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경기도

실시간뉴스
  • 화성시 100만 특례시준비위원회, 구청 신설 시민 염원 전달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박봉현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구청 신설에 대한 시민 염원을 전달하고 조속히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임에도 구청이 없는 상태로 생활권과 행정 단위가 불일치해 주민들은 먼 길을 오가며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가 100만 화성시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시민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구 설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특례시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각 읍면동 시민 대표로 구성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청 추진의 필요성과 100만 대도시 광역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 바 있으며, 화성시 4개 구청 신설에 적극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하나된 목소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구청 설립은 ▲행정수요 ▲주민생활편의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으로 고려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는 행정체제 개편 검토 및 연구용역 등 꾸준히 대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역마다 생활 환경이 다르고 권역별 의견이 다양해 하나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5년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올해 본격적으로 4개 구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제22대 총선 지역구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원을 만나 시민의 염원인 일반구 설치에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며,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 합의안을 마련하여 올해 경기도와 행안부에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19
  • 화성시의회,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4월 18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영수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위’공동위원장, 배정수,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범시민 대책위원회, 화성노동인권센터, 화성시 군공항대응과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위해 노력해오신 홍진선 이임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상환 신임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앞으로 범대위 위원님들께서 시민 여러분들과 하나되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그 길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2023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24년 활동 추진계획 논의, 범대위 상임위원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017년 (국방부가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 전투비행장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 이후 발족이 되었으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지속적인 서명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9
  • 평택시 브리핑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송탄 상 수원 보호 구역 조정 관련 추진 현황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18
  • 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8
  • 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7
  • 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7

실시간 경기도 기사

  • 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06
  • 내가 견뎌온 11년째 새로운 그 밤들이 떠난 휑 한 공간에 앉아!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우성 SMT 이겅용 대표) [양해용 기자]=한국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는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고.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요한 반도체 제조 및 기술 개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IC 등 전자부품을 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자 기기에서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PCB는 전기적으로 연결된 미세한 동사(Conductor) 패턴이 인쇄된 절연 기판이다 이러한 동사 패턴은 전자 부품들을 연결하고 서로 통신하게 하는데 사용된다.PCB는 주로 전자 제품의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 다양성은 제품의 요구 사항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PCB를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해외로 생산 처가 자연스럽게 이전하여 국내 생산은 없어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SMT"은 (Surface-mount technology)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이다.40년째 SMT 제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건용 국내에서 생산 (Sample 생산을 주로 하는 제조) 기반이 무너진 것 또 한 사실이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기술력을 단단히 갖춘 소기업을 알아보자 수원 삼성로 168번 길  우성 SMT 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11년째 어려운 SMT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년/매출 10억으로 기술력에 투지를 10% 하고 있고 후배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SMT 기술 품질 등은 최고라고 자신 감을 보여주고 있다.제조 품질은 변경 점 및 초도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심을 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이다.이건용 대표는 2013년 창업 SMT 사업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에도 아르고스 다인과 하엠 등 과 같은 기업에서 꾸준히 Sample 생산을 이어 오고 있으며 PCB 장치산업에 품질관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우성 SMT는 고객만족과 불량 분석 등으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차별화(DFM) 생산성 검토 또한 품질 향상이라고 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생명이라는 목표로 국내 Sample생산에 선두 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기업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진이 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이건용 대표는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4-04-05
  • 박재순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 청책 토론
    사진/박재순, 염태영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박재순, “염태영 후보,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 관련 세외수입 회계처리방식 질문에 ‘모르쇠’, ‘회피’ 일관 시민들 분노 부를 것”    3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수원시 무 후보자 토론회   박재순 후보, 염 후보 시장 시절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 관련 세외수입 회계처리 방식 질문에 “모르쇠‘, ’회피‘하는 염 후보 시민들 분노 부를 것” 질타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염태영 민주당 후보에 대해 철저한 검증에 나섰지만 ‘모르쇠’와 ‘회피’하는 모습에 “수원시 발전 저해하는 무능한 정치, 기득권을 누렸던 정치인들 청산하고 일 잘하는 국민의힘, 저 박재순을 선택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 날 열린 ‘수원시 무 지역 후보자 토론회’는 공통질문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민생경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방지대책 ▲공약검증 토론, 그리고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순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2019년도에 서수원 개발 공공기여금 60억 원을 수원시 재정으로 회계처리되지 않고, 정조인문예술재단으로 기부되어 있는데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염태영 후보는 “정조인문예술재단이라는 재단은 재단이 별도로 있는거지 시가 직접 관여하는게 아니라며 시가 거기에어떤 예산을 대거나 이런 것이 전혀 아니다”면서 “그로 인해서 얼마를 어떻게 했다 이런 것은 저하고 관련된 일이 아니니까 그걸 자꾸만 저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계속해서 박재순 후보는 염 후보 수원시장 재직 기간 세외수입이 약500억 원 정도 되는데 시재정에 포함했는지, 회계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를 물었다.   이에 염 후보는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자체를 모르겠다. 포괄적으로해서 얼마가 생겼는데 어떻게 썼냐 어떻게 했냐 이렇게 물으면 행정을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회피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4
  • APS그룹·화성시복지재단·화성시환경재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 및 나무심기’ 진행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4월 4일(목) ‘APS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화성시 에코센터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무심기 행사는 화성시 에코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APS그룹(정기로 회장), APS시스템주식회사(김영주 부회장), 화성시복지재단(고원준 대표이사), 화성시환경재단(정승호 대표이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효진 사무처장), 화성시지역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석하여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을 위한 나무심기와 기념 식수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위해 성금을 조성한 APS그룹의 정기로 회장은 “우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 에코센터 잔디마당에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영산홍 등 1,090주의 나무를 식목하여 화성시 환경보호와 생태계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화성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녹색 공간을 제공하였다.   화성시복지재단은 다양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기획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시설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현장 지원 공모사업, 후원물품 배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04
  • 탄소 제로 태안 농협이 앞 장
    사진/경기 화성 태안농협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 태안농협에 고향주부모임에서 추운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따스한 봄날에 희망과 행복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4월4일(목) 기산2리 마을회관에 태안농협 고향주부모임 임원들이 모여, 겨울철 묵혀 놨던 헌옷, 헌책, 고철류등을 수거하고 판매하여 소외계층에게 쓰일 기금을 만들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수거된 옷들은 수많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태안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헌옷 500kg, 고철 15kg, 헌책 100kg량의 물량을 모으고 수거업체에 전달하고, 그로부터 나온 수익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자리에 함께해준 김형규 조합장은 봄의 시작에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해준 고향주부모임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태안농협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덪붙였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4-04-04
  • 수원 산의초, ‘미래 우주 과학자와 AI 전문가’꿈꾸는 학생들...미래로 가는 두 개의 문을 열다!
    사진/산의초등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산의초등학교(교장 황영미)는 지난 4월 3일, 교직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 향상과 미래교육을 위해 ????경기 미래형 과학실????과 ‘인공지능(AI)실’ 개관식을 가졌다.   산의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 보조금 2억 3천만 원과 학교 예산 약 2천만 원 등을 합쳐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과학실’과 ‘인공지능(AI)실’을 구축했다.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에서는 본교가 가진 에듀테크·증강현실(AR)·가상 현실(V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학생주도 과학 수업 실현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그중 미래형 과학실은 13개의 모니터를 활용한 파노라마 영상 구현으로 기존 교실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인공지능(AI)실은 각종 AI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하이러닝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4월 1일 산의초 하이러닝 에듀테크 수업을 보러 방문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장도 미래의 문이 되어줄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둘러보고 “산의초의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선도학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태규 학생자치회 회장은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은 우리 학교에 큰 변화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좋은 환경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6학년 학생(박서연, 김모은)은 “정말 대단한 시설인 것 같고, 졸업하기 전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우린 정말 행운이다. 졸업한 선배들이 이 소식을 듣는다면 속상할 것 같다”고 개관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개관식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은 “파노라마로 구현된 영상이 몰입감 있었고 이런 시설이 학교에 구축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산의초 학생들은 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산의초 황영미 교장은 “우리 학교에 미래형 과학실과 AI실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두 개의 큰 문이 열렸다. 이 두 개의 문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델학교로써 주변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4-04
  • 평택시 GTX-A 노선 연장 청사진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지사 김동연 은 평택 지제 GTX-A 연장선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04
  • 매원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교육공동체 참여 교내 꽃길 조성 행사 진행
    사진/수원 매원중학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매원중학교(교장 지명숙)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참여하는 꽃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꽃 심기 행사로 교육 가족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이 함께 교내 정원을 개선하고 조성함으로써 자연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며 지친 일상에 생기를 찾고 활기차게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봄 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했다.   학생회부회장 은민혁 학생은 “학교 화단에 꽃길이 조성되고, 알록달록 예뻐진 교정을 보니 꽃 심는 활동은 힘들었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 있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낀 뿌듯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영안 학부모는 “학생들이 예쁜 꽃을 보며 아름다운 마음을 품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한 꽃 심기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려와 성장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행사 참여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4-03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비 맞지 않고 유치원, 어린이집 보낼 수 있게 하겠다!”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 "비 맞지 않고 유치원, 어린이집 보낼 수 있게 하겠다!”   -. 박재순 후보, 아파트 및 통학 집결지 안전 승강장 마련 -. "실버 일자리 확보 및 아동보호로 청장년층 안심 맞벌이 지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들고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승합차 등을 기다리지 않도록 아파트 및 통학 집결지마다 안전 승강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조성된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과 지역별 안전 승강장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제화를 제시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해당 구역에는 비가림막이나 보호 시설이 없는 곳이 다수로 차량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천시나 강설시에는 어린 아이들을 배웅·마중 나온 학부모 등이 장시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됨과 동시에 우산을 들고 대기하느라 차량의 시야를 가리는 통에 각종 사고에 취약한 상태이다.   박 후보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해야 함을 절실히 호소하며 국회에서 법적인 지원과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의 배경에 열악한 육아환경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한 출통학시스템을 완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또 지난해에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와 같은 유사사건 예방에도 집중했다.   2023년 5월 10일 낮 12시 35분께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모군(8)이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수원지역 내 어린이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폭증했다.   당시 수원시는 간담회를 열고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교육과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사고 재발 방지대책으로 △우회전 구간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설 △버스 내외부에 안전 운행 장치 보강 △운수종사자에게 안전교육 강화 등을 제안했지만 유사사고 발생 우려는 여전히 팽배하다.   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는 보다 더 확실한 어린이보호 조치를 넘어 노년층의 일자리까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를 내놓았다.   이는 바로 폐지줍는 노년이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고 캐어하는 실버세대의 가치를 통해 진정한 경로사상의 확대와 세대간 어울림까지 아우르자는 개념이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정부의 선심성 현금살포에도 불구하고 폐지줍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실버세대의 근로욕구 및 경로우대 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한 노년층들로 하여금 출통학 시간에 안전도우미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실버세대로 하여금 출통학 시간에 안전도우미 역할을 맡기면 다음 세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하게 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년층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세대간 갈등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출통학 시간에 불안한 마음을 항상 안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열악한 육아현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아이들의 양육을 보조하고 있는 조부모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초저출산 시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절체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모든 과정을 이제는 국가가 책임지고 맡아야 할 시기이지만 이에 대한 궁극적인 대책이 여전히 아쉽다는 게 청년들과 맞벌이 부부들의 목소리입니다”라며 “저 박재순은 아이들을 낳고 기르고 또 그 아이들이 자라나 손주를 낳아서도 3대가 모두 행복한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국가와 정부 그리고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저 박재순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이러한 모든 것을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혁신적으로 높여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미소, 그리고 조부모 이상의 세대들의 보람으로 이끌어 내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칠 각오입니다.”라고 호소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3
  • 국비 확보 통해 화성행궁 지하 주차장 조성 등 대형사업 추진 - 방문규, "전통시장 고질적 현안 해결하고 남문 상권 부활시킬 것"
    사진/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의 고질 적인 현안들을 해결하고 남문 상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후보는 3일 영동시장에서 열린 수원시 상인연합회 주최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에 참석해 "수원 상권 쇠퇴의근본적 원인은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경기도청이 이전한 데 있다"며"지금이라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국비 확보를 통한 대형사업들을추진하고 반드시 시장 상권을 살려내겠다"고 전했다.   방 후보는 "장기적으로 수원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발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분이 한 명이라도 계셨으면 지금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수원 국회의원 5명,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모두가 관심이 없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특히 주차문제의 경우 국가·중앙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법적 근거를 마련해 추진해나가겠다"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의 주공보책임자:심정우정책공보실장(010-2745-0905) 보도시점 : 24.04.03.(수) 배포 즉시 차장처럼 주차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대형주차공간을 마련해 수원 내에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원 화성 복원사업 팔달문 성곽 잇기와 관련해서는 "문화재복원도 중요하지만, 수원 전통시장 활성화, 현대화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며 "상권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갖고 문화재청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 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 한성철 수석부회장, 박명희 상인회장, 조정호 상인회장, 이정관 상인회장 등 수원시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수원시 상인연합회 한성철 수석부회장은 "당선이 되신다면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줄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문규 후보는"40여 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아이디어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왔다"며 "상인분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상권을 살려낼 대책을 반드시 강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문규 후보의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으로는 ▲수원천 환경 정비사업(수원천을 청계천처럼)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 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전통시장 내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조성 추진 ▲전통시장 스마트·안전(화재) 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등이 포함됐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4-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