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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9월 20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농악단의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우승기 반납, 선수 대표의 선서, 31개 시·군을 대표들의 성수대 합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총 32개 팀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는 8개 종목(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에 19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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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청년부 우승컵 봉납식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에서 청년부(20~30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한 우승컵 봉납식을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출전한 11개 팀이 경합을 하는 대회로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광주시 선수단은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결승전에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승팀이었던 화성시를 상대로 3-0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또한, 선수단은 청년부 우승이라는 영예뿐 아니라 최우수 감독상(최찬성 감독)과 최우수 선수상(김강진 선수), 경고 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 주어지는 ‘리스펙트 상’을 함께 수상함으로써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방세환 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뿐만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광주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하고 있는 시에서도 체육인들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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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수원FC·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국 최초 장애인야학 돕기 3자 모금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실련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수원새벽빛야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순호 수원FC 단장, 이재준(수원시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등 [양해용기자]=수원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장애인야학학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수원경실련),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경실련은 수원새벽빛야학 환경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수원FC는 선수들의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제작·전파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수원새벽빛야학은 현재 장애인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72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330㎡(100평) 규모로 이전을 계획했지만,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 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 지원 등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경실련이 모금 활동에 나서면서 가시화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이 장애인 야학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는 건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나눔을 전파하고 수원을 바꾸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시민운동의 범위를 놓고 논의한 끝에 시민과 함께 장애인을 돕는 일에 나서게 됐다”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것도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가 장애인 야학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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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무패’ 화성FC,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반등 노려
[양해용 기자]=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4월 7일(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2024 K3리그 4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K3리그에서 시즌 첫 패를 당한 화성이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상위권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화성은 원정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상대는 파주시민축구단. 최근 2년간 역대 전적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최근 2년간 화성이 파주를 상대로 따낸 승점은 단 2점뿐이다. 승리 없이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패배가 없다는 점이 위안이다. 2022년과 2023년도에 홈에서 각각 1-1과 0-0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2022년에는 0-3, 2023년에는 1-2로 패했다. 상위권 반등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승점 3점을 얻으면 K3리그 3위까지 올라갈 기회가 있다.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골이 없었던 불운을 걷어찰 필요가 있다. FA컵을 포함해 경기당 1.5골을 터트리고 있고 포지션 전체에서 골이 터지고 있는 공격력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주전 공격수 루안도 FA컵에서 2골을 기록 후 상대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다. 주승진 화성FC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결과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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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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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 중학교 축구부 창단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고등학교 후 수원 중학교 축구 부 창단 식을 2024년3월22일 거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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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9월 20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농악단의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우승기 반납, 선수 대표의 선서, 31개 시·군을 대표들의 성수대 합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총 32개 팀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는 8개 종목(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에 19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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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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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청년부 우승컵 봉납식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에서 청년부(20~30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한 우승컵 봉납식을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축구협회 소속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도 단위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출전한 11개 팀이 경합을 하는 대회로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2024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광주시 선수단은 준결승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4-2로, 결승전에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우승팀이었던 화성시를 상대로 3-0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또한, 선수단은 청년부 우승이라는 영예뿐 아니라 최우수 감독상(최찬성 감독)과 최우수 선수상(김강진 선수), 경고 없이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 주어지는 ‘리스펙트 상’을 함께 수상함으로써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방세환 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뿐만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광주시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하고 있는 시에서도 체육인들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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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3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청년부 우승컵 봉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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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수원FC·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국 최초 장애인야학 돕기 3자 모금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실련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수원새벽빛야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순호 수원FC 단장, 이재준(수원시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등 [양해용기자]=수원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장애인야학학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수원경실련),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경실련은 수원새벽빛야학 환경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수원FC는 선수들의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제작·전파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수원새벽빛야학은 현재 장애인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72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330㎡(100평) 규모로 이전을 계획했지만,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 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 지원 등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경실련이 모금 활동에 나서면서 가시화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이 장애인 야학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는 건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나눔을 전파하고 수원을 바꾸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시민운동의 범위를 놓고 논의한 끝에 시민과 함께 장애인을 돕는 일에 나서게 됐다”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것도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가 장애인 야학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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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수원FC·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국 최초 장애인야학 돕기 3자 모금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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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2024 K3리그 데뷔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불굴의 투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 2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9일(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후반 55분에 각각 골을 성공시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K4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4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3년 만에 K3리그에서 맞붙은 여주FC는 빠른 역습과 전술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33분, 여주 진영에서 포천 수비수의 볼을 가로 챈 이승민(28·MF) 선수가, 포천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있는 것을 보고 50m 대포알 슛을 쏘아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후반 55분, 윤보람(33·MF) 선수가 20m 드리블로 포천 문전으로 쇄도하는 곽호건(29·FW) 선수에게 연결, 볼을 잡은 곽호건 선수가 골키퍼를 따돌리는 왼발 슛으로 2:0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후 추가시간에 포천시민축구단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결국 여주FC 가 2:1로 앞선 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여주FC는 리그 통산 3승2무8패(승점 11점)를 마크하며, 16개팀 중 13위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여주FC는 원정 3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리그 통산 4골 가운데 이승민 선수가 2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5일(토) 18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남한강 라이벌전을 펼친 후 22일(토) 19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로 동반 승격한 대구FC(B)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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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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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경기 첫 금메달 획득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1일(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경기도민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전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0으로 물리쳤다. 시는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고, 남양주FC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거뒀다. 이번 경기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는 도 인구수 상위 14개 지자체가 1부, 나머지 지자체가 2부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그룹별로 우승자를 가리고 1부2부 통합 우승자는 별도로 가리지 않았다. 남양주FC는 후반 30분까지 K3리그 화성FC와 0대0 일진일퇴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32분 화성FC 중앙 골라인에서 혼전 중 남양주FC 최전방 공격수 이종열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골대를 향해 시도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남양주시에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이종열은 K4리그 현재 4골을 기록해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민체전서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주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하는 등 결승전에서도 ‘슈퍼서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상위리그 팀들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선수단에 위닝 멘탈리티가 심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의 분위기가 매우 좋은 만큼 이제는 K4리그 경기에 집중해 반등할 것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창단 첫해 경기도민체전 우승 결실을 맺은 선수단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우승을 거두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만만억’ 회원 및 후원사 그리고 남양주FC를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있는 시민구단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회 동반 출전한 남양주시 여자축구대표도 대회 첫 동메달(3위)을 획득해 남양주시가 해당 대회 축구경기에서 종합 2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오는 19일(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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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경기 첫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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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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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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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이길주의 결승골로 4경기 만의 승리....6위로 도약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가 지난 5일 용문 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4 리그 202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길주의 결승골로 강원 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7경기에서 5승 2무를 달리며 4위까지 올라섰으나,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의 부진에 빠져 7위까지 처졌던 양평은 4경기 만의 값진 승리로 시즌 승점을 24포인트(7승 3무 4패)로 늘렸다. 양평FC는 전반 21분 이길주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강원지역 왼쪽 센터 아크 지점에서 함종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길주에게 찔러준 패스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이 연출됐고, 이길주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강원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양평 골키퍼 김영익이 슈퍼세이브로 연달아 골을 막아내며 끝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4경기 만에 1대0으로 안방에서 리그 7승을 신고한 양평은 리그 1위 포천 시민축구단과 승점 8점 차를 유지하며 호시탐탐 선두권을 노리고 있다. 한편, 양평은 오는 6월 1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인 당진 시민구단(10승1무2패)과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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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이길주의 결승골로 4경기 만의 승리....6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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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전주시민구단 2-1로 꺾고‘시즌 원정 첫승’신고
- 양평FC, 시즌 원정 첫승(흰색유니몸) 45번 유제호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전주 시민구단과의 2021 K4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원정 경기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평FC는 리그 6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시즌 리그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양평의 스타팅 라인업은 골문은 김영익이 지키는 가운데 홍선만-박건-최성민-조원득이 포백라인을 구축하고 장지성, 김의원, 안수민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정기운을 필두로 좌우 측면에 백승현과 유제호가 공격 편대를 꾸렷다. 첫 골은 양평에서 먼저 나왔다. 전주 왼쪽 진영에서 깊숙하게 침투한 유제호가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치고 그대로 왼발로 슈팅한 볼이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유제호는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41분 양평의 왼쪽 진영에서 볼을 잡은 전주의 김민수가 슈팅한 볼이 양평의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갔다. 팽팽하던 균형은 양평의 정기운에 의해 깨졌다. 최근 양평에서 유제호와 함께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던 정기운은 후반 37분 전주 왼쪽 지역을 돌파한 이준혁의 문전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전주의 골망을 갈랐다. 적지에서 리그 첫 승을 신고한 양평은 리그 1위 당진시민축구단과 승점 4점 차를 유지하며 호시탐탐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양평FC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용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는 시흥시민구단(7승1무2패)과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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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전주시민구단 2-1로 꺾고‘시즌 원정 첫승’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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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시동!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가 지난 24일 홈구장인 용문 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 리그 6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대 1 대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리그에서의 홈 3연승이자 첫 3득점 경기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다. 이날 양평의 선발 라인업에는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지난 3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돌아온 사회복무요원 백승현, 정기운, 장지성 등의 주전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경기를 맞이한 양평은 전반 18분에 선취골을 기록했다. 양평의 정기운이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정기운은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2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감각에 물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 27분, 양평은 중랑의 임형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전반부터 중랑의 골문을 두드리던 양평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중랑 진영 안에서 안수민이 중앙으로 침투하는 장지성에게 공을 넘겨주며 중랑의 뒷공간을 완벽하게 뚫어냈고, 헤딩 슈팅으로 골을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잡은 양평은 후반 32분에 3번째 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코너에서 백승현이 넘겨준 볼을 안수민이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3번째 득점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양평의 첫 3득점 경기로 안수민은 리그 득점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양평 FC는 오는 5월 2일 용문 체육공원에서 서올노원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K4 리그 홈경기 무패행진과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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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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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안수민의 결승골로 평창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가 지난 10일 용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1 K4 리그’ 4라운드에서 최성민과 안수민의 골을 묶어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대1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평 FC는 지난달 13일 고양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대0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해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을 여러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13분, 양평이 먼저 달아나기 시작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최성민이었다. 최성민은 안수민의 코너킥을 그대로 머리에 갖다 대면서 평창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평창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평창의 안수현 선수가 하프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평과 평창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팽팽한 승부의 균형은 양평 안수민에 의해 깨졌다. 후반 42분 평창의 왼쪽 수비라인을 돌파한 유제호가 문전으로 내준 패스를 안수민이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양평은 한 달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해 시즌 2승 2패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양평 FC는 오는 17일 14시, 용문 홈구장에서 여주시민구단을 상대로 K4 리그 홈 3연승이자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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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안수민의 결승골로 평창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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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 K4리그 홈 개막전 출격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감독 김창윤)가 오는 13일 ‘2021 K4리그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11위를 차지한 고양시민축구단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시즌 첫 경기인 FA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K3 승격’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21 K4리그 홈 개막전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낸다는 의지다. 지난 겨울 동안 양평 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K4리그 MVP인 박건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1부 리그 유망주 오민규와 성현준를 임대해오는 등 10명의 공익근무 요원 선수를 선발하고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어 지난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던 공인성 등 6명의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다수의 주축 선수들을 품으며 전력을 구축했다. 김창윤 감독 역시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0 K4리그 감독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겨우내 선수들과 땀방울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준비과정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올리고 있다. 김 감독은 “FA컵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해 매우 기쁘지만 리그의 수준을 새로의 접하는 개막전은 또 하나의 시험 무대”라며, “올해 최종 목표인 리그 승격을 위해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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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 K4리그 홈 개막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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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진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가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경기에서 충주시민구단을 물리치고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열린 충주 시민구단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며 FA컵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양평 FC는 2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서 양평 FC는 팽팽한 접전 속에 정규시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정전으로 돌입했다.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원정 팀 양평이었다. 연장 전반 7분경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양평 FC 이정근 선수가 문전으로 올린 볼을 차인석 선수가 골문 깊숙이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충주시민구단을 양평 FC를 압박하며 5분 뒤 페널티 킥을 얻었고, 충주 시민구단 정영웅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시간 90분, 연장전 30분 총 120분간의 혈투 속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승부는 7번째 키커에서 판가름 났다. 충주시민구단의 7번째 키커가 실축 한 반면, 양평 FC의 7번째 키커 김의원은 가볍게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최종 스코어 6-5로 승리를 거머줬다. FA컵 2라운드 경기는 오는 3월 28일 1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2리그 안산그리너스와 격돌 할 예정이다. 양평 FC는 이에 앞서, 오는 13일 토요일 14시 용문구장에서 고양시민구단을 안방으로 불러 들여 K4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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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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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년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필승 다짐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 FC(감독 김창윤)가 총 59개 팀이 참가하는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 참가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충주시민구단과 2021년 양평 FC의 첫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양평군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7일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될 예정이다. 양평 FC는 현재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시즌 첫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김창윤 감독은 “FA컵을 착실히 준비해 충주 전 승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밝히며 충주 시민구단 전 필승을 다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무엇보다 첫 경기인 FA컵 승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이후 양평 FC는 13일 오후 2시 용문 체육공원에서 K4 리그 첫 경기로 전년도 11위 팀인 고양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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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2021년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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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축구단 ‘시즌 10승 달성’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민축구단(구단주 채용훈, 감독 심봉섭)이 지난 17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있은 K4리그 21라운드 양평FC와 격돌,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여주시민축구단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양평FC 수비를 교란시키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전반 30분경 역습을 허용하면서 선취골을 내줬으나, 6분 후 여주시민축구단 8번 엄지용(MF) 선수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시민축구단은 빠른 스피드 11번 유수현(FW) 선수와 든든한 수비 33번 김재근(DF) 선수, 미드필더 이두규(MF) 선수를 잇따라 교체 투입, 양측면을 이용한 전술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후반 42분경 수비수 4번 정다훈(DF) 선수가 중앙선을 드리볼 하던 중 양평FC 골키퍼가 골대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30m 지점에서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으로 (양평FC)골망을 흔들면서 역전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 승리를 장식했다. 여주시민축구단은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1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금까지 19경기를 마친 상태로 10승2무7패 승점 32점으로 13개 구단 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4일(토) 오후1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한 뒤, 31일(토) 오후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한판승부를 펼치고, 11월8일(일) 오후3시엔 파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한편, 여주시민축구단은 여주시체육회 상임위원회가 축구단 ‘해체’를 결정하면서 벼랑 끝에 내물린 구단으로, 현재 여주시민과 축구인들이 축구단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남은 잔여 경기에서 선수들이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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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축구단 ‘시즌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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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2020 K4리그 20라운드 홈경기 2대2 무승부로 현재 리그 7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FC는 지난 10월 10일 K4리그 20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대2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27분 양평FC 주장 12번 지경득 선수가 77번 전성수 선수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서울중랑축구단 9번 김동욱 선수가 양평 문전에서 얻은 페널티 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평FC는 실점 9분 뒤인 후반 80분 중랑 문전 앞에서 공격 시도 중 얻은 페널티킥을 선취골의 주인공인 지경득 선수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다시 2대1로 리드하며 앞서 나갔으나 수비 집중력을 잃은 양평은 2분 뒤인 후반 82분 중랑 5번 이충 선수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평FC의 다음경기는 여주시민구단과의 21라운드 경기로 오는 17일 토요일 15시 여주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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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2020 K4리그 20라운드 홈경기 2대2 무승부로 현재 리그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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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2020 K4리그 15라운드 홈경기 3대1로 승리!!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FC는 지난 8월 29일 K4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양평FC 차인석 선수의 선취골과 오민석 선수의 추가골, 권로안 선수의 쐐기 골에 힘입어 고양시민구단을 3대1로 누르고 완승을 기록하며, 리그 5위를 기록했다. 첫 골은 전반 5분경 상대 문전에서 혼전 중이던 상황에서 양평FC의 20번 차인석 선수가 골대로 가볍게 차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또한, 전반 종료직전 얻은 코너킥 상황에서 양평 23번 오민석 선수가 강력한 왼발 터닝 슈팅으로 멋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2대0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고양FC의 후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55분, 49번 변원진 선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의 상황이 몇 번 연출 되기도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80분, 양평FC의 10번 권로안 선수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며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이 나왔다. 양평은 이날 승리로 4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양평FC의 다음경기는 내달 5일 토요일 17시 인천남동공단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인천남동구민구단과의 원정경기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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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2020 K4리그 15라운드 홈경기 3대1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