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8
  • 권칠승,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 발표
    사진/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민)가 총선 공약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 기배・화산편을 발표했다.   기배・화산편은 총 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매송-진안 도시고속도로(기배 경유) 추진 ▴기배-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서부우회도로-동문아파트-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화산1고 신설 추진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확장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권 후보는 “기배・화산은 융건릉・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며, “도로 확충,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8
  • 경기도,3월 열린회의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 열린 회의 중 AI 의 필요성 과 단계 별 추진 해야 할 역화 을 설명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3-28
  • 정명근 화성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 발전 가속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시로 외형 뿐만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이며,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광역교통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분이면 동탄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출근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 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 상 시간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정 시장은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확보를 말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화성에 있는 기업들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겨 기업유치에도 GTX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동탄역의 1일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며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큰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고속도로 인근 도시가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시가지 단절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존재한다.   이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구간(1.2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방향)이 개통되었으며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져 있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 나뉜 도시가 이어지고 이동이 편해지면 시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도심 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 화성시의 사례가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조성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확장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역들이 환승의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에게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동탄역은 이번 개통하는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으로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까지 확장되면 전시와 관람, 체험과 휴식까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류하며 삶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2024-03-27
  • 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7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남양기업인협의회장 이 · 취임식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 응원해
    사진/화성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남양기업인협의회 역대 회장, 기업인 회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그동안 남양 기업인을 위해 노력하신 조승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김종백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남양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발전이 남양의 발전, 화성시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조승호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에 이어 제8대 김종백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7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2024년 1분기 평택시 통합 방위협의회 회의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2024.1분기 평택시 통합 방위협의회 회의(공무원.육군.소방서.해군. 공군 참석)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4-03-26
  • 도지사 출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비하 망언 사죄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 약속하라!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가 전임 도지사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언은 망언을 뛰어넘어선 극언이라 볼 수 있다. 한때 경기도 행정 책임자였던 자가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안 봐도 훤하다.   경기 북부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왔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손잡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물 끼얹기는 ‘어이 상실’ 수준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한 이재명 대표에게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재정 지원에 대한 약속과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하는 바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5
  • 새로운 화성 다 함께 100만 화성의날 기념식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새로운 화성 다 함께 100만 화성의날 기념식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3-24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승리를 향해 외쳐라 렛츠고 KT 위즈!”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3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 정착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사진/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3(토)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1,3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성시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등 화성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형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 이주현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만큼 서로 간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우리가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홍형선 후보 또한,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염치없는 염 후보를 규탄한다”
    사진/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경기 국제공항 신설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수원 군공항 이전이 우선”이라며 “수원 군공항을 이전 받는 지역에서 국제공항을 함께 유치하는지 여부는 우리 수원시와는 별개이며 다만 원활한 사업을 위해서는 입법 지원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현실적”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박재순 후보는 염 후보에게 “경기국제공항 유치 지역에 수원 군공항이 당연히 이전해서 들어간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그리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임태희 교육감,“다문화교육 한 차원 다르게 발전시켜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갈 길 만들게”
    경인교대는 다문화교육 반영한 전공과목 학점 개설, 현장실습 강화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서 교육실습 진행, 경기교육 정책설명회 추진  임 교육감 “다문화교육 절실히 필요하고 더 잘하고 싶어” [양해용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경기도(27%)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키워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전문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2일 오후 경인교육대학교와 다문화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경인교대 모든 학생이 임용 전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을 기울인다. 이날 오후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실습 사전‧사후교육에 다문화교육 신규 편성 ▲경인교대 전공과목 학점 개설 시 다문화교육 반영 확대 ▲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우수교 교육실습학교 지정 ▲예비 교원 현장실습 강화 ▲도교육청-경인교대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추진 ▲예비 교원 대상 경기교육 정책설명회 추진 등이다.   예비 교원들은 교육대학에서 다문화교육 이해와 교육과정을 배우고 다문화교육 우수학교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신장한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서 교육실습이 이뤄지는 것은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다.   이 자리에서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은 “미래교원 양성과 다문화교육을 뒷받침하는 연구 등 현직 교사 연수에 역량을 집중하면 다문화학생이 한국사회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선도적으로 협력해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세우고 체계를 갖추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면 다문화학생이 자라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 다문화교육을 한 차원 다르게 발전시켜 학생들이 경기도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갈 길을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더 잘하고 싶다”며 “다문화학생이 경기도 공교육에서 충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고 꿈을 실현하도록 교육적 뒷받침을 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인교대에서 다문화교육을 도와주시고 여러 역할을 해주시기로 한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다문화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3
  • 김준혁 후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제공 [양해용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불필요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학교밖 청소년의 관리를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을 정비하고 앞으로 국회에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4-03-23
  • 수원특례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 진행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는 결산 검사 위원으로 박현수 의원과 국미순 의원, 민간 위원으로 박찬호·황재호·연인식·이상준 세무사와 김연주 회계사를 임명하여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 검사 위원들의 세심하고 면밀한 검토로 수원시의 전년도 예산 사용이 적법·적합하게 이루어졌는지 잘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2024-03-22
  • 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 중학교 축구부 창단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고등학교 후 수원 중학교 축구 부 창단 식을 2024년3월22일 거행 하였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