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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 수상자 37명 발표
▲ 위 좌측부터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이진형 의원, 오석규 의원, 황세주 의원, 이병숙 의원, 이학수 의원, 이오수 의원, 이서영 의원, 임광현 의원, 서성란 의원,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 정종윤 의원, 김경례 의원, 최원용 의원, 오혜숙 의원,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 이상욱 의원, 기주옥 의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허원구 의원,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이진아 의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 이천시의회 김재현 의원,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 염종현 의원(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 최미금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 [양해용 기자]=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협회)는 2024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이하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37명을 10월14일(월)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제6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1월 1일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매년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 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 부문 지자체장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2명이 선정됐다. 의정부문 국회의원에는 ▲김은혜 의원(국) ▲이언주 의원(민) ▲서영석 의원(민) 등 3명, 광역의원에는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 ▲이진형 의원(민) ▲오석규 의원(민) ▲황세주 의원(민) ▲이병숙 의원(민) ▲이학수 의원(국) ▲이오수 의원(국) ▲이서영 의원(국) ▲임광현 의원(국) ▲서성란 의원(국) 등 10명이 선정됐다. 기초의원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민) ▲정종윤 의원(민) ▲김경례 의원(민) ▲최원용 의원(국) ▲오혜숙 의원(국), /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민) ▲이상욱 의원(민) ▲기주옥 의원(국),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민) ▲허원구 의원(국),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민) ▲이진아 의원(국),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민), / 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국), /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 /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민),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무), / 이천시의회 ▲김재현 부의장(국), /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민) 등 20명 수상자로 최종선정됐다. 이외 정치발전공헌특별대상으로 ▲염종현 의원(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과 사회발전공헌특별대상 ▲최미금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 선정됐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에서 민생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행정 및 정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들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정되신 37명의 수상자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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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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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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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내년 1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지정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4개 특례시의 노력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화성시는 막내 특례시로서 그린벨트 해제 및 광역교통 수립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시 사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권한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대로 된 특례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토론이 국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특례시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해결을 위해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 관련 의견 제출 ▲지방의료원 설립 등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최환용, 법제연구원)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정지훈,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10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하고 12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안에는 기존 특례 사무 등을 일원화하고 신규 특례 및 행·재정적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어 특례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규모에 맞는 자치권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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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 정책토론회 참여 100만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논의해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14일(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인구 이상의 특례시 및 화성시가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권한 확대를 통해 특례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배현경 의원이 이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민들이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화성시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시 및 특례시 국회의원 22명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수원·용인·고양·창원 특례시 및 화성시가 후원한다.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화성시 및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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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농어민 기회소득 정책 간담회’개최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10월 14일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의 재생과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입북동 농민대표, 금곡동 농민대표,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량 공급과 환경 보전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한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서 시작한 ‘농어민 기회소득’은 도와 참여 시·군이 50%씩 재원을 부담하며, 내년부터 기존 ‘농민 기본소득’을 통합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두 농민 대표는 수원시에는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한 제도가 부족했다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득 지원뿐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유통 및 판매구조가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생명산업과에서는 그동안 부족했던 제도를 보완할 이번 조례 제정 시도를 환영하며, 앞으로 수원시 농민을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현수 의원은 “수원시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업과 농민의 중요성을 잊고 있다”며, “오는 11월 1일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수원시 농촌과 농민을 보살피기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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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 수상자 37명 발표
- ▲ 위 좌측부터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이진형 의원, 오석규 의원, 황세주 의원, 이병숙 의원, 이학수 의원, 이오수 의원, 이서영 의원, 임광현 의원, 서성란 의원,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 정종윤 의원, 김경례 의원, 최원용 의원, 오혜숙 의원,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 이상욱 의원, 기주옥 의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허원구 의원,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이진아 의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 이천시의회 김재현 의원,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 염종현 의원(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 최미금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 [양해용 기자]=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협회)는 2024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이하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37명을 10월14일(월)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제6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1월 1일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매년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 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 부문 지자체장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2명이 선정됐다. 의정부문 국회의원에는 ▲김은혜 의원(국) ▲이언주 의원(민) ▲서영석 의원(민) 등 3명, 광역의원에는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 ▲이진형 의원(민) ▲오석규 의원(민) ▲황세주 의원(민) ▲이병숙 의원(민) ▲이학수 의원(국) ▲이오수 의원(국) ▲이서영 의원(국) ▲임광현 의원(국) ▲서성란 의원(국) 등 10명이 선정됐다. 기초의원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민) ▲정종윤 의원(민) ▲김경례 의원(민) ▲최원용 의원(국) ▲오혜숙 의원(국), /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민) ▲이상욱 의원(민) ▲기주옥 의원(국),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민) ▲허원구 의원(국),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민) ▲이진아 의원(국),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민), / 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국), /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 /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민),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무), / 이천시의회 ▲김재현 부의장(국), /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민) 등 20명 수상자로 최종선정됐다. 이외 정치발전공헌특별대상으로 ▲염종현 의원(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과 사회발전공헌특별대상 ▲최미금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 선정됐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에서 민생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행정 및 정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들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정되신 37명의 수상자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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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 수상자 37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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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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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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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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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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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내년 1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지정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4개 특례시의 노력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화성시는 막내 특례시로서 그린벨트 해제 및 광역교통 수립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시 사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권한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대로 된 특례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토론이 국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특례시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해결을 위해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 관련 의견 제출 ▲지방의료원 설립 등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최환용, 법제연구원)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정지훈,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10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하고 12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안에는 기존 특례 사무 등을 일원화하고 신규 특례 및 행·재정적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어 특례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규모에 맞는 자치권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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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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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 정책토론회 참여 100만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논의해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14일(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인구 이상의 특례시 및 화성시가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권한 확대를 통해 특례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배현경 의원이 이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민들이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화성시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시 및 특례시 국회의원 22명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수원·용인·고양·창원 특례시 및 화성시가 후원한다.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화성시 및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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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 정책토론회 참여 100만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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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농어민 기회소득 정책 간담회’개최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10월 14일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의 재생과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입북동 농민대표, 금곡동 농민대표,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량 공급과 환경 보전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한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서 시작한 ‘농어민 기회소득’은 도와 참여 시·군이 50%씩 재원을 부담하며, 내년부터 기존 ‘농민 기본소득’을 통합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두 농민 대표는 수원시에는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한 제도가 부족했다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득 지원뿐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유통 및 판매구조가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생명산업과에서는 그동안 부족했던 제도를 보완할 이번 조례 제정 시도를 환영하며, 앞으로 수원시 농민을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현수 의원은 “수원시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업과 농민의 중요성을 잊고 있다”며, “오는 11월 1일 수원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수원시 농촌과 농민을 보살피기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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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농어민 기회소득 정책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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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한글날 맞아 ‘제2회 가갸날 라온하제 축제’ 개최
- 사진/과천시 제공 [양해용 기자]=과천시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제2회 가갸날 라온하제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시민들에게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글날의 의미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글을 주제로 다육화분 만들기, 내 이름 열쇠고리 만들기, 우리 집 한글 문패 만들기, 한글 스카프 제작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17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축제에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준비됐다. 오전에는 청소년 공연팀 DIS의 식전 공연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플루트 앙상블, 청소년 밴드, 오카리나 연주 등 버스킹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글날을 맞아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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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한글날 맞아 ‘제2회 가갸날 라온하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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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9일 송산 체육공원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식 ▲감사패 전달 ▲화성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대형박터뜨리기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읍면동 장기자랑 ‘나도스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내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여 이끌어주신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장 및 국회의원에게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지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 모두가 화합하고, 화성시 주민자치가 비상하고, 특례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주민자치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올해 화성형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 등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은 화성특례시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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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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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K-컬쳐밸리 행정사무조사특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증인으로 부른다!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 의왕1)는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경기도 기관 보고를 받은 후 증인 및 참고인 채택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각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업무보고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국장 김상수), 자치행정국장(국장 정구원), 도시주택실장(실장 이계삼),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채택의 건도 의결할 예정인데, 국민의힘은 10월 10일 행정사무조사 특위 제2차 본회의에서 총 28명의 증인이 원안대로 채택되어야 하고, 특히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 및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 및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증인 채택을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증인 채택 협의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와 같은 태도는 경기도민과 국민의 최대 관심 사업이 된 ‘경기도 K-컬쳐밸리’의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노력으로밖에 볼 수 없다. 국민의힘이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하고자 하는 이유는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발표의 당사자여서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실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기도지사로 재직 당시 2020년 6월 29일 K-컬쳐밸리 2차 사업계획 변경 동의에 따른 합의서 체결 당시 CJ라이브씨티가 K-컬쳐밸리 조성 공사를 사실상 중단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고, 2020년 8월 11일 ‘K-컬쳐밸리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 단체장으로서 경기도 K-컬쳐밸리 조성사업의 핵심적 업무를 담당했기에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줄 핵심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김영기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는 경기도민과 국민의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여가선용과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대규모 정책사업이라는 점에서 지지부진했던 사업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경기도민과 국민 앞에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의 진실 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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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K-컬쳐밸리 행정사무조사특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증인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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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FIFA 월드컵 3차 예선 성공 개최 위한 교통안전대책 마련
- 사진/용인시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오후 8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인 대한민국-이라크전과 관련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관람객 등의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이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미르스타디움 3만7천여 관중석이 꽉 찰 것으로 보고 교통ㆍ안전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려 수송‧운송, 교통‧통제, 안전 등 5개 분야 세부 대책을 세웠다. 우선 경기 당일 미르스타디움 내 주차장에는 선수단이나 관계 차량 등 사전 등록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스타디움 내에서 일하는 시ㆍ협업기관ㆍ단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날 일반 차량의 스타디움 출입은 제한된다. 미르스타디움 인근 도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또 시청(1388면)과 명지대(800면)를 비롯한 7곳 임시주차장에 6534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대한축구협회와 협의해 시청과 명지대에서 미르스타디움으로 20분마다 왕복하는 셔틀버스 20대를 운행키로 하는 등의 대체 교통수단도 마련했다. 셔틀은 17시부터 19시까지, 22시부터 23시까지 운행된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에버랜드 3주차장(3000대)에 차량을 주차한 뒤 바로 앞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에서 15분(8개역) 거리인 삼가역으로 이동하는 편이 교통혼잡을 피하는 길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삼가역에서 미르스타디움까지 걸어서 약 15분이 걸린다. 이 밖의 임시주차장은 용인교육지원청(100면), 견인차량보관소(200면), 에이스동백타워(620면, 유료), 대우프론티어밸리(426면, 유료) 등이 있다. 시는 경기 당일 미르스타디움 인근 도로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관람객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서울에서 용인(삼가역‧미르스타디움) 방면으로 가는 5000번, 5001번, 5001-1번, 5003번, 5005번, 5600번 등 6개 광역버스를 1회씩 추가 운행하고, 경기 종료 후 오후 10시부터 막차까지 서울로 향하는 5000번, 5001번, 5003번, 5005번, 5600번 등 5개 광역버스도 1회씩 늘린다. 경기 전후 시간에 운행되는 광역버스를 기존 68회에서 79회로 11회 늘리겠다는 것이다. 시내버스는 수원역이나 기흥역, 한국민속촌, 처인구청 등 주요 지역에서 삼가역이나 미르스타디움까지 운행하는 주요 노선인 10번, 10-5번, 66번, 66-4번을 경기 전후 각각 2회씩 추가 운행하는 등 기존 58회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66회로 8회 늘린다. 시는 경기 종료 후 관람객들이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미르스타디움에서 동천역(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전세버스를 4회 운행한다. 승객들이 동천역에서 서울 방면 신분당선 막차(00:11)를 탈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 맞은편 버스정류소에서 전세버스를 밤 10시 20분, 30분, 50분, 밤 11시에 출발시킬 예정이다. 용인경전철도 차량 운행간격도 줄인다. 평상시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 4분마다,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는 10분마다 운행하는 경천철의 배차간격을 2분 15초로 대폭 앞당길 계획이다. 차량 30대 중 예비 차량을 제외한 27대를 투입해 경전철을 이용할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혼잡이 예상되는 경전철 삼가역과 초당역, 용인시청역, 전대‧에버랜드역, 기흥역 등에 안전요원 23명을 배치해 안전문제에 대비하고 관람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안내도 할 방침이다. 시는 경기 당일 삼가역과 미르스타디움, 미르스타디움과 초당역 사이 안전요원 50명을 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남자축구 한국-이라크전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큰 경기인데다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인 만큼 시가 교통ㆍ안전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시가 관계기관과 여러 대비를 하고 있지만 시민과 관람객의 협조가 더 중요하므로 경기 시작 전에 가능한 한 경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시가 마련한 셔틀버스 등 대체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미르스타디움 경기장 잔디 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해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2024 용인시민페스타’ 당시 차단 펜스를 설치해 잔디를 보호하는 등 15일 경기를 위해 잔디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르스타디움에서는 15일 경기에 이어 오는 22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대한민국-광주 FC 대 말레이시아-조호르 다룰 탁짐 FC) 경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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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FIFA 월드컵 3차 예선 성공 개최 위한 교통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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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용인 관광 수요응답형 버스 ‘타바용’ 시승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한국민속촌 앞에서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DRT)인 ‘타바용’을 시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임현수, 박희정, 안치용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미래성장전략과의 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타바용을 시승했다. 시승은 한국민속촌 입구에서 출발해 기흥역 4번 출구를 거쳐 한국민속촌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수인분당선이나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용인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라면 버스를 호출해 더욱 편리하게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타바용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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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용인 관광 수요응답형 버스 ‘타바용’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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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제4차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단장인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및 부단장인 문화교육국장, 관련부서장, 화성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에 따라 공모신청을 위한 입지후보지, 재정지원범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은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과 화성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신청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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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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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전문가 특강 및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는 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문가 특강 및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및 중간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전문과 특강과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기세호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도시 묘지의 법제도적 유형과 미래지향적 장사시설’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연구용역을 맡은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해온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선진사례 분석 ▲갈등관리 및 주민지원방안 ▲시민 인식조사 및 분석 등 그간의 연구 추진사항에 대해 중간보고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평택시에 조속히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기를 바라는 평택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말하며, “평택시의 인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시급한 만큼 종합장사시설의 공간 활용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향후 도시 발전 추이를 고려한 우수한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평택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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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전문가 특강 및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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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사진/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8일 열린 「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상방안」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위해 시․군별 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 및 관련 제반사항 구축 지원방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동욱 부천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 조성의 핵심은 기존의 상권 중심 지원방식에서 상인․ 점포 지원방식으로의 전환에 있으며, 현재 각 기관별로 다수의 지원채널로 운영되어 혼란이 가중되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지역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로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더 힘들어진 상황을 국가가 나서서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조성이 필요하고 현재의 행정 중심 상권 체계를 권역 상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 육성 체계로의 변신이 필요하다”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생경제 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초 자치단체의 관련 조례를 검토하여 정책 연계를 도모해야 하는 점”을 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생경제친화도시」라는 용어가 조금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시·군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구체화된 사업모델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생활 밀접업종의 매출 증가와 온라인 유통의 성장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유통 대응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및 배송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한원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제언, 각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및 패널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가 로컬브랜드에서 상인 브랜드로 전환하는 기점이 되어 상인들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확충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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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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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8일 오후 1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의정담당관, 전문위원실, 정책지원팀 등 의회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정진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교육 전문강사가 4대 폭력 예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했으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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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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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적용 방안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
- 사진/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 적용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행정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이상봉 박사는 “「경기도 인공지능(AI)비전 및 추진계획(‘24.9.)」의 7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가이드라인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제영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의회 차원에서 인공지능 행정 도입을 위한 큰 틀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집행부에서도 각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더욱 구체적인 연구용역 등을 통해 경기도가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심홍순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정책과 관련하여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행정기관 등에서 인공지능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모든 부분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좋겠지만, 선도적으로 도입해야 할 부분을 파악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하였으며,김태형 의원은 “연구 기간을 감안할 때 많은 내용을 담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착수보고회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연구용역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은 연구진에 요청하였으며, 오는 11월 중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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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행정 시스템 AI적용 방안 연구 착수 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