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수원특례시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회장 취임식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8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8
  • 용인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7
  • 용인시는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7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4-17
  • 화성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6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화성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등 4000여 명이 참여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17
  • 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4-17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2024년 1분기 평택시 통합 방위협의회 회의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2024.1분기 평택시 통합 방위협의회 회의(공무원.육군.소방서.해군. 공군 참석)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3-26
  • 도지사 출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비하 망언 사죄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 약속하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가 전임 도지사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언은 망언을 뛰어넘어선 극언이라 볼 수 있다. 한때 경기도 행정 책임자였던 자가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안 봐도 훤하다.   경기 북부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왔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물 끼얹기는 ‘어이 상실’ 수준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한 이재명 대표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약속과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하는 바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5
  • 새로운 화성 다 함께 100만 화성의날 기념식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새로운 화성 다 함께 100만 화성의날 기념식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3-24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승리를 향해 외쳐라 렛츠고 KT 위즈!”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3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 정착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사진/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염치없는 염 후보를 규탄한다”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경기 국제공항 신설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수원 군공항 이전이 우선”이라며 “수원 군공항을 이전 받는 지역에서 국제공항을 함께 유치하는지 여부는 우리 수원시와는 별개이며 다만 원활한 사업을 위해서는 입법 지원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현실적”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박재순 후보는 염 후보에게 “경기국제공항 유치 지역에 수원 군공항이 당연히 이전해서 들어간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그리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임태희 교육감,“다문화교육 한 차원 다르게 발전시켜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갈 길 만들게”
    경인교대는 다문화교육 반영한 전공과목 학점 개설, 현장실습 강화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서 교육실습 진행, 경기교육 정책설명회 추진  임 교육감 “다문화교육 절실히 필요하고 더 잘하고 싶어” [양해용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경기도(27%)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키워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전문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2일 오후 경인교육대학교와 다문화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경인교대 모든 학생이 임용 전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을 기울인다. 이날 오후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실습 사전‧사후교육에 다문화교육 신규 편성 ▲경인교대 전공과목 학점 개설 시 다문화교육 반영 확대 ▲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우수교 교육실습학교 지정 ▲예비 교원 현장실습 강화 ▲도교육청-경인교대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추진 ▲예비 교원 대상 경기교육 정책설명회 추진 등이다.   예비 교원들은 교육대학에서 다문화교육 이해와 교육과정을 배우고 다문화교육 우수학교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신장한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서 교육실습이 이뤄지는 것은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다.   이 자리에서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은 “미래교원 양성과 다문화교육을 뒷받침하는 연구 등 현직 교사 연수에 역량을 집중하면 다문화학생이 한국사회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선도적으로 협력해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세우고 체계를 갖추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면 다문화학생이 자라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 다문화교육을 한 차원 다르게 발전시켜 학생들이 경기도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갈 길을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더 잘하고 싶다”며 “다문화학생이 경기도 공교육에서 충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고 꿈을 실현하도록 교육적 뒷받침을 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인교대에서 다문화교육을 도와주시고 여러 역할을 해주시기로 한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다문화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3
  • 김준혁 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불필요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학교밖 청소년의 관리를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을 정비하고 앞으로 국회에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수원특례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 진행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는 결산 검사 위원으로 박현수 의원과 국미순 의원, 민간 위원으로 박찬호·황재호·연인식·이상준 세무사와 김연주 회계사를 임명하여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 검사 위원들의 세심하고 면밀한 검토로 수원시의 전년도 예산 사용이 적법·적합하게 이루어졌는지 잘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2
  • 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 중학교 축구부 창단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고등학교 후 수원 중학교 축구 부 창단 식을 2024년3월22일 거행 하였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