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5-01-13
  • 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경기도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2025의 주제는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라'로 AI 산업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양자컴퓨팅, AI 로봇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과원은 고양시, 광명시, 파주시, 화성시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17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기도 통합관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관에서 운영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 IR 피칭 멘토링, 현지 IR 피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 통역, 운송 등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경기도 참가 기업 중 ㈜벡스랩과 티엠이브이넷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벡스랩은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AI 기반 심리 치료 플랫폼 'SITh(Self-Insight Therap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티엠이브이넷은 차량 기술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액체 증발 상변화 방식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로 혁신상을 받았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관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메트로에어㈜, 드론트리, ㈜이데아 등 7개 기업이 AI 기술, 모빌리티, 드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CES 2025에서 경기도 통합관은 총 766건의 수출 상담과 276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약 8,33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통합관 참여기업 이데아(파주시, 자동식품조리시스템)는 LA 바이어와 만나 서부에 100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렉스피(화성시, 자동화 생맥주 기기)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와 상담 후 50만불 상당의 MOU를 체결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단독 운영은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이슈 FOCUS
    2025-01-13
  • 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전략”이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골목상권에는 힘을 보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정책/금융
    2025-01-13
  •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3
  • 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지원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이슈 FOCUS
    2025-01-11
  • 경기도, 2025년 상반기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5년 상반기 4급 승진자 25명을 포함해 과장급 총 8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사로, 민선8기 후반기 조직 역량 재정비와 주요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핵심 인재의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를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북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현병천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발탁했으며, 북부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을 남부청 기후환경정책과장으로 발탁해 RE100펀드 조성과 기후위성 발사 등 선도적 기후 정책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는 남부와 북부의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이다.   두 번째 특징은 중점 추진 정책 분야에 업무실적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각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한 것이다.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은숙 팀장을 승진시켜 기업육성과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과장에 엄기만 과장을,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통상과장에 박경서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또한 경기 재도전 학교 운영과 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과장에는 홍성덕 과장을, 사회혁신경제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회혁신기획과장에는 정영호 과장을 배치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5-01-11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박재순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 청책 토론
    사진/박재순, 염태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박재순, “염태영 후보,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 관련 세외수입 회계처리방식 질문에 ‘모르쇠’, ‘회피’ 일관 시민들 분노 부를 것”    3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수원시 무 후보자 토론회   박재순 후보, 염 후보 시장 시절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 관련 세외수입 회계처리 방식 질문에 “모르쇠‘, ’회피‘하는 염 후보 시민들 분노 부를 것” 질타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염태영 민주당 후보에 대해 철저한 검증에 나섰지만 ‘모르쇠’와 ‘회피’하는 모습에 “수원시 발전 저해하는 무능한 정치, 기득권을 누렸던 정치인들 청산하고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저 박재순을 선택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 날 열린 ‘수원시 무 지역 후보자 토론회’는 공통질문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민생경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방지대책 ▲공약검증 토론, 그리고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순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2019년도에 서수원 개발 공공기여금 60억 원을 수원시 재정으로 회계처리되지 않고,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기부되어 있는데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염태영 후보는 “정조인문예술재단이라는 재단은 재단이 별도로 있는거지 시가 직접 관여하는게 아니라며 시가 거기에어떤 예산을 대거나 이런 것이 전혀 아니다”면서 “그로 인해서 얼마를 어떻게 했다 이런 것은 저하고 관련된 일이 아니니까 그걸 자꾸만 저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계속해서 박재순 후보는 염 후보 수원시장 재직 기간 세외수입이 약500억 원 정도 되는데 시재정에 포함했는지, 회계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를 물었다.   이에 염 후보는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자체를 모르겠다. 포괄적으로해서 얼마가 생겼는데 어떻게 썼냐 어떻게 했냐 이렇게 물으면 행정을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회피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4
  • APS그룹·화성시복지재단·화성시환경재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 및 나무심기’ 진행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4월 4일(목) ‘APS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무심기 행사는 화성시 에코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APS그룹(정기로 회장), APS시스템주식회사(김영주 부회장), 화성시복지재단(고원준 대표이사), 화성시환경재단(정승호 대표이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효진 사무처장), 화성시지역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석하여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을 위한 나무심기와 기념 식수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위해 성금을 조성한 APS그룹의 정기로 회장은 “우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 에코센터 잔디마당에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영산홍 등 1,090주의 나무를 식목하여 화성시 환경보호와 생태계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화성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녹색 공간을 제공하였다.   화성시복지재단은 다양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기획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시설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 공모사업, 후원물품 배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04
  • 탄소 제로 태안 농협이 앞 장
    사진/경기 화성 태안농협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 태안농협에 고향주부모임에서 추운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따스한 봄날에 희망과 행복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4월4일(목) 기산2리 마을회관에 태안농협 고향주부모임 임원들이 모여, 겨울철 묵혀 놨던 헌옷, 헌책, 고철류등을 수거하고 판매하여 소외계층에게 쓰일 기금을 만들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수거된 옷들은 수많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태안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헌옷 500kg, 고철 15kg, 헌책 100kg량의 물량을 모으고 수거업체에 전달하고, 그로부터 나온 수익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자리에 함께해준 김형규 조합장은 봄의 시작에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해준 고향주부모임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태안농협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덪붙였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4-04-04
  • 수원 산의초, ‘미래 우주 과학자와 AI 전문가’꿈꾸는 학생들...미래로 가는 두 개의 문을 열다!
    사진/산의초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산의초등학교(교장 황영미)는 지난 4월 3일, 교직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 향상과 미래교육을 위해 ????경기 미래형 과학실????과 ‘인공지능(AI)실’ 개관식을 가졌다.   산의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 보조금 2억 3천만 원과 학교 예산 약 2천만 원 등을 합쳐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과학실’과 ‘인공지능(AI)실’을 구축했다.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에서는 본교가 가진 에듀테크·증강현실(AR)·가상 현실(V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학생주도 과학 수업 실현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그중 미래형 과학실은 13개의 모니터를 활용한 파노라마 영상 구현으로 기존 교실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인공지능(AI)실은 각종 AI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하이러닝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4월 1일 산의초 하이러닝 에듀테크 수업을 보러 방문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장도 미래의 문이 되어줄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둘러보고 “산의초의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선도학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태규 학생자치회 회장은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은 우리 학교에 큰 변화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좋은 환경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6학년 학생(박서연, 김모은)은 “정말 대단한 시설인 것 같고, 졸업하기 전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우린 정말 행운이다. 졸업한 선배들이 이 소식을 듣는다면 속상할 것 같다”고 개관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개관식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은 “파노라마로 구현된 영상이 몰입감 있었고 이런 시설이 학교에 구축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산의초 학생들은 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산의초 황영미 교장은 “우리 학교에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두 개의 큰 문이 열렸다. 이 두 개의 문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델학교로써 주변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4-04
  • 평택시 GTX-A 노선 연장 청사진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지사 김동연 은 평택 지제 GTX-A 연장선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04
  • 매원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교육공동체 참여 교내 꽃길 조성 행사 진행
    사진/수원 매원중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매원중학교(교장 지명숙)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참여하는 꽃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꽃 심기 행사로 교육 가족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이 함께 교내 정원을 개선하고 조성함으로써 자연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며 지친 일상에 생기를 찾고 활기차게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봄 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했다.   학생회부회장 은민혁 학생은 “학교 화단에 꽃길이 조성되고, 알록달록 예뻐진 교정을 보니 꽃 심는 활동은 힘들었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 있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낀 뿌듯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영안 학부모는 “학생들이 예쁜 꽃을 보며 아름다운 마음을 품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한 꽃 심기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려와 성장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행사 참여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4-03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비 맞지 않고 유치원, 어린이집 보낼 수 있게 하겠다!”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비 맞지 않고 유치원, 어린이집 보낼 수 있게 하겠다!”   -. 박재순 후보, 아파트 및 통학 집결지 안전 승강장 마련 -. "실버 일자리 확보 및 아동보호로 청장년층 안심 맞벌이 지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들고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승합차 등을 기다리지 않도록 아파트 및 통학 집결지마다 안전 승강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조성된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과 지역별 안전 승강장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제화를 제시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해당 구역에는 비가림막이나 보호 시설이 없는 곳이 다수로 차량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천시나 강설시에는 어린 아이들을 배웅·마중 나온 학부모 등이 장시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됨과 동시에 우산을 들고 대기하느라 차량의 시야를 가리는 통에 각종 사고에 취약한 상태이다.   박 후보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해야 함을 절실히 호소하며 국회에서 법적인 지원과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의 배경에 열악한 육아환경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한 출통학시스템을 완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또 지난해에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와 같은 유사사건 예방에도 집중했다.   2023년 5월 10일 낮 12시 35분께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모군(8)이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수원지역 내 어린이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폭증했다.   당시 수원시는 간담회를 열고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교육과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사고 재발 방지대책으로 △우회전 구간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설 △버스 내외부에 안전 운행 장치 보강 △운수종사자에게 안전교육 강화 등을 제안했지만 유사사고 발생 우려는 여전히 팽배하다.   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는 보다 더 확실한 어린이보호 조치를 넘어 노년층의 일자리까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를 내놓았다.   이는 바로 폐지줍는 노년이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고 캐어하는 실버세대의 가치를 통해 진정한 경로사상의 확대와 세대간 어울림까지 아우르자는 개념이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정부의 선심성 현금살포에도 불구하고 폐지줍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실버세대의 근로욕구 및 경로우대 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한 노년층들로 하여금 출통학 시간에 안전도우미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실버세대로 하여금 출통학 시간에 안전도우미 역할을 맡기면 다음 세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하게 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년층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세대간 갈등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출통학 시간에 불안한 마음을 항상 안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열악한 육아현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아이들의 양육을 보조하고 있는 조부모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초저출산 시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절체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모든 과정을 이제는 국가가 책임지고 맡아야 할 시기이지만 이에 대한 궁극적인 대책이 여전히 아쉽다는 게 청년들과 맞벌이 부부들의 목소리입니다”라며 “저 박재순은 아이들을 낳고 기르고 또 그 아이들이 자라나 손주를 낳아서도 3대가 모두 행복한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국가와 정부 그리고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저 박재순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이러한 모든 것을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혁신적으로 높여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미소, 그리고 조부모 이상의 세대들의 보람으로 이끌어 내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칠 각오입니다.”라고 호소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3
  • 국비 확보 통해 화성행궁 지하 주차장 조성 등 대형사업 추진 - 방문규, "전통시장 고질적 현안 해결하고 남문 상권 부활시킬 것"
    사진/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의 고질 적인 현안들을 해결하고 남문 상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후보는 3일 영동시장에서 열린 수원시 상인연합회 주최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에 참석해 "수원 상권 쇠퇴의근본적 원인은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경기도청이 이전한 데 있다"며"지금이라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국비 확보를 통한 대형사업들을추진하고 반드시 시장 상권을 살려내겠다"고 전했다.   방 후보는 "장기적으로 수원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발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분이 한 명이라도 계셨으면 지금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수원 국회의원 5명,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모두가 관심이 없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특히 주차문제의 경우 국가·중앙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법적 근거를 마련해 추진해나가겠다"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의 주공보책임자:심정우정책공보실장(010-2745-0905) 보도시점 : 24.04.03.(수) 배포 즉시 차장처럼 주차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형주차공간을 마련해 수원 내에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원 화성 복원사업 팔달문 성곽 잇기와 관련해서는 "문화재복원도 중요하지만, 수원 전통시장 활성화, 현대화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며 "상권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갖고 문화재청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 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 한성철 수석부회장, 박명희 상인회장, 조정호 상인회장, 이정관 상인회장 등 수원시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수원시 상인연합회 한성철 수석부회장은 "당선이 되신다면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줄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문규 후보는"40여 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아이디어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왔다"며 "상인분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상권을 살려낼 대책을 반드시 강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문규 후보의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으로는 ▲수원천 환경 정비사업(수원천을 청계천처럼)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 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전통시장 내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 ▲전통시장 스마트·안전(화재) 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등이 포함됐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3
  • 화성시, 2024년 재난대비 안전화성훈련 실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화성훈련)을 주재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1월 발생한 양감면 소재 사업장 화학사고 및 관리천 대규모 수질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대응 협조체계 구축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화성시 관련부서,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안전의식 강화 및 지역 주민의 훈련 참여를 위해 관리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에 적극 지원했던 지역자율방재단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시 재난대책본부 운영에 따른 각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토론했으며, 시는 향후 민간전문가 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재난 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상호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03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시치어리딩협회 발대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일(수)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에서 열린 수원시치어리딩협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수원시치어리딩협회는 지난 2월 16일 수원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인정단체’로 승인을 받았다. 발대식에는 수원시체육회장, 치어리딩협회장,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동호회에 소속된 경기대, 수원대, 아주대 치어리딩 동호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열정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펼쳐 보이는 치어리딩을 보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는 걸까 절로 감탄하게 된다”며 “오늘 치어리딩협회 발대식을 발판으로 더 큰 꿈을 향해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