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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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유치에 따른 협약식 개최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빙상의 메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국제 컬링대회를 유치하며 그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다.   시는 4월 1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유치를 축하하며 (사)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과 성공개최 협약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3개국, 13팀, 선수 및 임원 104명과 대회 관계자 등을 포함한 총 400여 명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국제대회다. 앞서 3월 23일 세계컬링연맹(WCF) 총회에서 대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의정부시가 최종 확정된 바 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사)대한컬링연맹회장,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 최정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자컬링국가대표(경기도청, 5G) 선수, 대한컬링연맹 관계자 및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세계컬링연맹(WCF)과 체결한 공동스포츠마케팅 추진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한상호 회장은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선순위는 국민들께 적극 홍보하는 것”이라며, “지금부터 대회 홍보를 위한 전문가 구성 및 해외대회 벤치마킹 등을 진행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의정부시는 빙상의 메카 도시답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컬링 등 동계스포츠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으며 경기북부에서 유일한 컬링 경기장을 보유한 스포츠 도시”라며,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의정부시를 세계에 홍보하고 국내 컬링종목 대중화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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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은2개 획득!
    ▶ 한재광(-73kg) 1위, 이승엽(+100kg) 1위, 이상준(-81kg) 2위, 김종훈(-90kg) 2위, 단체전(무체급) 1위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2024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한재광(-73kg) 1위, 이승엽(+100kg) 1위, 이상준(-81kg) 2위, 김종훈(-90kg) 2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쾌거를 이뤘다.   한재광은 4강전에서 김대현(인천광역시청)을 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배동현(포항시청)을 허리후리기 기술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이승엽은 윤재구(포항시청)를 발뒤축 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으며 주영서(인천광역시청)와 경기 중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상준은 결승전에서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패하여 2위에 머물렀으며, 김종훈도 임주용(남양주시청)에게 한판 발기술로 패하여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승 1무 1패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해 용인시청을 3승 2무 0패로 제압하며 남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가대표 김원진, 김민종을 제외한 선수들이 전국대회 출전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다시 한번 ‘유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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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정부시,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유치 성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체육분야 중점 도시로 발돋움한다.   시는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설립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는 이충환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7명과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 자문관의 PT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입주 사무실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행정접근성, 이동편의성, 체육시설 보유현황 및 유관기관 연계성 등을 중점으로 심의 평가했다.   앞서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월 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을 공모해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의 신청을 받았다.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체육예산 배정현황 ▲체육 인구수 ▲체육시설 인프라 ▲예산 적정성 ▲시군종합평가 결과 등 총 5개 부분의 정량평가 점수와 입지 선정심의위원회 현장 실사를 통한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설립지를 선정했다.   향후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북부 지역 간 스포츠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북부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행정인프라를 구축, 경기도 북부도민의 스포츠 복지 수요에 적극 대처하는 중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유치를 47만 의정부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향후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행정, 경제, 교통, 문화, 체육분야의 중점 도시로서 더욱 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북부지원센터의 설립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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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화성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6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화성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등 400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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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남양주시,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서 금·동메달 획득 쾌거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남양주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인 1조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에서 남양주고등학교 조원희와 장재익 학생팀이, 가구 직종에서는 이샬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으로 열린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총 50개 직종에 514명이 참가했다.   남양주고등학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난해 남양주 최초로 산업용 드론제어 전공 심화동아리를 개설해 드론 인재 양성에 힘쓴 바 있다. 경기도 총 23개 팀이 출전한 산업용 드론제어 종목에 3개 팀이 출전했으며, 1개 팀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과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에서 개최되는‘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 출전 자격 및 해당 직종 국가기술 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시는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 출전선수 3명이 입상함에 따라 지역산업 발전 기여 및 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 3명에게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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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동근 의정부시장, 시청 빙상팀 격려 및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8일 2023~2024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하 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고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시청 빙상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에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 7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빙상여제 김민선이 ISU 세계 스피드 종목별 선수권대회 및 세계 스피드 스프린트‧올라운드 선수권대회 500m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내년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중장거리 간판 정재원도 ISU 월드컵 4~6차전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ISU 월드컵 매스스타트 부문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들 위주로 출전한 국내대회에서도 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국동계체전에서는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이 한 팀으로 출전한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해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이강석 코치를 비롯해 김민선, 정재원, 고병욱, 박성현, 김경래 선수와 신규 입단한 양호준, 오상훈 선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청 빙상팀은 이번 시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선수단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즌 눈부신 성과로 의정부시를 빛낸 시청 빙상팀 선수들께 감사드리고, 새로 입단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장을 받은 양호준, 오상훈 선수는 명실상부 전국 최강 빙상팀에 입단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인 국가대표인 양호준과 주니어 대표인 오상훈의 합류로 시청 빙상팀은 새로운 동력을 얻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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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0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양평FC, K3리그 첫승 신고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FC가 지난 3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후반18분 상대 문전앞에서 빅토르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나온 양정운의 슈팅은 춘천시민축구단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양평FC의 리그 첫골로서,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양평읍의 날’에 맞춰 펼쳐진 경기는 양평읍체육회, 양평읍이장협의회 등 양평읍 주요 기관단체 회원을 포함한 양평군민 250여 명이 함께 관전하는 등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양평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이 함께하며 양평FC의 첫 승에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의 리그 첫승을 12만 8천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양평FC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양평읍민들과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지가 오늘 첫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같은 경기로 많은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오늘 첫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함께 관전해주신 많은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승리를 앞으로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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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04-02
  • 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중등부, 전국학생선수권 대회 금1, 동2 획득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은 창단 이래 전국 대회 최다 입상의 성적을 일궈냈다.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자중등부는 지난달 22일 29일까지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올해 첫 전국 대회에 출전한 중학교 3학년 신소영, 김한율 학생은 3학년 학생은 복식에서 3위를 기록했고, 개인전 3학년 단식에서는 김한율 학생이 3위를, 1학년 홍수지 학생은 중등부 1학년 우승을 차지했다.   한용주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코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배드민턴 선수라는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광덕 시장, 윤성현 체육회장, 박병삼 배드민턴협회 회장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준 G-스포츠클럽 모든 학생과 지도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는 2018년 창단 이래 전국소년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정태극·박성재·한용주 전임지도자 지도 아래 초·중등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겸비한 학생 선수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01
  •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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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04-01
  • 양주시청 볼링부,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팀 종합 3위 올라
    사진/양주시청 제공   ▶ 이효진 개인종합 1위, 2인조 2위(금1, 은1)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강릉시 뉴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이효진 선수의 활약으로 금 1개, 은 1개를 획득해 서울시설공단과 구미시청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평균 218.3점을 기록하며 2위 서울시설공단 홍해니(217.5점)와 3위 구미시청 백승자(216.5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막내인 이효진 선수는 2인조전에서도 김동요 선수와 함께 12게임 평균 216.5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설공단 홍해니·신다은(220.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마스터즈전에 1위로 진출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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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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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 중학교 축구부 창단
    사진/양해용 기자제공 [양해용 기자]=수원 고등학교 후 수원 중학교 축구 부 창단 식을 2024년3월22일 거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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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종합우승 8연패 달성!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이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이번 우승으로 2017년부터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빙상팀임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이 1,500m,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빙상여제 김민선은 500m 1위, 고병욱, 문현웅이 3,000m에서 각각 2,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단거리와 중장거리에서 고루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3,000m에서는 의정부시가 메달을 싹쓸이하며 장거리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자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단체종목인 팀추월에는 문현웅, 고병욱, 김민선이 출전해 2위를 기록하며 팀이 종합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내내 놀라운 성적으로 국가와 시의 위상을 드높여줘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음 시즌 더 위대한 질주를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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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시니어 축구 부흥의 기회 되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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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FC 는 맑은 날씨에 축구 개막식을 알렸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김기정 수원특례시 의회 의장은 오늘 수원FC 개막식에  참석 시구를 하였다.   오늘 24년 3월 09일 조금 쌀쌀하지만 하늘이 참 맑은 봄에 수원FC 개막식에 김기정 의장은 참석 24년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였다. 화창한 하늘 처럼 수원FC의 2024 이번 시즌이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고 말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부탁에 말 했다. 원정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2024시즌을 시작 오늘 홈개막전 수원FC vs 전북현대에서도 무승부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극적드라마를 써냈던 수원FC가 올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님과 승리를 거듭하여 이번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2024년 우리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시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동력을 키우는 일이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중대 기로 위에 서 있다고 하며 2024년, 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특례시의회는시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추진하고,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제 다시 여러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시민과 24년 프로 축구 개막식에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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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김민종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순천시(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금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원진(-60kg), 김민종(+100kg)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원진(-60kg)은 8강전에서 오상우(용인대학교)를 밭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전승범(포항시청)을 업어치기 기술로 또 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김원진은 이하림(한국마사회)을 허벅다리 걸기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부 체급(-60kg)정상에 올라 2024년 국가대표 마크를 확정했다.   김민종은(+100kg)은 8강전에서 문규선(경기대학교)를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김이현(코레일)과 접전 끝에 먼저 김이현이 지도 3개를 받아 김민종 승 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김민종은 윤재구(포항시청)을 다시 한번 지도승으로 이기면서 남자부 체급(+100kg)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종은 6년째 국가대표 자리를 이어가며 중량급 국내 1인 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한재광(-73kg),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아쉽게 3위에 머물렀으며, 6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용인시청과 3승 2무 0패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출전하게 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가져다준 김원진,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려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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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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