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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
[안성시 고영일기자]=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원을 집행하여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2023년 상반기 전국 ‘우수’ 기관의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물가상승, 건설경기침체 등에 따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공공부분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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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 출범…‘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총 16명의 민·관 기업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다.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기업 투자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 유치기업 선정 및 지원 ▲기업지원 및 육성시책 ▲기업 관련 단체 등의 재정적 지원 ▲ 우수기업 선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등 심의·의결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식에 이어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투자유치 정책, 인센티브 제도 등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하남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시설투자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각종 행정 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례로 광고업체인 성원애드피아의 경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30일 이상 필요한 기업 이전 행정처리가 15일로 단축되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 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직주근접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면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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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 실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7일 여주IC출구,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4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3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이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등을 통한 공매 진행도 병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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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3월 28일(목)에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중간보고회를 이충우 시장 주재하에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하는 여주시청 관계부서의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지난 준비보고회에서 협의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 및 추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3일(금) ~ 5월 12일(일)까지 열흘간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는 내실있는 축제 운영을 위하여 관광지 정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축제 홍보, 행사장 안전관리 및 시가지 환경정비,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한 물가안정대책 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재단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제장에 찾아올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더불어 안전사고 0건을 목표로 여주시와 재단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것이며, 축제 개최 전 최종보고회를 통해 추진업무를 마무리하고 도자기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활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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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후보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출정식 사진/ 김선교 후보 제공 [배석환 기자]=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진행했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도.시군의원들과 시민 군민등 500여명이 모이는 출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4.10총선의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 집권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선교후보는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후보로 선출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등 읍.면.동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교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정책”의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지향한다고 말했다. 또한 ‘뚝심있는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에 조기착공 추진”과“여주 GTX-D 조기 추진"을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외에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민생 공약 등을 위해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어떤 작은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선교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주 양평 유권자들의 앞도적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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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개시
이재명 대표, 출정식 축전 보내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등 특별 관심 표명 [배석환 기자]=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8일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는 28일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낮 12시 30분 양평군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여현정 의원 및 선거사무원 등 양평군민 200여 명이 모여 양평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여주시 창동 한글시장 입구에서 이항진 전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의원, 진선화 의원 및 자원봉사자 등 여주시민 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여주시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무능과 국정 실패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며 “강인한 해결사 최재관이 무책임하게 망쳐놓은 정치를 바로잡고 민생을 회복시켜 여주·양평의 진정한 봄을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첫 현장으로 양평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표가 특별 전문을 보내 “삶의 위기, 민주주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최재관 후보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여주·양평 유권자의 손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라고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표했다. 이날 우천으로 일기가 불편한 가운데도 출정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옷이나 모자 등을 챙겨 입고 각자 만든 손 푯말을 들고 행사장에 나와 ‘못 살겠다, 심판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거나 ‘최재관’을 연호하며 파란 물결을 일으켰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9일까지 13일간 진행되고 일반 유권자도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는 길이 25센티미터 너비 25센티미터 높이 25센티미터 이내 소형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매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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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돌봄’… 돌봄사업단 간담회 진행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관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양주돌봄사업단의 첫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돌봄사업단은 아동돌봄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다양한 돌봄 방안을 모색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한 효과적인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자 신설된 실무기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양주 남부경찰서 △남양주시 가족센터 △남양주시 복지재단 △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다함께돌봄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간의 체계적 연결과 결합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남양주돌봄사업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는 장영옥 해피아이지역아동센터장과 이성남 경기남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 과장이 선출됐다. 장영옥 단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돌봄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번 상상의 움직임이 저출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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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돌봄’… 돌봄사업단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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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 달라진다 … 점포당 최대 1,000만원 지원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 진단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위생·안전 관리비 △홍보·광고비 △점포 환경개선 경비 등을 연 매출에 따라 공급가액의 80~90%, 최대 1,000만 원까지 교차 지원한다. 올해는 영세한 사업자뿐 아니라 성장성 있는 사업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개편하고, 사회 공헌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자의 자원봉사 실적,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여부 등을 반영하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25일) 기준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남양주시에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청자가 사전동의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초본 등 5종의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www.nyj.go.kr)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02-3702-0777, 02-3702-0774, 02-724-111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총 56개 점포에 총 4억 원을 지원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과 매출 증가의 효과를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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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 달라진다 … 점포당 최대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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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 및 남양주시 동안교회(담당목사 유호종)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가구를 찾아가는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유호종 동안교회 담당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주신 동안교회와 성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00상자, 반찬 36상자, 쌀 10Kg 100포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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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2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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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대비 간담회 개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남양주시 8개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복구공사 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해빙기 상수도 누수를 대비해 △야간 및 휴일 긴급복구 비상연락망 구축 △작업자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조치 철저 △단수 진행시 사전홍보 철저 등을 당부했고, 해빙기 상수도 누수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협력업체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 ㈜◯◯건설 대표는“해빙기 동안 상수도 누수사고 발생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복구자재와 복구장비 등을 상시 대기시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수도과 임종영 과장은“해빙기 상수도 누수복구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협력업체에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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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해빙기 상수도 누수 대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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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상반기) 참가자 모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중등학생(초등4학년~중등3학년)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과에서 운영 중인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다음 달 2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21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들과 대학의 역사를 알아보는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www.nyj.go.kr/youth/futurenedu)에서 회원가입 후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제로 총 120명이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회당 참가 인력, 중학생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연세대 편 60명, 서울대 편 60명을 모집한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연중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재육성지원센터(☎031-590-1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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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상반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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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중고교 진로 교육 확대 운영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교육분야 전략인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을 관내 중고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미금중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24개 중고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남양주시민으로 구성된 변호사, 의사,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에코 해설사 등 다양한 직군의 휴먼북이 관내 중고생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남양주시민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 또는 활동을 나누는 시민 간의 재능기부 활동이며 현재까지 338명의 멘토가 10개 분야의 휴먼북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휴먼북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여러 차례 운영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교에 진로 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휴먼북 대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가 휴먼북 재능기부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남양주시 구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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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중고교 진로 교육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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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송정동은 28일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인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했다. ‘두드림 상담소’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어르신 맞춤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상일 경로당 회장은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좋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다니며 ‘두드림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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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두드림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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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관내 기업과 맞손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미엔느와 전문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카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창업 컨설팅, 지역사회 전문 인프라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카페 기물 유지보수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자활 근로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엔느 유진석 대표이사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엔느의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참여 주민의 질 높은 근로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재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의 확장과 참여 주민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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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관내 기업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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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를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대상자 중 청소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는 집 청소까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주는 사업이다. 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움직이기 힘들어서 청소는 생각지도 못하고 살고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김경수 공동위원장은 “까맣던 바닥이 원래 나무색을 찾으니 뿌듯하다”며 “겨우내 묵은 이불과 봄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리며 봄맞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 활동을 홍보하며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주민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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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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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광주시청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남윤구 상임부회장 등 70여명의 임원단이 참석해 2023년 사업 결과 및 결산 감사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광주시 장애인 조정연맹’을 가맹단체로 승인했으며 부회장 1명과 이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엑트라㈜ 신장섭 대표가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원광캐미칼㈜ 김혁현 대표, 광주종합가스 윤인섭 대표, 율진프라임㈜ 한근수 대표, 일호앤시티 김영구 대표가 함께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모두 여기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2023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A그룹 1위를 차지해 종합우승 2연패의 쾌거를 이루는 등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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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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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레스텍㈜, 광주시 탄벌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300만원 기탁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제일레스텍㈜ 이재일 대표이사는 28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지나 설레는 봄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소득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서 살기 좋은 탄벌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혜원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일레스텍㈜ 이재일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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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레스텍㈜, 광주시 탄벌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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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 운영
-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관내 3개 중학교(용문중학교, 양동중학교, 청운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물사랑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정서교감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2학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에 대한 산책 보조 등 사회화 활동을 돕고 보호실 청소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동호 축산과장은 “지도교사 등 함께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동물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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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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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직자 대상 소통 리더십 및 반부패 역량강화교육 마무리
-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소통 리더십 및 반부패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5~6급 공직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을 갖춘 부드러운 리더를 양성하고 직장 내 갑질 등 주요 부패 요인을 예방해 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5급 교육에는 군수가, 6급 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는 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군 청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교육에 참석한 한 팀장은 “교육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교육이었다. MZ세대 등 새로운 직원들과 소통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에 좋은 교육을 들어 유익했다”면서 “다소 무거운 주제인 청렴교육도 사례를 통해 풀어내 이해가 잘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리더십은 힘과 직위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서 자연스레 발휘된다”면서 “부드러운 소통을 통해 서로 간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업무를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청렴은 공직생활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에 있어 근본이 되는 중요한 원칙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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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직자 대상 소통 리더십 및 반부패 역량강화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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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 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에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은 사업비 1억 5천만원(도비 4천 5백만원, 군비 1억5백만원)이 투입되며 증동1리 대아교회 옆 유휴지(증동리 524-1번지 옆) 약300평 면적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정원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추진한다.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사업비 2억원(도비 6천만원, 군비 1억4천만원)을 투입해 망미2리 석불역앞 유휴지(망미리 1318-2번지) 약 300평 면적에 마을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을 위한 중간 휴식처 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26일 마을정원 공사업체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설계에서부터 조성단계, 관리에 주민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원문화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마을정원 조성공사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했으며 오는 5월 23일까지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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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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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미원 정원 내 창포원 기념정원 조성한다
-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경남 거창군으로부터 꽃창포 모종 4,000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맺은 우호결연과 12월 세미원, 창포원 지방정원 우호교류협약에 이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에서 전달한 꽃창포, 붓꽃 모종은 세미원 내 열대수련 연못 인근 200㎡에 식재해 지방정원 우호교류를 기념하는 정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미원에서도 화답으로 4월 중 세미원 자체 품종인 세미1호와 빅토리아 수련, 열대수련류 등을 갖고 거창군을 방문해 유지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각 정원 대표행사 시 상호방문 추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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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미원 정원 내 창포원 기념정원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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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양평관광 글로벌화 ‘총력’
- 사진/양평군청제공 [천정수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 2개소(상해망고국제여행사上海芒果国际旅行社有限公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 江苏天马国际旅游有限公司上海分公司)에 방문해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팅에서 전 군수는 ‘꼭 가야할 양평핫플’을 주제로 K-컬쳐, 역사·문화, 인문, 뷰카페, 맛집 등을 소개하고 양평 관광 코스를 서부·중부·동부권으로 나눠 설명하며 한국 방문코스에 양평투어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의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명소들이 굉장히 큰 매력으로 느껴진다”며 “서울과 제주도 위주의 관광 상품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관광 코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현재 중국 관광객에게 매력있는 관광코스를 개발 중이며 BTS앨범 촬영지로 유명한 서종면 서후리 숲 등을 K-컬처와 결합한 관광 서비스를 내세워 인기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의 달라진 개인별 맞춤형 여행 트렌드를 인지하고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MZ세대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양평을 알리는 방안에 주목하고 양평관광 글로벌화 초석을 다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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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양평관광 글로벌화 ‘총력’