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양해용 기자]=현재 화성 행궁 은 2000년대 이후 복원 작업을 통해 일부가 재건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
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섬유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LA CMC(California Market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내 유망 섬유기업 8개사가 참가해 현지 브랜드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은 총 702건의 상담과 약 84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LA 수출로드쇼’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자사 제품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섬유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시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소재 인조가죽 제조업체 J사는 주력 제품인 실리콘 인조 가죽 원단을 선보여 H사 등과 상담을 통해 10만 불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J사는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새로운 실리콘 원단에 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 소재 여성복 원단 제조업체 M사는 LA 대형 브랜드 P사와 B사와의 상담을 통해 24만 불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디지털 염색 전문기업 S사는 콜로라도 소재 실크 원단 전문 브랜드 F사와 1만 불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 참가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LA 수출로드쇼 이후에도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터키, 내년 1월에는 스페인 수출로드쇼를 운영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GTC 도내 섬유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031-850-3634)으로 연락하면 된다.
-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
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양해용 기자]=제 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오늘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4시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기도 청사를 전격적으로 찾았다.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예방은 사상 처음 방문 하였다. 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오늘 문 전 대통령의 경기도청 방문은 대한민국 최대인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경기도 직원 400여명은 큰 박수로 귀한 손님을 뜨겁게 맞이했다. 문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도청 직원들이 내민 손을 일일이 잡아주고, 셀카요청에도 응했다. 문 전 대통령의 전격적인 경기도청 방문 일정은 이번 주 결정되었습니다만, 경기도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 목적상 보안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환영행사를 준비해왔다. 문 전 대통령, 김 지사 40분간 집무실 회동 김동연 지사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5층 집무실로 안내한 뒤 환담을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윤석열정부와 다르게 가는 ‘독자적인 길’로 확대재정 추진,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RE100선언, 사회적 경제 추진 등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경기도가 비중이 가장 크니까, 경기도가 방향을 바로 잡으면 대한민국을 선도(先導)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고 중앙정부가 다른 방향으로 갈 때, 경기도가 가야할 방향으로 선도하면 바람을 일으키고 포용할 수 있을거라 말하고.이에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주4.5일제 같은 경기도 간판 일자리 정책 등을 설명했고, 문 전 대통령은 경청했다. 그런 뒤 문 전 대통령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등을 하다가 우리 지사님한테 뺏겼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참여정부 시절 김 지사가 주도해 작성한 ‘비전2030’ 등을 소재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당초 20분간 예정했던 환담시간이 40분으로 두배 늘어났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산책 나선 문 전 대통령-김 지사 오늘 오후 4시 50분쯤 환담을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청사를 나서면서 방명록에 “행복한 경기도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경기도 파이팅”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향한 곳은 광교호수공원이었습니다. 김동연 지사도 문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김 지사 및 부인 정우영 여사는 약 한 시간 정도 국내 최대 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산책 나온 국민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도보로 기념식장인 수원컨벤션센터로 이동했습니다.
-
-
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 [양해용 기자]=현재 화성 행궁 은 2000년대 이후 복원 작업을 통해 일부가 재건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화성시 24년 정조 대왕 능 행차 화성 구간 출행식
-
-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사진/권칠승 의원 [양해용 기자]=통일부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이 계속 넘나들며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접경지역 지자체인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세 지자체에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관련, 통일부와의 주요 협의 현황 및 주고받은 공문서’의 제출을 요청했는데, 모두 “해당 내용이 없다”고 답변한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4월 5일, 6월 12일 공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도록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으나, 통일부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계 관리의 주무부처가 한반도 내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접경지역의 목소리를 오히려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보고> 자료에는 대북전단 문제 관련, ‘유관기관과 소통 지속’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권칠승 의원은 “대통령실이 접경지역에 있다면 과연 관계기관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이겠냐”며, “통일부는 사실상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서, 국정감사에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지속돼도 접경지역 지자체와 소통없는 통일부
-
-
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섬유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LA CMC(California Market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내 유망 섬유기업 8개사가 참가해 현지 브랜드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은 총 702건의 상담과 약 84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경과원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LA 수출로드쇼’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자사 제품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LA 텍스타일 쇼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섬유 중소기업들을 위해 전시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소재 인조가죽 제조업체 J사는 주력 제품인 실리콘 인조 가죽 원단을 선보여 H사 등과 상담을 통해 10만 불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J사는 LA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새로운 실리콘 원단에 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의정부시 소재 여성복 원단 제조업체 M사는 LA 대형 브랜드 P사와 B사와의 상담을 통해 24만 불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디지털 염색 전문기업 S사는 콜로라도 소재 실크 원단 전문 브랜드 F사와 1만 불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LA 수출로드쇼와 LA 텍스타일 쇼 참가를 통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LA 수출로드쇼 이후에도 도내 섬유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수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터키, 내년 1월에는 스페인 수출로드쇼를 운영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GTC 도내 섬유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031-850-3634)으로 연락하면 된다.
-
- 뉴스
- 경제
- 이슈 FOCUS
-
경과원, ‘LA 수출로드쇼’ 참가... 도내 섬유기업 美 수출 지원
-
-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양해용 기자]=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 김동연 지사와 회동
-
-
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 [양해용 기자]=제 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
경기도 노인의날 행사
-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오늘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4시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기도 청사를 전격적으로 찾았다.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예방은 사상 처음 방문 하였다. 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오늘 문 전 대통령의 경기도청 방문은 대한민국 최대인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경기도 직원 400여명은 큰 박수로 귀한 손님을 뜨겁게 맞이했다. 문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도청 직원들이 내민 손을 일일이 잡아주고, 셀카요청에도 응했다. 문 전 대통령의 전격적인 경기도청 방문 일정은 이번 주 결정되었습니다만, 경기도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 목적상 보안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환영행사를 준비해왔다. 문 전 대통령, 김 지사 40분간 집무실 회동 김동연 지사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5층 집무실로 안내한 뒤 환담을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윤석열정부와 다르게 가는 ‘독자적인 길’로 확대재정 추진,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RE100선언, 사회적 경제 추진 등을 예로 제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경기도가 비중이 가장 크니까, 경기도가 방향을 바로 잡으면 대한민국을 선도(先導)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고 중앙정부가 다른 방향으로 갈 때, 경기도가 가야할 방향으로 선도하면 바람을 일으키고 포용할 수 있을거라 말하고.이에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주4.5일제 같은 경기도 간판 일자리 정책 등을 설명했고, 문 전 대통령은 경청했다. 그런 뒤 문 전 대통령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등을 하다가 우리 지사님한테 뺏겼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참여정부 시절 김 지사가 주도해 작성한 ‘비전2030’ 등을 소재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당초 20분간 예정했던 환담시간이 40분으로 두배 늘어났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산책 나선 문 전 대통령-김 지사 오늘 오후 4시 50분쯤 환담을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청사를 나서면서 방명록에 “행복한 경기도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경기도 파이팅”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향한 곳은 광교호수공원이었습니다. 김동연 지사도 문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김 지사 및 부인 정우영 여사는 약 한 시간 정도 국내 최대 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산책 나온 국민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도보로 기념식장인 수원컨벤션센터로 이동했습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및 산업건설위원회 침수피해 세교지하차도 방문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류정화)는 21일 도일천 지류가 범람하며 물에 잠긴 세교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세교동 소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정구 의장은“시의 신속한 지하차도 사전통제로 인하여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배수 시스템 등 안전요소에 대한 면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및 산업건설위원회 침수피해 세교지하차도 방문
-
-
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9월 20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농악단의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우승기 반납, 선수 대표의 선서, 31개 시·군을 대표들의 성수대 합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총 32개 팀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는 8개 종목(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에 19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
- 스포츠
- 축구
- 프로축구
-
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
-
화성시의회, ‘청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2024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9월 21일, 동탄호수공원(화성시 동탄순환대로)에서 열린‘2024년 화성시 청년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오문섭,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청년청소년정책팀, 청년 예술인, 청년 정책협의체 등 내·외빈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은 순수함과 정의로움,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시기이며,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분의 꿈에 다가설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는 청년의 열정과 재능이 사회 곳곳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시민이 모두 즐기는 기획공연, 홍보영상, 청년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악, 무용,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화성시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과 끝을 구성해 청년들의 저력을 뽐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화성시의회, ‘청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2024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
-
-
김일중 예결위 부위원장, ‘예산총괄 기조실, 사업부서와 소통’ 강조
- 사진/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일중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1)은 19일(목)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예산사업 결정 과정에서 기획조정실과 사업부서간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예산을 총괄하는 이희준 기획조정실장에게 “예산사업은 필요성에 따라 계속사업, 신규사업, 일몰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필요성에 대해서 해당 사업 부서장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문서로 기록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 실장은 “팀장급, 과장급, 국장급 단계별 협의를 거쳐 예산사업을 결정하고 있으나, 그 과정을 문서로 기록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김 부위원장은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폐지하면서도 문서로 남겨두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협의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그 협의에 대한 조치 상황들이 어떻게 됐는지” 재차 물었다. 이에 이 실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사업부서와 협의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김 부위원장은 “예산사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기획조정실의 역할이 크다”며, “사업부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업의 중요성을 정확히 판단해 예산사업을 결정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일몰사업의 경우, 수혜를 받은 도민들이 해당 사업이 중단된 이유를 궁금해 할 수 있다”며, “일몰사업을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책평가를 거칠 것” 제안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김일중 예결위 부위원장, ‘예산총괄 기조실, 사업부서와 소통’ 강조
-
-
경기도는 뒷전인 경기도지사 속타는 민심 뒤로한 채 계속되는 마이웨이
- 사진/경기도 의회 국민의힘 제공 가까스로 좌초는 막았지만 사업성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는 K-컬처밸리.신규 입지 발표 후에도 거센 후폭풍이 여전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국비 확보를 밀어붙이는 경기도와 이를 반기지 않는 도내 지자체 간 묘한 신경전이 예상되는 경기지역화폐.‘기회의 경기’ 안에서 거주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또 다른 차별을 받는 모순덩어리 경기 청년정책.갈팡질팡 오리무중 정책으로 인해 이사하느라 힘 빼고 돈 낭비하는 경기도 산하기관 경기동북부 이전 재가동.본인이 약속한 정책도 흐지부지된 채 보여주기식 겉치레로 위장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금일 자 신문에 보도된 경기도의 현주소다. 현실이 이렇게 암울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도 김동연 지사의 행보는 여전하다. 1박2일 일정으로 멀리 광주를 찾아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채 당내 영역 확장에만 골몰하고 있다. 심지어 어제는 경기도가 사안이 시급하다고 했던 K-컬처밸리 토지매입 반환금 1,524억 원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해당 상임위에서 심의‧의결하는 날이었다. K-컬처밸리 추진을 바라기는 하는 건지, 바란다면 얼마큼이 진심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디를 가든, 누구와 있든 정부를 향한 칼날 겨루기도 여전하다. 머릿속에서 경기도는 지운 지 오래된 듯하다. 지금은 과거를 회상하며 ‘가슴이 설렜고,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결국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며 추억팔이를 할 때가 아니다. 도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엇박자 도정으로 인해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에도 바쁘다. 그 불의 발화점이 어디인지 안다면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란다. 2024년 9월 19일(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경기도는 뒷전인 경기도지사 속타는 민심 뒤로한 채 계속되는 마이웨이
-
-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운영
-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11.8.~11.21.)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9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에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내 도민참여 게시판 및 QR코드를 이용해 접수하거나 우편접수(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경기도의회 시군 지역상담소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도민이 직접 제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제보련문의(031-8008-7212), 지역상담소 위치 문의(031-8008-7272~7273)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운영
-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 개최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가 20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주연 배우 임호, 김보영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드라마에 출연한 이원하‧정은숙‧이가현 배우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뿐 아니라 생활 속 이야기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다섯 번째 작품이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경기도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 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웹드라마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 토크쇼에서는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희(배우 김보영)네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웹드라마 특별 기념품(굿즈)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포토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민의 뜻을 담아 만드는 조례들이 도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극 중 교사 출신의 경기도의원 ‘권영택’ 역을 맡은 배우 임호는 “드라마의 내용과 소재가 일상적이지 않아서 새로웠고, 도의원 역할을 한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혀, 그동안의 근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과거 영택의 제자이자 경기도의원 ‘정희’ 역을 맡은 배우 김보영은 “도의원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도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총 10화로 제작된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오는 10월 11일(금)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의회의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문화
- 공연/연극/영화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 개최
-
-
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
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 [양해용 기자]=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김동연, “추석 때 아프지 말자 덕담하는 현실 참담. 정부가 결자해지해야”
-
-
평택시 의회
-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평택시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