사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에 의정부, 동두천 지역주민 등 도민 500여 명이 투자한 태양광발전소 설치하고 출자에 참여한 주민들과 발전 수익 공유 김동연 지사, 14일 북부청사 태양광발전소 준공 현장 방문하여 설치 현황 점검 “경기도가 앞장서서 신재생에너지산업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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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에 도민과 협력하여 건립한 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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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관련
- [양해용 기자]=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관련 추진사항 및 방류결정 관리천 통수 현장 안화리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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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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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의원 등 화성시 의원 24명 전원으로 구성되어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여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 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특례시 인정에 따른 행정 사무배분 △특례시의회 및 화성시의회 현황과 대비방안 △화성시의회 전문인력 및 인사 운영 △기록물 관리 시스템 구축 등 그 간의 과업 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는 오문섭,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장철규,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오문섭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회 조직 모형발굴 및 인사 운영에 대한 기본 틀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100만 화성특례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의정활동으로 친근한 의회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달 내에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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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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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양해용 기자]=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2024년 첫 회기에 돌입하며 지방의회 최초의 ‘서울사무소’, ‘의정연구센터’ 설치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방의회의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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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